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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퀄라이저 1 정보 가끔 뉴스라든가 다른 영화를 보면 잘 알고 지내던 이웃이 돌변해서 사건이 벌어지기도 하는데요. 그와 반대로 그저 이웃집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알고 보니 큰 부자였다든가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우연히 알고 지내던 사람이 힘숨찐이었다는 설정의 액션으로 유명한 더 이퀄라이저 1 정보에 대해 알려드리려 해요. 2014년 9월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더 이퀄라이저 1 정보는 1984년 TV 시리즈를 각색해서 만든 것인데요. 뜬금없이 시나리오가 떨어진 것은 아니고요. 1976년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택시 드라이버에서 설정을 가져왔어요. 뭔가 심오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그와 대조적으로 시원한 액션이 일품이랍니다. 러닝 타임은 132분으로 2시간이 조금 넘는데요. 전반적으로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 막히는 부분이 없고 악당들이 어쩔 수 없이 악행을 저질렀다는 식의 설정도 없어서 더 이퀄라이저 1 정보는 말 그대로 악인들을 철저하게 때려 부수는 것을 모토로 해요. 존 윅이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면 여기에선 날 것 그대로의 몸사위를 관객들에게 전해준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을 정말 여과 없이 보여주기 때문에 더 이퀄라이저 1 정보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어요. 대체 저렇게 잔인한 연출은 어떻게 해내는 것일까 궁금할 정도로 악당들에게 손속을 거두지 않는데요. 사람을 물건처럼 보는 마피아들에게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