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울산 차박 캠핑장> 낚시 가능한 국내 가볼만한곳 울산 슬도 글, 사진 - 깔깔부부 가끔 생각이 나서 일 년에도 몇 번씩 찾아가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울산 슬도는 주말 밤에는 주차장이 울산 차박 캠핑장으로 바뀌어 버릴 정도로 인시가 많은 장소입니다. 물론 예약도 필요 없는 선착순이고, 이용금액도 무료인 노지였고요. 피서철에다 주말까지 겹쳐 딱 한자리 남은 바다 뷰에 운 좋게 자리를 잡았어요. 그리고 바로 앞에도 공터가 있어서 돗자리를 펼쳐 놓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흐려서 볼 수 없었지만 동해 일출 명소이기도 했고요. 꼭 차박 캠핑장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슬도는 아름다운 바다를 구경할 수 있는 울산 가볼만한곳으로 잘 알려져 있었어요. 도착하자마자 주차장에 가득한 모습을 보고 살짝 당황을 했는데요. 다행히 깔부부가 바다 뷰에서 울산 차박을 즐길 수 있는 딱 한자리가 비어 있어서 엄청 기분이 좋았답니다. 전부 트렁크가 바다를 바라보고 있게 주차가 되어 있었고요. 바닥에 깔린 블록 사이로 흙이 채워져 있어서 도킹 텐트를 피칭할 수도 있었어요. 그 외에도 스텔스, 캠핑카 등 다양한 종류로 울산 차박 캠핑장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주차칸이 그려져 있어서 주말에는 한 칸씩만 이용이 가능했고요. 루프탑 텐트까지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용품들을 대부분 갖추고 있었어요. 깔부부도 트렁크 문을 열고 바로 준비를 했어요....
35울산 차박 바다 뷰 노지 캠핑장 울산 <강동몽돌해변> 글, 사진 - 깔깔부부 요즘은 장마까지 더해져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무더위 속에 조금이라도 시원함을 느끼고 싶은 마음에 계곡이나 바다로 떠나는 날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는 물놀이하기 좋은 해수욕장인 동시에 울산 차박을 즐길 수 있는 강동몽돌해변을 다녀왔습니다. 푸른 바다를 앞에 두고, 선선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차가운 바닷물에 발도 담그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였어요. 동해 일출 명소이기도 한 울산 캠핑장은 에메랄드빛의 반짝이는 바다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고요. 피서철에는 물놀이하기에도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끝이 없이 탁 트여 있어서 답답했던 마음을 달래주기도 했답니다. 도착하면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했고요. 해변을 마주 보고 주차를 하면 하얀 거품을 만들어내는 파도가 일렁이는 아름다운 바다 뷰에서 울산 차박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귀를 기울이면 크고 작은 몽돌이 파도에 쓸려내리는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해변이었답니다. 주말에도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서 여유로움이 가득했고요. 편의시설은 깔끔한 화장실, 바닷물을 씻어낼 수 있는 개수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피서철에는 간의 샤워장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고 하더라고요. 반대편에는 개수대도 있었어요. 트렁크를 열고 앉아 있으면 끝없이 펼쳐진 탁 트인 동해의 모습...
28울산 슬도 차박 포함 바다 뷰 노지 캠핑장 <울산 차박> 명소 글, 사진 - 깔깔부부 국내 여행을 하면서 캠핑을 즐기다 보니, 근사한 뷰를 가진 장소만 만나면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요. 푸른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울산 차박 명소들을 보고는 하룻밤을 머물 수밖에 없었습니다. 경치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편의 시설들도 잘 갖추고 있어서 샤워장과 전기를 사용할 수 없는 것 빼고는 인기가 많은 울산 캠핑장들 만큼이나 괜찮은 편이었답니다. 대부분 인기가 많은 해수욕장이나 명소들 주변에 있어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았고, 특히, 울산 슬도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찾아오는 현지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장소였습니다. 그리고 모두 취사가 가능해서 맛있는 캠핑요리도 즐길 수 있었답니다. 1. 울산 슬도 어두워지기 전까지는 예쁜 조형물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과 손맛을 보려고 찾아온 낚시꾼들로 붐비었고, 저녁이 되면서 하나둘씩 울산 차박을 하기 위해 모여들었습니다.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깔부부가 생각하는 명당자리는 항구와 마주한 가장 앞줄이었어요. 이미 울산 슬도는 가볼만한곳으로 잘 알려져 있어서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왔는데요. 그 아름다운 경치를 오래도록 보고 싶은 울산 캠핑장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만족스러운 장소일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바닷바람을 쐬면서 걷기 좋은 산책로와 동해바다 일출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었어...
45경남 차박 낚시 가능한 바다 노지캠핑 울산 슬도 차박 포함 3곳 글, 사진 - 깔깔부부 따뜻한 남쪽 지방은 2월이면 충분히 노지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은데요. 바다를 한 뼘 사이에 두고 즐길 수 있는 울산 슬도 차박을 시작으로 사촌해수욕장까지 하루 종일 쉬지 않고 하염없이 들리는 파도 소리를 음악 삼아 즐길 수 있는 경남 차박 명소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깔부부의 첫 번째 차박지로 푹 빠져서 자주 찾아가는 사천 늑도항도 빠질 수 없는 곳이고요. 하나같이 우리만 알고 싶은 노지캠핑 장소라 부디 깨끗하게 클린캠해서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울산 슬도 주소 : 울산 동구 방어동 산5-3 대표 관광지이기도 한 울산 슬도는 바다 노지캠핑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주변에는 음식점, 카페, 편의점 등 다양한 편의 시설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바다를 바로 앞에 두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주차공간이 많아서 마음껏 즐길 수 있었고, 머무는 시간 동안 주변으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테이블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음식을 해먹기에도 좋았는데요. 아무래도 관광지이다 보니 낮 시간에는 여행객들이 있어서 좀 그렇고 아침이나 밤 시간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취사가 가능해서 캠핑장처럼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그런 것도 모르고 컵라면만 가지고 와서 조금 후...
25안녕하세요! 깔부부 박남편입니다. 전국을 여행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보면 같은 경치의 바다인데도 유난히 끌리는 곳이 있는데요, 그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저희는 매달 이곳을 찾게 됐고 이번에도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예쁜 동해를 만끽하며 강동 몽돌해수욕장 노지 캠핑장 에서 즐겼답니다. 뿐만 아니라 그곳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깔끔한 편의시설 덕분에 경남 울산 차박 장소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그럼 함께 구경해볼게요! 우선 이렇게 넓은 무료주차장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었고, 특히 트렁크를 바닷가 쪽으로 향하게 주차할 수 있어 스텔스로 시간을 경우 머무는 동안 바다 뷰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취사를 자제해 달라고 하는 안내방송이 나올 뿐 간단하게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었는데요, 머무는 동안 거리 두기는 반드시 지켜야 했습니다. 그리고 해변으로 내려가니 여름 막바지 휴가를 즐기는 피서객들이 넓은 해변에서 여유롭게 즐기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렇게 해변에서 캠핑도 즐길 수 있는 곳이더라고요. 또한 지난번에 다녀왔던 주전과 마찬가지로 몽돌해변이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파도에 쓸려 내려가는 소리가 정말 듣기 좋았습니다. 지난번에도 그렇게 느꼈지만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뿐만 아니라 수평선까지 탁 트인 시원한 바다는 잠시나마 답답한 마음을 홀가분하게 해주기 충분했답니다. 그렇기에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자연스럽게 힐...
29안녕하세요! 깔부부 박남편입니다. 지난주에 다녀온 차박지는 작년 겨울 여행 때 찜해 놓고 꼭 다시 와봐야지 했던 곳인데요, 주변에 대왕암 공원이라는 유명 관광지가 있고 이국적인 모습의 바다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울산 슬도 입니다. 뷰가 아름답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낚시 또한 가능해서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또한 멋진 일출도 볼 수 있는 곳이라 깔부부도 도전했는데 이번에는 담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어떤 곳인지 함께 구경해볼게요! 목요일 밤 9시에 도착을 했는데 넓은 방어진항 주차장에는 생각한 것보다 주차되어 있는 차량이 많았습니다. 평일이다 보니 대부분 잠시 차크닉을 하러 오신 분들이었는데요, 그중에는 간혹 저희 부부처럼 차박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다행히도 바닷가를 바라보고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남아있어서 자리를 잡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슬도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 산5-3 방어진항 울산광역시 동구 성끝길 2 처음 이곳에 여행을 왔을 때 이렇게 도심 속에 있는 항구의 모습이 이국적 이서 반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찾은 건데, 역시나 멋진 야경이 반겨주었습니다. 쉘터나 도킹텐트도 피칭이 가능한 곳이었지만 늦게 도착해서 따로 하지는 않고 그냥 2열과 트렁크 쪽 정리만 해놓고 자기로 했습니다. 잠자리 완성! 운전석 쪽과 뒤쪽 한 부분에 짐을 전부 정리하고 잠자리를 만들었답니다. 그러고는 잠시 7개월 만에 만...
23안녕하세요! 깔부부 박남편입니다. 지난주에는 해돋이를 보기 위해 울산 여행을 했는데요, 일출뿐만 아니라 멋진 일몰까지 볼 수 있는 곳으로 주말이면 많은 분들이 찾아온다는 나사리해수욕장 차박 을 하고 왔습니다. 인천에서는 420km, 차로 5시간이 조금 안되는 거리였어요. 그럼 어떤 곳인지 함께 구경해볼게요! 울산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나사마을에 있는 작은 해수욕장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여행에서 일출을 보기로 한 간절곶과는 차로 10분 정도면 충분히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였어요. 나사해수욕장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수욕장에는 전부 방호벽이 세워져있어 차가 진입할 수 없었기에 바로 옆에 있는 나사리 방파제에 주차를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곳이 일몰 명소였습니다! 일출과 일몰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라고 하면 새벽잠이 많은 깔부부는 1초의 고민도 없이 일몰이라고 말하는데요. 이렇게 아련하고 멋진 일몰을 볼 때면 일출 부럽지가 않더라고요. 이렇게 주차를 한 곳에서 기가 막힌 일몰을 감상할 수가 있었답니다. 이쯤 되면 편의 시설들이 궁금하실 텐데요, 개수대는 따로 없었고, 방파제 10m 거리에 화장실이 하나 있었습니다. 화장실 상태는 매일 관리하시는 분들이 있나 싶을 정도로 매우 양호했어요. 세면대와 변기도 깔끔해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아참 휴지도 비치되어 있었어요. 이 정도만 봐도 울산 차박 명소로 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