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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인플루언서 여행하는 이쏘니 입니다 다낭여행하면서 하루 1번은 다니게 되는 야시장 다낭에는 2개의 대형 야시장과 작은 야시장 몇개가 있어요 다낭 미케비치 #발코나호텔 뒤쪽 크지 않은 야시장이 있어서 여행하는 내내 방문을 했습니다 여기는 대놓고 경기도 다낭 마사지 이렇게 쓰여 있는 곳이 있을 정도로 한국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미케비치 뒤쪽에 있는 야시장은 크지 않은 #소규모야시장 이라서 다양하지는 않지만 가볍게 야시장 분위기를 느끼면서 다낭의 밤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장소에 위치해 있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있게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소규모의 야시장이라서 한적한 곳을 선호하는 여행자라면 추천합니다. 먹거리도 나름 다양하게 위치해 있지만 같은 종류의 음식이 있지 않아서 가격 경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썬짜 야시장에 비해서는 비싼편입니다. 그래도 베트남 전통 음식부터 한식까지 있습니다. 김밥이 보여서 깜놀 ^^ 한국사람이 확실히 많다보니 한식도 야시장에서 판매하는데 맛은 나쁘지 않고 가볍게 군것질하는 정도라면 충분히 이용할만합니다. 장난감이나 작은 소품을 판매하기도하고 야시장으로써의 갖춰야할 것들은 다 갖춰져 있어서 꼭 무언가를 하러가는게 아니라면 산책할 겸 나와서 돌아다닐 만합니다. 이곳은 라이브를 들으면서 맛사지를 받거나 가볍게 맥주한잔을 즐길 수 있는 펍이 있어서 오히려 헬리오나 썬짜 야시장보다 가볍게 즐기기 좋았던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