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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과학실험 티처스 과학실험키트로 편하게 실험놀이해요. 글, 사진 - 에고짱 잭팟이랑 꼬꼬마 시절부터 엄마표 과학놀이를 자주 했었어요. 그런데 초등학생이 되니까 좀 더 정교한 뭔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가성비 좋고 결과물 좋은 초등과학실험 과학실험키트를 알아보다가 과천 국립과학관에서 티처스를 알게 되었어요. 그 뒤로 애정 하는 브랜드가 되었답니다. 티처스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문화상품에 선정되기도 하고,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어워즈 초등교육 부분 대상 수상을 한 저력 있는 브랜드예요. 네이버 쇼핑 교구 카테고리 보면 TOP 10 안에 드는 인기 과학교구 브랜드라는 것도 알 수 있죠. 4월이 과학의 달이라서 이벤트들이 많이 있었는데 평소보다 더 가성비 좋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저는 세 가지 과학실험키트를 구매했는데 잭팟이의 원픽은 역시나 구슬 미로찾기 게임 만들기였어요. 초등과학실험 과학실험키트 구슬 미로찾기 게임 만들기는 난이도가 별 하나 짜리에요. ⭐️ 유아들도 쉽게 만들 수 있고 재밌게 놀 수 있는 게임이랍니다. 과학실험키트 티처스는 대부분 재료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별다른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아요. 있다면 가위 정도? 판을 떼어내서 목공 풀을 발라주면 절반은 끝났네요. 다시 설명서 한번 읽어보고 방향도 생각해 봅니다. 사실 방향이 크게 중요한 건 아닌데 그래도 설명서 읽어보는 연습 들이...

간단한 준비물로 과학놀이했어요. 책 읽다가 궁금증 생겨서 바로 도전해 본 종이로 빈 잔에 물 채우기 실험이에요. 쉬운 엄마표 과학놀이 종이로 빈 잔에 물 채우기 글, 사진 - 에고짱 쉬운 엄마표 과학놀이 찾으신다면 이 책 시리즈 추천해요. 아이랑 손쉽게 해볼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와있답니다. 잭팟이랑 책을 보다가 이 페이지를 읽었는데 함께 해보자 이야기가 나왔어요. 준비물도 간단해서 바로 시작했네요. 컵 3개, 식용색소, 키친타월 이렇게 필요해요. 준비물이 별거 없죠? 양쪽 컵에 각각 색소를 풀어서 색깔 물을 만들어주세요. 이때 가운데 섞이는 색을 어떤 걸로 할지 생각해서 색을 골라보는 것도 좋아요. 잭팟이는 보라색을 만들고 싶어서 빨강과 파랑을 골랐거든요. 그리고 키친타월을 돌돌 말아서 물에 넣고 반대쪽은 빈 컵에 넣어주세요. 너무 길면 안 되니 길이를 적당히 조절해서 넣어주세요. 그리고 나서는 기다리면 됩니다. 잭팟이랑 저는 기다리는 동안 다른 놀이를 했어요. 계속 쳐다보고 신경 쓰는 잭팟이라서 잠시 눈 돌릴 곳이 필요했거든요. 그동안 오랜만에 캡슐 물감 놀이하고 싶대서 캡슐 물감 꺼내서 놀았어요. 아주아주 신난 아들~~ 항상 그렇지만 놀이의 마지막은 대혼돈 아니겠어요? 혼자서 좀비 놀이에 여념 없네요. 그렇게 한바탕 놀이가 끝나고 다시 관찰 모드 가운데 컵으로 물이 옮겨져 있는 게 보이시죠? 색이 진해서 보라색으로 보이지...

오랜만에 잭팟이랑 실험했었는데 뒤늦게 포스팅 남겨봅니다. 간단하고 재미있는 실험 놀이에요. 엄마표 과학놀이 기름과 물 실험 발포 물감으로 재미 업 글, 사진 - 에고짱 꼬꼬마 시절부터 집에서 다양한 실험을 열심히 했었는데 최근 좀 뜸했었어요. 열심히 놀러 다니느라고 할 시간이 없.... 잭팟이가 실험 놀이하고 싶대서 함께 해본 물과 기름 놀이에요. 기본적인 준비물은 물과 기름, 그리고 물감 정도면 되는데 저는 집에 시험관이 있어서 그걸 사용했고 발포 물감도 이용했어요. 예전에는 제가 물도 기름도 다 따라주고 관찰하는 걸 했었는데 이제 컸으니 스스로 해보는 걸로!! 시험관에 물을 먼저 따르고 기름이 가벼우니 나중에 따라주기로 했어요. 마지막 하나는 기름 먼저 넣어보고 비교하고 싶다 해서 그러라고 했지요. 뭐든 궁금한 건 직접 해보고 눈으로 봐야 기억이 오래 남는 법이니까요. 물을 따라둔 시험관에는 기름을 넣어줬어요. 집에서 쓰다 남은 식용유를 살살 넣어줍니다. 관찰 1. 기름과 물이 섞이지 않고 층이 생기는 걸 직접 확인시켜 주세요. 처음부터 물감을 푼 색깔 물을 사용한다면 층을 더 구별하기 쉬운데 저희는 발포 물감을 사용할 예정이어서 그냥 투명하게 진행했어요. 잭팟이가 층이 분리된 기름과 물을 보고 정말로 섞이지 않냐고 엄청 빨리 저어보면 섞이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해보기로 했어요. 젓가락을 빠르게 휘저어 보는 ...

배추 물관실험 엄마표 과학으로 간단하게 글, 사진 - 에고짱 얼마 전에 잭팟이랑 책을 보다가 물관 이야기가 나와서 실험해 봤어요. 검색을 해보니 이 실험에 백합이나 샐러리도 많이 쓰이던데 저는 젤 구하기 쉬운 배추로 해봤답니다. 준비물은 병, 식용색소, 배추 이렇게 끝이에요. 저는 물 색깔이 잘 보이게 하고 싶어서 유리병을 준비했는데 컵에 해도 상관없답니다. 집에 있는 식용색소가 8가지 색깔이었고 제가 준비한 유리병이 6개여서 색깔을 골라야 했어요. 그래서 잭팟이가 색깔을 골라줬네요. 검정과 핑크가 빠졌어요. 식용색소를 물에 타는 건 늘 즐겁죠. 색이 예쁘게 변하는 과정은 잭팟이가 제일 좋아하는 순간인 거 같아요. 식용색소가 적게 들어가면 식물 물관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여러 방울 넣어줬어요. 평소에 색깔만 낼 때는 한 방울 정도면 충분히 활동할 수 있었는데 이 실험은 진하게 해 줘야 한대서 많이 넣어봤어요. 그리고 배추를 한 장씩 떼어내기. 잭팟이가 배추를 이렇게 만져보는 건 거의 처음이지 않을까 싶은데 엄청 신나서 뜯어내더라고요. 나중에는 배춧잎 찢기가 재밌다면서 난장판을 쳤지만 뭐 그러면서 배우는 거죠 ㅎㅎ 이미 그런 부분은 초탈한 애미입니다. 배춧잎 밑 부분이 잘 담그게 한 장씩 꽂아 줬어요. 잘 물들기를 기대하면서!!! 배추 넣어주고 뒤에 숨기도 하고 실험하는 과정을 잭팟이가 즐거워해서 저도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