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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가볼만한곳 #원주중앙시장 #원주먹거리 글, 사진 ⓒ 깔깔부부 국내 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전통시장 구경은 맛있는 먹거리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밌었는데요 강원도 특산품부터 제철 음식들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 원주중앙시장은 일 년에 두세 번씩 찾아갈 정도로 좋아했고요 뤼아내가 좋아하는 메밀전병부터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만두칼국수까지 한 바퀴 돌면 배가 부를 정도로 매력적인 원주 가볼만한곳이었습니다 푸짐하면서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이 가득한 도래미시장은 원주중앙시장 바로 옆에 연결되어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 좋았는데요 규모가 큰 편이라 구경거리들이 많았고요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는 재래시장이었답니다 원주중앙시장 강원도 여행할 때 일부러 찾아갈 정도로 깔부부가 좋아하는 원주중앙시장은 평일 낮 시간에도 북적북적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강원도 전통시장이었는데요 현지인들이 찾는 생필품이나 원주 먹거리들과 관광객들이 찾는 특산품들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었습니다 캠핑장 갈 때 꼭 들려서 먹고 싶은 것들을 사가지고 갔던 반찬가게에는 수십여 가지의 밑반찬들이 있어서 맛보기 좋았고요 집반찬처럼 정성이 가득 담겨 있었답니다 깔부부가 좋아하는 오이소박이와 삼겹살과도 잘 어울리고 라면 먹을 때 먹으면 아주 꿀맛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날그날 무친 잡채도 맛볼 수 있었는데요 집에서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 원주중앙시장에...

원주중앙시장 이모네 만두 먹거리 볼거리 원주 가볼만한곳 글, 사진 - 깔깔부부 수도권에서 출발해서 강원도에 도착, 출출해질 타이밍에 찾아간 원주중앙시장은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서 자주 들리는 원주 가볼만한곳인데요. 이번에는 그동안 긴 웨이팅이 때문에 못 먹고 그냥 지나쳤던 이모네 만두도 들리고, 화사 김부각보다 맛있는 가게를 발견, 다양한 소식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강원도 여행에 빠질 수 없는 메밀전병과 전도 저녁 간식으로 먹으려고 포장을 해서 야무지게 먹었답니다. 한 개에 천원으로 가격도 아주 저렴했고, 요 메뉴는 특히나 뤼아내가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답니다. 도착하면 주변으로 공영주차장이 여러 곳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했고요. 1시간에 1,500원로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근처에는 근사한 전통 가옥과 연못이 어우러진 강원 감영이 자리 잡고 있어서 함께 여행할 수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풍경이 예쁘고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걷기에도 좋았답니다.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도 넉넉하게 만들어 놓았고요. 깔끔하게 정비화를 잘 해놓은 원주중앙시장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둘러볼 수 있도록 지붕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큰 규모와 함께 가게들이 빼곡하게 자리를 잡고 있어서 북적북적한 모습도 구경할 수 있었답니다. 뤼아내가 좋아하는 메밀전도 챙겨 먹었는데요. 한 장에 단돈 천원이면 맛볼 수 있을 뿐만...

원주 중앙시장 먹거리 볼거리 가득한 필수 원주 여행 코스 글, 사진 - 깔깔부부 이번 여행에서도 어김없이 좋아하는 먹거리들이 가득한 원주 중앙시장을 찾아갔는데요, 같은 메뉴여도 가게마다 맛이 어찌나 다른지 이번에는 운 좋게 메밀전병 맛집을 찾아냈답니다. 지금도 그 맛이 자꾸 생각나서 입안에 침이 고일 정도로 맛있었고요. 강원도만의 특색 있는 볼거리들도 많아서 원주 여행 코스를 정할 때 필수로 포함시키는 장소랍니다. 가게마다 감자, 메밀 등 산지에서 직접 재배한 식재료들을 사용해서 만든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가득하답니다. 그중에는 깔부부가 좋아하는 메밀전병과 메밀 배추, 김치전 이외에도 쫀득쫀득한 식감과 고소함이 가득한 감자떡도 있었어요. 이제는 자주 찾아와서 익숙한 풍경에 이름만 들어도 반가운 원주 중앙시장이 되어 버렸답니다. 입구에는 대부분 생필품들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줄지어 있다 보니 여행객들보다는 동네 주민들이 많았습니다. 주차장도 여러 군데로 나누어져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했고요. 거기에는 여느 재래시장과 마찬가지로 바로 먹을 수 있는 계란빵, 땅콩과자, 호떡, 어묵 등 군것질거리들이 종류별로 있었답니다. 역시 쌀쌀한 날씨에는 길거리 어묵이 제격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허기진 배를 채우면서 따뜻한 국물은 속을 따뜻하게 해주기에도 딱인 메뉴였어요. 그렇게 속을 든든하게 하고는 먹거리들이 가득한 장소로 이동했답니다. 입구부터 깔부...

원주 볼거리 가득한 원주중앙시장 먹거리 정리 글, 사진 - 깔깔부부 강원도 여행을 하면서 깔부부가 시장을 빼놓지 않고 꼭 찾아가는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고소한 맛과 향이 미각과 후각에 감동을 주는 메밀전병을 먹기 위해서랍니다. 그러다 보니 이번에도 원주 볼거리 들과 함께 귀한 메밀로 만든 먹거리들이 지천에 널린 원주중앙시장 을 다녀왔습니다. 그럼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구경해 볼게요! 강원도 원주시 중앙시장길 2 에 도착하면 오래된 건물들 사이에 새것처럼 보이는 간판이 있는 시장 입구가 보입니다. 자유시장 두고 반대편에 있는 시장활성화구역 주차장을 이용했기 때문에 주차를 하고 3~5분 정도 걸어야 했습니다. 주말에 원주중앙시장 을 찾아온 건 처음이었는데 그러다 보니 4층짜리 공영주차장 맨 위층까지 올라와야 했습니다. 다행히도 주차할 공간은 남아 있더라고요. 그리고 시장을 이용할 경우 주차권을 받아야 하고, 요금은 기본 30분 3백원, 그 후로는 10분에 3백원씩만 추가될 정도로 아주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원주중앙시장 에 장 보러 올 때는 웬만하면 배를 비우고 오는데요, 그 이유는 원주 볼거리 뿐만 아니라 먹거리들이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시장 내에 있는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을 찾아갔어요. 장 보면서 소화시키면 된다고 둘이서 메뉴를 세 개나 주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대부분 메뉴들이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푸짐하고, ...

각 지역마다 여행을 하다 보면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그 지역의 특색이 가장 잘 묻어나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단연 시장이 1순위가 아닌가 싶습니다. 강원도에는 저희 부부가 좋아하는 소울푸드 중 하나인 메밀전병과 전이 있어 방문할 때마다 설렘이 가득한데요, 이번 여행에서도 빼먹지 않고 먹고 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원주중앙시장 속 중원전통시장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일단 여러 가지 다른 이름으로 지어놓은 곳이 특징이었는데요, 미로예술, 자유시장을 포함해서 이곳까지 모두 한곳에 모여있었습니다. 왜 다른 이름으로 지어놔서 헷갈리게 해놓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그러려니 하고 구경을 해봅니다. 중원전통시장 강원도 원주시 중앙시장길 6 중앙시장 좀 전에 다녀온 미로예술시장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입니다. 그러고 보니 지어진 이름마다 특색이 있는 건 분명했어요. 이곳은 음식들 위주로 채워놓았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테마별로 구역을 나누어 놓고 이름을 다르게 지어놓은 모습은 다른 시장과 다른 독특한 모습이었어요. 도착 전 미리 알고 간다면 구경하기가 훨씬 더 수월할 듯 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천장이 있어 추운 겨울이나 안 좋은 날씨에도 구경하는데 불편함은 전혀 없을 듯 보입니다. 가장 먼저 저희 부부를 반겨주는 건 고소한 냄새가 매력적인 전이었어요. 지방 전통시장에 오니 제가 살고 있는 곳과는 스케일부터가 달랐어요. 그리고 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