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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고, 매일입는 호박이잠바를 이틀에 한번씩 세탁하고 있어요^^;; 화이트색이라서 하루입고 돌아오면 어찌나 시커멓게 얼룩을 발라서 오는지 못말려요,,,,정말,,,ㅎㅎ 구스다운이나 패딩같은경우, 춥고 건조하고 정전기 심할때 입는 옷이지만, 세탁할때 액체류의 섬유유연제는 사용하지 말라고 권장하고 있잖아요,, 하지만, 입고 벗을때 정전기로 머리카락도 붕뜨고, 정전기 감당이 안되길래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사용할수 있는 양모로만들어진 천연건조기 섬유유연제 마이비MyBEE 자연품은 울드라이어볼을 사용해봤어요~!! 정전기가 너무 심해서 건조기 섬유유연제가 꼭 필요하지만, 시트로 되어있는 섬유유연제는 적은양의 빨래를 건조하다보면 공간이 여유롭다보니 건조기속에서 빙글빙글 돌다가 먼지통 입구로 모이더라구요,, 마이비 건조기볼은 100%뉴질랜드 양모로 만들어진 동글동글 볼형태라서 화학성분이 포함된 유연제 시트와는 달리 민감한 피부의 우리가족의 피부를 자극하지 않아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건조기 작동할때 다듬이질처럼 울드라이어볼이 통통 옷감을 두드려줘서 구김이나 엉킴을 방지하고, 정전기방지는 물론, 먼지흡착, 섬유유연 효과를 준다고해요,, 마이비 울드라이어볼은 제법 단단합니다 그래서 패딩이나 구스같은 겨울외투를 두두려줘서 건조하고난뒤 손으로 두두리는 수고를 덜어줘요^^ 드라이어볼을 사용하지 않을때는 건조기속에 넣어두고 건조기의 문을 열어놓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