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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리가 많이 오르면서 투자상품보다는 단순 저축성 상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보통의 사람들이 단순 저축성 상품을 고른다면 시중은행 적금,예금 상품의 조건과 금리를 확인해서 가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반적인 은행적금은 은행에 나의 돈을 예치하고 은행은 우리가 예치한 돈을 토대로 마진을 남겨 우리에게 일정한 이자를 지급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기업은행에서는 일반적인 적금상품이 아닌 중금채라는 상품을 권유하는데 이 상품은 무엇일까? 먼저 중금채란 쉽게 중소기업 금융채권의 줄임말이다. 금융채의 일종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중소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안정적인 중장기 자금을 확보해 중소기업의 자금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상품이다. 즉 중금채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은행적금 예금 상품이 아니라 회사에 돈을 빌려주는 채권같은 것이다. 그럼 여기서 드는 의문이 있다. 일반적으로 채권은 은행적금 상품처럼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그럼 기업은행 중금채는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지 않는데도 우리에게 추천을 해주는 것일까? 중금채란 중소기업은행버에 따라 중소기업금융채권은 그 원리금상환에 대하여 정부가 보증할 수 있는 상품이다. 그래서 중금채를 발행하는 중소기업은행의 신용등급은 대한민국 정부의 신용등급과 동일하다고 이해하면 된다. 따라서 개인이 중금채에 가입하고 싶다면 IBK기업은행 지점이나 I-ONE뱅크에서만 가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