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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인언니입니다 :) 부산 기장연화리 해녀촌에 다녀왔습니다. 집집마다 갖가지 해산물이 저마다 싱싱함을 자랑합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모둠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 이 많은 포장 마차중 어디를 골라 가야 하나?? 기장 연화리 해녀촌에 도착하시면 정말 많은 포장마차들이 줄지어있어요 어딜 가야 하나... 다들 고민 많이 하실 거예요!! 저도 그랬으니깐요 ㅋㅋ 소개해드릴게요ღ 미진이할매 메뉴 홍합탕 , 깍두기 껍질이 대부분이 겠지만, 그래도 푸짐하게 주시죠?? 해물모듬 (소) 30000원 그리고 기대하고 기대했던 모듬해물이 나왔어요. 저는 '소'자를 주문했는데 정녕 이게 '소'자인가요....? 우왕 이게 다 뭡니까! 미진이할매 한상 가득 들고 오는데 내가 좋아하는 해산물이 총집합 했네요. 그간의 피로가 확 씻기는듯 꺅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이렇게 싱싱한 해산물은 정말 처음 봅니다. 참기름에 쏙 - 초장에 쏙 - 냠냠 싱싱하고 맛있어요 전복죽 집마다 손맛이 다르니...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맛있어요!!!! 해산물을 다양하게 많이 먹으면 따뜻한 걸 마지막에 먹으면 참 좋잖아요. 전복죽을 마지막에 꼭 먹어주셔야해요!!!!ㅎㅎㅎㅎㅎㅎ 내장이 정말 많아서 고소하니 최곱니다 ㅎㅎ 이미 몇몇 유명한 포장마차가 있지만, 돌멍게, 개불, 참소라, 낙지의 조합이어야 해요 ㅎㅎㅎㅎ미진이네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