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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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점사(까치살모사)와 유혈목이, 바다뱀 등 한국에 사는 독사

독사는 살무사(살모사)속과 코브라 속으로 구분하는데요, 우리나라에 사는 독사 종류는 유혈목이와 바다뱀이 있고, 나머지 독사는 모두 살무사과라고 보면 됩니다. 독사가 가지고 있는 독은 보통 2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신경을 마비시키는 '신경독'과 몸의 조직을 파괴하는 '용혈독'이에요. 보통 뱀이 독을 사용하는 이유는 사냥 때문이거나, 잡아먹은 먹이의 단백질을 녹여서 소화를 잘 되게 하는데 사용하는 용도에요.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독사의 종류는 유혈목이와 바다뱀 그리고까지 살무사, 쇠살무사, 살무사 등이 있습니다. 칠점사(까치살모사) 예전에는 살모사의 한 종류로 봤으나 현재는 다른 종류로 분류합니다. 칠점사는 우리나라와 중국 그리고 러시아에 서식합니다. 주로 고산 지역의 능선에 사는데요, 우리나라에는 태백산 주변에 많이 산다고 합니다. 몸에 까치와 같이 흰 무늬와 검은 무늬가 있어서 '까치살모사'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칠점사라는 이름은 머리에 점이 7개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또 칠점사에게 물리게 되면 일곱 걸음을 걷기도 전에 사망한다고 해서' 칠보사'라고 불리기도 해요. 몸의 길이는 50cm에서 70cm 정도로 다른 살모사에 비해서 몸통이 굵은 편이고 꼬리가 짧은 편입니다. 칠점사는 황색 바탕에 검은색과 짙은 갈색 무늬가 있습니다. 신경독과 혈액독을 가지고 있는 칠점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독한 독을 가지고 있는 뱀입니다. 까치...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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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혈목이와 칠점사 등 무시무시한 독사 알아보기!

독을 가지고 있는 뱀을 독사라고 하는데, 영어로는 Viper 또는 Venomous snake라고 합니다. 독사는 크게 살무사 속과 코브라 속으로 구분합니다. 한국에 사는 독사의 종류는, 뱀과 인 유혈목이와 코브라 과인 바다뱀, 나머지는 다 살무사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독사의 독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신경을 마비시키는 신경독과 신체의 조직을 파괴시키는 용혈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뱀의 독은 사냥을 위해 사용되거나 먹이의 단백질을 녹여서 소화를 용이하게 하는데 사용됩니다. 국내에 서식하는 종류는 살무사, 까치 살무사, 쇠 살무사와 유혈목이, 바다뱀 등이 있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뱀목 뱀과에 속하는 유혈목이는 예쁜 꽃무늬가 있는 뱀이라고 해서 꽃뱀이라고도 불리는 독사입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일본, 중국, 몽골 등에 서식하고, 논이나 하천 부근에 산다고 합니다. 몸의 길이는 60cm ~ 120cm 정도이고 꼬리는 몸길이의 1/5 정도입니다. 색은 기본적으로 녹색 바탕에 붉은색, 검은색 무늬가 꽃이 핀 것 같은 형상을 이룹니다. 쥐와 개구리, 두꺼비 등을 먹이로 삼고 가을에 교미를 해서 그 다음 해 여름에 15개 내외의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독니가 뒤쪽에 숨겨져 있어서 꽉 물리지 않으면 독이 퍼지지 않기 때문에, 독사가 아니라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독니에 제대로 물리게 되면 온몸에 출혈이 나고 급성신부전이 올 ...

2022.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