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퍼플섬
55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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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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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천사섬 퍼플마을 가는법 이스타국화 퍼플교 퍼플섬 신안 가볼만한곳

신안 가볼만한곳 #신안천사섬 #신안퍼플마을 글, 사진 ⓒ 깔깔부부 우리나라에서 이색적인 여행지로 손꼽히는 신안 천사섬 퍼플마을은 마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보라색으로 물들여져 있었는데요 갯벌 위로는 다리가 놓여 있어서 푸른 바다와 크고 작은 섬이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었고요 곳곳에 만들어진 인생 사진 포인트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신안 가볼만한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온 세상이 보랏빛으로 물든 이색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신안 퍼플섬의 가장 큰 매력이라면 갯벌 위를 지나가도록 만들어 놓는 퍼플교였는데요 9월 중순 이후부터는 보라색 이스타국화가 가득 피어 특별함이 더 했답니다 신안 퍼플마을 봄은 튤립, 여름은 수국, 가을에는 이스타국화로 꾸며진 신안 퍼플섬은 수도권에서는 5시간 정도 걸리다 보니 큰맘을 먹고 가야 하는 여행지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만큼 매력적인 장소였고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특별한 신안 가볼만한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너무나도 잘 알려진 인생 사진 명소로 연인이나 친구들이 많이 찾아오는 명소였는데요 입구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어떻게들 알고 보라색 옷이나 신발 등을 착용하고 무료로 입장했답니다 📌 신안 퍼플섬 📍주소 - 신안군 안좌면 소곡두리길 296 ⏰ 이용 시간 - 09:00 ~ 18:00 💶 입장료 - 성인 5,000원 / 어...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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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가볼만한곳 암태도 천사대교 자은도 벽화 무한의 다리 신안 퍼플교 퍼플섬

신안 가볼만한곳 암태도 천사대교 자은도 벽화 무한의 다리 신안 퍼플교 퍼플섬 글, 사진 - 깔깔부부 신안 여행의 시작은 그동안 관광하기 힘들었던 이곳을 이어 준 천사대교를 건너는 것으로 시작했고, 차박지인 자은도 무한의 다리를 지나 퍼플섬 으로 가는 길에는 벽화에 그려져 있는 동백머리 할매와 할배께서 반갑게 맞아 준답니다. 그뿐만 아니라 1004개의 섬이 서해에 흩여져 있고, 그중 여행할 수 있는 유인도만 해도 72개나 되다 보니 2박 3일 일정으로 돌아다녀도 빠듯할 정도로 신안 가볼만한곳 들은 정말 다양했는데요, 깔부부가 사진 찍기 좋은 예쁜 장소들로만 담아보았습니다. 그럼 함께 구경해 볼게요! 지은도 기동삼거리 동백머리 벽화 주소 : 전남 신안군 자은면 유각리 산 131-3 이제는 그냥 지나치면 아쉬울 만큼 명소가 된 동맥머리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그려져 있는 벽화입니다. 뽀글뽀글 파마한 모습이 정말 귀여? 우셨는데요, 자은도 무한의 다리와 퍼플섬 을 여행한다면 지나가는 길인 기동삼거리에서 구경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주차공간도 있어서 여유롭게 사진을 담아내기도 좋았어요. 물론 바로 앞이 찻길이다 보니 안전에는 유의하여야 합니다. 잠시지만 두 분 덕분에 예쁜 추억을 남길 수 있었어요. 아 참, 그리고 이 벽화에 비밀 알고 계시나요? 처음에는 할머니만 그려져 있었는데, 할아버지께서 샘이 나셨는지, 자기도 그려달라고 하셨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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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섬 반월도 박지도 여행 보랏빛으로 물든 신안 퍼플섬 퍼플교

신안섬 반월도 박지도 여행 보랏빛으로 물든 신안 퍼플섬 퍼플교 글, 사진 - 깔깔부부 지난주에는 믿기 힘들 정도로 많은 1004개 섬으로 되어 있는 신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희 부부가 살고 있는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수없이 많은 섬으로 되어있다 보니 여행하기가 쉽지 않아서 그동안 벼르고 있었는데요, 10월 말까지 신안 퍼플섬 전체를 보랏빛으로 물들이는 아스타꽃축제를 구경할 수 있다고 하여 큰맘 먹고 다녀왔습니다. 둘 다 보라색을 좋아해서 신안 반월도, 박지도 그리고 퍼플교를 구경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한껏 기대를 하고 찾아가 보았답니다. 그럼 어떤 모습인지 함께 구경해 볼게요! 먼저 아스타꽃이 어떻게 물들어 있는지부터 보여드릴게요. 신안 퍼플섬과 아주 잘 어울리는 모습이죠? 찾아간 10월 15일에는 100% 만개하지 않았음에도 섬 대부분을 보라색으로 물들이고 있었고, 10월 말까지 축제를 해서 남은 기간에는 이 모습보다 더 활짝 핀 아스타꽃을 구경할 수 있을 듯 보였습니다. 도착하면 주차장부터 누구나 신안 퍼플섬에 잘 찾아왔음을 직감할 수 있는 모습으로 반겨주었습니다. 그리고 입구에는 카페와 농수특산물 판매장이 있어서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있었답니다. 매표소는 반월도와 박지도 두 곳 모두 운영 중이었는데요, 둘러보니 별 차이는 없어 보였지만 신안 퍼플섬 전부를 둘러볼 계획이 아니...

202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