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보호소봉사, 더워.. 그냥 막 더워 이제 더워져서 동농도 안보고 일찍갔는데 그래도 더워 더워더워더워 소리가 입에서 멈추질 않음 인기폭발 꼬물이들을 낳은 어미견 주아는 소심이 간식 뇸뇸 잘 받아먹더니 케이지에서 안나오려고 뻐팅긴다 둡눌형아가 조심스레 천천히 꺼냈지만 걷질 않음ㅋㅋㅋ ㅋㅋㅋㅋㅋ 저 불신의 눈빛 주아야..ㅠㅠ 엉덩이쪽이 예민한지 엉덩이 가까이에 가면 무서워서 움직이길래 거의 몰아내는것처럼 데리고 나왔다 ㅋㅋㅋ 나오니깐 얼마나 좋아~~ 아직 산책도 어려워보이는 주아였지만 잘돌봐주면 나아질것같다! 털갑옷입고온 비숑 순무순심이는 미용했더니 완전 흰둥이었네~ 얜 좀 무습게 생겼나햇는데 자세모야ㅋㅋㅋㅋㅋㅋ 귀엽자나? 아직 털이 뽀얀 신입 케이지위에 밥그릇있는애는 경계심있는아이 겁내짖는다 ㅋ 진정해 친구야ㅜㅋㅋㅋ 신입 셰퍼드 성격천재 보더콜리 신입 로트와일러 ㅋㅋ로트와일러인데 동글동글 디게 순둥하고 겹게생김 지난주에도 봤던 은빛 허스키 애교쟁이었다!! ㅋㅋ덩치큰 바람이었어.. 발라당 눕고 안겨있기좋아하구 넘 귀욥 물줬더니 엎어버리고 그위에 누움ㅋㅋ 엄청 더울테지 허스키인데ㅜㅜ 털갈이중인지 털이 어마무시 빠졌따 ㅋㅋㅋ ㅠ ㅋㅋ사고뭉치 골댕이두 있음 빼꼼 인호 두호 주호 민호 ??? 호호호 얘네 피부병있어서 털 다빠진채로 쪼끄맸을때 왔는데 털이 보송보송 약간 누런털의 작은진도믹스가 되었다! 이날 막 들어온 신입 꼬물이 세마리 아유 ...
유기견보호소봉사, 봄날 사진찍으러ㅋㅋ ㅋㅋ 지난주 들른 보호소 이날도 아~ 가지말까 하다가 갔다 샘이랑 둡눌만 두고 집 오래 비우기 싫어서 안갈랬는데 잠깐만 들르기로 하고 다녀옴 도착했는데 따끈따끈하게 갓 버려진 불독님이 반겨주네 궁딩이에 갈색털 모야 똥묻었니 넘기엽다 근데 발톱무엇 어떻게 이렇게 키웠나 어휴 귀도 더럽고 피부도 .. 심지어 불독인데 말랐어 ㅋ 둡눌형아가 잘라낸 발톱들 ㅋㅋ 물을 얼마나 안마신건지 세그릇을 뚝딱 해치웠다 물마시는동안 몰래 발톱 다깎았당 ㅋㅋㅋ 이름은 에이프릴 4월에 버려진 친구 뭐 금방 입양가게생겼따 그래두 불독이잖아~ 우리 만수 안녕! 그새 마니 컸네ㅋㅋㅋ 아 구여워 이제 그만커 ㅠㅠ 성대수술되어있는 빠박이 비숑 그리구 겁많은 아가 털색 이뿌다 너 헤헿 부잡이 삼남매 초반에 이 세마리가 겁내게 부잡해서 혼이 쏙 빠짐ㅋㅋㅋ 귀여운데.. 그래 귀여워 날씨 너무 좋아서 잠자기 딱좋음 바닥에 다 눌러붙은 인절미들 아까 그 부잡이들 ㅋㅋㅋㅋ 세마리 똑같이 부잡해 ㅋㅋㅋㅋㅋ 귀여운척하지마!ㅋㅋㅋ 무강이와 만수~~~~ 내사랑 만수~~♥ 유자와 자몽이 신입인데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건지ㅋㅋㅋㅋ 회색 진도..? ㅋㅋ 배빵빵한 개린이들 아구 귀여워.. 쩌 뒤에 엄마는 흰색인데 너네 왜 깜둥이야 ㅋㅋ 맨날 요 틈사이로 귀엽게 웃는 제레미 ㅋㅋ 요렇게만 보면 디게 작은아이같다 ㅎㅎ 근데 왕큼 짱큼ㅋㅋ 허숙희 믹스인가? 예...
아산 유기견보호소 봉사, 귀찮음을 이기고 다녀왔다 손목도 안좋고 귀차너서 안갈까하다가 마음 고쳐먹구 걍 모자눌러쓰고 다녀왔다 다녀오니 귀찮아한거 미안쓰.. 매주 갈 상황도 아닌데 시간날때 가야지 프로탈출러 로운이랑 얼굴이좀 비슷한 바루 왕쫄보 최고쫄보 멍충미 뿜뿜 얘두 소심한 자루 얘네 겁내친함ㅋ 구여미들 누래진 베로.. 원래 이로케 뽀얬다구여... 진도믹스 베로 넘겨운데 으어어어 지금 진짜 보호소 풀방ㅜㅜ 내가 임보하지도 못하면서 임보해달라 부탁하는것도 눈치보이고 괜히 그렇당 베로 안락사되면 울거야.. ㅜㅜㅜ 엉엉 울거야 보호소가기 귀찮아한사람 어디갔..ㅋ 바온시온이는 엄마가 작아서인지 아직두 작당 지난번 메이어머님이 들고 찍었던 요녀석들이다ㅋㅋ ㅋㅋ두부보다 뒷발차기 잘하던 시바 니엘 시바는 진짜 거의 100중모 아닌가.. 신중히 입양해야댄다 진짜루 요렇게 귀여운척하는 얼굴 뒤엔 초예민성격과 엄청난 털폭탄이 기다리고있으니ㅋㅋㅋ 귀엽다구 입양하니 이렇게 버려지겠지!!!!!! 다루 얘 넘 기엽다ㅋㅋㅋ 위에 바루 자루와 함께 키우시던 할부지가 아프셔서 온 다루 얼룩덜룩 호구무늬에 웃는모습 심쿵 보아, 보나 얘네두 견주분이 아프셔서 들어왔음 신입들 환영?해.. 완전 억울상 무무 억울하기도 할만한게 요래 버려놨음 보호소 자리 없단마리야ㅜㅜㅜ 그만 버리라구여 좀..😭 피부병 심했던 호짜 돌림 똑같이 생겨서 누군지몰겟네 암튼 털보송하니 자라고...
유기견보호소 봉사, 주호의 마지막 산책 지난주 메이네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보호소 바온,시온,엠버,아리아 소피아,까망이(입양완료),제레미 루카스(밴쿠버 입양대기),베로, 스타크 쥬드,스콧,개리 반달,수달,해달, 루미(LA입양대기), 에밀리 로이, 스노우 두유(밴쿠버 입양대기), 코카스파니엘(입양완료) 와트,프레드 맥(LA입양대기), 쿠아 많은 친구들을 산책시키고 사진찍고~~ 산책 후 일주일사이에 몇몇 친구들은 입양가고 해외입양 확정되서 임보간애들도 있다! 오구 잘놀아 구여오 윤호, 두호 16마리를 방치하며 키운 애니멀호더에게서 8마리가 보호소로 인계되었다 3개월 아가들인 윤호두호주호민호인호 다섯마리 그리고 경계심이 좀 있는 아리아 마리아 다리아 세마리 아가들 피부무엇..ㅜㅜ 애들이 다리도 모두 굽어있다 작년에 16마리 한번에 보호소 들어온애들도 그집인거같은데 어휴 피부병이 심한 윤호와 두호 아리아도 같은집에서 왔다 주호 산책 마무리하고 집에가려다가 마지막으로 데리고 나온 주호도 윤호두호와 형제 피부병 다리굽음..ㅜ 떨고 산책을 잘못하길래 바깥공기마시고 햇볕좀 쬐라고 가만히 앉아있었다 이날 주호가 바깥공기를 맡을수있게 해줘서 정말 다행 안타깝게도 주호는 이날이 마지막 산책이 되었다ㅜㅜ 다음엔 사랑받는 반려견으로 태어나길..
유기견보호소 봉사, 보호소에서 태어난 온유와 연유 임시보호 찾아요 어제 보호소에서 만난 아이들 중 온유와 연유 임시보호, 입양처를 찾아주고싶어 쓰는 포스팅! 어미 두유가 작년 8월 보호소에서 출산한 새끼 두마리가 온유와 연유🐶🐶 두마리 다 암컷! 뽀시래기 시절을 온전히 보호소에서 지내고있다 아구 귀여워 금방 크는 새끼강아지들ㅎㅎ 두유와 온유연유 개족사진 작은사이즈의 진도믹스다~! 🐶온유🐶 암컷 현재 5개월 애교쟁이에 활발한편 종합3차 광견 호흡기 코로나 접종완료 온유의 성장과정 위 사진부터는 어제 내가 찍은 온유 애교뿜뿜 귀만 노란것이 아주 귀엽다 사진이 좀 억울한상으로 나와서 아가일때 임보입양을 못간것같다는데ㅜ 실제로 보면 너모 귀엽다 산책도 잘함 손도 잘타고 잘논다ㅋㅋ 🐶연유🐶 암컷 현재 5개월 소심하고 얌전함 종합3차 광견 호흡기 코로나 접종완료 연유의 성장과정 요사진부턴 어제 연유모습ㅎ 예쁘게 찍어보려 노력했는데 음ㅎㅎ 사진빨 진짜 안받는 두자매ㅋㅋㅋ 차분하고 소심한 성격이다 자매가 성격이 완전 달라서 신기ㅎㅎ 둘이서 사이가 좋은지 만나면 꼬리를 살랑거린다 벌써 5개월이 넘도록 보호소밖을 못나갔다ㅜ 태어났더니 유기견.. 엄마인 두유도 아직 보호소에 있다 두유도 7kg정도로 누리만한 작은사이즈의 진도믹스라 얘들도 그렇게 크진않을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임시보호나 입양하실분들 연락주세욥
유기견 임시보호, 유노의 견생역전기 한 시골마을에 돌아다니던 유노 동네분이 마을회관에 묶어놓고 유기견보호소에 신고하셔서 입소하게됐다 털이 덥수룩하고 조금은 작아보이는 유노 ㅎㅎㅎ 털이 너무 엉켜 미용을 바로 한것같다 미용 후 유노 아구 이뻐 보호소 생활이 힘들었는지 눈에 눈물자국과 발도 빨개지고 뭔가 못생겨졌다 유노는 운좋게 바로 해외입양이 확정되었었다! 그래서 출국전 2~3주 단기임보를 구하고있던 중 내가 데려오게됨 ㅎㅎ 근데 아마 유노가 켄넬에 잘 있지못해 못간것같다ㅠㅠ 꼬라지가 너무 심각해서인지 미용샵에 목욕을 맡겨두셔서 샵에서 만나 데려왔따 ㅎㅎ 어휴. .ㅋㅋ 목욕한거 맞니 정말 처음엔 유노가 너~무 커보이고 여기저기 응가하고 쉬하고 어떻게 케어할까싶어 다시 돌려보내야되나 생각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했군 ㅋㅋ ㅠㅠ 두부의 격한 환영을 받으며 우리집 입성 꼬질꼬질하고 머리통도 이떈 좀 노랬다 대중소 완성 집에 오자마자 누리꺼 우드스틱 뻇어먹음ㅋㅋㅋ 적응력 정말 무엇인가 누리와 마주보며 인사하던 유노 ㅎㅎ 지금보니 더 기엽다 유노 전매특허자세 ㅋㅋ 심난한 털은 담날 마당에서 대충 다듬어줬더니 미모올라옴!! 내가 좋아하는 저 뚱한표정 ㅎㅎ 처음 해본 세마리 산책은 생각보다 힘들었다 더위를 많이 타는 유노는 주로 바닥에서 자는걸 좋아했었는데.. 보고싶다 흐어엉 누리랑도 엄청 잘놀구 장난감도 잘 가지고 놀아서 이것이 진짜 개구...
유기견보호소 봉사, 요번에 만난 아이들! 어제 약먹이는 날이라 남편이랑 보호소 다녀왔당~~~ 사진도 찍을겸 대거 안락사가 있어서 그런지 텅텅.. ㅠㅠ 애들이 많이 줄었따 심장사상충약 갈아서 통조림에 섞어서 먹이고 설거지까지~! 개들도 많이 빠졌고 세명이서하니 금방끝났땅 엄청 꼬질하게 들어왔던 달미인데 미용하고 깔끔해졌따 안뇽? 말티 믹스인거같은데 눈물자국이 심하구나 ㅜ ㅋㅋㅋ 미어캣인줄 작고 예뻐서 좋은 가족 만나면 더 예뻐질거같다! 안뇽 미카 접힌 귀가 귀여운 미카 얼굴만 하얀게 넘 귀엽다 얘도 누리보다 아주 조금 큰정도라 금방 입양가지 않을까~? 안녕 프레드! 수로에 빠져있던 멍멍이~ 덩치가 커서 처음보면 살짝 쫄 수도 있는데 표정이 완전 웃상이다 ㅋㅋㅋ 왕순둥이 헤헿 나 송아지같지않개? 덩치가 큰만큼 응가도.. 내 응가보다 훨배 큰 응가를 줍는 경험을 하게됨 ㅎㅎㅎ 프레드는 정말 똑똑했다! 장재리 전형욱이라 불리는 둡눌형아가 몇번 앉아를 시켰더니 바로 요렇게 챱! 기세를 몰아 엎드려까지~~ㅎㅎ 하지만 손으로 만지는건 무섭다개 아구 ㅠㅠ 무슨일이 있었던거니 그등치에 왜케 쫄보야ㅠㅠ 셀마의 아가들ㅎ 몇마리는 임보가고 누렁이 2마리와 흰둥이 2마리 남았다! 누렁이는 샤샤와 셀레나 똑같이 생겼는데 성격은 완전 다름 ㅎㅎ 샤샤는 아주 소심하구 셀레나는 활발! 첫산책이라 다들 오들오들 사이먼과 실키 코가 검정색, 약간 분홍색 차이가 있다 ...
힐링사진, 유기견 해외입양 비포애프터 오늘은 아산시보호소 아이들 중 견생역전 확실히 한 개들 사진을 모아봤다~! 우리나라에선 입양되기 어려운 중형견 대형견들이 주로 해외로 입양된다 댓가없이 많은 노력을 쏟아 부으시는 봉사자분들덕에 아산아이들은 그래도 해외입양의 기회가 적지않아 다행이고 감사함ㅜ 사모예드 벨라 대형견인데다가 털뿜어내는게 상상초월인 사모예드 애기때 이쁜모습보고 키우다가 안되겠다싶어 버렸겠지 ㅂㄷㅂㄷ 벨라 왕꼬질이로 들어왔던 벨라 미국에서 사랑받고있는게 딱보인다ㅎㅎ 그냥 동네 흔한 믹스개같이 생긴 엠마도 엠마 고양이 진구도 생기고 행복해짐 보호소에서 태어난 아만다 아만다 수영장있는집에 사나보다 머털이로 들어왔던 구름이 구름이 애니멀봐의 펫살롱 채널에서 미용시켜주심ㅎ 강아지미용계 핫플인 슈앤트리에서~~ 우왕ㅎ 미국가서 요트 타는개가됨.. 너..좀 쩐다ㅋㅋ 제대로 견생역전ㅋㅋ 매튜는 경계심이 많고 예민한성격으로 입소했다는데 매튜 알고보니 저 커다란뼈가 이에걸려 안빠져서 아팠던거였다 빼고나니 착해짐ㅎㅎ 지금은 아주 예쁜곳에서 아메리카라이프를 즐기고계신다 깜장 삽살이같은 랄프 랄프 여유로워진 모습에 사진만봐도 힐링됨 꼬질하게 들어왔던 앨런도 앨런 슈앤트리 손길을 거치니 뽀얗고 이뻐졌네 볼품없던 밀키 밀키 귀여운 토끼비주얼 멍멍이가 되었다! 함께 산책한적있는 몽구 몽구 공고사진 너무 무섭게나온듯ㅋㅋ 세상 순둥이였는데말이지ㅎ 몽구는 ...
16마리 별이된 아이들 산책시켜줬던 아이들이 별이되었다 딘, 샤코 눈물이 핑 연말에 16마리나 무지개다리를..ㅜㅜ 유기견보호소 봉사, 귀요미들 어서 집에가자 유기견보호소 봉사, 귀요미들 어서 집에가자주말에 남편이랑 다녀온 보호소산책시키며 사진잔뜩 찍어주고왔... m.blog.naver.com 주로 진도믹스들 정말 애교많고 사람좋아하는 건강한아이들도 자리가부족하니 안락사될수밖에 없는 현실.. 유노를 임보한건 유노를 구한거에도 의미가있지만 유노가 나갔기에 보호소에 한자리가 생겨 또다른 한 친구를 살리는 일이었다고 생각된다 짧은시간이지만 직접 산책시키고 사진찍어줬는데 내사진이 마지막 사진이되어 마음이 참 ㅜㅜㅜ 사지말고 입양합시다 중성화도 꼭이요😭 부디 편안히 잠들기를.. 🕊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초를 앞두고 어제 16마리의 천사들이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우리가 주말마다 함께 걷고 산책했던 아이들, 눈을 맞추며 아무 이유 없이 사람을 사랑해주던 아이들 더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몇 달 동안 함께했던 이 작ᄀ...
유기견보호소 봉사, 귀요미들 어서 집에가자 주말에 남편이랑 다녀온 보호소 산책시키며 사진잔뜩 찍어주고왔다 안뇽칭구덜 오순이도순이 내가 인스타에 포스팅했던 아이들은 한눈에 들어온다ㅎㅎ 공터 한켠에 묶여 유기되었던 오순이와 도순이 다행스럽게 이번주 주말에 미국으로 간다고한다~~! 부럽다~~유노는 못가는데ㅜㅜㅜ 첫번째 산책메이트는 샤코 잘생기따 우리에겐 그저 흔한 시골개 진도믹스들이지만 외국에선 인기많은 잘생긴 아이들ㅎ 얘는 딘ㅎㅎ 진도믹스들 다비슷하지만 잘보면 다 다르게생겼다~! 주노 깨발랄ㅋㅋ 똥봉투인데 왜케 신나쪄 ㅋㅋ나에겐 덩치들이라 훌쩍 기대면 깜짝놀랜다ㅋㅋㅋ 큰애들 보다보니 엄청 작아보였던 멜 멜은 정말 다행히 이날 주인을찾아 다음날 반환되었다~! 큰개랑도 잘지내던 멜ㅎㅎ 다신 이곳에서 보지말자~!ㅋㅋ 다음 진도믹스 엘프 키가 젤컸던거같다 토닥토닥해주니 앉아서 쉬는 엘프 부비부비 착해ㅜㅜ 얜 쫄보 에밀리다 무서워서 잘 걷진못하지만 엎드려서 꼬리는 살랑살랑ㅎㅎ ㅎㅎ 쫄보라 자꾸 드러눕는다 엘프랑 에밀리는 자매고 요래 애기때부터 8개월째 보호소에서 크는중ㅜㅜ 안락사 위험이 크다ㅜ ㅋㅋ 아기강아지 루시아 보호소엔 아가강아지들도 많다 유기견들이 보호소에서 출산하면 새끼들도 태어나자마자 유기견신세ㅜㅜ 보호소 입구를 지키고있는 귀요미 루비 ㅋㅋ아재스런옷 입구있음ㅋㅋ 아주 웃상에 귀여미다ㅜㅜ 사람만 지나가면 만져줘만져줘 그냥 지나가니 루무룩...
아산시 유기견 보호소, 개린이들 임시보호가 필요해요 어젠 일찍 퇴근해서 산책도 시켜주고 sns홍보에 쓸 사진도 찍을 겸 보호소에 들렀다! 지난 주말에 못보던 애도 있고ㅎㅎ 어제도 비와서 습하고 더웠는데 불쌍한 아이들 ㅠㅠ 첫번째 산책할 아이는 이제 4개월 된 로빈 블랙탄시바? 미니핀? 같은 무늬당 ㅋㅋ 동네 바보개 여기도 있었네 산책을 잘 못한다 ㅠ 자주 해봤어야 산책을 좋아하지 깨발랄 산책나와서 좋아하는것처럼 보이지만 목줄 싫다고 난리피우는거다 자꾸 다시 돌아가겠다고.. ㅠㅠ 무서운지 오줌도 지리구 ㅠ 손에 다묻.. 개쫄보 여기도 한마리 있대요 얘는 니모 왕쫄보여서 거의 걸어다니질 않는다 포복자세로 기어다니기만함... ㅠ ㅠ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산책나가려다가 못나가는중 꼬물이들두 있구 ㅜㅜ 귀여워 ㅠㅠ 얘도 산책 못해.. 꼬리 말린거봐 ㅠㅠ 힝 사진만 찍구 바로 케이지로 넣어줬다..ㅠㅠ 무디! 송아지색깔 스웩~ ㅋㅋ 지난번에 산책했던 키위 옆 케이지에 있던 아이인데 키위보다 몸집이 커서 쫌 쫄았는데 머여.. 왕쫄보야 얘두ㅠㅠ 얘도 기어다님 ㅠ 비 그치길 기다리구있는데 저 벽에 코박고 엎드려만있음 ㅠ 비 그쳐서 밖에 나왔더니 얘도 산책 싫다고~~ 싫다고~~~ 겨우 몇장 찍었따 바닥 다 젖었는데 엎드려있어 ㅠㅠㅠ 데리고 들어가려구 안았더니 오줌을 왕 지려가지고.. 바지가 다 젖었지모야?ㅋㅋㅋㅋ 흑.. ㅋㅋ 비도오고.. 무디 오줌테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