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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의 삼양목장에 다녀왔어요 입장료는 대인 12000원 소인은 10000원입니다~~ 36개월미만, 장애1-3급 등은 무료입니다^^ 주차장 넓어요~ 와 이날 10월 중순 쯤이었는데 너무추웠어요 차에 있는 옷 다 껴입어서 패션테러리스트 됨ㅋㅋㅋ 모두 ㅋㅋㅋㅋ 그래도 너무! 추웠어요. ㄷㄷㄷ 비도 계속 왔었고.. 어찌 여행갔을 때 날씨 운이..ㅎㅎ 서울에서 평창으로 가는 길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근 5시간을 운전하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ㄷㄷ 해발 1.150m 기념으로 찍어봤어요. ㅎㅎ 여기는 버스가 운영되고 있는데. 버스에 사람이 많으면 보내고 보내고 해야 함요.. 거의 그런 일이 없긴 한데. 중간에.. 사람들이 패스하는 경우들이 있어서.. 그렇드라구요.. 줄을 빨리 스고 있어야 함.. 아니면 다음 버스 타야해요 양떼 앞에서 사진 찍고 가려고했는데 그 곳이 어디 스팟인지 몰라서 내릴 곳에서 물어보니 아무것도없다고해서 패스하고 다음에서 내렸는데 양, 타조 먹이주기 하는 곳이더라구요 타조는 거의 안 먹더라구요 보니까 타조 먹이 자판기는 카드가 되서 다 털림 양 먹이 자판기는 현금만 ㅠㅠ 그래서 많이 남아있었고 양들이 매우 배고파보엿어요 좀 고쳐주시지..타조, 양 차별인것이냐 ㅋㅋ 저희도 현금 딱 한 번 뽑을 만큼 있어서.. 애들이 더 주고 싶어했는데 카드가 안되서ㅠㅠ 배고파하는 양들을 뒤로할 수밖에 없었어요 귀여워.. 밥달라고 다 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