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통도사
28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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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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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통도사 가서 홍매화 보고왔지롱 ★ + 울산역 근처 가볼만한곳

20210301 울산여행을 하면서 뚜벅이 여행으로는 힘든 곳이라는 걸 깨닫고 왔답니다...ㅋ 홍매화가 예쁘게 핀 경남 양산에 위치한 통도사를 다녀왔는데요. 대왕암에서 신평버스터미널까지 거의 2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요. 신평버스터미널에서 통도사까지 생각보다 거리가 좀 있더라고요.(도보로 20-30분정도) 시간이 많지 않아 택시 타고 갔는데 택시비는 4천원정도 나왔어요. 시간 여유가 있다면 여유롭게 걸어 올라가도 좋겠더라고요. 통도사 올라가는 길에 소나무길(무풍한송로)이 이뻐요. 돌아가는 길에는 통도사에서 울산역까지 택시 탔는데 1만7천원 정도 나왔답니다. 통도사가서 예쁜 홍매화 보고 왔어요. 비오는 날에 다녀온 통도사를 영상으로 먼저 확인해보세요. 택시 타고 들어가면서 통도사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답니다. 성인 1인 기준 입장료 3,000원씩 있어요. 통도사 주차장 쪽에서 택시 내린 뒤 삼성반월교를 건너며 본격적으로 둘러보기 시작했어요. 건너자마자 오른쪽에는 통도사 성보박물관이 있는데, 성보박물관은 대중들이 불교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 건립되었다고 해요. 저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따로 들리진 못했어요. 비가 오는 날이라 흐린 날씨가 살짝 아쉬웠답니다 :( 통도사는 경남 양산, 영축산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사찰로, 신라 선덕여왕 15년(646)에 창건된 고찰이라고 하는데요. 남쪽 지방에 있는 7개의 산지승원이...

202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