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드라마추천
662024.12.18
인플루언서 
초코맘
8,507방송연예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96
13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6화 죽어가던 라일락꽃의 기적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6화 죽어가던 라일락꽃의 기적 할아버지에게 키스장면을 들킬뻔한 윤지원은 다행히 문을 잠궈 위기를 모면합니다. 하지만 지난밤의 키스를 기억하지 못하는 석지원 때문에 속만 상하죠. 답답하기만 한 그녀.. 하지만 키스에 대해 물을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18년전 추억을 떠올리며 서로를 생각하는 두사람.. 석지원은 윤재호에게 아버지 석경태 대신 사과합니다. 언행이 지나치셨습니다.. 결국 윤재호도 석경태에게 사과하죠. 정말 미안하네.. 대신 학교, 산, 마을을 지키고 싶다고 경고합니다. 차지혜는 석지원에게 짝사랑을 고백한 걸 후회합니다. 일보 후퇴하는 그녀.. 좀 후회돼서.. 그리고 차지혜는 윤지원을 따돌리고 서울로 가는 석지원에게 차를 태워달라고 부탁하죠. 그러나 석지원은 버스를 놓친 공문수와 윤지원을 보고 태워줍니다. 뜻하지 않게 동행하게 된 네사람. 감기 기운이 있는 윤지원을 보고 걱정하는 석지원! 석지원은 돌아갈 때도 데려다 주겠다고 윤지원에게 전화하지만 이를 본 차지혜는 18년전처럼 전화를 끊어버리죠. 그는 그녀가 일부러 끊었다고 생각해서 또다시 상심합니다. 그리고 공문수는 윤지원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좋아해요.. 그녀의 얼굴에서 거절의 뜻을 본 그는 그래도 고백을 후회하지는 않겠다고 합니다. 대신 어색해지지 말자고 하는데.. 그러나 어색함을 이기지 못한 두사람은 따로 귀가하기로 합니다. 윤지원은 집으로...

6일 전
18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5화 36살 투지원 키스 꿈이 아냐?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5화 36살 투지원 키스 꿈이 아냐? 관사에 들어오겠다는 석지원을 밀어내는 윤지원. 이보세요, 이사장님.. 그쪽이랑 나는.. 석지원은 우리는 18년 전 고작 3개월, 그걸로 끝이 아니냐며 자신에게 마음이 남은게 아니면 비키라고 합니다. 분노한 손녀를 다독이는 할아버지 윤재호. 친구는 가까이 두고 적은 더 가까이 두라고 하죠. 투지원은 같이 장을 보러 갑니다. 일부러 내기에 진 석지원?! 아이쿠, 져버렸네.. 서로를 잘 아는 원수 투지원은 티격태격 다정하게(?) 마트에서 장을 봅니다. 석지원은 공문수를 견제하고.. 관사의 문이며 전등이며 수도관까지 다 고치고 다닙니다. 공문수는 이에 맞서 요리, 빨래, 청소, 김치 만들기, 아침밥 짓기등 집안일에 매진하죠. 윤지원을 사이에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두사람. 석지원은 온몸에 파스를 도배하고 공문수는 주부 습진에 걸려버리는데.. 그러나 그런 석지원의 노력에도 바꿀수 없는 윤재호와 석경태의 대립! 두사람은 독목산 골프장 개발을 두고 갈등을 벌입니다. 석경태는 마을사람들의 인심을 얻어가지만 윤재호는 오히려 반대의 상황이 됩니다. 이리와, 이자식아! 결국 주먹다짐까지 벌어지고.. 싸움을 말리던 석지원은 중간에 껴서 뺨까지 맞습니다. 그러나 윤지원은 기어이 그 산을 깎고 할아버지를 무너뜨려야 속이 시원하냐고 석지원을 몰아붙입니다. 그는 18년전 자신들도 그랬다고 털어놓죠. 그쪽...

2024.12.12
14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4화 투지원의 기막힌 사택 동거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4화 투지원의 기막힌 사택 동거 물에 빠진 윤지원을 보고 앞 뒤 가리지 않고 물에 뛰어든 석지원. 다행히 물이 깊지 않아 윤지원은 스스로 일어서 나오고 석지원은 그저 미끄러진거라고 변명합니다. 수영선수였던 교생 공문수는 석지원을 타박합니다. 사람이 물에 빠지면 냅다 뛰어들면 절대로 안된다고 하는데.. 물이 안깊어서 망정이지.. 결국 취임식을 맡게 된 윤지원에게 석지원은 진행상황을 직접 보고하라고 지시하죠. 윤지원은 취임식에서 유일하게 남은 가족인 할아버지가 석지원의 아버지에게 망신을 당할까 속상해하죠. 그러다가 작은 사고가 있어 체육관에서 넘어져 서로 껴안게 됩니다. 눈맞은 두사람?! 이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교생 문수를 보며 잊었던 기억이 생각난 윤지원~ 과거 18세에 사고로 부모님을 여의고 한꺼번에 불행이 닥쳐 힘들었던 윤지원은 투신을 하기 위해 올라갔던 병원 옥상에서 공문수를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촉망받던 수영선수였던 문수는 부상으로 인해 이를 그만두었었죠.. 절망한 두사람은 술을 마시고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함께 뛰어내리려고 했지만 윤지원의 곁을 배회하던 석지원이 그들을 잡아 당겨 두사람을 구해준 바 있습니다. 의식을 잃어 이를 모르는 그녀.. 공문수와 윤지원은 서로가 서로를 구했다고 알고 있죠. 두사람은 그렇게 자꾸 가까워지고 석지원은 사택에까지 들어온 공문수가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취임식 날 석지원...

2024.12.09
16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3화 헤어진 첫사랑을 구한 사람은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3화 헤어진 첫사랑을 구한 사람은 여전히 자신의 고백을 거절한 보건교사 홍태오 앞아서 뚝딱거리는 윤지원! 석지원은 그런 그녀의 모습이 못마땅하기만 합니다. 보건교사를 라이벌처럼 째려보는데.. 그런 석지원에게 오랜 동창 차지혜는 왜 미친 라일락의 내기를 했냐며 원망합니다. 그리고 짝사랑을 고백하는데.. 쭉 좋아했어, 지금까지, 변함없이! 꽃이 피면 진짜 사귀기라도 할거야? 옛날처럼? 차지혜는 모든 비밀을 알고 있다며 두사람이 고작 3개월을 사귄게 아니냐고 하죠. 지원이가 진짜 그렇게 말했어? 믿지 못하는 석지원.. 그리고 석지원과 윤지원은 추억의 장소에서 마주칩니다. 고등학교때 풋풋했던 두사람! 비밀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죠.. 달달한 시간을 보냈지만.. 둘만의 추억을 차곡 차곡 쌓아가던 두사람에게 시련이 닥칩니다. 후배가 고백하는 장면을 본 윤지원이 석지원에게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한 것. 게다가 집안끼리 원수사이였는데 석지원의 아버지 석경태가 윤지원의 할아버지 윤재호를 찾아갔다가 쓰러지는 일이 생긴 겁니다. 미안한 마음에 석지원에게 연락하지 못했던 윤지원.. 첫눈 오는 날 남산에서 만나기로 했던 약속을 지키러 가지만 석지원은 오지않습니다.. 석지원은 생일선물을 주러 윤지원에게 갔기 때문에 두사람의 길이 엇갈린거죠. 그는 윤지원이 집에 없는 걸 모르고 그녀의 어머니가 창문을 열어주지 않자 거절당했다고 생각해 눈물을...

2024.12.02
19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2화 3회 이사장과 미친개의 승부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2화 3회 이사장과 미친개의 승부 석지원의 뺨을 꼬집은 윤지원! 이를 계기로 그녀가 자신을 기억하고 있는 걸 확인한 그는 회심의 미소를 짓습니다. 기억을 못하긴 뭘 못해! 독목고 미친개 윤지원은 회의에서 이사장 석지원과 말빨 대결을 벌이는데.. 석지원은 교직원회의에 직접 참석해서 심화 학습반 부활을 선언합니다. 이사장에게 야! 라고 소리까지 치는 그녀~ 그는 그런 그녀에게 여유있게 식사를 하자고 하는데.. 사람을 착각한 윤지원은 석지원을 끌어안게 됩니다. 할아버지, 나 배고파.. 그런데 앙숙에게 백허그를 해버린 그녀? 어쩔수없이 같이 식사를 하게 된 두사람입니다. 윤재호는 이곳에 골프장을 짓겠다는 석지원의 아버지를 막아달라고 부탁하죠. 또한 그런 사태가 발생하면 좌시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식사가 끝난 후 서로에 대한 악감정(?)을 드러낸 두사람. 석지원은 왜 자신의 얼굴을 꼬집었는지 해명하라고 하죠. 18년만에 만난 두사람.. 짜증 나, 너 보면.. 이라는 석지원의 말에 윤지원은 그가 자신을 여전히 원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교사랑 이사장으로 짧게 보자는 그녀인데! 윤재호는 원수의 가문 석경태에게 져줄 생각이 없다는 걸 분명히 합니다. 전직 수영스타였다가 체육과 교생으로 온 공문수. 후배였던 그는 윤지원에게 마음이 있습니다. 괜찮아요, 이렇게 다시 만났으니까.. 알듯 모를듯한 말을 하는 그입니다. 윤지원과...

2024.11.25
18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1화 로미오 석지원과 줄리엣 윤지원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1화 로미오 석지원과 줄리엣 윤지원 첫사랑을 두고 싸웠던 할아버지들! 석지원의 할아버지 석반희가 승리했습니다. 그렇게 결투까지 벌였던 두집안은 눈만 마주치면 싸우는 라이벌입니다. 이 싸움에서 패했던 윤지원의 할아버지 윤재호는 현재 독목고 이사장입니다. 호시탐탐 재단을 노리던 석반건설 회장 석경태! 아들 석지원을 불러들이는데.. 들어오자마자 비리 임원을 날려버리는 지원. 이와 동시에 독목고 재단은 석반건설에 넘어가게 됩니다. 석경태의 비아냥에 충격받은 이사장 윤재호.. 새롭게 재단을 인수한 석경태는 아들 석지원에게 독목고 이사장을 맡으라고 강요하죠. 유치한 복수를 그만두라는 석지원.. 윤지원은 집안 대대로 원수인 석반건설에게 재단을 뺏겼다는 소식을 듣고 철천지 원수(?) 석지원과 마주칠 것을 직감하게 됩니다. 사표를 낼까 고민하는 그녀..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두사람은 타고난 앙숙의 운명을 타고 났죠. 지독하게 싸웠던 지원과 지원입니다. 독목고 이사장 자리를 거부하던 석지원은 동창들에게 윤지원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소리를 듣고 발작 버튼이 눌려버립니다. 날 기억을 못한다고?? 분노한 그는 독목고 이사장으로 가기로 결정합니다. 제가 갑니다! 그런데 진짜 18년만에 마주친 윤지원은 석지원을 못 알아보죠. 사실 눈이 나빴던 윤지원은 그가 잘 보이지 않았지만 석지원은 이를 모르는 상황입니다. 18년전 석지...

2024.11.24
12
엄마친구아들 16회 결말 무지개식당 오픈 후속 정년이

엄마친구아들 16회 결말 무지개식당 오픈 후속 정년이 석류의 남동생은 누나랑 헤어지라고 승효에게 진지하게 충고하죠. 하지만 그는 석류가 바야바든 외계인이든 상관없다며 굳건한 마음을 보여주는데.. 남동생 동진 역시 용돈을 받자마자 돌변합니다. 매형!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사돈간의 투닥거림(?)~ 원하는 결혼식 장소, 시기가 다른 두 집안! 남극으로 발령이 난 모음은 단호에게 어찌 말할까 고민만 합니다. 석류는 큰일일수록 솔직하고 정직하게, 진정성있게 얘기하라고 하죠. 1년만 기다려달라고 말해.. 고민이 무색하게 이를 이미 알고 있던 단호는 잘 기다리고 있겠다며 믿음을 줍니다. 따뜻하고 조심히 잘 다녀와요. 고마워요, 우리한테 와줘서.. 그리고 승효는 석류에게 깜짝 선물을 합니다. 사실 이는 아버지의 가게였습니다. 석류의 아버지는 자신의 가게를 딸에게 물려준 것! 세상에서 배석류를 제일 사랑하는 남자의 합작! 여기서 가장 너다운 요리를 해.. 감동한 석류의 눈물. 무지개 식당 오픈 임박! 석류가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에 뇌정지가 온 승효! 하지만 헤드락 거는 신부..ㅋㅋ 야, 너 내가 방심하지 말라고 가르쳤지? 또한 그녀는 결혼식을 1년간만 미루자고 합니다. 모음이 돌아올때까지 기다리고 또한 30년치 밀린 연애도 하고 싶다고 하죠. 그리고 부모님들께 리마인드 웨딩을 선물합니다. 쑥자매, 라벤다 자매도 함께 하죠~ 라벤다~~ 평생 함께 ...

2024.10.07
16
엄마친구아들 15화 16회 싸운 엄마들 승류커플 열애 반대

엄마친구아들 15화 16회 싸운 엄마들 승류커플 열애 반대 승효와 석류는 연애 현장을 부모님들에게 들키고 맙니다. 얼마나 놀라셨을줄 알아요.. 걱정하실지도.. 놀란 양쪽 부모님은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너 따라와! 나 승효 정말 좋아해.. 승효는 안돼! 무조건 안되는 줄 알아! 석류의 어머니는 두사람을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 너무 오래 봐서 안된다는 어머니.. 약점 잡히는 거 싫어! 상처만 줬단 봐.. 친구고 뭐고 없어! 승효의 집에서도 난리가 납니다. 하지만 또다시 프로포즈를 하는 승효! 창문을 뛰어넘어 그녀에게 가는데.. 반지가 아니고 팔찌를 끼워주는 그. 모음은 조심스럽게 연두에게 아빠 단호와 만나는 걸 허락받습니다. 연두 엄마가 되어주면 안될까? 쑥자매들은 대판 싸운 혜숙과 미숙을 화해시키려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피터지게 싸우게 됩니다. 내가 너랑 다시 상종하면 성을 간다.. 작전 실패! 건축가 승효는 혜릉동을 무시하는 클라이언트의 의뢰를 거절합니다. 분노한 승효는 혜릉동 지킴이로 나서게 됩니다. 우리동네 건축가가 되어 낙후된 동네를 리모델링 하려는 것~ 그런 남자친구가 멋있기만 한 석류! 동네 아줌마들은 미숙의 남편 근식이 분식집을 닫는 것과 석류가 실직한 걸 두고 이러쿵 저러쿵하고 이를 들은 그녀는 분노합니다. 내 식구 건드리는 건 가만 안둬! 이를 본 혜숙이 싸움에 합세합니다! 미숙아, 괜찮아?! 서로의 진심...

2024.10.06
16
엄마친구아들 14화 15회 승효의 운수나쁜 날 비밀연애도 걸리다

엄마친구아들 14화 15회 승효의 운수나쁜 날 비밀연애도 걸리다 승효는 취업 문제로 자존감이 하락한 석류를 아낌없이 응원합니다. 그녀의 레시피를 요리 공모전에 몰래 제출하기까지 하고 그녀는 3등에 당선됩니다. 얼떨떨한 그녀.. 너무 좋아서 짜증나! 그리고 승효는 석류에게 미국에서 하던 브이로그를 다시 찍어보라고 하죠~ 내가 찍어주면 되지! 단호는 모음의 마음을 받아들이지만 이번에는 그녀 엄마의 반대에 부딪힙니다. 쉽지 않은 가시밭길의 연속인데.. 좀 전에 들은 말은 못들은 걸로 할게요. 모녀 갈등의 폭발! 연두가 딸이 아니고 조카라고 설명하는 모음~ 내가 지켜주고 싶다는 얘기를 하는 거야.. 나 좀 이해해 주면 안돼? 모음의 어머니는 어쩔수없이 딸의 선택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승효는 석류에게 프로포즈를 하기로 결심합니다. D day인데 일진이 사납습니다.. 우선 샤워 중 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엄마가 얘기 안했어? 지금 물탱크 청소중이야.. 먹던 물을 건네는 아빠. 이거라도? 운수나쁜 날! 꽃을 실은 차는 견인되며 야심차게 준비한 케이크는 뭉개지고 결국 이벤트는 대차게 실패합니다. 게다가 프로포즈를 거절하는 석류?! 나 결혼 못해, 아니 안해. 생각지도 못한 거절로 엉망이 되어버린 하루! 게다가 서로의 머리끄덩이를 잡은 서혜숙과 나미숙?! 여행 비용으로 갈등을 겪다가 황혼 절교까지 선언하는 두사람! 야, 이 나쁜 년! 너 옛날부터 ...

2024.09.30
13
엄마친구아들 13화 14회 연두가 딸이 아니었어?

엄마친구아들 13화 14회 연두가 딸이 아니었어? 비밀연애를 시작한 석류와 승효! 로맨틱한 하룻밤을 보낸 두사람! 사랑해.. 함께 눈 뜬 아침에 속삭이는 밀어.. 두사람은 이 순간이 꿈같아서 믿기지 않습니다. 비밀 연애 중인 석류와 승효는 생각보다 빨리 부부동반 여행에서 돌아온 부모님께 들킬까 가시방석입니다. 공개연애로 전환하려던 두사람은 부모님이 알면 건전한 연애만 해야할 것 같다는 석류의 우려에 이를 취소합니다. 비밀로 하자! 연두는 모음의 집에 가고 싶어하지만 이를 들어줄 수 없는 단호! 자신이 더 많이 놀아주겠다고 약속합니다. 또한 다가오는 모음을 차갑게 밀어냅니다. 저, 정반장님 별로입니다. 진짜 사람 곤란하게 하시네요.. 하지만 사실 연두는 단호의 친딸이 아니었습니다. 아이의 친부모는 단호의 형 내외입니다. 연두가 기적처럼 살아남은 사고에서 아이의 조부모, 부모님이 모두 목숨을 잃었던 것.. 조카 연두를 아빠로 키워왔던 삼촌 단호! 그렇게 연두랑 저만 남았어요.. 이를 알게 된 모음은 그를 위로합니다. 안아줄까요? 지금까지 혼자 너무 외로웠을것 같아서요.. 멈추지않는 걸크러쉬 모음의 직진! 심쿵하는 단호.. 결국 그녀를 향해 마음을 열게 됩니다. 모음씨 제가 데려가고 싶습니다.. 어떻게든 끊어보려 했는데 더는 안될 것 같습니다. 승효는 석류에게 건축가의 밤 행사에 같이 가자고 제안합니다. 그가 건축한 건물이 올해의 건축 대...

2024.09.30
12
엄마친구아들 12화 13회 승효와 석류 첫날밤과 모음의 고백

엄마친구아들 12화 13회 승효와 석류 첫날밤과 모음의 고백 두사람은 마음을 확인하지만 급 어색함이 찾아옵니다. 혹시.. 우리 무슨사이야? 석류의 물음에 승효는 자긴 친구랑 키스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쩔줄 모르는 석류를 보며 승효는 이제 두사람은 친구가 아니라고 선언하죠. 게다가 그곳에 도착한 아틀리에 인 직원들은 그녀가 왜 왔는지 궁금해합니다. 석류는 그냥 아무 일 없이 온거라고 변명아닌 변명을 하게 됩니다. 남들 몰래 비밀연애를 시작한 두사람. 석류에게 미친자, 승효! 자신은 어릴때 이후 항상 그녀와 함께 있었다고 하죠. 또한 승효 아버지와 어머니의 갈등도 봉합됩니다. 아내를 진짜 사랑했던 그. 오해했던 상대를 찾아가 혜숙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그.. 혜숙이는 내여자입니다! 사실 혜숙과 친하게 지냈던 상사는 게이였죠.. 또한 다행히 혜숙의 증상은 치매가 아니었죠.. 사랑꾼이 되어버린 남편! 모음은 두사람이 결국 사귈줄 알았다고 하는데.. 몸과 마음이 다 시원하다는 그녀. 승효와 석류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사귀는 걸 비밀로 하기로 약속합니다. 하지만 모음의 사랑전선에는 빨간 불이 켜집니다. 연두가 자꾸 신경쓰이던 모음은 단호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만.. 제가 연두 엄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요. 안되나요? 기자님만 보면 떨려요.. 키스 실수 아닌거 같아요! 그러나 그녀의 마음을 거절하는 그. 안됩니다, 절대 안돼요! 안되는 ...

2024.09.23
13
엄마친구아들 11화 12회 승효의 운수 좋은 날과 엄마 치매

엄마친구아들 11화 12회 승효의 운수 좋은 날과 엄마 치매 설렘 모먼트의 두사람. 석류는 계속해서 승효에게 끌리게 됩니다. 하지만 승효는 석류가 아플때 곁에 있어주지 못한 죄책감으로 답을 강요하지 못하죠. 그러나 승효가 정해놓은 고백의 유통기한이 다가옵니다. 대답의 기한 앞에 주저하게 되는 그녀의 마음.. 결국 기한은 지나버립니다. 씁쓸해하는 그.. 석류의 부모님은 그녀의 꿈을 응원하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승효의 마음을 찢어 놓는 그의 부모님! 어렵게 식당을 예약한 아들의 앞에서 이혼을 발표하죠. 일이 잘 풀려 운수 좋은 날이라고 생각했던 날이 엉망이 되어버립니다. 승효의 엄마는 새롭게 발령이 나서 아프리카에 오래 다녀와야 한다며 남편과의 사이를 정리하겠다고 합니다. 우리 이혼하기로 했어.. 너한테는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 어릴 적부터 가족보다 일이 중요했던 엄마에게 받았던 상처.. 만취한 승효는 석류에게 자신의 속내를 서글프게 드러냅니다. 대학졸업식 이후 부모님과 처음 밥을 먹었다고 하는데.. 너희 집 갈때마다 부러웠어.. 난 늘 무서웠다. 취해서 쓰러진 그를 케어하는 그녀. 석류는 승효에게 부모님께 진심을 솔직하게 전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승효가 슬퍼한다며 그녀의 어머니에게 진심을 말해줍니다. 이모, 승효가 슬퍼해요.. 언제나 엄마를 기다렸던 아들. 그리고 승효의 아버지는 아내가 출국하기로 한 날 핸드폰까지 두고 ...

2024.09.22
15
엄마친구아들 10화 11회 승효가 석류를 물속으로 던진 이유

엄마친구아들 10화 11회 승효가 석류를 물속으로 던진 이유 가족들은 석류가 아팠던 걸 숨겼다는데 분노하고 슬퍼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말을 해줬어야지.. 석류 역시 속상해하죠.. 그냥 말을 할 수가 없었어.. 입이 안떨어져서.. 다 낫고 얘기하려 했다는 석류! 엄마 미안해.. 엄마는 딸에게 했던 모진 말들을 떠올리며 후회의 눈물을 흘리죠. 아빠 역시 자책합니다. 모음은 외로운 싸움을 이겨낸 친구를 따뜻하게 안아줍니다. 고생많았어.. 하지만 속상해하는데.. 석류가 아픈게 믿기지 않아요! 그를 위로하는 단호! 그러다 두사람은 뽀뽀(?)를 해버립니다. 승효는 석류를 찾아가 힘들면 기대라고 버럭합니다. 넌 네 생각밖에 안했어! 너는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상처를 줬어.. 홀로 견디기만 하는 그녀가 안타까운 그~ 사실 우울증까지 왔던 석류! 현준으로부터 이를 들은 승효는 핸드폰도 두고 말없이 사라진 그녀를 찾으러 갑니다. 그리고 학창시절 가출했던 바닷가에서 석류를 찾아냅니다. 너는 어디 가면 간다고 얘기해야 할 것 아냐! 그리고 그녀를 번쩍 안아 바다로 들어갑니다. 또한 물속으로 집어던지며 속에 쌓아둔 걸 다 던져버리고 녹여버리라고 합니다. 석류는 아프고 힘든건 자기인데 왜 자꾸 화를 내냐고 묻습니다. 승효는 석류가 아닌 스스로에게 화가 났다고 하죠. 내가 못들었더라.. 네가 문 두드리는 소리! 너 아무것도 모르잖아. 내마음 모르잖아.. 울음이 ...

2024.09.16
13
엄마친구아들 9화 10회 승효의 고백과 현준의 청혼 석류의 선택은?

엄마친구아들 9화 10회 승효의 고백과 현준의 청혼 석류의 선택은? 남자친구였던 현준의 청혼을 받고 가장 행복했던 순간! 그녀는 위암이 걸린걸 알게 되었던 겁니다~ 그렇게 한국으로 도망치듯 떠났던 그녀.. 이를 알고 있던 현준은 통증을 느낀 석류를 데리고 병원에 갔습니다. 그곳에 나타는 승효?! 그녀를 둘러싼 두남자! 이번에는 승효를 선택한 석류.. 같은 방향이기도 하고 오늘 고마웠어! 현준은 승효에게 석류는 자신에게 애가 아닌 여자라고 분명히 말하죠. 질투에 휩싸인 승효는 모음을 만나 신세를 한탄합니다. 쿨한 척했지만 기분이 더럽고 질투난다고 합니다.. 나랑 석류사이에 괄호가 있다는게.. 그 안에 송현준이, 내가 모르는 그 애가 숨겨져 있다는게.. 좀 분해! 지온과 단호는 점점 더 가까워집니다. 감출 수 없는 호감~ 현준은 다시 시작하자며 석류에게 한번 더 프로포즈를 합니다. 요리학교 입학서를 받아온 그. 제대로 코스 밟았으면 좋겠어, 실패하지 않게. 그리고 약혼반지를 건넵니다. 옆에서 응원하고 싶어, 함께 하고 싶어! 석류에게 직진하는 승효! 하지만 석류는 현준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다며 그의 고백을 거절합니다. 그녀는 늦지 않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죠. 그사람은 자꾸 나를 좋았던 시절로 데려가.. 내가 고백했는데도? 석류는 승효는 여전히 소꿉친구라고 선을 긋습니다. 넌 여전히 정글짐 꼭대기에서 우는 다섯살 꼬맹이.. 알려...

2024.09.15
12
엄마친구아들 8화 9회 안오르는 시청률 이유 답답 고구마에 사이다 필요

엄마친구아들 8화 9회 안오르는 시청률 이유 답답 고구마에 사이다 필요 요리를 하다가 다친 석류의 손을 보고 속상한 승효.. 자신이 다친 것처럼 그녀를 걱정합니다. 오랜 시간 끝에 마음을 전한 승효는 석류에게도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라고 하죠. 고백후 후폭풍에 시달리는 두사람.. 두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마주치지만 어색하기만 한데.. 하지만 이미 뽑은 칼! 승효는 그녀에게 고백에 대한 유통기한을 정해줍니다. 삼년짜리 통조림부터 열흘 남짓한 냉장 식품까지.. 승효는 유통기한이 짧은 우유를 고르죠. 11일간의 시간이 카운트되는데~ 미련이 가득 남은 현준은 석류와의 재결합을 위해 그녀의 어머니를 만나러 갑니다. 석류의 어머니는 변함없이 딸을 사랑한다는 송현준에게 흔들립니다. 그리고 반대하는 남편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나는 내딸이 날개꺾여서 나처럼 사는게 싫어! 초라하게.. 현준은 석류를 찾아와 첫 만남의 추억이 담긴 자스민차를 선물하죠. 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거야! 그럼 네가 날 보고 웃어줄지도 모르잖아, 예전처럼! 복잡한 그녀.. 하지만 가족에게 요리하는 사실을 들킨 석류는 어머니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히는데.. 남동생인 배동진에게는 오냐오냐 하던 엄마, 아빠의 이중성에 속상한 그녀. 이번에도 그녀의 곁을 지킨 사람은 바로 승효입니다.. 그는 자신의 회사 아틀리에 인 주방을 요리 연습 공간으로 내어줍니다. 하지만 그곳까지 클라...

2024.09.09
14
엄마친구아들 7화 8회 석류 전 약혼자의 사랑고백! 왜 이 타이밍에 나와?

엄마친구아들 7화 8회 석류의 전 약혼자의 사랑고백! 왜 이 타이밍에 나와? 승효는 석류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려 합니다. 하지만 그순간 그녀의 전 약혼자 현준이 나타나는데.. 보고 싶었어.. 둘사이를 가로막는 승효! 뭡니까, 당신~ 지금 얘기중인거 안보여요? 하지만 전 약혼자는 넉살좋게 그에게 악수를 청합니다. 나 그쪽 알아요! 반갑습니다. 송현준입니다. 하지만 승효는 왜 하필 이 타이밍에 나타난 거냐며 인사를 거부하죠~ 가자! 현준을 본 부모님도 그에게 싸늘합니다. 파혼의 책임은 다 저에게 있습니다.. 극대노한 부모님. 책임 소재를 확인한 부모님은 그를 때리고 감옥에 가겠다고 하는데.. 그를 데리고 달아나는 석류. 아직 그녀를 사랑한다며 관계를 되돌리려는 전 약혼자에게 단호한 거절을 하는 그녀~ 짝사랑은 자력탈출이라는 모음. 그녀는 타임캡슐을 통해 이미 승효의 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응원은 해줄게~ 석류를 찾으러 온 현준을 피하는 석류! 그리고 승효가 그녀를 구해줍니다~ 꽉잡아! 하지만 질투심에 석류의 심기를 건드리게 되죠! 한껏 단장한거 보니까 저놈 만날줄 알고 있었나보네! 그자식이 뭐래? 다시 잘해보자고 해? 흔들리냐?? 자존심도 없는거 아니냐?? 분노한 석류는 자전거를 세우라고 합니다. 승효에게 돌직구 플러팅을 날리는 전 여친 태희~ 네 덕분에 많이 변했어. 그냥 좀 두고보자, 네 마음은 네 마음대로 내 마음은 내 마음대...

2024.09.08
17
엄마친구아들 6화 7회 석류가 승효에 대해 유일하게 몰랐던 것

엄마친구아들 6화 7회 석류가 승효에 대해 유일하게 몰랐던 것 난 석류를 너무 오래 알아서 모르는게 없다고 생각했다.. 오랜 우정의 승효와 석류! 석류는 타임캡슐 속 승효의 편지를 읽게 되는데.. 이를 쓰레기통에 버린 승효는 그저 장난이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재미있을줄 알았는데 재미없네.. 승효의 구여친은 자신을 이용해보라고 하죠. 날 활용해 보는건 어때? 승효는 동네친구가 된 단호에게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그녀에게 깊이 사랑했던 사람이 있대요, 결혼까지 생각했던.. 하지만 관계를 망칠까봐 아무것도 하지 못한 그. 이제 겨우 가라앉았는데.. 다시는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단호는 늦었어도 예전 어릴때의 승효처럼 용기를 내보라고 따뜻한 조언을 건넵니다. 그리고 이를 듣고 있는 모음?! 단호와 모음은 함께 술을 마시게 됩니다. 딸 연두의 엄마는 멀리 있다고 하던 단호는 술에 단단히 취해버리는데~ 불편하고 어색해져버린 승효와 석류! 그녀는 꿈을 찾아 요리학원을 다니는 중입니다. 그리고 승효는 석류의 아버지가 바람 피우는(?)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어린시절 이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승효.. 엄마가 다른 남자의 차를 타는 걸 본거죠. 하지만 가족보다 더 가족같은 석류아버지의 비밀을 지켜주기로 결심합니다. 그렇게 정리하시기로 한거에요? 이를 알게 된 석류의 어머니! 남편이 현금서비스까지 받을걸 알게 된 것! 사고친 이유를 추궁하는데...

2024.09.02
15
엄마친구아들 5화 6회 전남친 잊지못한 석류와 승효 구여친 서지혜

엄마친구아들 5화 6회 전남친 잊지못한 석류와 승효 구여친 서지혜 예전 미국에 고백하러 갔던 승효는 그녀에게 남자친구가 생긴걸 알고 그냥 말을 삼켰습니다. 하지만 석류가 해준 음식을 먹고 또 한번 반해버린 그.. 모음은 석류의 웨딩사진을 보고 약혼자를 다 잊었는지 묻습니다. 아직 사랑한다는 그녀.. 이를 들은 승효는 속상해합니다. 그리고 승효는 자신을 도와주려는 석류에게 단호하게 선을 긋습니다. 예전 회사랑 얽히게 하는거 좀 그래.. 도와주려는 석류를 차갑게 거절한 승효! 네 일이나 신경 써! 그런 그의 앞에 전여친 장태희가 나타납니다. 자기야, 오랜만이야? 그녀는 일적으로 좋은 제안을 하지만 그는 이를 망설이죠.. 태희는 회사사람들 모두를 초대합니다. 석류가 동생인줄 알고 깨운 사람은 바로 승효! 뜻밖의 화끈한 장면을 연출하게 되는데~ 당황한 승효는 발가락 부상을 입게 됩니다. 그래서 석류가 태희의 작업실에 그를 데려다주게 되죠. 같이 장태희의 작업실에 가게 된 두사람. 옹기도 만들고 장도 만드는 그녀~ 태희는 승효를 그리워하고 있었습니다. 네가 그리웠어.. 두사람의 로맨틱한 장면을 보게 된 석류의 마음도 요동치기 시작합니다. 석류가 신경쓰이는 승효! 잘해보라는 그녀에게 주제넘게 굴지 말라고 하는데.. 게다가 태희를 도와주다가 제대로 사고를 쳐서 옹기를 깬 석류에게 버럭하는 승효! 너 괜찮냐고!! 태희는 석류를 좋아하는 그의 마음을...

2024.08.31
15
엄마친구아들 4화 5회 고백대신 욕이라니? 석류가 감춘 비밀

엄마친구아들 4화 5회 고백대신 욕이라니? 석류가 감춘 비밀 드디어 타임캡슐 오픈! 하지만 모음의 편지는 이미 사라지고 없습니다. 승효는 자신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차마 보여줄 수 없는데.. 석류는 그가 자신에게 욕을 썼다고 오해하죠. 썼네, 썼어.. 거기 안서? 그때쯤이면 석류에게 내 마음을 전했겠지?? 그녀에게 차마 보여줄 수 없는 편지. 이불킥 각입니다. 전해주긴 뭘 전해줘.. 감정이 있었는데 없어, 지금!! 그때 잠깐 정신이 나갔던 거.. 아틀리에 인 공동대표 윤명우는 승효에게 그레이프가 협업 제안을 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그러나 메일은 다 영어! 게다가 전세계적으로 그레이프 회사 건물에는 정해진 규격이 있죠.. 명우의 부탁에 석류는 절호의 기회를 잡은 그를 도와주겠다고 흔쾌히 대답하는데.. 찐친 석류는 열심히 일하는 승효의 열정에 크게 놀라게 됩니다. 왜 도와준다고 했냐? 진짜 나때문에?? 석류는 그렇다고 대답합니다. 강단호는 어쩌다가 혜릉동 소꼽친구들에게 합류하게 됩니다. 이 동네에 이사왔다는 그.. 그리고 모음은 왠지 승효의 편지를 읽은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타임캡슐을 묻은 그날 밤 당장 파봤다는 모음.. 승효는 뜨끔하죠. 설마 기억하는거 아니겠지?? 통역사로 투입된 석류는 명우와 승효의 든든한 지원군이 됩니다. 그러나 전 직장 그레이프의 동료들, 특히 크리스와 불편한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사실 크리스는 석류의 팀원...

2024.08.26
15
엄마친구아들 3화 4회 승효와 석류가 묻은 타임캡슐 속 비밀은?

엄마친구아들 3화 4회 승효와 석류가 묻은 타임캡슐 속 비밀은? 과거 수영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간 날의 꿈을 꾸게 된 승효! 국가대표선수로 선밸되었지만 그는 꿈을 포기하고 건축가가 되었습니다. 그대신 모교인 혜릉고 수영장 리모델링 설계 공모에 지원하는데.. 성실의 아이콘(?) 석류는 시간표에 맞춰 백수생활 중입니다. 석류는 졸업한 혜릉고에 갔다가 후배들에게 질문을 받고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 질문은 원래부터 꿈이 뭐였냐는 것.. 꿈이요..? 한심하게 생각했던 동생 동진마저 일자리를 찾았다는 소식을 전하고 석류는 답답함과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소꿉친구 석류를 걱정하다가 도리어 마음의 상처를 받는 승효! 너는 그 일이 다시 하고 싶어? 왜 다 현실과 타협을 하지? 네가 진짜 꿈을 찾았으면 좋겠어.. 그러나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석류! 나는 뻑하면 시베리아야.. 하지만 승효 역시 그런 시절이 있었죠.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닥쳤던 불의의 사고! 국가대표 소집일 당일 교통사고를 당해 다시는 재기하지 못했습니다. 응급환자를 이송중이던 모음은 비켜주지 않는 사람들때문에 발을 동동 구르고.. 바른 청년 강단호가 앞장서서 그녀를 돕습니다! 무사히 응급환자는 이송한 모음은 그런 그에게 강렬한 인상을 받는 데~ 현실보다 꿈을 사랑하는 승효, 그러나 MZ 후배의 객관적 팩폭에 정신이 번쩍 들게 됩니다. 선배는 일에대한 자세가 안 되어 있어요.. 배가...

202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