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부산 당일치기 코스로 가기 좋은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같은 경우엔 특히 뚜벅이 여행자에게 적합한 여행지에요. 게다가 자갈치시장, 비프광장 등등 대표적인 부산 명소들과 접근성이 뛰어나 같이 엮어 구경하기에도 좋답니다. 그럼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포토존을 포함해 구석구석 꼼꼼하게 정보 알려드릴게요. 흰여울문화마을 흰여울문화마을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4가 605-3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4가 605-3 친구들과 KTX 타고 부산역에 내려 국제시장 인근 숙소에서 1박 보낸 뒤에 롯데백화점 광복점 근처에서 택시 탔어요. 5분 남짓 되는 짧은 거리라 요금 부담도 적었고 워낙 마을 일대가 복닥복닥한 편이라 자차보다는 뚜벅이가 훨씬 편하다는걸 알고 있었거든요. 물론 마을 앞에 내리는 버스정류장도 있어 뚜벅이 여행에 알맞은 곳이랍니다. 그럼에도 만약 자차를 타고 방문한다면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주차 공간도 알고 계셔야죠. 전용 주차장이 있는건 아니고 마을 전반에 주차장이 분포되어 있어요. 절영해안산책로 입구 공영주차장 영선동4가 186-66 - 10분당 200원 / 일주차 4,700원 - 일요일 휴무로 무료주차 가능 신선3동 공영주차장 영마루길 143 10분당 100원 / 일주차 2,400원 이송도삼거리 인근 노면주차장 주말&공휴일 무료 (10-18시) 흰여울 주차장 영선동4가 504 2시간 5,000원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코스 역시 많이 궁금해하시는...
24바다면 바다, 산이면 산, 팔색조 매력의 부산여행코스 편을 들고왔어요. 특히 오늘 포스팅할 장소들은 부산 여행지 중에서 바닷가 부근을 훑는다고 보면 이해하기 쉬울 거예요. 총 여섯 군데로, 각 장소들은 머무르는 시간에 따라 적게는 30분 많게는 몇 시간까지 소요되기 때문에 평소 스타일에 맞는 루트로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할 부산 더베이101부터 대부분 야경 명소로도 많이 찾는 곳들이니 참고해주세요! 1. 청사포 해운대구 중1동 갓길 or 공영주차장 이용 보통 청사포 하면 조개구이를 많이 떠올리실텐데요,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바다이기도 하답니다. 무엇보다 다른 곳보다 한적한 게 특장점이거든요♡ 뿐만 아니라 이곳에 오면 다릿돌전망대도 같이 즐기면 좋은데요. (운영시간 9시 ~ 18시) 바닥면 일부가 유리로 되어있는 스카이워크라서 스릴까지 느낄 수 있다는 점 👻 대표적인 부산 여행지 훑는 해변열차가 지나가는 정거장이기도 해요. 참고로 블루라인파크는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 두 종류로 구분됩니다. 다수가 탑승하는 열차는 미포-달맞이터널-청사포-구덕포-송정 코스로 운행되며, 캡슐은 미포에서 청사포까지만 운행해요. * 매표소 : 미포, 청사포, 송정 * 해변 열차 기준 편도 30분 소요 * 해변 열차 이용요금 : 1회(7,000원) / 2회(10,000원) / 자유(13,000원) * 온라인 예매 가능 선로 옆으로 산책로가 처음 ~...
29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산책을 즐기고, 늦은 오후 시간대엔 영도 여행을 하기 위해 부산항대교를 타고 넘어왔어요🌁 (오륙도는 이미 포스팅한 상태이니 이곳 정보가 필요한 분들은 읽어보셔도 좋겠어요) 영도를 가면 꼭 가봐야 하는 관광지, 흰여울문화마을로 가보았는데요. 특히 해질녘에 방문하면 빛을 발하는 장소래서 해가 넘어가기 전에 후다닥 가보았답니다. 또한, 대표적인 부산 포토존이라 할 수 있는 흰여울해안터널과 그 외 몇 군데가 이곳 영도 흰여울마을에 있더라고요! 소개할 포토존은 총 다섯 군데로, 포스팅 중간중간에 첨부되어 있으니 끝까지 찬찬히 읽어주시길 바래요♥ 그럼 지금부터 흰여울문화마을을 소개해볼게요. 워낙 골목골목에 위치한 이곳 특성상 자차보단 대중교통 이용이 편하긴 하겠더라구요. 교통이 썩 편리한 곳은 아니라고 느껴졌습니다. 안타깝게도 자차를 이용한 저희는 여기저기 주차할 곳을 찾아봤는데 - 절영해안산책로 앞 노상 공영주차장 - 신선3동 공영주차장 보통 이렇게 두 군데를 이용하더라고요. 둘 다 유료 주차장이고요, 저희는 이미 충분히 걷고 왔기 때문에 최대한 동선을 줄이고자 중간에 있는 2송도 삼거리에 주차했어요. 아무래도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의 초입부에 주차한 게 아니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 둘러보기엔 무리여서 마을 골목 사이사이로 내려왔어요. 대부분 절영해안산책로 주차장에서 피아노 계단까지 마을길로 쭉 걸은 후 피아노 계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