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일본 소도시 여행을 하는 네이버 공식 여행 인플루언서 여행하는 이쏘니입니다. 이번 사가여행은 동네 백수처럼 놀기여서 부지런히 안돌아 다니고 호텔에서 목욕하고 천천히 동네를 걸으면서 일본 소도시여행의 즐거움을 누리는 중입니다. 사가 성터 2 Chome-18-1 Jonai, Saga, 840-0041 일본 사가현립 사가 성 혼마루 역사관 2 Chome-18-1 Jonai, Saga, 840-0041 일본 오늘은 사가에 왔으니 사가성터를 갑니다. 사가역에서 사가성터까지는 15분 거리라서 아침에 산책하듯이 걸어가기에 딱 좋고 사가에서 갈만한 곳들은 이 근처에 다 모여 있어서 마지막날 출국하기 전에 호텔에 캐리어를 맡겨놓고 2~3시간 정도 다녀오면 딱 좋은 코스로 여행의 마지막날 추천합니다. 사가에는 천수각이 있는 혼마루가 없고 사가 성터만 남아 있습니다. 사가에 성이 있다고 소개되는 사진들은 실제로는 사가가 아닌 카라스성으로 사가현에 속해 있지만 기차를 2시간 거리가 넘는 곳에 있어요 사가성터에는 천수각이 있던 혼마루 자리와 혼마루 박물관이 있는 곳인데 사가 성터에 남아 있는 건축물들이 예뻐서 일본 분들의 단골 출사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근처 고교의 졸업 앨범에 들어갈 사진을 찍는 날입니다. 일본은 우리처럼 졸업전에 프로필을 찍는 게 아니라 계절에 따라 시기별로 프로필을 찍어서 앨범에 수록하는데 봄이 시작되는 시즌이라서 ...

일본 소도시여행 중인 네이버 공식 여행 인플루언서 여행하는 이쏘니입니다. 일본 소도시여행을 하면서 우연히 발견한 일본의 민들레 영토 같은 곳 시칠리아 라이스 식당 미루코야나기를 다녀왔습니다. 사가역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고 아침 일찍 오픈하는 식당이라서 체크 아웃하고 조식을 먹기 좋은 식당입니다. 미루 코야나기 10-18 Aikeicho, Saga, 840-0812 일본 한적한 일본 마을의 여유로움 일본 소도시여행을 다니는 이유는 이런 여유있는 아침이 좋아서 다니는 일본 소도시여행 이곳에서 찾은 작은 행복 미루코야나기 사가여행을 하면서 액티비티한 여행지는 아니라서 재미가 없구나 싶었는데 이런 작은 소소한 즐거움이 있어서 좋네요 내부는 지방 소도시에서 볼법한 다방의 분위기 + 만화방 같은 분위기 1980년대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미루코야나기는 실내에서 흡연이 가능한 공간이라 담배 냄새가 심하다는 분들도 계시기는 한데 흡연 하시는 분이 계시지 않아서 그런지 담배 냄새보다는 옛날 시골 책방에서 나는 커피 냄새가 정겨운 일본 사가의 민들레영토 매년 11월에 열리는 사가 국제 열기구 대회가 열려요 사가를 유명하게 만든 국제 대회인데 열기구 축제를 즐기 위해서 일부러 11월에 사가를 찾아 오는 분들이 많아요 대회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사가벌룬역이 생길정도니 기회가 된다면 2024년 11월에 사가 열기구 축제를 즐기로 또 올 예정입니다...

일본 소도시 여행을 다니는 네이버 공식 여행 인플루언서 여행하는 이쏘니 입니다. 오늘은 온천의 도시 큐슈의 사가현에 위치한 사업과 재물을 관장하는 상업의 신이 있는 에비스 신사를 다녀왔어요 사가현은 예로부터 상업의 도시라서 에비스 신을 모신 신사도 많고 상점 앞에 작은 에비스 신을 기리는 동상이 많은 지역입니다. 노잼의 도시 사가여행 중에 방문하면 좋을 여행지 사가신사와 에비스신사를 소개합니다. 사가신사 2 Chome-10-43 Matsubara, Saga, 840-0831 일본 사가신사사 바로 옆에 위치한 에비스 신사 신사 주변에 예쁜 수로가 놓여있는데 수로가 신사 주변을 빙 둘러서 흐르기 때문에 육지 속의 작은 섬이라고 불리운답니다. 사가신사와 에비스 신사는 문 하나 사이로 위치해 있는데 저는 사업 번창과 재물 그리고 상업의 신인 에비스 신에게 올 한해 대박을 기원하러 방문했습니다. ^^ 일본 큐슈 지역은 나무가 울창하게 자라는 게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대한민국의 산림과 달리 푸른 이끼와 거대한 나무들이 특징이라서 일본 곳곳에서 자라고 있는 거대한 나무들이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액막이 부적을 판매하는 곳과 말동상도 있고 잘 모르는 신을 모시는 공간도 있는데 저의 목적은 오로지 잉어를 낚아 올린 에비스 신과 그 옆에 있는 보옥인 여의주를 찾아서 저의 일이 잘 풀리기를 기도하는 겁니다 ^^ 일단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겨...

일본 소도시여행을 하는 네이버 공식 여행인플루언서 여행하는 이쏘니입니다. 이번 일본 소도시 여행지는 큐슈의 사가현인데 오늘은 타케오온천역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는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의 모티브가 된 타케오시 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근처에 타케오신사 타케오 녹나무도 있어서 함께 둘러보면 좋아요 타케오시 도서관 5304-1 Takeocho Oaza Takeo, Takeo, Saga 843-0022 일본 타케오시 도서관 2000년 사가 현 타케오시에 개관한 시립도서관으로 2013년 복합문화공간으로 변경되어 운영하고 있어요 타케오시 도서관 내부에 자리한 스타벅스는 일본 스타벅스 컬처매장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타케오 도서관은 2개의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어 타케오시 도서관은 도서관 내부에서는 촬영이 불가능하고 외부 및 내부 2층 오른편에 위치한 포토존에서만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00 ~ 21 :00 휴일은 (매주 월요일) 연간 방문자가 타케오 온천을 이용하는 사람보다 더 많은 공간으로 타케오시를 유명하게 만든 핫플입니다. 여기가 2층 오른편 제일 안쪽 포토존입니다. 포토존이 몇곳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책을 읽고 공부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포토존은 이곳 한곳만 운영되고 있어요 어디인지 헷갈리신다면 스타벅스 매장이 내려다보이는 2층 테라스 방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타케오시 도서관은 스타필드 별마...

네이버 공식 여행 인플루언서 여행하는 #이쏘니 입니다. 오늘은 사가현에서 가장 유명한 타케오온센역으로 당일온천을 하러 왔습니다. 그중에서도 타케오온센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타케오 온천 로몬 여기는 정말 온천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방문하면 좋을 곳으로 추천합니다. 다케오온센 역 일본 〒843-0023 佐賀県武雄市武雄町昭和17 다케오 온천 로몬 7427-1 Takeocho Oaza Takeo, Takeo, Saga 843-0022 일본 일본 큐슈 온천지역 중 유명한 유후인 벳부 쿠로카와 우레시노 그리고 타케오온센 각각의 매력들이 있지만 유후인 쿠로카와 벳부 등은 료칸을 즐기며 분위기로 온천을 즐기는 곳이고 우레시노 온천은 피부병 완화에 좋고 타케오온천은 질병을 치료하는 곳을 일본 사람들에게 타케오온천은 보양과 휴식을 넘어 치유의 의미로 방문하는 곳이 타케오온천입니다. 타케오온센역에서 걸어서 10분이면 나오는 타케오 온천 로몬 로몬온천의 상징과 같은 붉은 성문이 멀리서 보이고 이 로몬온천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천 료칸 및 숙소들이 있어요 타케오 로몬온천이 유명한 건 타케오 온천수의 취수지에서 가장 가깝고 또 오래된 료칸입니다. 타케오 로몬 온천여관 뒤쪽에서 바라본 로몬 온천여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여관의 모티브가 시코쿠 마쓰야마에 있지만 마치 비슷하게 생겼어요 ^^ 타케오지역의 온천들은 대부분 현대식 건물로 된 공간이 많은데 로몬 온...

네이버 공식 여행 인플루언서 여행하는 #이쏘니 입니다. 일본 소도시여행의 시작의 워밍업 격으로 출발한 규슈의 온천의 도시 사가현의 다케오를 다녀왔습니다. 워낙 작은 소도시라서 걸어서 1~2시간이면 왠만한 여행지는 방문 할 수 있어서 올해 여행을 시작하기 전 워밍업하기 좋아요 다케오신사 5327 Takeocho Oaza Takeo, Takeo, Saga 843-0022 일본 운영시간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장수 무운 액막이를 관장하는 타케우치 주신이 모셔있어요 연리지 형태의 3천년 된 녹나무가 유명해요 워낙 소도시라서 유명한 여행지가 몇곳 없어 어딜가야 한다면 벚꽃이 피는 3월말부터 4월까지 벚꽃이 개화하시는 시즌에 꼭 방문해야하는 인연을 맺어주는 신사 타케오 신사와 타케오 신사의 천년 녹나무를 추천합니다. 엔무스비 나무 사람과 사람의 인연을 중요시하는 일본의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타케오신사 초입에 있는 엔무스비 줄입니다. 이곳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의 궂건한 사랑을 기도하며 방울이 달린 줄을 당기면 백년해로한다는 장소로 3월말~4월초 벚꽃이 만개하는 시즌에 일본의 커플들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데이트 코스로 완전 강력 추천합니다. 타케오신사는 엔무스비로 워낙 유명한 신사라서 신사에 방문 하는 단체 관광객을 제외하면 일본 커플들이 상당이 많이 있어요 신사 오른편에 위치한 곳에서 1년의 점궤를 뽑아서 대길이 아니면 신...

네이버 공식 여행인플루언서 여행하는 #이쏘니 입니다. 이번 일본 소도시여행 온천의 도시 사가현 타케오지역에 위치한 타케오온센역입니다 사가공항에서 가깝고 직항이 티웨이라서 한국 사람들이 엄청 많은 타케오입니다. 오늘은 타케오온천 로컬 열차 출구 방향 전면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신이 모여있는 마루야마 공원을 찾았습니다. 마루야마 공원 일본 〒843-0024 Saga, Takeo, 武雄町富岡8326 타케오온센역에서 내려서 길만 건너면 나오는 작은 공원 뒤로 보이는 둥근 작은 야산이 오늘의 여행지 마루야마 공원입니다. 일본 소도시여행을 시작하면서 유명 관광지나 여행지보다는 쉽게 방문하기 쉬운 산책 코스 여행지들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타케오 마루야마 공원은 공원 시작부분에 지장보살상이 있어요 지장보살은 고통받는 인간을 구제하기 위해 나타난 부처님이라고 하네요 일본은 신사가 많지만 이렇게 불교와 신사가 결합한 형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어요 타케오 마루야마 공원의 매력은 높지 않아서 손쉽게 오를 수 있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천천히 여유있게 걸으면서 인생샷도 찍을 수 있는 사진 맛집입니다. 처음 계단이 가파라서 힘들면 어쩌나 했는데 그냥 아파트 계단 2~3층 오르는 정도입니다. 타케오 마루야마공원 중간에 있는 신사 우리가 아는 일본의 신사는 무녀가 있고 붉은 도리이와 정원이 있는 공간인데 이곳은 상주하는 사람은 없지만 관리가 꽤 잘되어 있어요 ...

네이버 공식 여행인플루언서 여행하는 이쏘니 입니다 이번 일본 소도시여행지는 규슈 사가현입니다 유후인 벳부와 더불어 온천으로 유명한 지역이라 한국 사람들에게는 친숙하지만 일본 사람들은 우레시노온천 정도만 갈뿐 일본에서도 한국의 대전처럼 노잼의 도시로 유명한 곳입니다 패키지가 아니면 입국 수속 후 나오면 바로 보이는 공항리무진 버스 편도 600엔느로 현금과 IC카드로 탑승가능 합니다 하차시 잔돈을 거슬러 주는 개념이 아니기에 탑승전에 리무진버스 직원에게 미리 교환하면 됩니다 이제 일본 소도시 여행의 매력을 즐기고 다시 사가공항으로 가야하는데 오늘 시가버스터미널 센터에 시간표 및 안내가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대부분 고생하시는데 여길 보시면 됩니다 사가공항 1번 승차장 7번 이렇게만 쓰여 있어서 난감 할 수 있는데 1번은 승차장 가장 앞에 있는 1번입니다 1번 승차장에 4~5개의 버스가 정차하기 때문에 헷갈릴 수도 있어요 티웨이가 보통 오후 3시 30분 출발이기에 1시 30분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탑승하면 됩니다 물론 그전에도 출발하는 리무진 버스가 있지만 1시 30분 리무진 버스는 무조건 탑승하셔야 합니다 출발하기 전 사가역이나 근처에서 식사하고 출발하세요 사가공항에는 먹을 곳이 없어서 멋없는 걸 대충 때워야하는 수준입니다. 일반 버스에 대한 시간표도 함께 올려 드릴게요 사가 공항에서 사가역으로 오는 공항리무진 버스는 공항에서 나오는 사람들...

일본 소도시여행을 주로 다니는 네이버 공식 여행 인플루언서 여행하는 이쏘니 입니다 (사가역에서 다케오온센역까지 로컬열차를 타고 출발 현재 IC카드로 탑승이 불가능합니다) 스이커 이코카 나모카 등등 모든 종류의 카드 사용불가 로컬여행의 재미를 더해주는 종이 티켓을 구매해야합니다 기기에서 근거리 열차 구매 570엔 이건 왕복구매 혜택이런건 없어요 로컬라인 열차는 1번 플랫폼에서 출발 출발전에 전광판 확인은 필수 입니다 중간 정차역이라서 출발시간보다 대략 5분정도 일찍 옵니다 릴레이열차 신칸센 특급타면 1870엔 20분 로컬열차 570엔 45분 단 로컬 열차는 열차의 텀이 1시간에 1대 다닙니다 돌아갈땐 특급을 타는 방법도 괜찮을 듯합니다 늦은 시간엔 로컬 열차는 사람이 많아서 앉아서 갈 수는 없고 서서 가야하는 경우도 있어요 고호쿠역에서 하차 후 5분만에 1번 플랫폼으로 이동해서 다케오 온천역으로가는 사세보선 열차로 갈아타면 됩니다 계단이 가파르고 많아서 은근 시간이 걸려요 사세보선은 우리가 아는 지하철느낌의 열차인데 내부가 예뻐요 신형객차인데 구형객차는 정말이지. ^^ 요즘도 이런 열차가 다녀하는 느낌입니다 사세보선이 달리는 기차길 양 옆으로 펄쳐지는 논밭뷰 시내를 관통해도 높은 건물이 많지 않아서 탁 트인 시야가 매력적인 길이라서 신칸센의 빠름보다는 로컬 열차의 여유로움을 선택합니다 타케오온센역 도착 지금 보이는 곳은 로컬역 방향이고...

네이버 공식 #여행인플루언서 여행하는 #이쏘니 입니다. 무계획으로 오랜만의 규슈여행을 왔습니다 규슈는 일본 여행입문 코스로 일본에서 가장 많이 왔었고 조용한 일본 소도시여행지가 많아서 훌쩍떠나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인천공항에서 티웨이가 규슈 유명온천 마을 타케오온천과 우레시노 온천과 가까운 사가 공항까지 운행을 하고 있어서 한국인을 위한 공항이란 별명이 있는 사가현 이번 일본 소도시 여행은 여행지를 돌아다니기 보다는 그저 로컬처럼 지내기 여행으로 방문이라 숙소를 사가역 바로 앞에 있는 사가 씨티호텔에 정했습니다 1500엔에 2시간 뷔페 식당이 있고 무엇보다 대욕장이 있는데 1박에 4만원대입니다 체크인 오후 3시부터 체크 아웃 10시 특이하게 새벽에는 문을 잠궈서 늦은 귀가시 카운터에 미리 얘기하거나 로비에 있는 벨을 눌러야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새벽에 안전해요 엔틱한 호텔 체크인 시스템 오래된 호텔의 감성으로 잠금장치가 열쇠입니다 이런게 일본 소도시여행의 매력이라서 넘 좋아요 사가 씨티호텔은 금연실 강추합니다 흡연실만 남아서 입실했는데 냄새가 심하네요 1층 로비 맞은편에 있는 조식당 겸 뷔페 식당 강성비도 좋아요 사가역까지 걸어서 5분거리라서 식당에 대학 걱정은 없어요 그래서 식당은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어매니티는 1층에 구비되어 있어요 칫솔 면도기등은 갖고 올라가면 끝 1층에 앉아 있을 곳은 호텔입구에 있어요 투숙객에게 무료 1회 ...

네이버 공식 여행 인플루언서 여행하는 #이쏘니 입니다. 꽃피는 봄이 왔습니다. 다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작년 말에 일본 아오모리를 다녀왔는데 올해 첫 여행을 일본 소도시여행 사가현으로 갑니다. 일본 사가현은 소도시여행지로는 정말 노잼의 도시지만 로컬처럼 사는 여행을 다녀서 대도시보단 일본 소도시 여행을 좋아해요 일본여행을 다니면 항상 고민하던게 캐리어 사이즈입니다 일본을 갈때는 28인치 빈 캐리어를 가지고 가서 올때는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을 사오다보니 늘 캐리어를 꽉 채워서 옵니다 그런더 캐리어땜에 기내수화물만 있어도 특가로 못가고 올때를 생각해서 일반 항공권을 구매했었는데 이번에 갈때는 기내용 캐리어로가서 올때는 수화물로 올 수 있어서 항공권값을 싸게 다녀왔습니다 일본여행가면 올때 파스랑 화장품 과자 이런저런걸 사서오는데 16인치로가서 26인치로 올 수 있다는게 진심 대박이였습니다 게다가 일본 입국할 때 일본소도시는 공항도 작아서 수화물이 없어서 더 빨리 나올 수 있어요 택시나 버스 자리를 잡기 진짜 좋아요 제가 드디어 인생 일본여행캐리어를 만난 거 같습니다. 세로 확장 캐리어로 저의 캐리어 난민의 마침표를 찍어준 벨로 캐리어는 일본 소도시 여행을 다니는 제겐 인생 캐리어네요. 집에 16인치 20인치 24인치 26인치 28인치 사이즈의 캐리어가 여러개 있어서 국내여행은 보통 16~20인치 캐리어를 https://veloindi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