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추천
28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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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쏘니
1,303여행 영상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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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쏘니의 전국 소금빵1티어 김녕 빵집 베스트 김녕빵집

국내여행 중인 여행하는 한국언니 이쏘니입니다. 오늘은 제주 동쪽여행 필수 코스로 제주도 함덕 표선 성산쪽으로 가는 날이면 무조건 방문하는 이쏘니의 전국 소금빵 1티어 김녕빵집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랑 다른 곳으로 이동했지만 여전히 소금빵이 맛이 있어요 내륙에 있는 제주 구옥을 개조한 빵집 공간으로 외부 화장실 카페공간 베이킹공간 총 3개의 공간과 중앙에 마당에는 김녕빵집의 터줏 냥냥대감이 있어요 주차는 바로 앞 공터에 주차해 놓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방문한 날에는 냥냥 대감 3마리가 정원을 거닐고 있어요 사람 손길을 많이 탄 녀석들이라 사람이 가까이가도 크게 신경쓰지 않아요 오히려 바닥에 가방을 내려 놓으면 먹을 건 줄 알고 근처까지 옵니다. 김녕빵집 예전 작은 빵집에서 지금은 넓은 베이커리카페가 되었습니다. 그때 달려있는 김녕빵집 간판이 한켠에서 빛을 바래고 있지만 그래도 김녕빵집의 소금빵은 여전히 반짝 반짝 제주동쪽 여행을 하는 이유가 김녕빵집 소금빵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최애 소금빵~~~ 베이커리 공간엔 달력을 잘라서 만든 영업시간표가 있네요 제주는 이런 부분조차 감성으로 다가오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화수 => 목금 휴무로 변경되었어요 평일 2일이나 휴무라니.. 도심에서는 왜? 하는 일이지만 제주는 이렇게 휴무를 정해놓고 쉬는 카페들은 오히려 감사하죠 ^^ 영업중이라고 갔는데 문닫혀 있는 곳도 많아요 ^^ 항상 방문...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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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쪽 북촌 조용한 제주구옥 몽블랑 카페 so much more

여행하는 한국언니 이쏘니입니다. 제주 혼자 여행하면서 가급적 조용하고 한적한 카페를 가고 싶어서 열심히 서치~~ 북촌에 제주구옥을 개조한 곳에서 몽블랑을 판매하는 몽블랑 카페 발견 so much more 주차할 곳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주차 걱정 없이 주차도 완료 제주구옥 2동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인데 돌담이 있는 오른쪽 제주구옥 건물도 카페공간이고 정면에 있는 네모 반듯한 건물에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요즘은 70년대 감성이 너무나 예쁜 느낌 2025년인데 1970년대 감성을 찾는 나 몽블랑이 대표 메뉴인데 밤 아이스크림 베이스 위에 말차 크림이나 밤크림 등등을 고르면 촬영용 메뉴를 주문하면 몽블랑을 내리는 영상을 찍을 수 있데요 인스타 업로드용으로 많이 찍는다는데 내돈내산으로 나는 그냥 넘어갑니다,. ㅋㅋㅋ 오픈런~~~이라서 아무도 없을 줄 알았으나 이미 한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조용하고 아늑한 편 무엇보다 제주 바다의 조용한 낭만을 가득 담은 이런 카페를 찾은 걸로 만족 구옥 공간에서 편하게 쉬고 싶었는데 정말 딱 좋은 공간입니다. 물론 여기도 분위기나 스타일을 보니 곧 유명해질 듯 유명해지기 전에 방문해보세요 작은 구옥 공간은 누가봐도 제주 구옥 건물이구나 싶은 느낌입니다. 예쁘기도하지만 전면 통창을 통해서 북촌항구를 바라보기 좋고 지나가는 돌담 넘어로 보이는 작은 항구를 보면서 멍때리기 참좋은데.... 카페 의자 쇼파의자...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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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도 극찬한 행주산성 아 이맛이야 철판산성2관 철판구이집

여행하는 한국언니 이쏘니입니다. 오늘은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에 위치한 아! 이맛이야 철판산성을 다나왔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본관과 신관이 있는데 예약을 안하면 합석해야하는 경우가 있어요 기본적으로 1테이블당 10인 이상이라 합석은 어쩔 수 없이 선택이 아니라 기본입니다. 초대형 철판구이가 이곳의 시그니처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평일 저녁에도 이렇게 사람이 많아요 고열의 철판에서 구워주는 삼겹살 구이는 포기 못하죠 가격대는 삼겹살과 목살이 1900원 그외에 항정살과 오리도 판매하고 사이드로 국수와 볶음밥도 있는데 가격대가 부담이라면 점심특선을 이용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철판구이 + 국수 15000원에 먹을 수 있어요 오늘 주문한 건 삼겹살 10인분 10인이라서 10인분을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지는 않아요 그래도 2만원정도인데.. 싶었는데 이곳의 철판구이는 김치와 콩나물 부추등을 섞어주는 스타일이라 가격포함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라고 하시네요 10인분의 삼겹살이 고온의 철판위에서 이렇게 구워집니다. 이곳의 특징은 철판구이를 주문하면 추가 주문이 불가능 기본 1번만 만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원수 + @ 주문을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냥 대형이 아니라 초대형 철판이라 그런듯 합니다. 2인 1세트로 나오는 기본 찬 조합 추가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행주산성에는 어탕국수와 풍천장어가...

20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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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성지 휴양의 섬 제주도 1박2일 라마다 함덕 호텔 워케이션

여행하는 한국언니 이쏘니입니다. 이번 여행은 제주 라마다 함덕 호텔로 1박2일 호캉스를 다녀왔어요 제주하면 감성숙소들도 많지만 그래도 호캉스는 포기 못하죠 일반 숙소들이 줄 수 없는 대형 호텔에서 즐기는 편안함을 즐기기 좋은 라마다함덕호텔 함덕해수욕장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서 전망도 좋고 대형호텔 라마다함덕호텔은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자리 걱정도 없어요 전기차 충전소는 2곳이 있어서 전기차를 렌트해도 걱정 없어요 제주 1박2일 국내여행을 하면 체크인 시간보다 많이 늦을 경우에도 셀프 체크인이 있어서 비대면으로 쇽쇽 간단하게 체크인도 가능 물론 카운터에서 대면으로도 체크인도 가능해서 돌발상황이나 변경등과 같은 일들도 손쉽게 해결 가능~ 오늘 제가 이용할 객실은 오션뷰 트윈베드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커튼 사이로 비춰지는 바다 실루엣이 예술입니다. 침대는 더블1개 싱글 1개로 구성되어 있어서 3인이 충분히 이용이 가능해요 무엇보다 무드등의 조도가 좋아서 눈이 편안한 밝기로 쉴 수 있다는 장점이 완전 좋았습니다. 오션뷰 객실에 테라스에서 바라본 제주 바다 함덕해수욕장이 보이기도하고 해안가랑 적당히 떨어져 있어서 파도소리가 시끄럽지도 않아서 좋아요 무엇보다 바닷바람이 느껴지는데 짠내가 안나서 더 굿굿 라마다 함덕 호텔 사랑합니다. 워케이션을 동반한 1박2일 제주여행이라서 호텔 사이드테이블에서 작업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워크테이블이 넓게 ...

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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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조식뷔페를 그대로 옮겨다 놓은 제주도 함덕 1인식사 제라진밥상

여행하는 한국언니 이쏘니입니다. 오래만에 1박2일 국내여행을 제주도로 왔어요 무계획으로 아무것도 찾아보지 않고 왔는데 제주 1인 식사 가격이 후덜덜 제주는 워낙 맛있는게 많지만 그래도 1인 식사가 부담스러운 가격이 많아요 제주 함덕해수욕장 근처에 1인식사 하기 좋은 식당 제라진 밥상에 왔습니다. 제라진 밥상은 쥔장쉐프가 잘차린 밥상이래요 ^^ 가정식 뷔페 뭔가 퀄리티가 떨어질 거 같지만 여행하는 한국언니 여행 전문가를 믿고 방문해 보세요 성인 9900원 아이 6900원 오후2시까지 영업하고 있어요 주차는 제라진 밥상 뒤쪽 골목 아니면 건너편 공영주차장을 이용 필수 대로변에 있어서 주차단속 구역으로 주차단속을 강하게 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주차할 공간이 넉넉해서 조금 걷더라도 안전한 구역에 주차하세요 제라진 밥상은 겉보기에는 그저그런 식당같지만 들어가면 눈이 휘둥그레~~~ 초밥과 셀프라면이 크게 쓰여 있어서 한식뷔페정도로 생각하고 들어서면 매장내에 있는 손님에게 놀라고 진열되어 있는 음식에 또 놀라게 됩니다. 튀김류부터 생선구이 제육 야채쌈 코너 김치와 나물류 마늘과 고추 쌈장 셀프 계란후라이 초밥과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는 공간 후식용 커피 혹은 주스까지 제공해 주세요 가격도 착한데 영수증리뷰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고 해썹인증으로 청정 제주산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탕수육과 제육볶음 1인 식사 메뉴로 이렇게 다양한 제주 돼지고기를 먹을...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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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순대와 제주몸국 조합의 특이한 제주도식 순대국밥 나목도식당

여행하는 한국언니 이쏘니입니다. 이번 여행은 순전히 나목도식당 방문을 위해서 서울에서 제주까지 비행기를 타고 렌트카를 빌려서 1시간을 운전해서 만난 피순대와 몸국이 만난 제주도식 순대몸국밥을 먹으러 왔어요 나목도식당은 두루치기가 인기가 있었는데 순대국밥이 궁금해서 온거라 순대국밥을 먹었습니다. 레트로한 분위기와 뭔가 현대적인 2층의 카페 분위기가 섞여서 묘한 느낌입니다. 피순대를 넣은 몸국베이스의 순대국밥과 같은 느낌이랄까? 물론 어느 국밥용 국에 순대를 넣어서 먹을 정도로 순대가 한식에 다 잘어울리지만 가끔은 ... 이게 과연 어울릴까 싶은 메뉴도 있어요 외부에 작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해놓고 입장했습니다. 제주에서 웨이팅이 없다는 건.... 그렇지만 나목도식당이 있는 위치 자체가 외진 동네에 있고 관광객용 식당이 아닌 제주도민을 위한 로컬 식당이라는 게 좋아요 그래서 그런지 가격대가 착합니다. 표선에서도 가시리 뭔가 이름부터가 굉장히 정겹고 로컬스럽네요 아 가격이면 무조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흑돼지는 2만원.. 제주도민이 흑돼지를 먹는 날은 로또가 된날이라는 말이 있던데.. 삼겹이나 목살 생고기는 서울과 비슷하지만 두루치기 백반과 같은 식사메뉴는 진짜 혜자스럽습니다. 앉자마자 바로 순대국밥을 주문했어요 그랬더니 직원분께서 몸국이예요를 3번이나 강조하시는.. 아마 육지 사람들이 생각하는 순대국밥과 전혀 다른 요리라서 그런가 싶...

2025.02.25
15
새벽출발 아침식사하기 좋은 부산 자갈치시장역 24시 가마솥돼지국밥

여행하는 한국언니 이쏘니입니다. 부산 1박2일 국내여행하고 거의 새벽 첫차로 서울로 올라와야해서 아침식사 할 곳을 찾았는데 의외로 자갈치시장역 주변에 아침식사를 할 곳이 많지 않아서 굶어야하나 싶었다가 오픈한 식당을 찾았어요 자갈치시장역 3번출구 영화의 걸리쪽 포장마차 구역에 가마솥 돼지국밥집이 열려있어서 뜨끈한 국밥한그릇할 수 있었어요 가마솥에 끓인 돼지국밥 육수 뼈다귀해장국 감자탕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돼지뼈 육수를 사용하는 식당이라 마음에 속속속!!! 새벽시간대라서 사람이 많지 않아요 물과 반찬은 셀프로 운영하고 있고 국밥 가격도 8000원대라서 가격이 좋았어요 돼지국밥도 1만원은 가볍게 넘기는데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식사가 가능 이곳은 정구지를 무침이 아닌 생 정구지가 있고 김치와 양파 마늘 쌈장이 있어요 김치는 선호하지 않는 파란 잎파리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입맛에 맞지 않지만 군내와 잡내가 전혀 없는 스타일이라 가볍게 먹기 좋아요 주문한 순대국밥입니다. 기본적으로 하얀 국물에 간이 되어있지 않은 스타일로 국과 밥이 따로 나오는 스타일 진한 맛이 아닌 가벼운 스타일로 아침식사나 해장용으로 먹기에 좋아요 진한 맛은 아침식사나 해장용으로는 부담스러울텐데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네요 순대가 당면순대였으면 실망했을텐데 순대는 선지가 들어간 순대라서 만족합니다. 부산 영도쪽도 실향민 분들이 많아서 아바이 순대가 선지가 가득들어가서...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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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시장역 어묵의 고장 부산 1박2일 고래사어묵공장 직영점 부산여행 선물

여행하는 한국언니 이쏘니입니다. 부산 1박2일 국내여행하면서 하루 종일 먹거리만 찾아다닌 이번 부산여행에서 무조건 가야지했던 고래사어묵공장직영점을 다녀왔어요 고래사어묵 자갈치점 영업시간 오전 8시30분 ~ 오후 8시까지 자갈치시장역 10번출구 도보 1분거리 자갈치시장역 근처에 있어서 부산역에서도 가깝고 부산하면 어묵~~ 그것도 고래사어묵을 따끈따끈할때 먹을 수 있어서 좋앙쇼 공장직영 매장이라서 소매점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이곳에서 구매하는게 저렴하기도 하고 종류도 많아요 내부는 냉장용 냉동용 어묵과 즉석어묵 코너가 있는데 어묵의 종류가 이렇게나 많나 싶을정도로 많아요 보통 인터넷이나 터미널 조리매장에서는 보지 못한 것들도 많고 부산여행을 왔는데 부산의 명물 어묵을 먹지 않는다는 건 부산 먹방투어를 와서 앙꼬없는 찐빵을 먹는 것과 같죠 ^^ 인터넷가랑 비교대도 가격이 좋은데 종류가 훨씬 많기도하고 즉석어묵코너에서 판매중인 어묵을 직접 먹을 수 있어서 먹어보고 마음에 드는 걸 구매해서 갈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 무엇보다 매장이 넓어서 요즘처럼 추운날씨에 몸을 녹이면서 쉬어 갈 수도 있어요 한겨울 뜨끈한 어묵국물 한모금 이것보다 좋은 힐링이 어디있겠어요 매장에서 판매중인 어묵을 구매하면 언쪽에 있는 서비스테이블 구역에서 뜨끈한 어묵국물과 전자레인지 그외의 필요한 것들을 이용할 수 있어요 어묵국물용 종이컵은 1인 1컵으로 어묵을 구매한 분들만...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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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로 가는 1박2일 국내여행 부산 갈만한 곳 흰여울문화마을

여행하는 한국언니 이쏘니입니다. 이번 1박2일 국내여행으로 떠난 부산여행은 부산의 남쪽지역만 있다가 왔습니다. 부산역에서 자갈치시장 깡통시장과 영화거리를 둘러보고 버스를 타고 흰여울문화마을이 있는 영도로 갑니다. 자갈치시장역에서 71번버스를 타고가면 20분이면 도착 버스탈때 팁을 드리자면 오른쪽에 앉으면 영도다리에서 바라보는 영도와 부산앞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요 부산은 올때마다 느끼지만 외롭지 않은 여행지라서 혼자떠나는 뚜벅이 여행지로 진짜 최고입니다. 흰여울문화마을 조용하고 작은 마을이지만 존재감이 확실히 뚜렷해요 흰여울문화마을에서 내려서 영도해녀촌방향으로 걸어가도 되고 반대로 영도 하늘전망대에서 내려서 흰여울문화마을 방향으로 걸어서 나와도 좋아요 부산 앞바다에 떠서 있는 배들이 아름다워요 이곳에 정박해있는 배들을 바라보면서 산책하기 정말 좋아요 부산영도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저멀리 대마도까지도 보여요 흰여울문화마을의 상징과 같은 계단 여기서 사진도 많이 찍기도하는데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한컷 흰여울문화마을은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선반들이 있어서 혼자여행하거나 커플여행으로 와도 사진찍는데 부담이 없어요 흰여울문화마을에 화장실은 곳곳에 준비되어 있어서 화장실을 사용하려고 카페를 찾아가지 않아도 되요 족욕카페를 기준으로 양쪽으로 화장실이 있는데 넓지는 않아도 깨끗해서 좋아요 그나저나 전망이 이렇게 좋은 화장실이라니...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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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자갈치시장역 씨앗호떡보다 유명한 영심이 찐빵

여행하는 한국언니 이쏘니입니다. 이번 부산 1박2일 국내여행은 먹방여행이라 로컬들에게 유명한 먹거리를 찾아서 삼만리 관광객들보다 부산 현지분들에게 유명한 영심이 찐빵 방송에도 나와서 유명해진게 아니라 원래 유명했던 곳이랍니다. 부산 자칼치역 영화거리 건너편에 있어요 영화의 거리 뒤편은 깡통시장이라 씨앗호떡과 물떡등 먹거리가 많은데 비슷비슷한 것들이 많아서 영화인들의 손바닥만 구경하고 추운겨울 잘어울리는 흰 찐빵을 찾아 출발 자갈치시장역 6번 출구로 이동 6번출구로 나오면 노점아닌 노점 같은 영심당을 발견할 수 있어요 원래는 영심이 찐빵인데 영심당으로 이름을 빠꾸셨데요 찐빵트레이가 밖에 나와있고 사람들도 밖에 줄서있고 이게 뭔가 싶은 특이한 영심이 찐빵 노점은 아닌데 노점같은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유가 있어요 찐빵을 찌고 빠르게 식힐 수 있도록 야외 노점형태로 운영 중이랍니다. 찐빵은 무조건 시그니처라 구매 곱게 갈려진 앙금스타일이 아닌 부드럽게 씹히는 팥소가 은근하게 달달한 정도의 맛 찹쌀도넛츠도 팥소가 들어있고 그외에 링도넛과 생도넛 모두 집에서 엄마가 해줄법한 따뜻한 느낌의 맛 ^^ 살짝 무뚝뚝한 부분이 불친절하다 생각할 수 있는데 지역색과 너무 바쁜 상황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되요 찐빵부터 고로케 옛날식 단팥도넛 생도넛 꿀빵 슈크림 꿀꽈배기까지 전통시장에 가야만 맛볼 수 있는 그나마도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진짜 옛날식 빵이 ...

2025.02.22
12:12
순대국밥 덕후의 국밥만 먹고 온 부산으로 떠난 1박2일 국내여행
재생수 427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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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박2일 국내여행 중 일본 대마도 당일발권 일본여행가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여행하는 한국언니 이쏘니입니다. 서울이라면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면 쉽게 갈 수 있지만 오직 부산에서만 할 수 있는 해외여행도 있어요 이번에는 부산에서 1박2일 국내여행 중 부산에서 가까운 일본 대마도 당일발권으로 일본여행을 할 수 있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알려드릴게요 부산역 10번 출구로 나가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까지 한번에 갈 수 있는 통로가 연결되어 있어요 부산에서 일본 대마도로 가는 쾌속선은 오전 8시대와 오후 12시대가 있고 오사카 시모노세키로 가는 크루즈선은 저녁8시대에 있어요 그중 1박2일 부산 국내여행 중 여권만 있으면 배타고 부산에서 대마도 당일치기를 갈 수 있답니다. 시모노세키를 왕복하는 부관훼리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하면 국내 입국장이 나오는데 이곳에있는 부산은행에서 환전을 하시면 됩니다. 일본 대마도 (쓰시마)는 카드나 페이보다는 현금 사용률이 높아서 현금을 챙기시는 걸 추천하고 이곳에 약국도 함께 있으니 멀미약은 꼭 드시기 바랍니다 3층이 출국장 출항 시간대가 아니면 한산해서 여유로워요 부산항은 꼭 배를타지 않아도 전망이 워낙 좋아서 전망 테라스를 즐기러 오시는 경우도 있어요 꼭 승선을 목적으로 하지않아도 부산역 갈만한 곳으로 방문해도 좋아요 입국장에 카페도 있고 3층 야외테라스는 앉아서 쉴 수도 있어서 여기 앉아서 쉬기에도 참 좋아요 이제 모두가 궁금해 하는 대마도행 당일발권 티켓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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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번째 전국순대국밥로드 부산 3대 순대 돼지국밥의 1세대 합천일류돼지국밥

여행하는 한국언니 이쏘니입니다. 오랜만에 부산으로 1박2일 국내여행을 왔어요 국내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 국밥투어 230번째 가게는 부산 국밥의 3대 지존 합천일류돼지국밥입니다. 부산하면 돼지국밥이 워낙 유명한데 순대국밥 덕후인 한국언니 이쏘니에게 순대가 없는 국밥은 용서 할 수 없죠 그래서 부산 돼지국밥 + 순대가 들어간 부산식 순대 돼지국밥 3대 맛집이라고 불리는 사상에 있는 합천일류돼지국밥 부산역이나 자갈치 시장에서 30분거리에 있어요 부산 김해공항에서도 가깝고 부산 사상터미널 바로 옆 기차로 오는 경우에는 30분정도 대중 교통을 타고 이동해야하지만 합천일류돼지국밥은 그만한 가치가 있어요 최근에는 눅진하고 진한 맛에서 살짝 가볍게 변했지만 그래도 1세대 특유의 부산 3대 돼지국밥집 피크타임에는 무조건 웨이팅이 발생 그 외의 시간에도 외이팅이 있거나 복잡복잡 그래도 워낙 오래된 노포식당이라서 체계가 잘 잡혀 있어서 불편한 것도 없어요 두근두근~~ 부산 3대 돼지국밥 + 순대 저에게는 순대국밥 미개척지 같은 경상도에서의 본격적인 순대국밥투어 합천일류돼지국밥 영업시간 24시간 영업 (휴무일 확인 필요 ) 주차가능 부산3대 돼지국밥집 1세대 스타일 흔히 쓰는 내장과 머릿고기 대신에 앞다리살을 가득 넣은 고소고소 깔끔 담백한데 돼지국밥 특유의 맛과 향이 있는 1세대 스타일 평일 점심시간에는 이정도 이고 주말에는 이 인원의 2배가 방문해요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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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뚜벅이로 낮부터 밤까지 갈만한 곳가보는 경주 1박2일 국내여행

여행하는 한국언니 이쏘니입니다. 날씨가 계속 눈이 내려서 어딜 가지도 못하고 항공기는 당분간 좀 자제하고 싶은 마음에 국내여행을 부지런히 다니고 있어요 이번 경주 1박2일 국내여행은 뚜벅이로 다니다보니 황리단길을 뚜벅이로 낮부터 밤까지 갈만한 곳을 다 가봤어요 경주 황리단길 옆에있는 릉~~ 경주는 가는 곳마다 문화재라는데 가는 곳마다 무덤이 함께 있는 산자와 죽은자의 도시 이것은 한국의 이집트가 아닐까 싶네요 ^^ 경주역에서 버스를 타고 황리단길근처에 내리면서 하루종일 걸어봤습니다. 1. 첨성대 경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징 불국사와 첨성대 대릉원 첨성대 입장료 무료 24시간 개방 주변 시설물이 없는 공터에 위치해 있어서 겨울에는 찬바람 여름에는 뜨거운 햇빛 주의 첨성대를 중심으로 동궁과 월지 대릉원이 위치해 있어서 첨성대를 먼저 방문했습니다. 문화해설 시간에 맞춰서 오면 문화해설도 들을 수 있고 여행의 기쁨 스템프 투어도 할 수 있으니 빼놓지 말고 꼭꼭 찍어보기 ^^ 살면서 경주 첨성대만을 보러 경주에 오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경주에 왔다면 무조건 경주 첨성대는 보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석조 건축물로 경주 지진에도 굳건히 견뎠지만 불구사 정문 돌계단 처럼 세월의 풍화 작용을 무시할 수 없는 법 2. 대릉원 대릉원과 천마총은 붙어있는데 대릉원은 무료 천마총은 성인 3천원 유료 천마총 내부까지 둘러볼 필요가 없어서 천마총은 패스했습...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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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1박2일 국내여행 뚜벅이 금리단길 1인식당 황남칼국수

여행하는 한국언니 이쏘니입니다. 경주 1박2일 국내여행 뚜벅이 코스 중에서 추운 겨울날 방문하면 좋을 황남칼국수집에 다녀왔어요 황리단길에서 버스로 10분정도 오면 있는 금리단길 로컬 거리라서 관광객이 거의 없어서 오히려 외국인 로컬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골목입니다. 경주 금리단길에 있는 황남칼국수는 황남빵 골목 인근에 있어요 근처에 최영화빵집도 있고 중앙시장이 있어서 황리단길과 다르게 로컬스러운 여유가 있어요 의외로 골목이 너무 조용한게 단점 황리단길 황남칼국수 영업시간 오전11시 ~ 오후 7시3분 브레이크타임없음 대표메뉴 들깨칼국수 1인분 8천원 황남칼국수 1인분 8천원 청양고추부추전 8천원 수제비 1인분 8천원 2인이상 황남칼국수와 수제비 모시조개 국물을 기반으로 뜨끈한 국물이 일품인데 수제비만 먹기 좀 그래서 김치만두 1판 출동~ 바로 옆에 금관총이 있어서 찬바람을 맞으면서 걸어서 그런지 뜨거운 국물이 너무너무 절실했는데 경주1박2일 뚜벅이 여행하면서 가벼운 국물요리 식당이 많이 없어요 특히 1인식당은 귀하디 귀합니다. 수제비는 2인분부터 가능하다고 해서 2인분 주문했어요 대식가인 저에게는 원클리어도 가능~~ 동행이 있어서 사이 좋게 나누어 먹었는데 칼국수는 1인 주문도 가능하니 경주 1박2일 뚜벅이 국내여행자에게도 괜찮은 식당입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뜨끈한 국물 생각이 절실했는데 황남칼국수가 안성맞춤 ^^ 모시조개 기반...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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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주 유니크한 소품샵 추천 금리단길 경주시공간

여행하는 한국언니 이쏘니입니다. 겨울 국내여행하기 좋은 경주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경주 소품샵 투어~~ 황리단길의 소품샵들은 비슷한 것들이 많고 또 경주스러운 물건들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금리단길 최영화빵 바로 옆에 무인매장으로 운영중인 경주시공간을 소개합니다. 핑크핑크한 입구가 캔디팝을 판매할 거 같은 분위기인데 달달한 존재감을 뽐내는 소품샵이 금리단길 한켠 조용한 골목 한켠에 위치해 있어요 무인샵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편하게 소품을 하나하나 볼 수 구경할 수도 있고 부담없이 방문해서 사진을 찍기도 좋아요 경주시공간은 황리단길과 달리 시그니처 소품들도 많고 경주 여행하면서 아쉬웠던 천년의 도시 경주의 모습을 담은 소품들이 많아요 어딜가든 지역색이 있는 소품을 좋아하는데 경주시공간은 완전 강력추천합니다. 유니크한 아이템을 원한다면 이곳으로~~~ 작은 소품들의 가격도 괜찮은데 방문한 여러곳에서 보지 못했던 것들이 많아서 기념품으로 구매하기 좋을 듯 내부 설명에 자체 제작 상품들이 꽤 있는데 만듬새도 좋고 괜찮아요 국내여행하면서 자체제작 기념품은 못참죠 황리단길에서 봤던 대량 생산 제품들도 가격이 저렴합니다. 황리단길보다 금리단길에서 구매하시면 3000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경주여행을 기념해봅시다 향수와 디퓨저도 판매하는데 경주를 표현한 향이 있다면 구매했을 듯 경주 향수 공방에서 나만의 향수를 만들기는 했는데 가격도 저렴해...

20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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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대표 관광지 경주 불국사 아침산책 30분

여행하는 한국언니 이쏘니입니다. 이번 경주 여행은 mz들의 여행을 따라가보는 건데 MZ들도 관광지를 다니더라고요 좀 다르다면 안오면 그냥 아쉬울 거 같은 관광지는 발도장과 사진만 찍고 간다는거 ^^ 경주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 관광지 경주 불국사 아침산책 30분을 다녀왔어요 숙소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어서 꼭 갈 필요는 없지만 아침 산책겸 인증샷찍으러 방문 경주 황리단이나 금리단 쪽 숙소는 게스트 하우스갸 많고 보문단지나 불국사 쪽에는 풀빌라 펜션이나 한옥펜션 같은 감성 숙소들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방문하게 되는 불국사입니다. 불국사는 주차장을 따라서 올라가면 후문과 정문 2곳을 갈림길이 나오는데 들어갈때는 후문으로 올라가서 나올때는 정문으로 나오시는 걸 추천할게요 불국사 내부 기념품샵은 내부 사진 촬영이 불가 ^^ 한옥의 아름다움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 불교 법당의 처마와 불교미술 일반 한옥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색채와 단청의 아름다움이 압권인 대한민국 1등 사찰이라고 할 수 있는 경주 불국사 역시 아름다워요 지난번 왔을때는 조계종 제일 큰스님이 열반에 오르셨던 때라서 분위기가 엄청 엄숙하고 숙연했는데 설이 지난 시점에는 사람들의 소원과 한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분위기네요 6개월 1년 단위로 가족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사람들이 등을 다는데 6개월 7만원이었던 거 같아요 12개월이면 14만원인 듯 불국사하면 석가탑과 다보탑을 빼놓을...

2025.02.08
14:59
겨울국내여행 경주 1박2일 뚜벅이 MZ 체험하는 경주 황리단길 금리단길 여행
재생수 334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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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경주 카페투어 맛있는 경주 크림커피 맛집 카페 온다

여행하는 한국언니 이쏘니입니다 이번 1박2일 국내여행 경주 경주는 항상 황리단길만 갔는데 이번엔 황리단길을 떠나 조금 더 로컬 지역으로 뚜벅이 여행 중에 다녀온 독특한 경주 크림커피 맛집 카페온다를 소개할게요 우선 카페온다의 시그니처 음료 보고 가실게요 쫀쫀한 크림 커피와 휘낭시에 말렌카 맛집으로 경주 터미널근처 카페 중에서도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좋아서 경주 로컬분들한테 인기가 많아요 입구에 작은 캠핑 체어가 놓여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은 여기 앉아서 햇빛을 쐬면서 릴렉스하면 좋을 듯 방문한 날은 전국이 최강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날이라서 들어갑니다. 카페 온다 경주충효점 오전 11시 ~ 오후 8시까지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매장 주변 주차가능 매장 내부 분위기는 자유스러운 분위기인데 살짝 유럽 식당 느낌? 카페에서 진한 커피를 마시면서 재즈를 감상하면 좋은 분위기인데 조용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가 경주 여행을 오는 커플들의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로 추천합니다. 경주 황리단은 시끌벅쩍한 느낌이라면 카페 온다 경주충효점은 여유와 낭만의 분위기가 있어요 카페는 분위기도 중요하지만 음료가 중요한데 카페 온다는 크림커피가 시그니처라고 해서 봤는데 크림 도넛 커피가 시그니처인데 좀 특이해요 도넛 대신에 커피를 구워주는 카페 ^^ 후기를 찾아보니 쫀쫀하고 부드러운 크림이 정말 맛있다고 극찬 극찬 휘낭시에와 말렌카 크로플 칭찬~~~ 카페 온...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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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체리 생산40% 경주의 특산품 분홍빛 달콤한 체리의 유혹 경주 체리주

여행하는 한국언니 이쏘니입니다 여름에는 물놀이로 핫하고 겨울에는 낭만으로 핫한 국내 1박2일 여행의 성지 경주에 핑크빛 달콤한 새로운 특산품 발견 신라시대부터 재배했다는 경주 체리 국내생산량 40%을 매번 수입 체리만 먹었는데 그 맛이 궁금궁금 경주 체리주 운영시간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차장 안내 황남동 공용 민영주차장에서 도보 1분거리 핑크빛 매장이 눈에 확들어서 달콤한 스위츠가 있나했는데 어른들의 스위츠가 있는 예쁨 경주가 커플들의 국내 1박2일 여행의 성지가 괜히 된게 아닌 거 같네요 로멘틱한 분위기가 거리 곳곳에 있는데 이런 젊은 센스의 지역 특산품들이 생겨나서 지루하지 않은 경주가 되네요 내부 분위기는 체리를 이용한 화장품이나 달콤한 디저트 카페를 연상시키는데 체리스파클링 alc. 4.5% 청주베이스 체리주 alc. 15% 경주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수제 전통주를 판매하고 있어요 포토존도 있고 매장도 러블리 경주 황리단길위 특징이 구매하지 않아도 부담없는 분위기여서 압박감이 없어요 맹장 내부가 썰렁한 것보다는 오히려 좋은 듯 경주하면 역사와 전통 그래서 한옥과 전통 소품 디저트류 분위기도 무거울 거 같은데 뭔가 밝고 분위기도 업 되는 느낌 경두 체리주도 그래서 커플들끼리 방문이 많네요 경주 체리주는 경주에서 재배 생산 된 경주 체리로 만들었어요 청주와 스파클링 와인 경주 체리주 ₩19000 경주 체리스파클링 ₩230...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