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녕하세요! 깔부부 박남편입니다. 지난주에는 절경을 바라보면서 노지캠핑과 물놀이할 수 있는 경북 계곡 을 다녀왔는데요, 그곳은 여름 휴가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편의 시설까지 잘 갖추고 있어 인기가 많은 성주 무흘계곡 선바위 였습니다. 그럼 어떤 모습인지 함께 구경해볼게요! 요즘은 평일이어도 피서철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차공간이 부족해 대부분 갓길을 이용해서 주차를 하고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입장할 때는 체온체크와 방명록 작성을 한 후 이상이 없으면 손목밴드를 나눠주었어요. 그렇게 나눠준 밴드를 서로 착용하고는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일단 이곳의 명당은 나무 그늘 주변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대부분 이렇게 그늘 아래 텐트나 그늘막, 타프 등을 이용해서 자리를 잡고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주변을 둘러보는데 주말에는 땡볕에라도 자리를 잡아야 할듯하니 캠핑장비는 꼭 챙겨오시는 게 좋을 듯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이곳에 와서 가장 놀랐던 건 빼어난 경치였는데요, 알고 보니 오래전부터 절경으로 유명할 정도로 기암괴석이 많고 맑은 물과 폭넓은 계류로 소문이 자자한 곳이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우뚝 솟아 있는 선바위의 모습도 웅장하고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그 앞으로는 전부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었고요. 그렇게 주변을 둘러보고는 저희 부부도 즐길 준비를 했는데요, 계곡과 가까운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