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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자유여행 우에노공원 가볼만한곳 카페 동물원 글/사진 @별사탕 첫날은 나리타공항에 도착 후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우에노역으로 이동했다. 도쿄 가볼만한곳으로 인기 있는 우에노공원에 다녀왔다. 동물원, 박물관, 미술관은 물론 카페와 주변에 맛집들이 모여 있어서 볼거리가 다양했다. 140년 역사를 간직한 공원으로 규모도 크고 고즈넉한 분위기의 건물들도 구경할 수 있어서 하루가 모자랄 정도로 보고싶은게 많은 곳이었다. 오늘은 우에노공원의 카페와 볼거리를 소개해본다. 위치 우리는 점심을 먹기 위해 아메요코 상점가를 먼저 들렸다. 그래서 게이세이우에노역 메인출구로 나왔다. 우에노공원은 부지가 굉장히 넓어서 입구, 출구가 다양하다. 우리가 들어간 입구는 청수관음당과 변천당에서 가까운 곳이었다. 미술관이나 국립박물관으로 바로 가고 싶다면 우에노역에서 가는게 조금 더 가까울거 같다. 도심 속에 이렇게 큰 규모의 공원이 있다니 놀랍다. 입구에서는 지도를 볼 수 있었는데, 한쪽에는 큰 호수가 있고 반대편으로 미술관, 박물관 등이 모여 있는거 같다. 53만m2 넓이라고 하는데 몇군데 보기도 힘들기 때문에 무리하지 말고 적당히 보고나오자 ㅎ 청수관음사 먼저 붉은 건물의 신사를 만날 수 있었다.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사진촬영은 불가하다. 교토의 청수사를 본떠서 지었다고 하는데 입구에서는 다양한 부적도 판매하고 있었다. 이곳은 둥근 달모양의 소나무가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