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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낭만포차 44번 ◽ 영업시간 15:00 - 01:00 ◽ 가게 앞 주차장 있음 안녕하세요 국내여행 인플루언서 꿍디입니다 :) 여수하면 빠질 수 없는 낭만포차거리를 여수 밤바다와 함께 즐기고 왔어요. 저희가 이용한 곳은 여수 현지인이 추천해준 낭만포차 44번을 다녀왔습니다. 1층과 2층에 좌석이 있어서 조금 더 좋은 뷰를 보며 술 한잔 할 수 있던 곳이에요. 외관 여수낭만포차44번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64-3 저희는 술을 먹을 예정이라 택시를 타고 왔어요. 바로 앞에 공용 주차장도 넓게 있고 커다랗게 있어서 찾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건물은 1층과 2층을 사용하고 있으며 하멜등대와 도보 3분거리라 오기 좋습니다. 바로 앞에 대교가 있어서 구경하기 좋았고 밤바다의 차가운 공기와 선선한 바람이 '여행' 왔다는 느낌을 확실하게 주었어요. 사장님께서 뷰가 좋은 2층으로 안내해주셨고 평일에 방문해서 조금 여유롭게 이용이 가능했어요. 올라가는 길에 얼른 삼합시켜서 먹고 싶어지는 문어 그럼도 그려져 있었습니다. 2층 내부 동그란 원형테이블에 각 자리마다 앞접시와 버너가 올려져 있었어요. 창문이 활짝 열려있었고 시원한 내부와 청량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의자도 열고 닫을 수 있는 거라서 짐보관하기 딱 좋았어요 ! 저희는 운좋게 창가자리에 앉을 수 있었고 바람이 불어 추울 것 같았지만, 음식이 나오고 나니 추위는 저 멀리 가고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