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23기 두주먹 쥔 영호 현숙잡을 회심의 한방은 현숙이 영수를 선택하자 좋으면서도 불안해진 영호. 조금 아차 싶었다고 털어놨어요. 뭔가 상황이 바뀔 수도 있겠다고 털어놨죠. 급 불안해진 그.. 예상 못한 상황에 당황해합니다. 오히려 현숙에게 2순위 선택을 받은 영수는 느긋해합니다. 2순위가 1순위가 될 수도 있다고 하죠. 현숙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했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한 번의 기회가 생겼다며 전의를 불태웁니다. 남자에게 꽃을 준 적은 처음이라는 현숙과 1대 1 데이트를 하게 된 영수입니다. 영식과 영호는 숙소에서 고독정식을 먹게 됩니다. 식욕이 없는지(?) 조금 먹고 싶다는 영호.. 영식은 현숙의 2순위 영수에게 어떠냐고 묻는데.. 뭐가 어때? 냐며 발끈하는 영호입니다. 웃음이 터진 남자들! 저도 빵 터졌어요..ㅋㅋ 스스로 자신이 쿨하다고 생각해왔던 영호.. 눈 앞에 있으면 큰일 날거 같다고 하죠. 사실 데프콘 말대로 영호에겐 이런 경쟁의식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야 적극적으로 바뀔 것 같아요. 그러면 다른 사람도 만나고 와라? 이런 말은 절대 나오지 않겠죠? 현숙 역시 오늘을 기점으로 뭔가 많이 바뀔 것 같다고 하는데.. 현숙은 사실 영호를 첫인상과 1순위로 꼽았지만 그에게서 한번도 확신을 받은 적 없다고 생각하고 있죠. 만약 영수와 데이트를 해보고 확신을 준다면.. 노선을 틀어버릴 수도 있다고 하죠. 무게 추...
나는솔로23기 혼자 함정에 빠진 영호와 영수에 침세례 현숙 다른 사람들을 만나보자는 뜻이 아닌데 그렇게 대화가 끝난 이후.. 영호는 오히려 스스로 한 말에 갇혀 현숙에게 말을 걸지 못합니다. 자신이 알아보자고 했는데 다시 가면 그 말이 앞뒤가 안 맞는다는 영호죠. 혼자 함정에 갇혀버린 그. 그래서 방밖으로 나가지도 않는 그입니다. 현숙이 다른 사람들을 알아보다가 제발 자신에게 돌아오기를 바라지만.. 두사람으로 마음을 좁혔다는 현숙은 다른 남자들과 대화중입니다. 마음을 정한바 없다던 영수는 현숙에게 대화해보고 싶다고 요청하죠.. 빈틈을 훅 치고 들어가는 그에게 화답하는 현숙입니다. 사실 첫인상 선택전 막걸리로 통했던 두사람이었어요. 현숙의 외모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는 영수.. 현숙 역시 생각보다 티키타카가 잘 맞았던 영수가 눈에 들어왔다고 화답하죠. 그래서 두명으로 좁힌 사람중 한명이 그라고 털어놓습니다. 일사천리로 마음을 확인한 두사람입니다. 오늘 남자가 선택하는 날이라면 현숙을 지목하겠다는 영수에요~ 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하다는 현숙입니다. 현숙은 영철과 영식은 그냥 친한 오빠들로 정리했고.. 자신의 마음속에는 영수와 영호 두명이라는 걸 살짝 암시했어요. 이를 모르는 영호.. 영수와 현숙을 두고 다투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꽃다발, 선택을 받지 못한 세명의 남자들! 영수, 영호, 영식.. 현숙이 마지막으로 옵니다. 그...
나는솔로23기 사기 잘 당할 것 같은 영호가 현숙에게 준건 현숙은 영호가 지적인데 사기를 잘 당할 거 같다고 합니다. 음? 명색이 변호사인데요? 너무 착한 이미지이긴 하죠.. 큰일났다는 영호입니다. 영호는 좀 도와달라고 하고.. 현숙은 옆에서 자신이 사기를 커트해야겠다고 하죠. 오~~ 이건 엄청난 플러팅 아닌가요? 반말을 해서 미안해하는 영호에게 그녀는 아예 말을 놓자고 합니다. 모든 불편했던 마음이 현숙과 앉는 순간 거짓말처럼 싹 사라진 영호입니다. 그는 우연에 자신을 맡긴다며 뭔가를 꺼냅니다. 운명의 미학이 담긴 선물입니다. 이건 현숙이 자신의 운명이라는 뜻일까요? 오늘이 아닌 내일 저녁에 확인하라는 영호. 현숙은 당첨된 로또가 아니냐고 하고 영호의 동공이 흔들립니다..ㅋㅋㅋ 현숙이 재미없게 이를 빨리 맞췄지만 센스있는 그녀가 더 마음에 든다는 영호입니다. 그녀 역시 외적인 이상형으로 항상 언급했던 게 곰돌이같은 사람이었다며 영호의 첫인상이 마음에 들었다고 털어놓습니다. 외적인 부분은 일단 합격이라는 현숙입니다. 우연이 모여서 이 사람들을 만난 거니까 매 순간순간 솔직하게 다가가겠다고 하죠. 여기에서 멈췄으면 참 좋았을건데.. 영호는 그 이후를 배려해줍니다. 첫인상 말고 후인상도 보라고 하는데.. 다른 걸 봐야지 그거에 대해서 제대로 볼 수 있다는 말을 해버립니다. 물론 그러고나서도 자신을 선택하라는 거지만.. 자신에게 직진한다는...
나는 솔로23기 첫끗발 개끗발 옥순과 염BOTTLE 광수 옥순은 자신을 첫인상으로 선택한 사람이 영식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광수가 자신에게 무전기를 했다는 말에 깜짝 놀랍니다. 용기를 내줘서 고맙다는 그녀. 광수는 세번째도 내줄수 있다고 화답합니다. 광수는 옥순에게 몇명에게 관심이 있는지 묻고 그녀는 두명이었는데 광수까지 더해 세명이 되었다고 즉답합니다. 또한 그녀에게 시종일관 관심이 있었다며 누구랑 데이트를 했어도 그녀와 대화했을거라고 못박습니다. 그가 자신을 좋다고 하니 좋고 또 방식까지 젠틀하니 더 좋다는 옥순입니다. 광수가 생각외로 되게 쿨하고 재미있고 유쾌하다고 생각하는데.. 식사를 마치고 또다시 티타임을 제안하는 광수입니다. 여자들의 선택이 끝나고 염BOTTLE를 외쳤던 그였지만 오늘은 어제와 사뭇 분위기가 다릅니다. 0표를 받은 순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1시간 동안 내내 누워만 있었다는 광수에게.. 치유되라며 주문을 거는 옥순입니다. 또한 광수가 자기만의 스타일이 확고해보였는데 시원하게 욕까지 내질러서 여자들의 친밀감이 올라갔다고 말해줍니다. 그런 과정에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 광수.. 옥순이 형이 여기 소환됩니다. 아.. 옥순은 기대고 싶은 남자를 원한다고 했는데 말이죠. 그녀는 좀 당황스러워합니다.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던 광수입니다. 옥순은 그를 확실하게 위로해줍니다. 광수가 독특한게 아닌 특별하다고 정의내려 줍니...
나는솔로23기 퍼주기 좋아한 0표남 영철 정신차린 이유? 영자, 영숙과 데이트를 나가게 된 영철! 아침에 첫인상 0표로 현타가 왔지만 이번에는 두명의 여출 선택을 받았어요. 정면승부를 보기 위해 여자들이 선택하길 바랬다고 해요. 만약에 그래도 성과가 없으면 자신이 이번 출연자들의 취향이 아닌가보다 생각하기로 했다는데 다행히 영자와 영숙이 나온 거죠. 그는 나오자마자 남자, 여자 출연자 모두에게 선물을 건넸습니다. 만약 나는 솔로를 미리 봤다면 더 준비했을거라고 해요. 남을 챙기는 거에서 큰 기쁨을 느끼는 편이라고 하는데.. 다 잘해주는 건 아니지만 지금 여기 있는 동안은 12명이 다 소중한 상황이라는 그입니다. 데프콘은 봉사 영철이라고 호를 붙여줬어요. 영철은 자신은 사귀는 상대에게 요구하지 않고 알아서 챙기는데 만약 이를 알아주지 않으면 서운하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았습니다. 자신을 챙겨주지 않아도 표현이라도 해줬으면 한다고 털어놨어요. 9개월을 만났지만 자신에게 한푼도 쓰지 않는 사람을 만났다는 그. 심지어 여친은 커피도 안샀다고 합니다. 커피 순결이라던 그였는데, 본인은 다른거 마신거겠죠? 그런데 왜 만났느냐는 영자의 질문에 그는 너무 예뻤다고 대답합니다. 그렇다고 그때 본인이 엄청 어린 나이도 아니었다고 해요~ 5년전 30대 중반이었다는 그. 지금은 완전 정신을 차렸다고 하는데.. 더 차리면 신생아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녀...
나솔사계 정숙 형과 나는솔로 23기 옥순 형 털털하네 요즘 나솔사계에 나오는 10기 정숙과 나는 솔로 23기 옥순의 형다움(?)이 사람들 도파민을 자극하고 있는데요! 두사람의 형같은 면모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나솔사계! 여장부같은 씩씩한 면모로 여성 출연자뿐 아니라 남성 출연자들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시청자들도 그녀의 화통한 면모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혼자 나가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나솔사계에 다시 찾아온 그녀입니다. 같은 10기 출연자를 보자마자 이 가시나! 하며 사자후를 한 정숙~ 남자 출연자를 보고 심심하면 이쪽으로 오라며 플러팅을 개시합니다. 데프콘은 처음에는 좀 빼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하지만 정숙에게는 그런 면모가 전혀 없습니다. 게다가 식구들의 가슴사이즈를 줄줄 읊어대는 그녀.. 어마어마한 집안 내력! 목욕탕에 가면 다 시선집중이라고 하죠. 이건 뭐.. 거침이 없습니다! 숙소를 보며 꼬라지가 괜찮다며 소리까지 치는데.. 환장한다! 작살이라는 정숙. 자신은 연하가 대쉬하면 엄마 젖 더 먹고 오라고 일갈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정도는 약과입니다. 남성 출연자가 이상형이 자신을 인정해주는 여성이라고 하자 뭘 인정해요, 낮이나 밤이나? 라며 매운 질문을 던집니다. 말문이 막혀버린 돌싱남! 아이가 둘 있다는 남성출연자에게는 수술하지 않았냐며 돌직구까지 날립니다. 도파민이 장난 아닌 그녀입니다. 아찔합니다~ 이에...
나솔사계 돌싱녀정보 어차피 몰표녀는 22기 영숙일까 나솔사계 돌싱편이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 과연 그동안 소문으로 무성했던 22기 영숙과 정희가 나오느냐가 관람 포인트였는데요! 여자 출연자들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10기 영숙입니다. 1983년생 40세입니다. 6급 행정공무원이고 20대에 1번, 30대에 1번 이렇게 두번의 이혼 경험이 있어요. 행복을 찾아 솔로 나라를 찾아왔었지만 결국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10기 촬영이 끝나고 2년 동안 내면과 외면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합니다. MC들은 업그레이드 후 그녀의 달라진 외모에 깜짝 놀랐어요. 출연을 망설였지만 나는 솔로22기 돌싱 커플 영자와 광수의 결혼 소식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돌싱녀 10기 정숙입니다. 부동산 경매, 미용, 곱창집 사장 이렇게 세가지 직업이 있고 아파트 4채, 건물 하나, 땅 조금 있다며 재력을 뽐낸바 있습니다. 리치언니입니다. 나이는 47세에요. 이번에는 데이트를 많이 하고 싶고 진짜 내 남자다 싶은 생각이 들어야 그때 요리를 할 생각이라고 했어요. 서로 예뻐졌고 회춘했다며 덕담을 하는 두사람입니다. 세번째 여출은 10기 영자입니다. 91년생 헤어디자이너입니다. 무자녀입니다. 광수와 마음이 통했었지만 현커는 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하는데.. 나는 솔로 10기에서만 3명이 다시 나왔...
나는솔로23기 영식의 원픽 순자는 왜 거짓말을 할까 자동차 부품 그룹사 임원 88년생 영식! 고민을 거듭하는 그, 영숙과 순자를 생각하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첫인상이 제일 마음에 든 사람은 영숙이구요~ 순자에게는 자기소개에서 매력을 느꼈다는 그. 그래도 오늘은 순자와 1대1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밝힙니다. 과연 두사람중 영식을 선택할 사람은 누구일까요? 나 영식인데 나 외로워, 같이 데이트하러 가자! 영식의 간절한 외침~ 과연 영식에게 오늘 하루를 맡길 그녀는? 바로 그가 원했던 순자입니다! 영식은 함박웃음을 짓는데.. 순자는 영식이 자기소개 때 보여주었던 일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죠. 또한 모두에게 친절하면서도 솔선수범해서 움직이는 모습이 좋았다고 합니다. 눈길이 한번 더 가서 대화해 보고 싶었다고 해요. 선택이 끝난후 자신은 순자를 언급했다고 한번 더 고백하는 영식. 이렇게 한번 더 자신의 마음을 확인시켜 주는데.. 자기 소개 때 순자가 첼로를 연주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는 그. 그런데 여기서 순자가 첫인상때 영식을 얘기했다고 합니다. 첫인상에서 영식을 뽑은 사람은 단 한명, 순자가 아닙니다. 그런데 그게 자신이라고 거짓말을 하는 순자.. 왜 그랬을까요? 그와 마음이 통한 것 같자 쐐기를 박고 싶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이 대답에 호감도가 급상승한 영식이죠. 영식을 첫인상 선택했다는 순자.. 사실 그녀의 원픽은.. ...
나는솔로23기 영호와 데이트 옥순에 앞자리 양보한 현숙 영호는 옥순과 현숙, 두사람과 더블데이트를 나가게 됩니다. 이번에는 현숙이 앞자리를 옥순에게 양보하며 훈훈하게 시작됩니다. 뒤에 앉은 현숙에게 선풍기를 건네는 영호~ 갑자기 나는솔로 22기 팀 경수가 생각나더라구요! 가위 바위 보로 자리를 정했지만 멀미를 호소하는 정희로 인해 앞에 앉은 옥순은 불편했었죠.. 직지사, 장원급제길이며 근처 김천 지리에 해박한 영호의 모습에 현숙은 깜짝 놀랍니다. 오기 전에 읽어봤다는 나무위키를 영호, 빵 터진 옥순과 현숙입니다. 저도 즐겨찾기 해놓은 사이트죠..ㅋㅋ 나름 끊김없는 대화와 평화로운 운전을 이어가는데 갑자기 돌발상황이 생겨버립니다. 도로 중간에 고라니가 있었던 것! 깜짝 놀라는 세사람.. 고라니가 불빛을 좋아해서 멈춘 차로 돌진하기까지 한거죠. 영호는 최근에 귀신 나오는 영화를 봤는데 다다닥~ 달려오던 고라니와 오버랩이 되며 더 놀랐다고 털어놨어요. 토끼의 심장을 가진 곰돌이었군요! 해나와 데프콘은 아기라며 귀엽다고 합니다. 가는 길부터 범상치 않은 더블데이트 길! 험난한 데이트를 예고하는 걸까요? 현숙과 영호는 천천히 가자며 놀란 마음을 다스리지만.. 옥순은 담담하게 사람들이 괜찮은지부터 먼저 확인합니다. 차가 괜찮은지, 고라니가 도로에서 잘 벗어났는지도 침착하게 체크한 옥순.. 사실 그녀는 놀란 영호와 현숙을 보며 아이들을 데려가는 ...
나는 솔로23기 4표남 영호 이상형 현숙보고 한숨 쉰 이유 첫인상에서 4표를 받았던 영호의 이상형은 바로 현숙입니다. 큰키, 지역, 나이, 종교까지 모든 조건에 오차없이 그녀가 딱 들어맞는다고 하는데.. 현재 현숙이 그의 마음속 1픽입니다. 그리고 문이 열리고 한명의 여자가 나옵니다. 바로 옥순입니다. 놀란 영호~ 한명이 더 나오는데 영호는 그녀를 보고 한껏 인상(?)을 씁니다. 현숙은 뻘쭘한 분위기에 괜히 나왔나.. 라는 말까지 하는데~ 입이 얼어버린 건지 으흠.. 이라는 외마딧 비명(?)까지 질러 현숙을 속상하게 합니다. 엄청 긴장한 영호.. 오히려 옥순에게는 마음이 없어 편하게 대하다가 자신의 이상형인 현숙이 나오자 진짜 당황한 것 같아요. 기분 좋은 당황이라며 수습하는 옥순.. 현숙은 해야 할 일을 먼저 살아온 영호의 삶에 공감해서 나왔다고 합니다. 사실 그녀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7급 공무원, 로스쿨 도전, 변호사로 열심히 충실하게 살아온 그를 멋지게 봤다고 합니다. 옥순 역시 영호에게서 미래의 배우자에게 원했던 회복 탄력성을 봤다고 합니다. 역경으로 인해 밑바닥까지 떨어졌다가도 회복탄력성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원래 있었던 위치보다 더 높이 뛰어 오를수 있다고 해요. 일명 오뚜기 근성입니다. 영혼이 가출한 영호.. 두 여자와의 데이트를 앞두고 엄청 긴장한 연애 생초보입니다. 살면서 경험 못했던 일에 어떻...
나는 솔로23기 자기 소개 끝난 후 다들 놀란 이유 뭐야 나는 솔로23기 미방분에 나온 자기 소개 시간 전후! 우르르 자기 소개를 하러 가는 23기 출연자들입니다. 다들 긴장한 모습이 역력합니다. 영철은 선물까지 준비했어요. 이미 그가 최고 연장자라는 건 남자들이 다 알고 있었더라구요~ 그를 위해 상석까지 준비했다고 하는 영식. 모두 자기 소개를 해야하는게 엄청 떨리다고 하는데.. 여자들은 첫날밤 프로시저에 대해 토의중입니다. 첫날에는 자도 되는건지 아니면 행동해야 하는지 고민중인 것 같아요. 자기 소개 내용도 복기중입니다. 나이, 직업, 취미.. 열심히 복기중인 그녀들입니다. 그리고 순조롭게 자기 소개 시간이 끝이 납니다. 여기서 놀람 포인트1! 우선 영자의 나이에 놀란 출연자들입니다. 다들 그녀가 맏언니라는 사실에 놀랐어요. 영자는 1986년생입니다. 남자들은 1988년생들이 많아서 놀라죠. 놀람 포인트2입니다. 급 친해진 88 친구들! 영호, 영식, 광수~ 막내라인입니다. 여자들 차도 화기애애합니다. 다들 어린 것들이.. 내 앞에서.. 어디서 은근슬쩍 애기 취급하고.. 영자의 농담에 까르르 웃는 출연자들이에요. 그녀는 좋은 동생들이 5명 생겨서 너무 좋다고 합니다. 사는 곳도 비슷한 그녀들~ 열두명 중 창원 2명빼고는 모두 서울입니다. 놀람 포인트3입니다. 영식이 다 같이 말을 놓자고 하면서 현숙은 이미 다 말 놓은 것 같다고 ...
나솔사계 최초 돌싱특집에 22기 영숙과 정희가 함께? 다음주 방영되는 나솔사계는 솔로민박 최초로 돌싱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합니다. 우선 예고편에 나온 여성 출연자는 세명입니다. 모두 돌싱특집편 10기의 출연자들이에요. 우선 10기 영숙이 화사한 모습으로 나타났어요. 영숙은 42세 행정직 공무원입니다. 그 다음은 10기 영자입니다. 귀여운 뱅 헤어스타일로 나타난 그녀~ 뭐야, 어머! 라며 누군가를 보고 반가워하죠. 그녀는 34세 헤어 디자이너입니다. 그리고 10기 돌싱특집의 레전드 언성언니 정숙입니다. 손풍기 사건때 '언성 낮추세요'로 명언을 남겼던 그녀죠. 47세 사업가입니다. 정숙의 등장에 환호하는 MC들입니다. 정숙은 이번에는 내숭 좀 떨겠다며 포부를 밝혔어요. 그리고 여기에 더해 나는 솔로 22기 영숙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반응이 더 폭발적입니다. 그녀는 영수와 영철의 직진을 거절하고 최종 선택을 포기, 열린 결말을 택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인스타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어요. 나이는 34세 직업은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22기 영숙과 정희 사이에 불화가 있다는 말이 많은데요! 22기 정희는 상철과 최종커플이 되었지만 현커는 아니라며 서로 응원한다는 소식을 밝힌바 있습니다. 그리고 정희는 현재 16기 영수와 사귀고 있다는 말이 있는데요~ 꾸준히 영수의 인스타에 좋아요를 눌렀던 정희. 16기도 돌싱특집이었죠. 열애설...
나는 솔로 23기 남자들의 화두는 난임과 입양? 자기 소개가 끝난 뒤 나이 이야기에 한창인 남성 출연자들. 자신이 제일 나이가 많을거라고 확신했던 영식은 엄청 민망해 합니다. 그의 나이는 88년생 36살입니다. 심지어 막내라인입니다. 영식은 그동안 9살, 10살 연하들만 만나다가 완전 동갑내기 아니면 누나들인 상황이 신기하다고 합니다. 20살 대학 입학 당시 동갑내기와 연상 누나들밖에 없었던 환경과 비슷한 것 같다고 하죠. 그래서 옛날 생각도 나고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는 기분이 들었다고 합니다. 상철은 오히려 자신은 여자의 나이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실 2세를 생각하면 현실적으로 나이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영철과 똑같이 입양까지 생각한 상철입니다. 그리고 영식 역시 입양 생각이 없지 않다고 털어놓는데.. 남성출연자중 절반 이상이 입양을 화두로 올렸어요. 반농담 반진담으로 처음부터 스타트업을 만들어서 키우는게 아니라 적당히 M&A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딩크는 아니지만 서로의 신체적 문제도 고려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는 나이입니다. 원하지만 물리적으로 안될 수도 있으니까요~ 영철은 그런 걸로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고 하죠. 깨인 분들입니다. 요즘 워낙 주변에 난임으로 아이가 안생기는 경우가 많기도 하니까요~ 제 주변에도 정말 힘들게 아이를 가진 분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물론 시험관을 해도 안...
나는솔로 23기 영철 MC들 혀차게 한 커피순결 뭐야? 나는 솔로 23기 최강동안인 영철! 그는 83년생 41살이라고 합니다. 제일 형입니다~ MC들도 그의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랍니다. 남성 출연자들 역시 모두 놀라죠. 속은 기분이라고 하는데.. 영철은 기아 모빌리티 책임 매니저로 재직 중입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듬직한 어깨의 소유자입니다. 그러나 의외로 첫인상 0표남이었어요. 그는 전반적으로 예술에도 관심이 많다고 했어요. 그래서 상대의 문화 활동에 같이 장단을 잘 맞춰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의 소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태어나서 단 한번도 커피를 마셔본 적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보기와는 약간 다르게(?) 낭만주의자라는 그. 신혼여행을 가면 아내와 첫 커피를 마시고 싶다는 꿈이 있다고 해요. 하지만 MC들의 반응은 그리 호의적이지 않았어요. 이해 불가라는 그들.. 혀를 찹니다. 이이경은 지금까지 커피를 안마셨다면 그때는 오히려 써서 못 먹을거라고 합니다..ㅋㅋ 영철은 자신의 커피 순결을 아내에게 바치고 싶다고 하는데.. 살짝 느끼하기도 합니다. 빵 터진 여성 출연자들입니다. 어떤 의미로는 눈길을 사로잡는 것에 성공한 것 같아요. 그는 여성출연자 2명에게 호감을 표했습니다. 한명은 바로 변호사 영숙입니다. 영철은 감정 기복이 크게 없고 자기주장이나 호불호가 강하지 않은 편이라는 영숙에게 적극적으로 질문도 하고 마음도 표현합니다. ...
나는솔로 23기 상철 광수 영철 영식 영호 영수 중 재력남은? 황악산의 아름다운 자연이 숨쉬는 곳 사명대사공원을 무대 삼아 솔로나라 23번지 자기 소개가 시작되었습니다. 남자들 중 가장 먼저 나온 사람은 23기 영수입니다. 86년생 38살입니다. LG 증권회사에서 기업 금융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증권맨입니다.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필요한 기업에 자금 조달, 합병 자문 등 비상장 회사 투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2년 전쯤부터 결혼에 관해 생각이 들었고 친한 지인들이 거의 다 90% 결혼해서 나온거라고 했어요. 아버지가 나는 솔로에 나가는 걸 반대하셨다고 하는데.. 아버지는 굉장히 유교적인 분이라고 합니다. 첫인상 0표였던 그입니다. 그 다음은 사랑을 제대로 못해본 남자라고 본인을 소개한 영호입니다. 88년생 36살 변호사라고 해요. 최고 인기남인 그는 오랜 고시 생활 끝에 7급 공무원에서 30살에 로스쿨을 거친 뒤 변호사가 되었다고 해요. 공부랑 일만 하고 쉼없이 달려왔기에 공식적으로 연애한 건 5번이 안된다며 이제는 사랑에 매진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울산 수능 1등으로 서울대생입니다. 그의 이상형은 코가 이쁘고 갸름한 스타일입니다. 차분하지만 센스있게 말을 잘하는 총명한 여자가 좋다고 했어요. 확실하게 동갑 이하를 원한다고 못을 박는 그. 그래도 여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첫인상 투표에서 4표를 받았죠. 그는...
나는 솔로23기 현숙 옥순 영자 순자 영숙 중 금수저는? 정숙의 통편집이 결정된 후 처음 공개된 나는 솔로23기! 여자가 다섯명이 되어버렸으니 러브라인이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우선 솔로녀들의 자기 소개가 있었습니다. 영숙이 포문을 열었어요. 그녀는 50억 반포아파트에 거주하는 금수저 출신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1988년생, 36세로 직업은 8년차 변호사입니다. 연세대학교 정치 외교학과 신문방송학을 복수 전공했고 최우등 졸업을 했다고 해요. 중앙대팍교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감정 기복도 크게 없고 자기 주장이나 호불호도 별로 없다는 그녀~ 영철이 갑자기 5살 위도 괜찮냐며 돌직구를 던집니다. 영숙은 동갑과 연상이 좋고 국내 롱디도 괜찮다고 밝혔어요. 그다음은 순자입니다. 성신 여자대학교 석사 졸업에 클래식 전공 첼리스트라고 소개를 했어요. 그녀는 제작진에게 자신의 악기가 1억후반이며 아버지가 의사라고 밝힌바 있죠. 그녀 역시 금수저입니다. 순자 역시 1988년생 36세이고 현재는 재즈를 기반으로 한 뉴에이지 연주팀 대표이자 첼리스트라고 해요. 기독교 신자라는 그녀. 다른 종교에도 마음을 열고 있다고 하는데.. 영철은 그녀에게도 반했다고 합니다. 금사빠인가요.. 그 다음은 영자입니다. 다 막내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86년생 38살이었어요. 제일 언니입니다. 놀라는 여자 출연자들! 영자는 14년차 직장인으로 외국...
나는 솔로22기 경수 옥순 사표낸 이유 재혼임박? 전에는 아이와 같이 찍은 사진이 거의 없었다는 옥순! 그래서 인생네컷이나 거울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고 했는데요! 그랬던 옥순은 이제 아이와 자신을 예쁘게 담아주는 사람이 있어 참 고맙다고 밝혔어요. 아들과도 잘 놀아주는 경수, 행복한 옥순! 순수커플의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사람들의 댓글도 폭발적입니다. 제평생 남의 행복을 이렇게 진심으로 빌어주는 건 정말 오랜만이라는 분도 계셨구요~ 인연인건지 경수님과 아이의 웃는 모습이 너무 닮았다는 댓글도 있었어요. 오로지 옥순님을 보려고 인스타에 가입했다는 분도 있고 토요일마다 순수커플의 피드를 기다린다는 분도 있었는데요. 사실 저도 남의 피드는 잘 안보는데 경수와 옥순의 인스타는 자꾸 보게 됩니다..ㅎㅎ 두사람은 인스타 라방을 올렸어요. 그리고 사람들과 궁금증에 대해 소통을 했습니다. 경수가 만들어준 감바스와 탄산(?)으로 축배를 드는데.. 사귄지 5개월이 되었다는 두사람! 결혼은 언제 하실거냐는 질문에 경수는 솔직히 너무 하고 싶다고 밝혔어요~ 어떻게든 내년에 옥순을 보쌈해서 데리고 갈거라고 했습니다. 어디 단칸방이라도 살거라는 경수~ 나이가 있다보니 솔직히 너무 생각없이 할 수는 없지만 결혼계획은 확실하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옥순 역시 서울에 가서 경수랑 살면 좋겠다고 했어요. 경수의 딸은 2주마다 옥순의 집에서 자고 간다고 ...
나는 솔로23기 정숙은 끝사랑 범천처럼 통편집 될까 말도 많고 커플도 많았던 나는 솔로22기가 끝나고 나는 솔로23기가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23기는 결혼이 급한 솔로들을 위한 막차 특집이라고 합니다. 남녀 출연자 평균나이가 30대 후반, 꽉찬 분들입니다. 그런데 어마무시한 학력으로 학벌 특집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어요. 우선 남자들을 살펴보면요~ 첫번째 출연자 영수는 좀 독특합니다. 교육열이 강한 서울 목동에서 계속 초중고를 나왔고 연세대 문헌정보학과 벤처학을 전공한 엘리트이지만 광수의 느낌도 있습니다. 두번째 남출은 영호입니다. 운동선수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수능을 친 후 담임선생님께서 울산에서 수능을 1등 한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는 무려 서울대 출신입니다. 세번째 출연자는 영식입니다. 스타일리시한 그는 서울대 영문과입니다. 취미가 무려 축구와 오토바이 타기입니다.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편견과 반대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여러 여자친구를 만나봤다고 털어놨어요. 꿈이 있고 뭔가를 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끌린다고 하는데~ 네번째는 영철입니다. 어릴때 수영선수였고 대학교때 그룹에서 보컬도 했었다고 합니다. 나이는 40대입니다. 다섯번째는 광수입니다. 레드바지의 주인공입니다. 포항공대 신소재공학과 출신이에요. 고등학교를 2년 다니고 졸업했습니다~ 마지막은 남중 남고 기계공학과 전통무술 동아리를 거쳐 회사의 기숙사...
나는 솔로22기 결혼예정인데 경수는 아빠 옥순은 이모 내년에 결혼 예정이라고 라방에서 밝힌 옥순과 경수, 순수커플! 솔로나라에서 두사람은 데이트를 하며 속깊은 대화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옥순은 경수의 딸이 엄마를 만나는지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었죠. 경수는 만나긴 만난다고 대답했구요. 사실 옥순은 미혼모입니다. 임신 4개월에 남자친구와 이별했던 그녀. 아이가 아직 어려서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어요. 그의 사진을 혹시 해서 남겨는 놨지만 죽었다고 해야할 지 아직 결정을 못했다고 고민상담을 했습니다. 아기한테 아빠가 왜 없는지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MC들은 숨길래야 숨길 수 없는 거라며 차라리 외국에 있다고 하는 건 어떠냐고 조심스럽게 조언합니다. 만약에 죽었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중고등학생쯤 되면 다 알게 되겠죠. 왜냐하면 가족관계증명서를 학교갈 때 다 제출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옥순은 아들이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면 그 생각이 너무 슬플 것 같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관계 속에서 태어났는데 아빠가 너무 힘들어서 떠난거라고 설명해주고 싶다고 했어요. 그러면 사진을 다 지워버리는 게 나을까라는 질문에 경수는 오히려 그렇게 궁금해할 때는 직접 보는게 더 나을 것 같다고 대답하죠. 대신 아이에게 사랑받고 자랐다고 얘기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맞는 말인 것 같아요! 그리고 혼자 아이를 낳은 옥순에게 대단하다고...
나는 솔로 23기 오픈 임박 돌싱편 뛰어넘을까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커플도 많았던 나는 솔로22기가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최커 이후 현커 되신 커플들, 그리도 새로운 사랑을 찾으신 분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또한 다음주부터는 돌싱특집 다음편인 23기가 시작됩니다. 나는 솔로22기의 무대가 통영이었다면 이번 나는 솔로23의 무대는 소백산맥이 산악지대를 이루는.. 아름다운 도시 김천입니다! 풍광이 정말 어마무시 아름답군요! 스타일리시한 솔로의 등장! 또한 빛나는 매력을 가진 솔로들이 솔로나라를 찾아옵니다. 인물들이 엄청 출중합니다. 나이들도 왠지 좀 젊은 편이신듯 하죠? 엄청난 미모의 출연자까지! 그녀가 23회 옥순일까요? 게다가 레드바지의 심상치않은 패션을 장착한 참가자까지 있습니다. 해나는 느끼하다며 손사레를 치는데.. 아, 느끼해!! 이번편도 정말 기대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나솔사계에 나온 21기 영수의 커플성사가 임박한 것 같은데요! 과연 22기에서도 참여자가 있을지 정말 궁금해요~ 현숙? 상철? 돌싱편이라 제약이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이분들을 다시 못본다니 좀 아쉬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