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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중인 여행하는 이쏘니 입니다. 오늘 방문하는 여행지는 국내여행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울릉도 여행지 독도입니다. 사람이 망각의 동물이라는 게 몇년전 독도입도하면서 이젠 안올거야 했는데 또 갑니다 ㅋㅋㅋㅋ 울릉도 입도는 오전과 오후 바다가 얌전할 때면 최대한 많이 출항해요 오늘 제가 가는 코스는 사동항에서 독도로 가는 씨플라워 호입니다. 오전 9시 10분 출항해서 왕복 3시간 30분 정도의 코스인데 편도 시간을 알 수 없는 이유가 바다의 파고와 독도 정박을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왕복 시간이 바뀌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사동항은 울진에서 오는 썬플라워호가 들어 온 곳이라 익숙합니다. 파란색 씨플라워호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썬플라워호가 취항하기 전까지 울진에서 사동으로 운행하던 쾌속선인데 이때만해도 배멀미하면서 울릉도를 오던 시절이였는데 지금은 썬플라워호가 생기고 곳 비행기도 취항하면 울릉도가 매력적인 국내여행지 1위가 아닐가 싶어요 독도가는데 빼놓으면 안되는 필수품 대한민국의 국기 태극기 보통 여행사를 통해서 입도를 하게되면 태극기를 하나씩 나눠주는데 독도문방구에서 미리 구매하시거나 사동항 매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어요 사동항에 도착하시면 바로 멀미약을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어차피 멀미약을 먹어도 대부분 토하거나 멀미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 여기서 팁하나 꼭 아침 식사를 일찍 든든하게 하고 소화를 시킨 다음 멀미약...

국내 여행 중인 네이버 공식 여행 인플루언서 여행하는 이쏘니입니다. 이번에 울릉도를 여행하면서 울릉도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어요 제가 좋아하는 눈 부시게 파란 하늘도과 탁 트인 시야 그리고 아름다운 윤슬을 보고 왔던 울릉도에서 마음에 들었던 여행지 중에서 추천 여행지만 뽑아 봤습니다. 첫번째는 태하 향목 대풍감 급경사를 오르는 모노레일이 있어서 편하게 올라갔다 내려올 수 있었던 곳으로 울릉도는 평지가 거의 없고 대부분 높은 산지인데 방문하는 분들의 평균 연령이 높아서 그런지 이렇게 편의 시설이 잘 되어 있었어요 울릉도에 오신다면 꼭 가보길 추천하는 태하 향목 대풍감 오래 된 배를 가져와서 이곳에서 배를 새로 만들고 바람을 기다렸다가 육지라 나가는 곳으로 울릉도의 바람이 시작되는 곳이라고 보시면 된데요 바람이 심해도 모노레일이 다 막아 줘서 편안히 오를 수 있는 관광 인프라가 잘되어 있었던 울릉도입니다. 울릉도 탐방 코스길로 이어져 있는 곳으로 트레킹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은 꼭 방문해서 걸어보시길 추천합니다. 향나무재 향목령 향나무가 가득했던 곳으로 향나무재라고 불리웠었지만 과거 산불로 인해 석달 열흘동안 불이 꺼지지 않고 탔다고해요 바람이 끊이 없이 불어서 다타서 없어질때까지 손쓸 수가 없었던 곳이라고 하네요 울릉도에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 동남동녀 전설 그 동남동녀가 연리지가 되어 자랐다는 나무입니다. 과거에는 울릉도가 ...

국내여행 중인 네이버 공식 여행 인플루언서 여행하는 이쏘니 입니다. 이번 여행은 작년 11월 자차로 갔다가 결항으로 가지 못했던 울릉도 여행을 위해서 다시 갑니다. 지난번에 자차로 서울에서 후포항까지 가보니까 너무 힘들어서 이번에는 서울에서 후포항까지 가는 리무진 버스를 이용했어요 서울 시청역 5번 출구에서 새벽 2시20분 출발하는 리무진 버스 시청역5번출구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새벽 2시 20분 출발이지만 버스가 정차해서 대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출발 10분전에는 무조건 와서 대기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시청에서 출발하는 게 아니라 인천 부평 영등포 시청 잠실 죽전 청주 등 각 정류장에 승차객이 있으면 정차하는 시스템이고 사전 예약으로 탑승 가능하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 좌석은 2 1 열의 우등 고석버스 좌석으로 각 좌석에 콘센트가 있어요 새벽에 운행하는 버스라서 휴게소에서 먹을 것도 없고 정차 시간이 10분밖에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간단한 먹거리는 필수로 챙기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배에서 또 잘거라서 저는 버스에서는 안잤어요 4시간 30분을 달려서 후포여객선터미널에 도착!!! 후포에서 출항하는 배가 오전인데 탑승시간 1시간 전 6시30분에 버스가 도착해서 근처에서 아침 식사를 하시고 발권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요 멀미약을 복용해야하기 때문에 식사는 필수입니다. 썬플라워크루즈 1만 5천톤급 대형선이 취항하면서 비가오...

네이버 공식 여행 인플루언서 여행하는 이쏘니 입니다. 오랜만에 국내여행을 떠납니다. 작년 11월에 가려고 했던 썬플라워크루즈타고 자차로 가려던 울릉도 여행이 출항이 안되면서 못갔는데 이번에 범서여행사를 통해서 울릉도독도여행 패키지로 떠납니다. 서울에서 후포여객선터미널까지 자차로 가면 엄청 힘든데 시청역 5번 출구 앞에서 리무진 버스를 예약하면 왕복으로 정말 편하게 다닐 수 있어요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을하면 이용 할 수 있어서 범서여행사를 통해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시청역5번출구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인천 영등포 시청 잠실 등등 중간 중간 정차역이 있기 때문에 집에서 가까운 정차역을 검색하셔서 탑승하면 될 듯합니다. 가장 가까운 탑승지를 지정해서 예약하면 그 장소에 셔틀 버스가 옵니다. 저는 2시 20분 탑승이라서 20분전에 도착했어요 예약인원이 없는 탑승지는 승하차를 하지 않고 통과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시간이 소요되지 않아요 새벽 버스를 달리고 달려서 4시간 30분 만에 썬플라워크루즈가 있는 후포여객선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비가 계속 와서 걱정했는데 1만5천톤급 크루즈선이라서 썬플라워크루즈는 파고 심하게 높지 않으면 운항을 한다고 합니다. 이미 한번 울릉도 입도를 실패했기 때문에 더 두근두근 이번 여행은 자유여행이 아닌 범서여행사를 통해서 울릉도와 독도까지 포함 된 교통 숙박 패키지라서 매표소에서 줄서지 않고 매표소 옆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