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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렌조의 드로잉 튜토리얼 Volume 5 - 로젠조 에더링턴 " 오!!!! Volume 5 가 나왔어요. 한스미디어 - 출판사 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작가 : 로젠조 에더링턴 Lorenzo Etherington The Etherington Brothers(@etheringtonbrothers)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96K명, 팔로잉 1명, 게시물 8,857개 - The Etherington Brothers(@etheringtonbrothers)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출처: 로젠조 에더링턴 Lorenzo Etherington 홈페이지 작가님은 워낙 유명해서 ... 보시면 bbc 부터 디즈니 등등 여러분들이 다들 한번을 들어봤을 회사나 영화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셨던 분이랍니다. 출처: 로젠조 에더링턴 Lorenzo Etherington 홈페이지 특히 스타워즈 관련 작업을 다양하게 참가 하셨던, 만화 코믹으로도 하시기도 하고 글로도 참가하셨던.. 그래서 왠지 스타워즈 팬이라면 이 작가님을 알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도 들었답니다. 그런 작가님의 책이니 믿고 사는 도서~! 책은 작가님이 그림 공부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인스타나 온라인에서 짧게 짧게 이미지로 올리는데요. 게시물 보면 생각날때마다 팁을 올리다보니, sns 에서는 순서가 뒤죽박죽이랍니다....

간혹 블로그를 보니 드로잉으로 검색을 해서 들어 오시는 분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드로잉에 대해서 저도 부족하지만 조금 적어봤어요. 관찰 (with 수집) 우선 그림 그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수집 욕구가 있는 분들이 있어요. 신기하게도 하나씩을 모은다 해야 할까요? 보통은 만화책, 장남감이 대부분이고 아님 약간은 자신의 취미에 맞춰서 신발, 음악CD 등이 있답니다. 이건 비단 그림 그리는 사람뿐만 아니랍니다. 아트 분야 종사자들 경우는 다들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예전 책에 예술가들 위대한 수집가이다. 라는 말이 책에 실린 적이 있답니다. 그때 책을 읽을 때는 몰랐는데, 정말 주변에 보면 다들 한 분야 정도는 빠져 살긴 하더라구요. 저는 CD 를 엄청나게 모았습니다. 사실 음악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이게 저의 컬렉션.. 특히 음악CD를 살때 옛날에는 음악을 들어 보기 전에 앨범 표지만 보고 짐작만으로 사야 하는 날이 많아서, 앨범 커버가 이뻐서 산적도 많답니다. 다른 작가님 작업실 가셔도 비슷한 것을 느낄수가 있답니다. 이건 세계 TOP 아트토이 쿨레인 작가님 작업실이랍니다. 보면 신발이 한가득이죠. 기회 되시면 다른 작가업 작업실도 한번 보시면 보통 하나 정도는 빠져 있는 것이 있답니다. 그래서 하나쯤은 빠져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이게 드로잉과 그림에 어떤 관계가 있느냐 인데, 사실 콜렉팅...

성수 를 다녀왔답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덥죠. 진짜 쓰러질뻔한.... 이 날씨에 성수에 다녀온 이유는 바로 두두두두두둥.. 피지컬에듀케이션디파트먼트(PHYPS)의 모터사이클 컬렉션에 기반한, 혼다(HONDA) 모토사이클 컬렉션을 보기 위해서랍니다. 혼다 비전(HONDA VISION)을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의 모토사이클 컬렉션 사실 처음에는 혼다(HONDA) ??!! 해서.... 모터사이클..? 겁이 많아서 오토바이는 무서워서 못타지만, 모터사이클 영상들 보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은 좋아하거든요. 그림을 그리면 종종 자주 등장하는 요소이기도 하고 ... 그래서 사실 혼다 모토사이클 컬렉션 이라 해서 궁금함과 기대감으로 방문을 해보게 되었답니다. 위치는 성수역 4번 출구에서 나와서 쭈우욱~!! 내려 가기만 하면 되요. 한 3~5분 ? PHYPS MOTORCYCLE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가길 16 1층 참고로 혼다 (Honda) 를 아실까요? 음...제가 디자인과 일러스트 작가다 보니... 이건 직업병입니다. 브랜드 관심을 가지고 보는것은 습관이예요. 혼다 (Honda) 출처: honda.co.jp (혼다 홈페이지) 혼다하면 모터사이클 을 떠올리는데요. 이유는 오토바이(모터사이클) 분야에서는 전세계 판매량 1위의 프리미엄 오토바이 제조사이기 때문이랍니다. 이게 언제 부터냐 1960년 부터 현재까지 기술력도 판매량도 ...

그림을 그리다 보면 조형의 요소를 가장 먼저 들을 거예요. 조형의 요소는 아마 인터넷에서 찾아보신 분들이나 배우신 분들에 따라 차이가 날꺼예요. 저도 배울때는 점(point) , 선(line), 면(plane), 형태 (shape & form), 색상(color), 양감 (mass & volume), 명암 (light and dark), 질감(texture) 이렇게 배웠는데... 이건 찾아봐도 어디서 배웠는지에 따라 조금의 차이를 두고 있더라구요. 1. 점, 선, 면, 형, 색, 질감, 명암, 양감, 공간, 동세 2. 형(점, 선, 면, 형), 색(색상, 명도, 채도), 재질 (질감, 재질감) 이렇게 1,2 처럼 알고 배운 분들도 있고.. 또 더 다르게 알고 계신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생각을 많이 하고 고민도 해본적이 있답니다. 뭐가 도대체 맞는거지??하고.. 제가 이과 ..출신이라.. 뭔가 논리 적으로 정답!! 이게 안나오면 잘 못 넘어 가는 편이거든요.. 병입니다. 그래서 원론적으로 들어가보기로 했답니다. 조형요소는 그림림을 구성하는데 있어 가장 작은 단위, 그리고 그림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을 이야기 한다. 이것이 근본이고 ... 보통은 그 단위를 나눌 때.. 점, 선, 면 → 명암, 색채, 질감 → 형태, 입체 → 공간 그림을 그리는 데데.. 이 4 단계 의 순서로 흐르는데.. 1. 기본 요소 (점, 선, 면) 을 ...

그림을 특히 디지털 드로잉을 시작하면 처음으로 보게 되는 것이 .. CMYK, RGB 모드를 볼 수 있어요. 이건 어떻게 보면 가장 디지털 드로잉에서는 가장 처음 알고 가야 하는 거랍니다. 사실 이건 가장 기본이랍니다. 그런데 이것을 처음 그림을 그리는 분들 중 이 부분을 모르는 학생들이 은근 있더라구요. 단순히 인쇄 할때는 CMYK 쓴다. 웹용은 RGB 를 쓴다.. 그런데 요즘은 프린트나 인쇄 기술이 좋아져서 RGB 파일로 인쇄소에 넘겨도 그림 인쇄가 잘나와서 "선생님 요즘 인쇄소 에서는 RGB 파일로 그냥 보내도 괜찮다던데요." 라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자 그럼 이걸 한번 살펴 볼까요? 이걸 알고 있어야 간혹 그림이 왜 색이 어둡지 할때가 있을거예요. 이렇게 비교 해서 보면 차이를 알까요? 짜란..이렇게 보니 차이가 보이시죠? 그럼 왜 이렇게 차이가나고, CMYK 는 인쇄용, RGB 는 웹용이라 부를까요? RGB 저희는 컴퓨터, 모니터등의 영상 장치 (디스플레이) 는 저렇게 백라이트로 팍!! 빛을 이용하는 장치를 통해서 색상을 표현한답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만 표현 되는 것인데, 이것을 "색 color" 랍니다. 이 가시광선 영역을 빛을 이용해 색을 표현 하는데, 이것이 디스플레이에서 표현되는 것이랍니다. 이것을 빛의 삼원색을 이용한것이며, 삼원색은 빨간색(Red), 초록색(Green), 파란색(Blue)이며 이 삼원색...

오랜만이네요. 오랜만에 공유학교 관련해서 야외로 갔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러다보니 확실히 가볍게 밖에서도 그리기에는 프로크리에이트가 최고인거 같아요. 야외에서 급하게 캐릭커쳐를 슥슥.. 그러다보니 이번에 학생들도 물어보기도 하고 우선 브러시 세팅 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디지털 드로잉을 하다보면.. 브러시를 세팅 안하고 바로바로 그림을 그리더라구요. 사실 이게 도구만 변하는 거지 자기 손에 맞춰서 프로그램에 브러시를 세팅할 줄 만 알면 프로그램 적응시간이 확 줄거든요. 사실 모든 프로그램에서 브러시 세팅하는 원래나 그래프는 거희 동일해요. 기본은 거희 그대로 이며, 약간의 디테일만 변한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세팅하거나 그래프만 볼 줄알면 프로그램에 맞춰서 자신의 손에 맞게 만들 수 있답니다. 그럼 프로그램을 공부할때 적응 기간이 확 줄겠죠? 그래서 브러시 커스텀 중.. 가장 기본인 필압 설정하는 방법을 살펴볼려고 해요. 수작업하던 연필 느낌에 가깝게 타블렛 팬을 세팅하려고 한다 라고 생각하면 될거예요. (물론 프로그램마다 특징과 브러시 마다의 느낌이 달라 완벽하게는 안 되긴 할거랍니다.) 프로크리에이트 (Procreate) 우선 프로크리에이트 (Procreate) 로 먼저 살펴 볼께요. 프로크리에이트 (Procreate) 에서는 브러시 압력을 설정하는 곳이 2군데 있어요. 처음에는 갤러리 메뉴바에서 설정하는 방법 갤러리 메뉴...

안녕하세요.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다보면 Procreate~!!! 프로크리에이트 에서 편하게 쓰는 기능 중 하나가 있는데요. 그건 바로 클리핑 마스크, 알파 채널 잠금 인데요. 마스크를 설정해서 특정 영역에서만 색을 칠하는 건데요. 이게 은근 그림을 그리다보면 편해요. 프로크리에이트 (Procreate) 에서는 메뉴가 쉽게 되어 있어요. 레이어 클릭하면 저렇게 바로 메뉴가 있답니다. 그냥 클릭 하면 된답니다. 1. 알파 채널 잠금 레이어 클릭 하면 바로 보이죠. 그럼 보이는 데로 저렇게 알파채널 잠금 하면 막 마음대로 칠해도 딱 동그라미 원에서만 그림이 그려 진답니다. 2. 클리핑 마스크 마찬가지로 레이어 클릭하면, 메뉴가 짠.. 보시면 그럼 마구 동그라미롤 칠해도 밑에 그림 그려진 라인 색만 바뀐답니다. 그럼 프레스코에서는 이것이 어디에 있을까요? 이렇게 특정 영역만 색을 칠할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있답니다. 다른 말로 레이어 그룹의 일부를 숨기거나 표시하는 방법 이라고 말 할수 있는데요. 1.레이어 마스크 1) 마스크를 적용할 레이어를 선택하고 저기 (●●●) 이걸 누르면 메뉴가 쭉 나와요. 2) 그럼 " 빈 마스크 만들기 " 누르면 마스크 레이어가 설정이 되요. 3) 그림 마스크를 적용할 부분은 지워주거나 색을 칠해주면 되는데요. 그럼 마스크를 색칠한 때 표시줄에 표시하기 및 숨기기 된답니다. 저는 편하게 이미 그린데서 그림...

어느덧 조금씩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는 것도 적응이 되어 가는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약간의 경험을 그림 그리는 어플을 비교 해서 많은 드로잉 어플 중에 초심자 분들의 선택에 도움이 될까 해서 정리 해봤어요. 우선 프로그램으로 하면 전 4개 정도로 생각나고 써봤는데요. 우선 기본 적으로 Procreate~!!! 가장 유명하고 대표적으로 많이 쓰는 프로그램~!! 아이패드에서 드로잉 어플의 절대 강자 !! adobe Fresco !! 어도비에서 나온 프로그램인데, 사실 아이패드나 휴대용 기계는 포토샵이 ...솔직히 그림 그리기에는 망필이 나서... 아이패드나 휴대용 기계를 적합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거 아닌가 싶은... 처음에는 망필이었는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좋아져버린.... 기능 추가 추천 까지 받는 버튼도 있어요. Clip studio 이건 그냥 만화, 웹툰 하시는 분이라면 거희 국민 프로그램이죠~! 그리고 이비스.... 이게 한때 핸드폰에 겔럭시 s 팬으로도 그릴 수 있고 특히 광고만 본다면 무료 여서 한때 여러 기관에서 수업할때 종종 사용한걸로 알아요. 우선 강의를 하면 종종 강의비에 프로그램 구매비는 지원이 안될때도 있고 하다보니 이걸로 아이패드 그리기 찍먹 정도로 사용했던걸로 아는데..... 넘어 갑시다~!!!!! 반응이 그냥 다른 프로그램 결제 해서 오겠다는 반응이 지배적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그냥 나중에 ...

아이패드 미니에서 어도비 프레스코 (Adobe Fresco) 를 공부하면서 써봤어요. 사실 어도비 미안합니다.. 프레스코가 너무 애매해서 안 썼거든요. 처음에는 기능이 좀... 제가 처음 프레스코 를 알았을때는 브러시 커스텀도 잘 안되고 이게 이미 다른 좋은 어플이 많으니까 굳이 라는 생각까지 들었거든요. 사실 수채화 느낌이 너무 강력해서 그거 빼고는 굳이 라는 생각까지 들었지만.. (진짜 수채화 유화 느낌은 최고입니다.) 그런데 이게 프레스코가 좋아졌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일러스트레이터로 AI 파일로도 보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잽싸게 써보기 시작했어요. 전 벡터 일러스트레이터 이었던지라.. 사실 훗... 이게 정말 엄청난 소식 인거예요. 우선 지금 아이패드 디지털 드로잉 에서 벡터 일러스트를 그릴 수 있는 것이 대표적으로 3가지 있는데요. 아이패드 벡터 그림 어플 비교 해보겠습니다. 클립 스튜디오 (Clip Studio Paint) 어도비 프레스코 (Adobe Fresco)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Adobe illustrator) 브러시 타입 선 (그려진 선 수정가능) 면 선 (그려진 선 수정가능), 면 벡터 선 수성 가능, 선폭수정 (상) 하, 선폭수정 (불가능) 가능, 선폭수정 (중) 벡터 드로잉 자유도 최상 (수채화 브러시등 대부분의 브러시가 벡터로 가능) 상 (벡터용 브러시가 따로 있으며, 아직은 그 수가 적음) 하 (드로...

아이패드 미니에서 클립 스튜디오 (Clip Studio Paint) 를 공부하면서 써보고 있어요. 좋은 기회가 있어서 이렇게 공부를 해보고 되었어요. 확실히 전문적인 그림 어플이다보니 쓰면 쓸수록 좋은 점을 많이 보이더라구요. 확실히 좋은 점이 많은데 ... 특히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것이 벡터 레이어~!!!! 여러분 벡터 레이어를 설명하려면 우선 비트맵과 벡터의 차이를 아셔야 하는데요. 우선 클립 스튜디오 (Clip Studio Paint) 들어가기 전에 이 차이 부터 알아보기로 해요. 1.비트맵과 벡터 비트맵 (Bitmap) 은 보통 많이 들어봤을 거예요~! 비트맵은 ‘비트의 지도(Map of bits)’라는 뜻으로 픽셀로 구성된 이미지를 말한답니다. 보통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이미지들이 보통 비트맵이미지랍니다. JPG, PNG 등등 모두 비트맵 이랍니다. 여기서 비트맵은 픽셀로 이루어져 있다 했잖아요. 그럼 픽셀은 뭘까요? 요런 거 그림을 쭈우욱 확대하면 사각형의 점이 모여 있는 거 보이시죠. 이게 우리는 그림을 이렇게 확대해서 볼일이 없다 보니 그림이 조그마한 사각형의 점으로 이루어진 것을 인식을 못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작은 사각형의 점을 픽셀이라고 한답니다. 픽셀이란 Picture(그림) + Element(원소)의 합성어로서 픽처 엘리먼트(Picture Element) 의 준말이랍니다. 화소라고도 하는 화면을 구...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던 와중에 조금 더 전문적으로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는데, 그러다 보니 주변의 추천도 많이 받아봤던 클립 스튜디오 (Clip Studio Paint) 를 좋은 기회에 써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화창작스튜디오에 입주 작가로 있다 보니, 주변에 클립스튜디오(클튜) 를 쓰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러다보 니 주변 작가들을 통해 많이 들어왔었답니다. 이렇게 설치 완료 ~!!! Previous image Next image 클립 스튜디오 (Clip Studio Paint) 를 설치 하면 이렇게 먼저 뜨는데 EX 와 PRO 가 선택 가능하답니다. 출처: 클립스튜디오 홈페이지 PRO 와 EX 의 차이랍니다. 설명대로 라면 한장 일러스트는 PRO 에서도 가능하긴 한데, 더 풍부한 기능은 EX 를 써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가격이 부담이 있는 학생이라면 PRO로 먼저 시작해보셔도 괜찮은거 같아요. 1.클립스튜디오 시작 우선 시작하게 되면 키보드는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타 유튜브 채널이나 클립스튜디오 팁을 보면 다들 단축키가 언급되다 보니, 저도 들어가기 전에 블루트스 키보드를 준비했답니다. 그런데 웬걸.... 아직 클립스튜디오 초심자여서 단축키를 알지도 못하니 지금은 훌륭한 장식품이 되었습니다. (허나 나중에 익숙해 지면 확실히 키보드로 단축키로 작업하면 엄청 편할 거 같았아요) 아이패드 미니 보도 키보드가 더 커져버린...

벌써 12월 도 저 멀리로 끝나고 있어요. 시간이 진짜 빠르죠. 저도 이번에는 친구들도 만나고 그렇게 보내고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블로그 게시물도 뜸해졌네요. 예전에 아이패드 없을때는 그냥 밖에 나가거나 연필과 메모지를 챙겨서 나갔었는데요. 이렇게 ㅋㅋㅋ A4 종이 첩이랑 연필이랑 팬 채워서 다녔었어요. 그때는 밖에 나갈때는 위 처럼 아이디어 스케치나 구도 까지 잡으면 겨우 였는데.. 확실히 아이패드 미니 를 사고 들고 다니고 부터 이렇게 틈틈히 밖에서 친구들 기다릴때도 그림도 그리고 하게 되네요. 앞서 말했다 싶이 아이패드 미니는 쪼꼬미여서 쏙 하고 들어가거든요. 진짜 이동하면서 스케치 하겠다 하신 분들에게는 강추 할거 같아요. 요렇게 식당에서도 슥슥슥..~!!!!!!!!!!!! 이번에 원숭이 넘 맘에 들게 나온거 있죠? 신나게 점프 하는 장면도~!! 요즘 아이패드 스케치가 좀 는거 같지 않나요? 빨리 늘었다고 해주세요!!! 그리고 곧 크리스마스~!! 아..그래서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아이패드 미니로도 바탕화면을 꾸며봤어요. 핸드폰 배경화면 을 공유합니다. 저번에는 좀 귀염 뽀작 했는데.. 쏠로 들을 위한 ㅋㅋㅋㅋㅋㅋ 첨부파일 크리스마스_아이폰-바탕화면-좀비.jpg 파일 다운로드 이건 오른쪽 그림인데 저번에 정글 컨셉 으로 한건데, 이것도 한개더 공유 해요. 첨부파일 크리스마스_아이폰-바탕화면-쏠로선물.jpg 파일 다운로드 ...

요즘 아이디어 스케치를 아이패드 미니로 하는데 조금 씩 익숙해 져가는 거 같아요. 쉬는 시간 마다 프로크리에이트 로 손 가는 데로 스스슥 하고 있답니다. 확실히 종이와 연필을 들고 다니지 않고 아이패드로 들고 다니면서 낙서를 하니 확실히 편하고 오히려 자주 그림을 그리게 되는 거 같아요. 컴퓨터 앞에서 작업하다가 쉬는 시간에도 슥슥슥.. 확실히 아이패드 미니는 화면이 작고 해서 조금은 아이패드 프로 처럼 큰 화면에 비해 불편한 점이 생길 수 도 있는데, 저는 익숙해지니 딱히 불편하지는 않다라구요. 그리고 오히려 작아서 부담감 없이 들고 다닐 수도 있고 해서 그리고 작아서 들고 다니다가 업드렸다가 뒹굴뒹굴 하면서도 그릴수 있어서 좋아요. 크면 역시나 책상 앞 아님 조금은..불편함이.. 위에 사진 보면 역시 쪼꼬미 아이패드 미니 귀엽쥬.. 전 재신스키 잉크 가 딱 내 스타일이라 이거 쓰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고민이 생기는 거예요. 이거 살짝 투명도가 있는거 같아서 고민이었거든요. 왜냐면 라인 느낌은 좋은데 간혹 진짜 깔끔한 선을 그리고 싶더라구요. 이게 투명도가 질감까지 있으니까 느낌이 참 좋은데.... 외각 라인 부터 종종 깔끔하게 겸쳐보이는 거 없이 딱 떨어지는 선이 필요할 때가 있더라구요. 특히 외각선을 삐져나오는 거 없이 딱 원하는 색으로면 딱 따고 싶을때 가 있어서.. (나만 그런가.... 다들 신경 별로 안쓰는 느낌이긴 한데....

요즘 아이패드 미니 를 대학원 다니면서 뒤는 구매했었어요. (이제는 졸업생.!!! 석사 랍니다!! 축하해주세요.) 암튼 그때 대학원 친구들에게 조금씩 배운다음.. 뒤늦게 연필을 탈출해서 그림을 프로크리에이트 를 써보고 있어요. 처음에는 손이 안가서 힘들었는데.. 이제 연필보다 아이패드를 더 오래 잡고 쓰고 있는거 같아요. 익술해 져볼려고 일끝나면 집에오면 자기전에 1시간씩 낙서를 한다음 꿈나라 가고 했답니다. 그러다가 그러면서 조금씩 알게 된것들을 까먹을 까봐 블로그에 새로운 기능 알게되면 그때마다 하나씩 필기하듯 올게 되었네요. 내가 그리면서 불편한점 생길때 마다 공부하는데.. 그러니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지극히 내 경험에서 나오는 방법이라 개인차가 있을 수도 있답니다. 짜잔 이번 그림..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게 나왔어요. 1. 제스처 설정, 설정 바꾸기 인스타 나 유튜브 보면 프로크리에이트 팁 !!! 이라고 뜨는데, 저는 해도 안돼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분명 시키는 데로 했는데, 왜 나만 안돼지?? 이랬었는데, 알고보니 여기 제스처 제어가 다르게 되어 있어서 그런거더라구요. 전 기본으로 처음에 쓰고 있다보니, 프로크리에이트 팁 영상에는 특히 릴스 같은 짧은 영상에서는 여기 제스처 설정하는 부분 없이 팁!!! 하면서 보여주니.. 따라 해도 안돼는거는 거였더라구요. 그래서 제스처 설정을 찾았었죠. 위 순서 대로 따라가면 제스...

와우~!!!! 요즘에는 그냥 노동요를 ditto~!! 뉴진스 엄청 듣는거 같아요. 이제 조금씩 조금씩.. 프로크리에이트도 손에 익어 가는 느낌이 들어요. 짜잔~~ 요 캐릭터 어떤가요?? 그리다가 맘에 들어서 계속 그려 볼까 싶더라구요.. 다들 프로크리에이트 는 어떤 브러쉬를 쓰고 계셔요? 전.. 아이패드 미니6 6세대 를 사용하고.. 지금은 그림그리는 것도 적응 되어 가는 느낌이예요. 요렇게 쪼꼬미 평소에는 타블렛으로 일러스트레이션에서 작업을 많이 해서... 굳이 타블렛으로 주 작업을 하는데 아이패드를 큰거 살 필요 있을까? 싶어서 최대한 휴대성이 좋고 어디서든 부담없이 들고 다니면서 그림을 그릴려고 아이패드 미니를 사서 하고 있거든요. 주로 아이디어 스케치나 간단한 그림을 그릴꺼 같아서.. 휴대성이 너무 좋아서 아이패드 미니를 산것을 10000% 로 만족 하고 너무 행복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저 처럼 미팅가서 회의 하고 메모도 하면서 어디서든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아이디어 스케치를 한다거나 주로 컴퓨터로 작업하니 휴대성을 크게 살리고 싶다 하면 아이패드 미니를 사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그런데 참 욕심이 집에서나 작업실에서 아이패드로 작업할려 하면 또 이게 넘 작아서 아쉽더라구요. 😂😂😂 요렇게 브러쉬를 누르면 화면을 쏴~!!!! 하고 가려버려서... 사실 아이패드 미니는 작아서 성능이 떨어져서 프로그램이 잘 안돌아가면 어떻...

오랫동안 손 그림으로 아이디어 스케치 하던 사람이다 보니.. 이렇게 그림을 그리다보니.. 사실 아직도 손 그림이 익숙하거든요. 그러다가.. 다들 아이패드 프로크리에이트 하고 하는데.. 딱히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었어요. 사실 계기는 대학원이었답니다. 저 빼고 다들 아이패드를 들고 다니는 거예요. 다들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고 하는데.. 나만 아직 오랜 과거에 머무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프로크리에이트 시작하고 했답니다. 보시다 시피 아직은 어설퍼요. 초심자라... 하면서 슥슥슥 드로잉이나 스케치 한것도 올려볼께요. 이게 처음 사고 그린 낙서들.. 아직 많이 어설프죠.. 낙서 하고 나서.. 처음으로 그렸던것들이...호랑이.. 난 호랑이를 진짜 좋아하거든요. 왜냐면... 첫 외주도 호랑이 캐릭터...였답니다. 그리다보니 재밌네요. 그림마다 1000DAY 내 작가명은 꼬박꼬박~!! 이제 작업할때 아이디어 스케치 도 아이패드로 해볼려구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