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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속눈썹 상태 어때요 여러분? 제가 올 여름에는 사실 큰 맘먹고 꾸준히 속눈썹펌을 했었어요. 한 5년 전쯤에 속눈썹펌을 하고 다녔었는데 비용 + 거리 + 풀리면서 지저분한 느낌과 손상 등등의 이유로요. 근데 올 여름에는 그냥 좀 편하고 싶기도 하고 예전과 달리 기술이 속눈썹펌제가 좋아져서 모발처럼 속눈썹펌도 손상이 적게 할 수 있는 제품들이 나왔다고 해서 연달아 몇 번을 했었답니다. 그런데 하고 나올 때마다 안내문자로 '유지력을 위해 화장을 되도록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보내주셔서 내심 화장하기 편하려고 하는 건데.........라고 생각하곤 했죠. 근데 사람 심리가 정말 묘한 게,, 화장 할 때 편하려고 한 건데, 하지 말라니까 또 못하겠더라구욬ㅋㅋㅋ에쓐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눈화장은 하는데 마스카라는 안 해... 네.. 리뷰할 때만 하고 외출 시에는 생략하곤 했었는데요.. 제가 또 속눈썹에 진심이기도 하고, 마스카라로 래쉬를 좀 돋보이게 해놔야 눈매가 또렷해보여서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보니 마스카라를 안 하니까...... 사람이 너무 흐리멍텅 하게 보여서 뭔가 방법을 찾긴 해야겠다 하던 찰나...... 풍악을 울려라 ♪ 띵템 등장이요 이름하야 마르시끄 마스카라인데요. 전에 제가 속눈썹 영양제 이 브랜드 제품 쓴다고 소개해 드린 적 있어요. 지금도 이 브랜드 제품의 속눈썹 영양제를 사용하고 있거든요? ㅎㅎ 한 제품을 사실 꾸준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