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포스팅마다 언급하는 집콕육아 요즘 다들 집콕하느라 아가들하고 뭐하고 놀아줄지 고민이 많으시죠? 저는 책 보기, 촉감놀이, 장난감 가지고 놀기 등등 놀아주다가 결국 집에 볼풀장을 만들었습니다! 와할머니의 플렉스로 👏 (고맙습니다 💕) 뚜둔 저는 집에 있던 아트오 플레이매트에다가 볼풀장을 만들어 줄 생각으로 공만 주문했어요! 공은 검색에 검색끝에 유일하게(아마) 국내에서 만는다는 베베아인을 선택! KC인증까지 받아서 안심되더라구요! 공 크기는 작은것보다 큰게 관리도 편할거라고 해서 8.5cm 공으로 주문했어요. 색은 깔끔하게 화이트, 투명, 아이보리 내 맘에 쏘옥 🤍 첫 볼풀놀이 사실 무서워하기도 한다는 후기를 봐서 조금 걱정했는데 무서워하긴 커녕 엄청 신이 난 주원이 꺄르르 거리며 놀았어요! 공 잡고 흐뭇한 웃음 ㅋㅋ 8.5cm 공 하나를 아기가 잡으면 저정도 느낌이예요! 역시 맛도 한 번 보구요 ㅋㅋㅋ 공에 파묻혀서 신남신남 한 손으로도 잘 쥐더라구요 던지기 공끼리 부딪히기 이정도 놀이를 하면서 재밌게 놀고있답니당 특히 공끼리 부딪히는게 재밌는지 엄마가 시범보여주고 하나 주면 엄마가 쥔 공에 툭툭 쳐보는데 넘 귀여워요 ㅎㅎㅎㅎ 여기서 정보!! 볼풀공 몇 개 사야할까? 저는 8.5cm 공을 60개씩 3개 총 180개를 샀어요. 저희 집엔 아트오 매트가 2개있는데 80x20 / 120x30 두 사이즈구요. 큰게 높이가 높게 나온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