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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캠핑장 강원도 노지캠핑 <물치해수욕장> 속초 차박 글, 사진 - 깔깔부부 바다를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지난번에 찾아간 속초 캠핑장은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장소였는데요. 가슴이 시원해질 정도로 탁 트인 푸른 동해가 펼쳐진 강원도 노지캠핑 하기 좋은 곳으로도 잘 알려진 물치해수욕장이었습니다.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여름 피서철에는 아주 저렴한 이용료를 지불하고 이용할 수 있기도 했고요. 주차장에서 도킹 텐트나 꼬리 텐트를 피칭하고 여유롭기 시간을 보낼 수도 있었답니다. 탁 트인 바다가 펼쳐진 풍경을 바라보면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었고요. 카라반, 트레일러 등은 주차장을 이용해서 강원도 차박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잔디가 있어서 쉘터나 텐트를 피칭하고 해변을 바라보면서 즐길 수 있었어요. 강원 양양군 강현면 정암리에 도착하면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했고요. 피서철인 7월과 8월을 제외하고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명당자리는 해변을 바다 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맨 앞줄이었어요. 주말 오전에 찾아갔더니 금요일에 왔는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고요. 대부분 명당자리에서 트렁크를 바닷가 쪽으로 주차를 하고 강원도 차박을 하고 있었습니다. 차량 앞 잔디밭에 텐트나 쉘터를 피칭해 놓은 사람들도 있었어요. 토요일 오전에는 명당자리를 잡을 수 있었고요. 바다가 잘 보이...

강원도 속초 차박 여행 동해 물치해수욕장 노지캠핑 글, 사진 - 깔깔부부 지난주에는 짙고 푸른 광활한 바다를 마음껏 보고 싶은 마음에 동해안을 따라 마음먹고 떠났는데요, 강원도 여행부터 시작하기로 하고는 어디서 하룻밤을 보낼까 물색하다 바닷가 모래사장 뒤로 바로 주차할 수 있고 공터에는 텐트, 쉘터, 타프를 설치가 가능한 속초 차박 장소를 찾았답니다. 그럼 어떤 곳인지 함께 구경해볼게요! 요즘 전국 어딜 가나 노지캠핑 할 수 있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에 다녀온 물치해수욕장 은 화장실, 개수대 등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었습니다. 주차장도 아주 넓었고요. 단, 안타깝게도 카라반, 캠핑카, 트레일러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요. 그리고 음식점, 마트 등도 길만 건너면 바로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10분 거리에 대포항과 낙산사 등이 있어 함께 여행하기에도 좋았답니다. 또한 이른 아침 시간이었는데도 전날 와서 하룻밤을 보내거나 당일로 차크닉 하러 오신 분들이 제법 계셨는데요, 이렇게 바다 뷰에서 즐길 수 있는 명당자리가 있었습니다. 저희도 서둘러 도착한 덕분에 좋은 자리를 골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차를 하면 바로 앞에 공터가 있어 도킹TANT 피칭도 가능했어요. 잠시 바닷가 쪽을 바라봤는데 정말 어떤 캠핑장보다 아름다운 모습이더라고요. 그리고 바로 앞에 데크가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았는데요,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기 마련인 듯 ...

안녕하세요! 깔부부 박남편입니다. 요즘도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매장을 이용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번 강원도 여행에서도 샌드위치를 먹으러 갔다가 가게 내부 사용이 금지되어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다고 해서 급하게 근처에 있는 속초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차크닉 을 하였답니다. 그런데 생각한 것보다 깨끗한 곳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낚시하는 조사님들이 계셔서 알려드리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그럼 어떤 곳인지 함께 구경해볼게요! 급하게 찾아온 곳은 대부분 큰 배들이 정박해 있는 큼직한 규모의 항구였어요. 속초항여객선터미널 강원도 속초시 설악금강대교로 230 그리고 캠핑카 등을 세워 놓고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요즘처럼 노지에서 차박을 하기 전까지만 해도 전혀 보이지 않던 차들이 이제는 길을 지나가다가 스치기만 해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가능한 곳인지 확인하고 다음에 올 수도 있다는 생각에 꼭 체크를 해두는 편이랍니다. 이곳 역시 많은 다양한 차들이 주차를 해놓고 즐기고 있었는데요, 대부분 낚시를 하고 계셨어요. 시간이 지나니 거의 대부분 밤새 낚시를 했는지 낚싯대를 거둬두고 텐트나 차 안으로 들어가서 잠을 자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바로 우측으로는 아바이 마을이 보일 정도로 가깝게 있었어요. 참고로 아바이 마을에도 차크닉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가보기는 했는데 여기가 훨씬 좋았어요. 혹시...

안녕하세요! 깔부부 박남편입니다. 지난주 다녀온 강원도 여행의 시작은 양양군 강현면에 위치한 속초 설악해변 차박 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정해진 시간에 조금이라도 더 둘러보고 싶어 새벽에 출발했거든요. 그리고 이곳을 선택한 건 백사장 바로 뒤에 주차를 하고 온전히 바다 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정말 멋진 바다가 눈앞으로 펼쳐져 있었습니다. 그럼 어떤 곳인지 함께 구경해볼게요! 새벽에 출발하니 좋았던 점은 도로에 차가 없어서 인천에서 2시간이면 온다는 것이고, 안 좋은 점은 바닷가 앞으로는 주차 공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워낙 잘 알려진 곳이어서 그런지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참고로 주차요금은 무료였어요. 설악해수욕장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새벽 4시에 도착해서 보니 고요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쏙 들었던 건 분명히 밤새 이곳에서 캠핑을 했을 텐데 아주 깨끗하게 잘 정리 정돈이 되어 있었다는 거예요. 다른 건 몰라도 이곳은 요즘 방송에서 많이 나오는 몰상식한 차박러들은 없는 듯 보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주변에 소음이 하나도 없어서 조용히 잘 준비를 했어요. 주변에 소음이 없다 보니 차 시동 소리도 신경 쓰여서 빠르게 껐던 기억이 나네요. 주문한 텐트가 아직 도착 전이어서 당분간은 차 1열을 뒤로 눕히고 침낭만으로 잘 예정입니다. 뤼아내는 침낭을 깔아주니 바로 쿨쿨 꿈나라로 떠나고, 저는 파도치는 소리가 좋아 잠시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