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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라이트 도련님밥상 엄태구 자괴감 느낀 사연 삼시세끼 라이트의 마지막 손님은 바로 엄태구입니다. 그를 위해 도련님 밥상을 차려낸 차셰프입니다. 조기 역시 양면 모두 바삭하게 잘 구워줍니다. 지리산 차셰프표 시골밥상이 뚝딱 차려졌어요. 진짜 맛있다며 잘 먹는 엄태구입니다. 달걀찜도 맛있고 콩나물국이 시원합니다. 바삭한 조기구이는 덤입니다. 유해진이 도련님 많이 드시라고 하는게 왜 이렇게 와닿는 건가요..ㅋㅋㅋ 세사람은 지리산 경치를 보며 가슴이 뻥 뚫리는 걸 경험합니다. 이보다 쾌적할 수 없는 지리산의 초가을 입니다. 흡사 아빠곰과 아기곰이군요! 유명한 반등산파인 차승원! 산을 꼭 타야 좋으냐며 바라만 봐도 좋다고 했지만.. 그런데도 지리산 3대 봉 노고단에 올라가기로 결정합니다. 사랑하는 후배와 함께라서 그런 것 같아요. 힘들지만 끝까지 완주하는 그들~ 기다렸던 고지가 바로 눈앞입니다. 신라 화랑들도 여기서 수련을 했다고 해요. 가슴이 뻥 뚫리는 풍경에 고단했다가도 NO 고단입니다! 세사람은 노고단 정상에서 인증샷도 남겨줍니다. 차승원은 엄태구가 와서 좋았다고 하죠. 엄태구는 예능은 많이 안해봤는데 이렇게 힐링 되는 건 처음이었던 것 같다고 합니다. 사실 스스로에게 자괴감이 많았다고 털어놓은 엄태구.. 스스로가 답답하고 일상적인 대화도 잘 못한다고 느꼈는데 오히려 그런 모습을 좋아해주셔서 있는 그대로 둬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삼시세끼 라이트 지나고 나면 다 악몽? 차승원 웃고 울다 아들(?) 김남길을 육지로 보내고 추자도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즐기는 엄마 차승원과 아빠 유해진. 메뉴는 오분도미 누룽지, 된장찌개, 계란말이 그리고 열무김치입니다. 정말 바람 한점없이 더운 곳에서 엄청 고생했어요. 진짜 맛있게 드시는군요! 없던 식욕도 돌아오겠어요~ㅎㅎ 식사를 준비한 차승원도 정말 맛있게 먹습니다. 더워서 너무 힘든 촬영이었지 않냐는 나피디의 말~ 또 언제 이런 경험을 해보겠어.. 라며 훈훈하게 마무리짓나 싶었지만..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다신 하면 안된다는 차승원의 말에 참바다 유해진의 대답이 걸작입니다. 지나고 보면 다.. 악몽이야! 유해진의 유머에 빵 터진 차승원~~ 이렇게 크게 웃는 건 진짜 처음보는 것 같아요. 저도 엄청 웃었어요..ㅋㅋ 그는 어젯밤 악몽을 꾸었다고 고백합니다. 낚시에, 요리에.. 세상에 너무 피곤하셨나봐요! 꿈같은 3박4일이 지나가고 두사람은 추자도를 떠날 준비를 합니다. 마지막 후식은 김남길, 아들 남기리가 사온 수박입니다. 시원하게 칠링해서 스탭들과 사이좋게 나눠먹는 차승원과 유해진~ 고생한 스탭들을 살뜰하게 먼저 챙깁니다. 그리고 추자도를 떠나 새로운 촬영지로 떠납니다. 잘 있다 갑니다! 어촌 삼시세끼 마무리~ 다음 삼시세끼 라이트 촬영지는 지리산입니다. 게스트는 엄태구가 될 것 같아요. 사이좋게 세끼하우스에 도착한 두사람. 그...

삼시세끼 라이트 김남길 본 차승원과 유해진의 선택은 양파? 생강? 추자도로 가게 된 차승원과 유해진! 두사람이 맞이할 게스트는 과연 누구? 나피디는 손님을 기다리는 두사람에게 흥미로운 제안을 하게 됩니다. 바로 첫인상 투표입니다. 만약에 게스트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양파를 들어달라고 하는데.. 두사람은 마음에 들면 양파, 아니면 생강을 들기로 결정합니다. 보자마자 사정없이 바로 들겠다는 차승원과 유해진! 바로 들거야?! 아무것도 모르고 집으로 걸어가는 게스트, 형님들 만나기 40m 전입니다. 게스트는 누구? 바로 김남길입니다. 형! 양파를 선택하는 승원과 해진.. 남길이 마음에 들어..ㅋㅋ 투양파! 양파 어워즈~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게 웃는 어니언 프린스 김남길입니다. 진짜 삼시세끼 라이트 게스트 대박이에요! 김남길은 어제 미리 와서 장을 봤다고 합니다. 먹고 싶은게 있어 해달라고 부탁할거라고 하는데.. 손이 아니라 입이 는거라며 허탈(?)해하는 승원. 한입, 두입, 세입입니다. 김남길이 먹고 싶었던 건 바로 찹 스테이크! 이것 저것 야무지게 재료를 사온 남길입니다. 예전에 추자도에 와 본적 있다는 남길, 심지어 요트 자격증까지 소지하고 있습니다. 추자도는 낚시의 성지입니다. 해진에게 큰 기대를 하고 있는 승원. 그런 그가 부담스러운 해진.. 뭐가 엄청나! 뭘 하지도 않았는데.. 게다가 경험자가 전하는 충격적인 소식. 남길은 이 계절...

삼시세끼 라이트 콩콩팥팥 푸드사장 광수와 경수 너 왜왔어 김고은이 가고 나타난 깜짝 게스트는 콩콩팥팥의 광수와 경수! 반가운 마음에 차승원이 한 말은? 너 왜왔어 입니다..ㅋㅋ 이 말만 4번 반복하는 그.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콩콩팥팥 식품 사장님들이십니다. 일명 KP푸드에요. 그야말로 깜짝 게스트! 그런데 사장님들께서는 여기 무슨일로 오셨나요? 감자를 사러왔다는 그들. 예능세계관 대통합입니다. 이광수 사장이 콩콩팥팥 스핀오프로 식당을 오픈한다고 하는데.. 취사병 출신 도경수가 요리를 담당한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다 끝난 후 밥을 달라고 하면 기분 안좋을까봐(?) 짜장면을 한그릇 씩 먹고 왔다고 하죠. 어촌편에서 차승원의 김치를 맛보았던 광수는 맛을 보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경수가 전문가적인 식견으로 신중히 이를 먹어봅니다. 그리고 웰컴드링크(?) 막걸리(!)를 가지고 오는 해진! 역시 부부보다 죽이 잘 맞는 차승원과 유해진입니다. 먼길을 달려온 손님들을 위한 소소한 대접이군요. 차셰프 표 깍두기도 한입 먹어보는 두사람. 진짜 잘 익었다며 감탄을 하는데.. 내친김에 아침 메뉴였던 청국장과 눌은밥도 먹어봅니다. 아, 진짜 제가 좋아하는 메뉴에요! 두사람도 정말 맛있게 먹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캔 감자를 사러가는 사장님들! 차승원은 그런 동생들이 귀엽기만 하죠. 광수야.. 감자 볼 줄 알아, 너? 상처난 건 골라내겠다는 광수...

삼시세끼 라이트 떠나는 영웅에게 준 선물은? 김고은 오다 임영웅과 같이 읍내에 나간 차승원과 유해진! 메밀막국수, 메밀비빔막국수, 메밀전병을 주문했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메뉴는 바로 메밀전병입니다. 신김치와 돼지고기로 속을 채운 강원도의 대표 음식입니다. 와, 정말 맛있겠어요! 맛있게 먹는 차승원과 유해진! 괜찮지?? 음, 음~~ 감탄하면서 먹는 두사람~ 임영웅은 형들이 한점씩 가져가자 그제서야 맛을 봅니다. 정말 예의바르군요! 메밀전병에 이어 국수가 나왔어요. 유해진의 선택은 바로 메밀비빔막국수입니다. 양도 엄청납니다! 명태 회무침이 고명으로 올라가 있어 더 맛있어 보입니다. 차승원과 임영웅의 선택은 메밀막국수랍니다. 새콤하고 시원한 육수가 가득해요. 감자를 캔 후 먹기 딱 좋은 음식이군요! 정말 맛있게 먹는 세사람입니다. 그들이 다녀온 국수집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남촌막국수입니다. 원래 강원도 평창은 청정 자연환경으로 고품질의 메밀이 재배되고 있으며 맛있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제는 영웅이 떠나야 할 시간! 형들은 영웅에게 뜻밖의 선물(?)을 건넵니다. 바로 감자 10키로입니다. 동공지진.. 깜짝 놀란 영웅은 혹시 자신이 직접 캐서 가져가야 하는지 묻는데.. 다행히 해진이 감자를 들고 나타납니다. 기뻐하는 영웅. 바로 가서 삶아먹겠다고 하죠. 산지직송 감자군요! 생산자는 임영웅 외 2명(차승원, 유해진)입니다..ㅋㅋ 정보기...

삼시세끼 라이트 감자 140kg으로 영웅씨 잔치빚 갚기 시청률 쑥 서로의 만남이 신기한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그리고 임영웅! 임영웅은 형들을 위해 화분 선물도 사왔습니다. 그리고 수박도요! 완전 센스있네요~ㅎㅎ 삼겹살까지??!! 그리고 타짜에서 해진이 마셨던 술까지 준비해왔어요. 이제부터 손님 아니라는 형들! 요리부로 차출된 임영웅에게 계속 잡일을 시키면서 밤에 도망가지(?) 말라고 합니다. 밤에 가기 없기다?! 열심히 마늘을 까는 노래까지 잘하는 인재 임영웅! 톱질도 잘한다고 합니다. 어릴때부터 가구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었다고 하는데.. 갑자기 환하게 밝아진 설비부 해진! 식사를 코스로 준비하는 차승원! 귀빈 대접입니다. 우선 부추전부처 시작해서 수육, 그리고 디저트 워터메론까지! 고소하고 매콤한 부추전이 완성되었습니다. 첫번째 코스는 막걸리와 함께 합니다. 맛있게 먹은 그들은 잔칫상의 빚을 갚기 위해 본격적으로 감자캐기를 시작합니다. 총 140kg의 감자를 캐야 합니다. 이제는 영웅씨 아닌 영웅아도 형들에게 합류합니다. 허리필 새도 없이 열심히 일한 덕에 무려 120kg의 엄청난 수확을 거둔 그들! 시원하게 디저트 수박을 먹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집니다. 복구랑 인사도 나누는 영웅~ 그리고 바로 저녁을 준비합니다. 영웅은 제육볶음을 먹고 찐으로 감탄하죠. 영웅이 사온 삼겹살로 만들었습니다. 배우 형들은 노래를 잘 부르는...

삼시세끼 라이트 맞아? 복구네서 셋방살이 시작한 사연 삼시세끼 라이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산, 어촌 가릴 것 없이 가리지말고 돌아다니면서 가볍게 돌아다니자고 하는 나PD에게 유해진은 혹시 집주인과 같이 사는 거냐고 묻습니다. 빵 터진 스태프들~ 이번에는 집을 완전히 빌리는 건 아니라는 설명에 삼시세끼 셋방살이 편이라는 해진. 며칠간 집을 빌려 이부자리 빼고는 모두 그 집의 시설을 이용하게 된다고 하는데.. 강아지도 빌려주는 건가요? 집주인(?) 복구가 마중을 나옵니다. 성격은 낯가림 전혀 없는 대문자 E 성격의 복구! 참 친절한 집주인입니다. 방금 처음 만난 사이인데 배를 까다니요..ㅋㅋ 복구네서 잠시 셋방살이를 하게 된 두사람. 주인 할머니를 위해 옆에 자식들이 새로 집을 지어드렸고 이 집은 게스트 하우스로 쓰고 있다고 해요. 복구가 왔다 갔다 하면서 주인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해진은 불도 피우면서 승원의 요리보조까지 하게 됩니다. 마늘을 까도 까도 끝이 없습니다. 이것이 진정 라이트 맞나요!! 예전에는 장작하고 설비 쪽만 하면 됐다며 멘붕이 온 해진. 승원은 점저를 위해 고추장 찌개를 만듭니다. 그런데 승원이 잠시 청양고추를 따러 간 사이 해진이 김치를 넣어버립니다. 승원의 대노! 왜 김치를 넣었어?! 하지만 역시 부부 케미! 막걸리도 마시면서 마음을 풀죠. 오분도기로 만든 밥과 고추장 찌개로 맛있게 밥을 먹는 두사...

삼시세끼 Light 뜻 촬영지와 대박 게스트 임영웅 김고은 엄태구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큰 사랑을 받았던 삼시세끼가 10주년을 맞이해서 더 새롭고 더 '가볍게'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이름에 Light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어디서든 밥 한 그릇 똑딱 차려내는 차셰프와 더욱 노련해진 만능 금손 참바다씨가 다시 뭉쳤어요. 이번작은 삼시세끼 프랜차이즈 통산 10번째 시리즈이자 방영 10주년에 더해 어촌편 출범 10주년 기념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번 촬영지는 매 촬영마다 바뀌는 것 같아요~ 산, 바다 정해진 곳 없이 돌아다니며 첫 배경은 강원도 평창입니다. 오랜 친구사이를 넘어 식구가 된지 어느덧 10년이 된 두사람! 이번에는 손호준이 빠졌는데요! 매 시즌 할 일이 많았던 그가 없는 상황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이 서로 도와주며 아웅다웅 하는 모습이 재미 포인트라고 해요. 이번 특별판은 차승원, 유해진 그리고 게스트들로 꾸려집니다. 5명의 게스트가 나온다고 해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서로가 제일 잘 맞는 두사람! 차승원은 언제나처럼 식구들 먹일 생각에 밤낮없이 요리에 몰두합니다. 이번에는 작은 손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 든든한 밥상을 차려낸다고 해요~ 큰 손으로 돌아온 차셰프의 푸짐한 밥상이 정말 기대됩니다. 아는 맛부터 신메뉴까지!! 그리고 선물같은 게스트가 찾아옵니다. 웰컴 영웅~~ 특급 대박 손님의 출연! 1-2화 첫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