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4번째로 섬이 많은 우리나라, 그 중 인천은 168개의 섬을 있어요. 바다가 보고 싶을때 가까워서 일년에 몇번씩은 인천바다를 꼭 찾는답니다. 그 중에서도 영종도는 용유도와 신불도, 삼목도 사이 바다를 연결해 만든 섬이에요. 지난 주 영종도 여행으로 삼목항 바다낚시 체험과 먹거리, 다양한 즐길거리까지 알차게 보내고 왔어요. 영종도 여행 시작 장소 어촌뉴딜300으로 새롭게 단장을 한 삼목항선착장이에요. 어촌뉴딜은 어항과 어촌 지역과 주민을 위한 해양관광과 해상교통, 어촌지역의 공동체 역. 량을 내용으로 추진을 하고 있어요. 삼목항은 자차로도 갈 수 있고 은서역에서 대중교통으로도 갈 수 있어요. 영종도 삼목항은 한자로는 세그루의 나무며 섬 주변에 물길이 세갈래라는 의미에요. 선착장에서는 장봉도와 시도, 신도를 가는 배를 탈 수가 있어요. 바다낚시가 유명한 곳이랍니다. 체험하러 간 당일에는 오전에는 날씨가 좀 흐렸다가 오후부터는 맑아졌어요. 삼목도 바다낚시 체험 위해 선착장으로 이동했어요. 제가 승선한 삼목호에요. 12인이 정원이며 승선명단도 작성 확인했어요. 미. 끼. 와 낚시대도 준비하고 구명조끼도 비치되어 있어서 착용을 했어요. 구. 급. 함도 비치가 되어 있어요. 영종도 여행을 하면서 바라보는 바다와 주위의 풍경, 파도도 평온하면서도 잔잔해요. 물살을 가로질며 달리는 배도 마치 그림 같아요. 선주이신 선장님이 삼목항 바다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