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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17년 차 메이의 필사 노트 추천 어떤 게 좋을지 궁금한 분들에게 공유드려요. 안녕하세요~ 콩콩 샘 메이입니다. 첫째 슈슈를 임신하고 태교를 위해 필사를 시작해서 꾸준히 17년째 필사를 하고 있어요. 여러 가지 필사 노트를 써봤는데, 저는 이게 가장 좋더라고요. 성경 필사를 시작한 지 4일차... 올해 목표가 성경 예레미야부터 말라기까지 쓰는 거라 열심히 예레미야부터 쓰기 시작했지요. 필사의 효과나 필사 꿀팁들 전수는 이전 포스팅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해요.^^ 오늘은 어떤 필사 노트가 필사하기 좋은지 소개해 드릴게요. 보관이 용이하고 경제적인 필사 노트 추천 제가 주로 사용하는 필사 노트 추천은 바로 일반 공책입니다. 이 공책이 좋은 이유는 1. 보관이 용이하다. 스프링노트도 써보고, 인터넷 쇼핑에서 필사 노트도 구매해 보고... 여러 가지를 사용해 봤는데... 결국 일반 노트가 가장 편하더라고요. 크기가 일률적이다 보니 보관도 용이한데, 게다가 자리 차지도 별로 안되고, 어디든 끼워 넣기 편하고요. 2. 경제적이다. 다른 필사 노트에 비해 굉장히 경제적인 가격으로 노트를 살 수 있으니 정말 경제적이에요. 빈티지 크라프트 노트 B5 특히 크라프트 노트 추천드려요. 이 노트의 장점은 앞표지에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아서 표지에 필사하는 책 제목을 쓰거나 다른 메모를 해두기에 용이하지요. 물론 저도 다른 노트들도 간혹 사용하지만 다...

필사, 책을 읽는 가장 깊은 방법 『책방 과학자의 인문학 필사 노트』와 함께하는 손으로 쓰는 사색 "책을 읽을 때 그냥 눈으로만 읽으시나요?" 저도 원래 그랬어요. 필기 없이 깔끔하게 읽는 걸 좋아해서 책에 줄 긋는 것도, 낙서하는 것도 싫어했거든요. 늘 포스트잇으로 체크하고, 필사 노트에 옮겨 적었지요. 그런데 『책방 과학자의 인문학 필사 노트』를 만나고 나서는 달라졌어요. 책 자체가 전사용 노트로 만들어져 있어서, 여백을 내 필체로 채우는 감동을 누리게 된 거죠. 80편의 작품 속 최고의 문장을 전사하며 사색 인문서, 과학서, 문학서, 에세이를 넘나드는 깊이 있는 글들 천문학자 이명현이 선별한 인문학 필사 노트! 이 책을 통해 단순한 독서를 넘어, 책과 대화하는 기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럼, 필사가 왜 좋은지, 그리고 『책방 과학자의 인문학 필사 노트』가 어떤 매력이 있는지 천천히 이야기해볼게요! 필사, 왜 해야 할까? 전사는 그냥 따라 쓰는 게 아니라, 책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에요. 특히 『책방 과학자의 인문학 필사 노트』처럼 좋은 문장을 직접 쓰는 경험은 단순한 독서보다 훨씬 깊은 울림을 줍니다. **전사의 효과** 기억에 오래 남는다 → 글을 직접 손으로 쓰며 깊이 새김 사유의 폭이 넓어진다 → 문장의 의미를 곱씹으며 생각 정리 집중력이 향상된다 → 손과 눈, 머리가 동시에 움직이며 몰입 특히 이 책은 천문학...

필사 제대로 즐기는 나만의 꿀팁 성경 필사 3일차 콩콩 샘 메이의 필사 노트 공개 안녕하세요~ 콩콩 샘 메이입니다. 2025년 예레미야부터 말라기까지 필사를 해보기로 결심한 저. 그 분량을 정한 이유는 교회에서 지정해 주셨습니다.ㅎ 꾸준히 교회 식구들은 필사를 하고, 연말에 제출을 하더라고요. 저는 작년에 이사를 와서 다닌 지 1년밖에 되지 않아 몰랐던 사실! 올해 성경 필사 범위는 예레미야부터 말라기까지라는 목사님 말에 바로 혼자 시작을 했답니다. 오늘은 예레미야 5장을 필사했어요. 매일 2장씩 필사해서 100일 동안 완료하고 싶은데, 사실 2장을 필사하면 보통 2시간이 소요되는지라... 오늘처럼 바쁜 날은 그냥 1장만 하는 걸로 스스로 마음을 정했지요. 이렇듯 너무 얽매이지 말고, 자신이 소화할 수 있는 양만큼 대신 꾸준히 하는 게 필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랍니다. 저는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매일 필사 챌린지 "매필귀정" 멤버를 찾기도 하고... 나름 블로그에 글을 쓰며, 스스로를 다잡고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필사 제대로 하는 꿀팁 1 나의 생각을 바로바로 메모하라! 필사를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무작정 팔이 아프도록 쓰고만 있지는 않으신가요? 그렇게 쓰기만 하면 사실 남는 게 없어요. 중요한 것은 나의 생각을 남기는 것! 성경을 필사하는 저는 1. 단락의 소제목을 쓴다. 2. 모르는 단어는 사전을 찾아 그 뜻을 쓴다....

필사, 손끝에서 시작하는 깊은 사유의 시간 성경 필사 2일차 혹시 필사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 있나요? 필사는 단순히 책을 베껴 쓰는 걸 넘어,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고 글을 통해 자신을 깊이 이해하는 특별한 방법입니다. 지금부터 필사의 정의와 그 매력, 그리고 필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놀라운 효과를 살펴볼게요. 안녕하세요~ 콩콩콩맘 메이입니다. 저는 2025년 목표로 성경 필사를 시작했어요.^^ 필사란 무엇인가요? 필사는 책이나 문서를 베껴 쓰는 행위를 말합니다. 단순히 타이핑하는 것과 달리, 손으로 한 글자 한 글자 따라 쓰면서 글쓴이의 의도를 온전히 느끼고 자신만의 감각으로 새롭게 받아들이는 과정이죠. 이때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글 속에 담긴 의미를 깊이 음미하며 쓰는 데 있습니다. 예를 들어, 좋아하는 소설의 한 구절을 필사한다면 단순히 문장을 쓰는 게 아니라, 그 문장 속에 담긴 감정을 함께 베껴오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쌓인 글들은 어느새 당신만의 문학 세계를 만들어줍니다. 필사를 하면 좋은 점 1. 생각의 깊이를 더해준다 손으로 글을 쓰는 동안 우리는 자연스레 글의 의미를 되새기게 됩니다. 단순히 읽기만 할 때는 지나치기 쉬운 단어 하나, 문장 하나도 필사를 통해 다시 보게 되는 거죠. 이 과정에서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생각의 깊이가 더해집니다. 2. 집중력 향상 요즘 세상, 정보가 넘쳐나서 한 가지에 집중하기...

매일 필사 챌린지 "매필귀정"과 함께 할 멤버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육 인플 콩콩 샘 메이입니다. 2025년 새해 목표로 어떤 것들을 세우셨나요? 저는 여러 가지 목표들이 있는데, 그중 성경 필사도 하나의 목표랍니다. 예레미야부터 말라기까지 1회 필사하기가 올 상반기 목표예요. 그런데 혼자 하면 흐지부지될까 봐ㅎ 급 멤버 모집을 합니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매일 필사 챌린지 "매필귀정" 모집 네이버 폼 설문에 바로 참여해 보세요. naver.me 위의 네이버 폼을 작성 후 입금해 주시면 신청 완료입니다. 댓글로 신청 확인도 부탁드려요. 事必歸正 (일 사 / 반드시 필 / 돌아갈 귀 / 바를 정) "모든 일은 반드시 올바르게 돌아갈 것"라는 뜻처럼 매필귀정 "매일 필사하면 반드시 올바르게 된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함께의 힘을 발휘해 봅시다.^^ - 챌린지 안내 - 모집 기간 : 2025년 1월 8일 ~ 1월 10일 챌린지 기간 : 1월 13일 ~ 2월 12일 (총 31일) 성공 기준 : 토 일, 공휴일 제외, 21일 인증 기준 총 31일 인증은 더 칭찬합니다. ^^ 필사 내용 : 명언, 책, 영어, 성경...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필사하시면 됩니다. - 챌린지 규칙 - 1. '매필귀정'은 챌린지의 특성상 강제성과 동기부여를 위해 유료로 진행합니다. 2. 챌린지 인증 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