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23기 말많고 탈많았던 최커 현커 정리와 대반전 드디어 나는솔로23기 솔로들의 최종 선택의 날이 왔습니다. 과연 최커와 현커가 얼마나 나왔는지 두근두근~ 영식부터 최종 선택을 시작합니다. 영식의 선택은 영숙이었습니다. 영숙은 영식에게 감동을 받았다고 했었죠. 그러나 친구가 고백하는 느낌이라고 고백했던 그녀. 결국 최종 선택을 포기합니다. 영철은 최종 선택하기에 앞서 여자 출연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남성 출연자들과는 포옹을 합니다. 이렇게 보면 영식과 영철이 최커가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ㅋㅋ 이를 보고 대통령 선거라는 순자.. 그냥 포기한 것 같아요. 영철은 선택을 포기합니다. 아직 확실히 정리가 덜 된 것 같아서 최종 선택은 그래도 아직은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하지 않겠다는 그였어요. 말을 계속 꼬아서 꽈배기남이라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그의 상대였던 순자 역시 선택하지 않았어요. 아직까지 최종커플 0.. 상철은 자신이 태어난 경북 김천에서 나는 솔로를 촬영한다는 걸 알고 운명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아마 정숙을 선택한 것 같지만 선택하지 않은 것으로 처리되었어요. 영수 최종 선택 포기.. 영자도 최종 선택을 하지 않습니다. 23기 광수는 쏟아진 말은 주워 담을 순 없지만 더 많은 좋은 말로 인생을 채워나갔으면 좋겠다며 최종 선택을 합니다. 놀라는 MC들! 진짜야?? 빠지라니까!! 담담한 옥순.. 그녀는 수차례 거절 의...
나는 솔로 23기 서동요 광수 때문 트라우마 옥순되나 '서동요'는 삼국유사에 전해지는 신라 향가의 하나입니다. 훗날 백제 무왕이 되는 서동이라는 인물이 신라 경주에 가서 꾀를 내어 진평왕의 셋째 딸 선화공주와 결혼한다는 이야기죠. 서동은 동네아이들을 시켜 선화공주님이 남몰래 사귄 서동 서방을 밤에 몰래 안고 간다는 동요를 도성 가득 퍼뜨리고 이게 대궐 안까지 소문이 퍼져 신하들은 왕에게 간언하여 공주를 먼 곳으로 귀양 보내게 합니다. 결국 서동은 자신이 퍼뜨린 소문대로 궁에서 쫓겨난 선화공주와 결혼에 성공합니다. 요즘 나는솔로 23기 광수와 옥순을 보면 '서동요'가 떠오르는데요.. 남자 출연자들 앞에서 옥순이 이미 자신과 사귀는 듯 행동하는 광수때문에, 또 계속 눈물을 흘리는 그때문에 아무도 그녀에게 접근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미방분이 풀리면서 오히려 지상파 편집본에 나온 광수는 천사였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더라구요. 옥순을 선택한 광수의 첫마디는 에이.. 에이?? 에이요??? 두번째 말은 재미없겠다, 그렇지? 였습니다! 옥순은 애써 웃으며 재밌을것 같다고 하지만.. 또다시 재미없을 것 같다며 확인 사살하는 광수입니다. 뭐가 그리 재미있냐며 너무 뻔하다는 그.. 침착한 옥순이 대단할 뿐이에요. 이 화법은 부정적인 질문에 긍정적인 대답을 유도하기 위해서라는 말도 있어요. 그래도 너랑 있어 재미있다는 말을 듣고 싶어하는 마음이 숨겨져 ...
나는솔로23기 미방 의외로 최커일까 영수와 영숙? 상철은 인터뷰를 끝낸 영숙에게 영호, 영수, 광수, 자신 중 한명을 고르라고 농담반 진담반 제안하는데.. 그녀의 선택은 연세대 동문인 영수입니다. 영숙은 연세대 출신이며 현재 GS 사내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영숙은 영철에게 까였다며 영수에게 대화를 신청하죠. 영철은 순자로 마음을 결정한 것 같아요. 영수는 사실 자신의 첫인상이 영숙과 현숙이었다고 얘기하고 그녀는 그걸 왜 지금 말하냐고 합니다. 사실 그동안 그녀에게 다가갈 기회가 없었다는 그. 또한 그 후에는 영숙이 영철, 영식과 엮이는 것 같아 다가가지 못했다고 해요. 영숙 역시 그가 자신에게 아예 관심이 없는 것 같이 느꼈다고 합니다. 저기요, 영수님?! 하지만 영숙은 첫인상은 이상했지만 지금은 다크호스라며 후반부를 끌고 가라고 그를 격려하죠! 영수는 아무래도 연세대 동문이라는 점에 동질감을 느껴 그녀에게 관심이 있었다고 하는데.. 정외과를 나온 영숙에게 영수는 자신의 아버지가 그녀와 같은 과를 나왔다고 털어놓습니다. 심지어 같은 연세대입니다. 놀라는 그녀. 그래서 영수도 사실 정외과를 가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버지에 대한 반발심(?)이 있어 문헌 정보학과를 갔다고 해요. 그리고 종교는 기독교인 영숙입니다. 집에서는 그녀가 잘 되길 기도하고 있다고 하죠. 일주일에 한번씩 꼭 예배도 갑니다. 그것때문만은 아니지만 술도 잘 ...
나는솔로23기 영숙은 세단 영식은 스포츠카 핵노잼 노설렘 영숙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옷을 갈아입은 영식! 상철은 그의 모습이 제일 정상적, 이제까지 중에 제일 노멀하다고 칭찬(?)하죠. 영식은 원래 개양아치처럼 입고 다닌다고 인정합니다. 옷은 포기해도 스타일은 살리는 그죠. 옷은 얌전하게 머리는 기름지게 준비한 그. 영식은 고대하던 영숙과의 1대1 데이트를 나갑니다. 마중에 이어 이번엔 조수석 문까지 손수 열어주는 그입니다. 처음으로 영식의 차를 타는 영숙! 광수를 위로하다가 온 영식은 남자는 끝까지 가는 거라고 강조하는데.. 주구장창 영숙만 외치던 영식도 4일차에야 그녀와의 데이트에 성공한거죠. 영식은 영숙이 말하던 조건들의 나열은 사실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라고 털어놓습니다. 서로의 조건, 요소는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그러나 영숙은 상대방의 갖추어진 인생을 바꿔 가면서 만날 생각은 없다고 선을 긋는데.. 또한 애초에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영식은 자신이 그녀와 생각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하죠. 영숙은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게 좋다고 얘기를 한 것도 생각하는 방법이나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이 비슷할 수록 상대방을 이해시켜야 하는 노력이 덜 들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영식은 그럼 그동안 그녀가 연애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게 아니냐고 반문합니다. 이왜진??? 그는 그녀가 너무 편한 연애들만 했다고...
나솔사계 10기정숙의 미스터백김에게 선택받기 성공할까 3대1 데이트를 나간 10기정숙은 오매불망 미스터백김만 생각합니다. 그녀는 혼자 남아 고독정식을 먹게 된 그가 계속 신경이 쓰이죠. 이럴줄 알았으면 그를 선택했어야 한다며 계속 후회하는 10기정숙입니다. 데이트 중에도 혼자 밥도 못먹고 있을거라며 미스터백김을 마음에 걸려합니다. 밥은 먹었을까? 뭐하고있을까.. 그녀의 머리속에는 미스터 백김의 걱정만 가득한데.. 미스터배와 16기영자의 1대1 대화시간에도 계속해서 미스터백김을 생각하죠. 후회가 된다는 그녀. 그를 선택했으면 오붓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텐데 계속해서 아쉬움이 남는 정숙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미스터백김이 자신의 스타일은 아니라는 정숙..ㅋㅋ 그러기에는 너무 백김 생각만 하고 계신거 아닌가요! 사실 키 크고 체격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그녀입니다. 또한 잘 웃고 잘 챙겨주는 사람을 좋아하죠. 그런데 미스터백김이 키도 작고 피부도 너무 안좋다는 정숙. 레이저 관리를 해주면 천만원 넘게 나올 것 같다고 합니다. 게다가 관리를 다 해놓고 다른 여자에게 가면 닭쫓던 개 지붕 쳐다볼까 걱정하는데.. 또한 47세에 자녀가 없으면 힘들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그 나이에 아이를 갖는 것도 그렇고.. 사실 미스터백김은 아이를 갖고 싶다고 자기 소개때 밝힌 바 있습니다. 정자가 활동성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정숙. 하지만 미스터백김보...
나솔사계 미스터배의 반전선택 22기영숙 완전 아니야? 여자 세명과 다대일 데이트를 가는 미스터배. 10기 정숙,16기 영자, 22기 영숙입니다. 10기 정숙을 앞에 앉힌 동생들. 분위기 좋게 시작하는 데이트죠. 22기 영숙은 자신은 라면4개씩 먹는다며 대식가라는 걸 강조합니다. 놀라는 미스터배, 이렇게 계속 22기 영숙과만 대화하는 그입니다. 의문의 방청객 행! 10기 정숙과 16기 영자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데.. 어쩌다 보니 들러리가 되어버렸죠. 미스터배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싱글벙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짜장면을 안먹고 싶다는 16기 영자! 하지만 22기 영숙은 한번도 고독정식을 못먹어봤다며 도발하고.. 진짜 분노게이지가 올라간 16기 영자?! 겨우 참았다며 얼굴까지 빨개집니다.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데이트~ TEAM 배 결성! 영숙은 미스터 배를 첫인상 선택했다고 털어놓고 두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10기 정숙과 16기 영자의 표정이 일그러집니다. 씁쓸한 분위기의 나머지 두명입니다. 대식가인데 49키로라는 걸 고백한 22기 영숙. 10기 정숙은 56키로라고 합니다. 가슴 무게때문에 많이 나가는 거라는 마라맛 토크에 어질어질한 미스터배. 엄청 먹어도 살이 안찐다는 22기 영숙. 10기 정숙은 이를 들을수록 재수가 없다고 하는데..ㅋㅋ 영숙은 여기에 대형 망언까지 해버립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렇게 유전자가 괜찮은데 많이 낳고 ...
나는솔로23기 레전드 이별여행 심란 광수와 지친 옥순 광수는 은근슬쩍 옥순의 1픽인 영수가 영자랑 잘됐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영식이 옥순 트리플 데이트를 하자며 도발하자.. 들어오라며 전의를 불태웁니다. 광수와 옥순은 1대1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솔직히 나가지 말까 고민했었다는 광수.. 옥순 역시 굳은 표정입니다. 광수도 그런 그녀의 감정을 느끼는데.. 뭔가 좀 표정이 시큰둥해 보이고 말도 별로 하고 싶어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따라갔나.. 광수는 3초간 그녀를 선택하지 말았어야 했나 고민했다고 또다시 언급하고.. 옥순은 지쳐버립니다. 광수에게 쌓이고 쌓인 감정이 터져버립니다. 나 좋아해달라고 누구한테 구걸한 적 없고.. 의도한 건 아니나 광수와 같이 있으면 자꾸 자존감이 깍이는 옥순이죠. 내가 지쳐 조금.. 광수가 왜 그랬는지 다 알면서도 심적으로 힘든 옥순입니다. 그 역시 자신이 그녀를 선택한게 잘못되었는지 복합적인 고민을 하죠. 자신이 그렇게 표현했는데 돌아오지 않으니 자존심이 상한다는 광수.. 그러나 영철은 그가 뒤틀린 것 같다고 핵심을 찌릅니다. 이에 또 눈물 흘리는 광수.. 그는 옥순이 안 나왔으면 아무도 마음에 안 들었을 것 같다고 하죠. 남자들은 광수가 우니까 짠하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또 옥순을 아무도 선택하지 않을 것 같아 그녀가 짠하기도 해요.. 누군가는 광수가 옥순에게 침 대신 눈물을 바른거라고 하더군요...
나는솔로 23기 말없는 영호 현숙 가정사 뭐길래 최커실패? 이번에는 남자들이 선택하는 시간입니다. 다행히(?) 한커플도 겹치지 않고 모두 데이트를 하러 나가게 됩니다. 잘 어울리는 영호와 현숙은 입소 이래 처음으로 1대1 데이트를 하게 되죠. 하지만 현숙은 데이트를 앞두고 그 어느때보다 긴장합니다. 최종선택이 얼마 남지 않아 심도깊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 그녀입니다. 영호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조용한 곳으로 가자고 했고.. 이를 들은 현숙은 긴장하고 심란해합니다. 뭔가를 영호에게 고백하려고 계속 마음 먹었던 현숙. 오늘은 반드시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고 하는데..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광수와 같이 눈물 흘리다가 감정이 북받친 상태로 온 영호죠. 광수와의 대화 후유증이 가시지 않은 상태로 각자 하고 싶은 말을 품은 채 데이트 길에 오르는 두사람입니다. 현숙은 데이트를 하러 가면서 자신은 사실 3초의 첫인상으로 영호를 선택해서 그다음부터는 별로 힘들지 않았다고 마음을 고백하죠. 영호는 자기소개때 가장 중요한게 가정환경이라고 말한바 있습니다. 이 말에 크게 흔들렸던 현숙.. 사실은 이부분이 좀 걸렸다고 털어놓습니다. 엄마 혼자 현숙과 언니를 키웠다고 하는 걸로 봐서는 한부모 가정으로 추측됩니다. 전혀 문제 될게 없어보이고 그녀 역시 자라면서 아무렇지 않았다고 하죠. 단 영호가 그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나는 솔로23기 광수의 호칭 논란 대학친구의 평가는 영수와의 대화를 마치고 남자숙소를 구경한뒤 돌아가던 옥순. 들어가서 쉬겠다는 그녀에게 하고 싶은걸 하라던 광수는 그녀를 불러세우는데.. 또다시 야, 옥순아! 라고 호칭을 해서 데프콘의 분노를 자아냅니다. 야! 광수야, 야를 빼란 말이야!! 무슨 결혼한 지 30년 됐어, 지금? 아니에요, 결혼한지 오래된 커플도 이러지 않아요.. 내일 모레 이혼해도 이럴까 말까.. 사귀는 사이에도 '야' 호칭은 금물입니다. 그래도 얼굴 봤으니까 하고 싶은게 있냐고 묻는 광수. 고민하던 옥순은 쉬고 싶긴 한데.. 라고 어렵게 대답하죠. 가는데까지만 데려다 준다는 그.. 이렇게 보면 사람은 참 착한데 말이에요. 서투른 마음의 표현.. 그리고 여기 관광객(?) 한명이 나타납니다. 두사람을 관전하는 영호! 영수와의 대화가 궁금하지만 어땠어, 이런 건 물어보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괜찮아, 안 피곤해? 라는 그. 잠시 후에 영호는 몰래 숨어서 두사람을 봅니다. 이 와중에 왜 이렇게 귀여운거죠..ㅋㅋ 공수는 옥순이 어제는 너무 피곤했으니 오늘은 어떤지 궁금하다고 다정하게 묻습니다. 멀지않은 문앞까지 데려다 준 광수. 그만큼 잠깐이라도 같이 있고 싶었던 거죠. 영수는 자신이 혹시라도 난봉꾼 이미지가 될까 걱정합니다. 어제 영자의 1픽이 자기였고 옥순의 1픽도 자신이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마침 돌아온 광수가 이를...
나는솔로23기 여자방 습격사건 뭐야 구원자는 누구 평화롭던 여자방.. 갑자기 불청객이 들이닥칩니다. 바로 대왕나방이 출연한 것! 놀라서 혼비백산하는 여성출연자들! 이건 아니잖아.. 문을 열고 스스로 나가주길 바라지만 대왕나방은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습니다. 특히 옥순은 무서워 어쩔줄 모르며 문을 닫고 나방의 출입을 차단한 채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알고보니 영수가 오기로 되어 있었죠. 옥순은 영수가 오면 잡아달라고 하자 하는데~ 나방은 방안 여기저기를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괴성을 지르며 달아나는 여성출연자들! 불청객 취급에 또다시 공격(?)하는 대왕나방! 비명을 지르며 달아나는 여성분들 너무 귀여우신거 아닌가요..ㅋㅋ 옥순은 오매불망 영수를 기다립니다. 빨리 와줘, 약속 지켜.. 이건 무슨 과장 조금 섞어서 스릴러 영화에서 구해줄 사람을 기다리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인데요..ㅋㅋㅋ 다같이 나방을 피해 방으로 피신한 여자들! 영자, 영숙, 옥순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구원자 영수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숨어있는 여자주인공(?) 옥순을 부르는 그~ 옥순님?! 옥순은 대왕나방을 잡아달라고 부탁합니다. 있잖아.. 그리고 바빠진 영자와 영숙 두명은 열심히 아바타 영수를 조종합니다. 영수는 남자 방에 있던 벌레들도 자신이 다 잡았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죠. 여자들은 나방 아니고 새라면서 엄청 무서워합니다~~ 새라니까, 새?! 커다란 벌레도 한손으로 때려잡...
나솔사계의 10기정숙 문신 세번 팩폭한 미스터백김 진상되다 사라진 10기 정숙과 22기 영숙을 찾아 헤매던 미스터배! 여자방에서 자고 있던 10기 정숙을 발견하는데.. 여자방이라 함부로 열지 못하고 10기 영숙이 대신 문을 열어줍니다. 같이 남자방에 놀러가자고 하는 그녀~ 정숙의 대답은 뭐할라꼬입니다..ㅋㅋ 낮에는 움직이고 싶지 않은 밤의 여왕 정숙에게 다가가는 미스터배와 미스터백김! 일어나라는 미스터백김에게 발인사를 건넵니다, 역시 쿨한 언니입니다. 일어나면 뭐하노, 할 것도 없다는 10기 정숙~ 그런 그녀에게 일어나야 할 게 생긴다고 1차 팩트폭력을 하는 미스터백김이에요. 뜨금한 그녀. 일어나든지 말든지 하라는 그의 말에 정신이 번쩍 든 정숙은 정신을 차리며 밥은 안먹냐고 묻습니다. 미스터백김은 정숙이 꿀꿀이죽을 해줘야 먹든지 할거라고 하고.. 사실 그녀는 자신이 아침에 밥을 해주겠다고 했었죠. 2차 팩트폭력! 미스터배는 자신도 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 말에 벌떡 일어난 10기 정숙! 오케이! 미스터배는 그런 와중에 화장을 다한거냐고 묻습니다. 정숙은 맨 얼굴이라고 자신있게 얘기하는데~ 미스터백김은 문신을 많이 해서 그런거라고 3차 팩트폭력을 합니다. 누나가 셋이라 아는게 많은 것 같아요~ㅎㅎ 갑자기 툭 튀어나온거라며 스스로도 당황합니다. 사실 알아봤어도 모른척 해주는게 매너인데 말이에요~~ 그런 그에게 진상이라고 하는 ...
나솔사계 22기 영숙 삼고초려한 3표남 미스터배 전문가 포스를 뽐내며 아침 해장국을 끓이는 10기 정숙! 그 와중에 미스터배는 자신이 선택한 첫인상 22기 영숙을 찾아 오매불망 찾아다닙니다. 그녀를 찾아 다시 한번 여자방으로 달려가는데.. 드디어 22기 영숙을 만나자 식사는 어떻게 했냐며 반갑게 묻습니다. 아직 안먹었다는 영숙! 미스터배가 요리를 만들어준다고 해서 자신의 것을 남겨달라고 했다며 기대하고 있다고 이야기하죠~ 제거 남겨달라고 했는데? 이에 흡족한 미스터배는 당연히 영숙이 올거라고 생각해서 다시 돌아갑니다. 10기 정숙이 만든 아침을 맛있게 먹는 솔로민박 사람들! 그 와중에 미스터배는 계속 22기 영숙을 기다립니다. 그러나 남자숙소로 가던 영숙은 중간에 미스터백김을 만나 그와 함께 마실을 갑니다. 얼떨결에 미스터백김의 차에 동행하게 된 그녀.. 그는 혹시라도 여기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어 저렇게 소극적인지 살짝 궁금했다고 털어놨어요. 22기 영숙은 자신이 A형이라 약간 소심한 부분도 있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계속 22기 영숙을 기다리는 미스터배! 그녀가 퇴소한거냐며 속상해하는데.. 결국 식사가 끝날때까지 대화할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 솔직히 삼고초려도 아니고 자존심이 상했다는 미스터배~ 더운 날씨에 뛰어다니며 김치국밥 한번 먹이려고 했다고 토로합니다. 자신의 원픽이라 더 챙겨주려 했었지만 누가 방해라도 하듯 두사람의 타이...
나솔사계 22기 영숙 로저비비에 명품구두 논란 뭐야 저번주 나솔사계 22기 영숙을 보면서 공용 수건으로 구두를 닦았다는 이야기가 나와 찾아봤는데요~ 발수건인지 수건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구두를 방에 들고 들어와서 열심히 닦는 영숙의 모습이 보였어요. 어떻게 보면 자신의 수건 같기도 합니다. 10기 영자와 대화를 하면서도 눈과 손은 구두에만 가 있습니다. 심지어 수건으로 구두 아래까지 꼼꼼히 닦는 모습이 엄청 아끼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 했죠. 그녀가 애지중지 한 신발은 브랜드 명품신발입니다. 로저비비에 여성 트럼펫 메탈 펌프스로 국내에서는 100만원이 넘는 고가에 팔리고 있습니다. 신세경 구두로도 유명하며 눈물의 여왕에서 김지원이 이 브랜드 운동화를 신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안그래도 그래서인지 더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는데요~ 이번주 돌싱 민박 첫번째 데이트를 가는 와중에 22기 영숙이 크록스를 신고 로저비비에 신발을 손을 들고 가는 모습이 포착되었어요. 여전히 신발을 손을 들고 있는 22기 영숙! 사람들 말마따나 신발을 모시는 상황이 되어 버렸어요.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신발이지만 이렇게 손에만 들고다니는 모습이 이해가 안간다는 시청자들이 많았습니다. 남자들을 선택하러 갈때도 신발을 손에 들고 크록스를 신고 터덜터덜 걸어갑니다. 예쁘게 스타일링에 신경쓴 것이 무색해질 지경이죠. 결국 미스터배를 선택하러 간 22기 영...
나는솔로23기 영호와 광수 같이 울보되다? 옥순 오열 광수는 영수가 옥순과 대화를 하고 온 뒤의 그의 느낌과 반응을 궁금해합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더 만나보고 싶다는 영수. 옥순이 좋은 사람이라는 광수에게 영수는 다 그렇지 않냐고 하는데.. 옥순을 잘 모르지 않냐며 솔직히 대화를 처음 해봤지 않냐는 광수! 자신이 옥순을 더 잘 안다는 뉘앙스로 이야기 하는데.. 뭔가 깨달은 듯 돌아선 영수. 영수가 떠난 뒤 광수는 영호에게 서울대를 나왔냐며 부럽다고 합니다. 다시 태어나면 서울대를 가고 싶다는 광수.. 왜냐하면 종합대를 가고 싶기 때문이라고 해요. 종합대 중에서는 서울대가 최고라는 그입니다. 광수는 포항공대를 나왔어요. 그래서 주변에 비슷한 사람들밖에 없었다는 광수! 비슷한 결의 사람들끼리 시너지가 일어나서 뒤틀리게 된다는 개인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갑자기 포항공대 졸업하신 분들의 반응이 들리는 것 같은 느낌이.. 영호는 시너지가 일어나서 오히려 더 발전적으로 될 수도 있지 않냐고 하지만.. 광수는 다들 널디(nerdy)한 사람들끼리 모이다 보니까 뭔가 외부적인 충격도 받고 다향함을 보며 시야가 넓어지는 일이 없다고 토로했습니다. 학교에 아무래도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다고 했어요, 널디는 이상함, 특별함, 괴짜라는 뜻과 통합니다. 주로 공대생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쉽게 말해 군대 장기 복무하고 있는 원사랑 똑같아지는 것 같다는 ...
나는솔로23기 결혼각커플 현숙 영호 왜 돌아섰나 피곤하지만 영호때문에 나왔다는 현숙! 말해놓고 깜짝 놀랍니다. 다행히(?) 영호는 이를 듣지 못했어요. 뭔가 주섬주섬 꺼내는 영호에게 빨리 오라는 그녀. 영호는 준비한 비장의 무기인 폴라로이드를 꺼냅니다. 사진을 찍어주는 영호~ 달달함 초과이군요. 현숙은 사진이 잘 나왔다며 인물의 대상자 얼굴이 다한 것 같다고하죠. 각도 구도는 글쎄요~ 하지만 10점 만점에 11점을 주는 그녀. 두사람이 결혼각이라며 식장을 잡으면 얘기해달라고 하는 MC들입니다. 다음날 데이트를 나간 현숙과 영호. 영호는 그녀에게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고 하고 현숙은 그런거 잘한다며 오더 내려달라고 응수합니다. 달달합니다~ㅎㅎ 뭔가 기록물을 만들려고 하는지 여기 저기에서 사진을 찍어줍니다. 다 계획이 있는 영호입니다. 모델이 좋아서냐는 현숙에게 그건 100%라는 영호. 두사람 진짜 잘 어울려요~ 솔로 나라 곳곳에서 그녀의 사진을 남기는 영호. MC들은 두사람이 사귀는 걸 기정사실화 합니다. 예쁘게 잘 나온 사진들에 이름을 붙이는 영호와 현숙~ 영호는 현숙이 첫만남이라 제목 붙인 사진에 어깨미인이라는 부제를 말하죠. 처음에 걸어 들어와서 이름 떼고 앉는데 자세가 엄청 바른 그녀가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첫만남부터 두사람에게 의미있는 장소 위주로 찍은 영호.. 오기 전날 허리를 다쳤음에도 현숙의 캐리어를 옮겨주기까지 했습...
나는 솔로23기 울보에서 시선차단좌 된 광수 관망사연 옥순을 보자마나 '야, 너도 이제 일어났냐?' 라고 첫마디를 꺼내는 광수. 야.. 는 좀 아닌 것 같은데 말이에요. 여기 온게 옥순이 때문이냐고 묻는 영수! 옥순은 황당해하며 자신이 언제부터 광수의 여자가 됐냐고 반문하죠. 옥순이를 1, 2픽으로 꼽은 사람이 아무도 없지 않았냐는 광수의 말에.. 황당한 남자들! 특히 상철은 옥순이 되게 마음에 들었다고 까지 하는데.. 또한 그녀가 가스라이팅 당한거라고 단언하죠. 영철은 남자들이 다 좋아하는데 내가 널 제일 좋아한다가 멋있지 나밖에 없다는 건 별로라고 합니다. 광수는 그런가? 라고 납득하는데.. 광수는 자신이 거짓말을 못해 그랬다고 하지만 영철은 그말도 별로라며 그냥 미안하다고 하라고 합니다. 팩트니까 괜찮다는 옥순에게 상철이 확인사살을 날립니다. 나 처음에 옥순 마음에 들었어! 영식 역시 옥순이 순위에 있었다고 하고 영철은 정확히 모르면서 얘기한 광수가 치사하다고까지 하죠. 엄청 머쓱해진 광수의 저녁! 한마디로 무참합니다. 회심의 어필이 실패한 것! 다음날 아침 옥순을 찾아간 광수! 누나에게 또 야, 옥순아! 를 시전하는데.. 분노한 MC들! 이거 먹어라~ 며 뭔가를 건네줍니다. 뒤에 '라'를 빼고 '이거 좀 먹어' 이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어쨌거나 오다 주웠다를 시전하는 광수. 여자 방까지 찾아와 옥순에게 종합 비타민을 건네줍...
나는솔로 23기 영숙을 둘러싼 애증의 라이벌 영철과 영식 1순위 여성 출연자인 영숙과 데이트를 하게 된 영식과 영철! 지금 이게 바로 라이벌 구도이고 경쟁인데요.. 오히려 티키타카도 잘 맞고 오히려 영혼의 동반자 같은 느낌의 두사람입니다. 영식과 영철은 베프이면서 좋아하는 여자도 비슷하죠. 취향까지 같아서 1, 2순위가 다 겹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영숙과 순자 역시 남자 1, 2 순위가 똑같은 상황인데.. 얽히고 설킨 4각관계입니다. 심지어 팽팽한 사각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철이 모두 2패인 상황이죠~ 영숙은 모두를 챙기는 영철에 대한 걱정이 있습니다. 그렇게 다 챙기다가 여자들에게 오해의 소지를 일으킬 수도 있지 않냐고 묻는 그녀. 여자들이 자신을 좋아하는 걸로 착각할 수도 있다고 우려합니다. 하지만 영철은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변명합니다. 그래도 영숙은 자신의 에너지 레벨과 다른 영철이 아무래도 부담스러운 것 같아요. 연애를 많이 쉰 적이 없었다는 그의 소개가 떠오른 영숙은 그런 사람이 연인이면 어떨지에 대한 걱정이 든다고 솔직히 토로했어요. 여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만하다는 해나. 사회생활은 만렙인 영철! 영숙은 자신은 술을 먹지 않는다며 꼭 술을 같이 즐겨야 하는 사람이라면 좀 안 맞을 것 같다고 하죠. 영식은 바로 애초에 잘 안먹는다고 하지만.. 영철은 사실 술을 좋아하는 사람 입장으로 여자친구와 같이 한잔...
나솔사계 AS 출연 확정된 나는 솔로 23기 상철 나는 솔로 23기 출연자 상철! 86년생 38세로 결혼에 진심인 남자인 그. 호랑이띠에 사자자리라서 두마리 맹수의 기운을 타고났다며 첫인상 자기 소개를 했던 그였는데요! 직업은 LG전자 냉장고 사업부에서 일을 한다고 했었어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며 스스로의 행복을 중요시 한다고 했던 그. 그를 어느날부터인지 단체샷에서만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는 바로 논란의 정숙과 썸을 탔기 때문이라 보여집니다. 여자들은 자신의 2순위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데요~ 광수는 옥순에게 선택을 받고 기분이 좋아서 상철에서 짜장면 안 먹는다고 하며 신나했습니다. 이게 좋은게 아니라는 상철. 정숙에게서 2순위 선택을 받은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절도의혹을 받는 박모씨라는 의혹이 제기된 정숙의 선택을 받았기에 화면에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사라지게 되었던 상철은 SNS에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습니다. 중도 하차한다며 에둘러 통편집을 예고했던 상철. 이번 주 부터는 거의 안나온다며 웃픈 멘트를 남겼던 그였는데요~ 제작진들도 일말의 책임감을 느꼈는지 산책(?)을 다녀오는 상철을 보여주며 좋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느낌상(?) 아무래도 이번 기수에서 상철 씨 분량이 많이 나올 것 같지 않다는 데프콘! 송해나는 그저 웃습니다. 볼드모트 그녀라 정숙의 이름을 언급할 수 없는거죠~ 조만간 솔로 민박, 나솔...
나솔사계 화면에서 사라진 영숙 왜때문일까? 10기 정숙이 매운 맛 토크로 나솔사계의 지분을 대부분 차지하고 있어서인지 사기캐 아프로디테 22기 영숙이 거의 보이지 않더라구요. 이는 저녁 술자리에서 특히 더 그랬는데요~ 정숙이 화장실에 가고 나서야 드디어 22기 영숙이 화면에 잡히더라구요. 인터뷰를 할때 무슨 소리를 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는 미스터 배에게 아무 소리나 하면 된다는 나는 솔로 선배인 그녀입니다. 알아서 잘라주고 알아서 흘러가고 알아서 편집해 준다고 하는데.. 22기 영숙이 돌아왔다며 반가워하는 미스터배! 아무래도 센언니 10기 정숙의 바로 옆이라 자신의 본모습을 보이기 어려워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미스터황은 사전인터뷰 때 22기 영숙이 너무 재미있다고 했다고 하죠. 사람 볼 줄 아는구나? 텐션 업된 그녀입니다. 그런데 미스터황과는 삶의 가치관이 맞지 않습니다. 영숙은 아기를 좋아하지만 미스터황은 와이프와 둘이 생활하는게 더 재미있다고 하는데.. 가치관이 달라도 옳고 그름은 없다며 그저 다른 거라는 그녀입니다. 서로의 가치관이 맞지 않다는 걸 확인한 두사람.. 마음이 맞는 커플들은 대화를 나누기 위해 하나 둘 떠나가고.. 10기 영숙과 미스터 흑김도 산책하러 가죠. 10기 정숙의 옆에 있던 22기 영숙도 일어납니다. 술자리에는 이제 거의 사람이 남지 않고.. 22기 영숙은 심지어 자러 간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마음에 드...
나는솔로23기 무혈입성 광수 옥순에게 끔찍 징그럽다니 왜 이렇게 사람 볼 줄 모르냐며 자신이 볼때는 옥순이 최고라고 치켜세우던 광수는.. 무혈입성이라는 말을 내뱉고 마는데.. 이를 들은 옥순의 표정은 싸늘해집니다. 경쟁자가 없다고 하면 될걸 굳이 안써도 될 말을 썼어요. 아무래도 빌런 광수인가요! 통편집 정숙 대신 광수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생각이 많아진 옥순.. 그녀는 광수와 족욕을 하러 갑니다. 알고보니 요가 지도자 자격증이 있는 그녀. 요가 할 때 맨 처음 발가락 부터 풀어준다고 설명해주죠. 발가락을 움직이는 옥순에게 끔찍하다는 광수?! 징그럽다고까지 하는데.. 벌써 그녀가 이렇게 편해진건가요?? 그래도 웃음으로 넘기는 대인배 옥순입니다. 게다가 야구채널과 골프채널을 즐겨보고 운동하고 집에 돌아와 씻고 자는게 퇴근후 일상이라는 옥순에게 진짜 재미없다며 막말을 날립니다. 빈정 상해버린 옥순.. 쒸익.. 옥순이 이정도면 진짜 화난거 아닌가요?? 화제를 돌린 광수는 부부의 취미가 같은게 좋은지 아니면 다른게 좋은지 묻고.. 옥순은 자신의 취미를 같이 해달라고 요구할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그대신 광수는 자신의 취미를 존중해달라고 하고.. 옥순은 취미에 완전 미친 사람, 매니아라면 오히려 같이 하는 걸 싫어할 수 있겠다고 합니다. 사실 전 여진에게 사이클을 가르쳐봤는데 귀찮았다던 광수. 차라리 혼자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