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가볼만한곳
22202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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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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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근교 가볼만한곳 섬진강 기차마을 곡성 카페 드라이브 코스

곡성 가볼만한곳 글, 사진 ⓒ 깔깔부부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깔깔부부입니다. 오늘은 전남 대표 도시 광주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광주근교 가볼만한곳을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거리가 가까워서 운전하는데 부담이 없었고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펼쳐져 있어서 광주근교 드라이브를 하며 바람 쐬기에도 좋았답니다. 그럼 어떤 곳들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볼게요! 곡성 기차마을 주소 -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운영시간 - 매일 09:00 ~ 18:00 입장료 - 대인 5,000원 / 소인, 경로 - 4,500 주차장 - 무료 매년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장미 축제가 열리는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유럽의 정원처럼 잘 가꿔진 정원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군데군데 예쁘게 꾸며 놓은 곳들이 있어서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은 장소였답니다. 봄부터 늦여름까지는 화사한 꽃도 구경할 수 있었고요. 찾아간 7월에는 붉은 장미가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장미 축제 기간이 지난 지 두 달 가까이 되어 큰 기대를 안 했는데, 화사한 꽃이 생각보다 많이 피어 있어 예쁨을 마음껏 담아 갈 수 있었답니다. 레일바이크, 증기기관차, 놀이 기구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도 갖추고 있어서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그늘이 없는 산책로는 좀 덥긴 했지만 파라솔이 있는 휴식 공간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었어요. 카페와 매점도 있어서 시원한 음...

202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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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여행지 곡성 청계동 계곡 전라도 가볼만한곳

곡성 청계동 계곡 (다녀온 날 - 24. 6. 16) 글, 사진 ⓒ 깔깔부부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깔깔부부입니다. 오늘은 무릉도원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곳, 곡성 청계동 계곡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자연 경관이 정말 끝내주고, 깊은 산속에 자리 잡고 있는 전라도 계곡인데요. 물이 얼마나 맑고 투명한지 물속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였답니다. 군데군데 평평한 자리도 있어서 물놀이하면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7월 여행지로 딱 좋았어요. 그럼, 이 멋진 곳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네비에 곡성 청계산계곡을 검색하고 찾아가면 입구에 치유의 숲 간판이 딱 보여요. 그 길을 따라 차로 3분 정도 더 올라가면 되는데요. 주차장이 따로 있는 건 아니고, 가다 보면 갓길에 주차할 공간이 있어서 거기다 차를 세울 수 있었어요. 📍 주소 - 전남 곡성군 곡성읍 신기리 💶 주차요금, 입장료 - 무료 🏪 편의 시설 - 공중화장실 🥘 취사 불가능 편의 시설은 올라오는 길에 봤던 공중 화장실이 전부였어요. 깨끗하긴 했지만, 사람들이 몰리는 피서철이나 주말을 생각하면 정말 작아서 불편할 수 있어요. 치유의 숲으로 올라가는 길 옆이 전부 청계동 계곡이라서 찾아가는 건 어렵지 않았어요. 그런데 한동안 비가 안 와서 물놀이할 만한 포인트를 찾기가 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위쪽에 있는 공터에 주차하고 주변을 살펴봤어요. 비만 한 번 내리면 차로 20분...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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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국내여행지 가볼만한곳 섬진강 뷰 전남 곡성 압록유원지 노지캠핑

곡성 압록유원지 글, 사진 ⓒ 깔깔부부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깔깔부부입니다. 오늘은 무더운 날씨 더위를 식히고, 자연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름 국내여행지 가볼만한곳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요. 전남 지역에서 손꼽히는 노지캠핑 명소인 곡성 압록유원지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맑은 물이 흐르는 섬진강 주변으로 자리 잡고 있었고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양지로 선선한 강바람을 쐬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그럼 어떤 곳인지 함께 구경해 볼게요! 도심에서 벗어나 훼손되지 않은 자연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곡성 압록유원지는 다리 아래 공터에서 노지캠핑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물이 깊지 않아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요. 주변으로 자전거 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라이딩을 할 수도 있었어요. 주소 - 곡성군 죽곡면 섬진강로 1012 편의 시설 - 음식점, 카페, 공중 화장실, 개수대, 분리 수거장 주변 관광지 - 기차마을, 레일바이크, 압록상상스쿨 평일에도 차박을 즐기는 캠퍼들이 여럿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요. 미니버스, 캠핑카, 트레일러 등 가리지 않고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곡성 가볼만한곳이었는데요. 바닥에 팩을 고정시킬 수 있고, 넓은 공터에 조성되어 있다 보니 텐트, 쉘터, 타프 등도 설치가 가능했답니다. 입장료 없이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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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볼만한곳 곡성 레일바이크 봄 여행지 추천

곡성 레일바이크 글, 사진 ⓒ 깔깔부부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깔깔부부입니다. 오늘은 평화로운 시골 정취가 반겨주는 자연 속에서 즐기는 곡성 레일바이크 이야기입니다. 푸릇함이 가득 담긴 섬진강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5월 가볼만한곳으로 여유로운 시골길을 따라 시원하게 흐르는 강물과 함께 빼곡하게 채워진 나무들로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었고요. 번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였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요시간, 주변 볼거리, 즐길 거리 등 여행 팁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릴 텐데요. 올봄, 여행지를 고르는데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방으로 푸릇함이 둘러싸고 있는 평화로운 시골에 자리 잡고 있는 곡성 레일바이크는 1시간 정도만 내면 다녀갈 수 있는 5월 여행지라 다녀가기 부담스럽지도 않았는데요. 탑승장 맞은편으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넓은 가정역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서 편리했어요. 맞은편으로는 섬진강 출렁다리가 자리 잡고 있어서 시간이 여유롭다면 산책을 하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도 있었고요. 미세먼지 없는 하늘은 오랜만이라 무지 반가웠는데요. 도심과 달리 맑은 공기도 마음껏 마실 수 있었답니다. 편안하게 숨 쉴 수 있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했어요. 평일이라 매우 한적했고요. 주말에도 근처에 있는 기차마을보다는 한적해서 따로 예약을 할 필요는 없었어요. 그리고 다른 레일바이크에 비해 짧은 왕복 7.2km의...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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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근교 가볼만한곳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시간표 입장권 정보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글, 사진 ⓒ 깔깔부부 안녕하세요. 여행 블로그 깔깔부부입니다. 오늘은 동심의 세상에서 어렸을 적 추억을 떠올리며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요. 예쁜 자연 경관을 담고 있다 보니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나 아이와 함께 여행을 하는 가족들이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도 있었고요. 푸릇함이 가득한 물빛 섬진강의 시원함과 웅장한 증기기관차의 소리가 반겨주는 광주근교 가볼만한곳이었어요. 그럼 어떤 곳인지 함께 둘러볼게요! 주차장 및 시간표 주소 -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운영 시간 - 매일 09:00 ~ 18:00 연락처 - 061-363-9900 입장료 - 대인 5,000원 / 소인, 경로 - 4,500원 도착하면 1~3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서 불편함이 없었는데요. 3주차장이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과 가장 가까웠고요. 장미공원은 1주차장이 가까워서 편한 곳으로 위치를 정하고 찾아오면 된답니다. 입구는 마치 근현대 시대의 건물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세트장같이 꾸며져 있어서 사진을 찍으면서 예쁜 추억을 남길 수 있었어요. 매표소 앞에 근사한 버스 한 대가 세워져 있기에 봤더니 시티투어 코스를 운영 중인 추추 버스였고요. 50분 정도 시외를 둘러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함께 운영 중인 귀여운 핑크색 깨비 버스는 20분 정도 시내만 둘러봐서 원하...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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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기차마을 섬진강 예쁜 풍경 가을 여행지 추천 전남 곡성 가볼만한곳

곡성 기차마을 섬진강 예쁜 풍경 가을 여행지 추천 전남 곡성 가볼만한곳 글, 사진 - 깔깔부부 예쁜 풍경을 담은 자연 경관과 함께 산책을 하면서 다양한 볼거리들을 구경하고, 즐길 거리들을 하면서 놀 수 있는 곡성 기차마을은 무르익은 가을 울긋불긋 물든 단풍과 화사하게 핀 꽃구경을 할 수 있는 전남 가볼만한곳인데요. 우리나라의 현대화가 되기 전 역이 있던 자리를 예전 모습 그대로 두고 관광지로 꾸며서 레트로 감성이 가득했답니다.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에 도착하면 입구에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구)곡성역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요. 반드시 들려야 하는 곡성 가볼만한곳이다 보니 주차장도 제1, 2, 3까지 여유롭게 갖추고 있었습니다. 주변으로는 역사가 지어진 시대와 잘 어울리는 건물들이 있어서 둘러보면서 구경하기 좋았고요. 즐길 거리인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의 운행시간과 이용요금이 적힌 안내 표지판도 세워져 있었답니다. 1시간 20분 ~ 30분 정도 간격으로 있어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고요. 기장역과 곡성 기차마을을 오고 가는 1시간 정도 둘러보는 코스로 시간만 여유롭게 왔으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근대화 시대의 모습과 잘 어우러진 버스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버스를 타고 섬진강 일대를 둘러볼 수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들어서자마자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들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서 구경을 하면서 둘러볼 수 ...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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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기차마을 섬진강 근처 카페 곡성 노지 캠핑장 전남 가볼만한곳

곡성 기차마을 섬진강 근처 카페 곡성 노지 캠핑장 전남 가볼만한곳 글, 사진 - 깔깔부부 넓은 공간에서 한가로이 자연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전남 가볼만한곳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여행하기 좋은 장소들이 있는데요. 겹겹이 쌓인 산과 함께 푸르름이 가득한 섬진강이 펼쳐져 있는 풍경을 감상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곡성 기차마을과 카페, 노지 캠핑장 등은 더위가 사그라든 요즘 둘러보기 좋은 장소들이었답니다. 사계절 내내 상쾌함을 머금고 있고, 청정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한 곡성 가볼만한곳들은 대부분 마음 편히 둘러보기 괜찮은 장소들이었고요. 여유롭게 차 한잔할 수 있는 곡성 카페들도 예쁜 경치를 담고 있었답니다. 1. 곡성 기차마을 주소 :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운영 시간 : 오전 9시 ~ 오후 7시 30분 입장료 : 성인 5천원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장미축제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한 곡성 기차마을은 5월부터 여름 내내 장미를 구경할 수 있었으며, 다가오는 가을에는 단풍을 구경하면서 둘러볼 수 있는 전남 가볼만한곳이었습니다. 넓은 공간에서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여행지였고요. 주변으로는 나무들이 가득 심어져 있어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걷기에도 괜찮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있었는데요. 100여 년 전에나 움직였던 증기기관차를 타고 섬진강 주변을 둘러볼 수 있었고요. 곡성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를...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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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섬진강 출렁다리 예쁜 풍경 여행 전남 가볼만한곳 곡성 레일바이크

곡성 섬진강 출렁다리 예쁜 풍경 여행 전남 가볼만한곳 곡성 레일바이크 글, 사진 - 깔깔부부 맑고 투명한 푸른빛 섬진강과 겹겹이 놓인 산에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곡성 레일바이크는 선선해진 요즘 바람 쐬기 괜찮은 곡성 가볼만한곳인데요. 한참 동안 바라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을 만큼 눈이 맑아지는 풍경이었고요. 예쁜 초록 초록한 자연을 감상하면서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보니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좋은 것은 물론 가족, 친구들이 함께 여행하기에도 딱 맞는 장소였습니다. 1시간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어서 부담스럽지도 않았답니다. 곡성군 오곡면 섬진강로 1465 도착하면 맞은편에 있는 가정역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요. 넓은 공간과 함께 깔끔한 공중 화장실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를 해 놓고 곡성 레일바이크까지 걸어가기 전에는 잠시 인도교로 만들어진 출렁다리 구경도 할 수 있었는데요. 걸어서 5분 정도면 충분해서 부담스럽지도 않고, 푸릇함이 가득한 섬진강을 눈에 담기에도 괜찮았습니다. 잠시 상쾌한 가을바람을 맞으면서 여유롭게 거닐기에도 좋았고요.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릴 만큼 탁 트인 경치도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 건너가는 길은 횡단보도와 함께 육교가 설치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건널 수 있었고요. 여행객들이 많은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매표소에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

202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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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카페 풍경이 예쁜 동악산 가볼만한곳 곡성 도림사

곡성 카페 풍경이 예쁜 동악산 가볼만한곳 곡성 도림사 글, 사진 - 깔깔부부 며칠 전에는 푸릇푸릇함을 가득 담고 있는 숲이 우거지진 근사한 풍경의 곡성 가볼만한곳 중 손꼽히는 명소인 도림사를 다녀왔는데요. 여유롭게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고즈넉한 사찰 건물들을 둘러볼 수 있었고요. 둘러본 후에는 특산품인 토란으로 만든 부드러운 디저트와 함께 차 한 잔을 할 수 있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도착하면 일주문을 지나서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차로 이동했고요. 입장료는 성인 1인 3천원이었습니다. 주차 요금은 무료였어요. 사찰 입구를 포함해서 주차장은 여러 군데 나누어져 있어서 빈자리를 이용하면 되고요. 평일에는 아주 여유롭기 때문에 입구까지 가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푸르름을 머금고 있는 곡성을 대표하는 동악산(736.8m)의 등산로가 지나가는 길목이기도 했고요. 형제봉 정상이 오르면 환상적인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맑고 투명한 도림사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오는 명소이기도 했어요. 깔부부도 기억에 남을 만큼 신나게 즐겼던 장소였고요. 꼭 물놀이가 아니더라도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면서 주변 풍경만 둘러봐도 힐링이 되는 장소일 정도로 아름다움이 가득했답니다. 주차장이나 화장실 등 편의 시설들이 부족한 점은 조금 아쉬웠지만 사람이 많지 않은 편이라 ...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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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름 여행지 곡성 기차마을 도림사 계곡 곡성 가볼만한곳

<국내 여름 여행지> 곡성 기차마을 도림사 계곡 곡성 가볼만한곳 글, 사진 - 깔깔부부 물놀이와 관광을 동시에 즐기고 연인과의 데이트,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국내 여름 여행지들이 있는데요. 며칠 전에는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답고, 푸르름이 가득한 풍경을 담고 있는 곡성 가볼만한곳을 다녀왔습니다. 휴가철이어도 평일에는 북적북적하지 않아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었어요. 1. 곡성 기차마을 주소 :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이용 시간 : 오전 9시 - 오후 7시 30분 입장료 : 성인 5천원(곡성상품권 2천원 환급) 레트로 여행지 손꼽히는 곡성 기차마을은 해마다 5월이면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장미축제가 열리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었고요. 여름 내내 정원에 아름다운 꽃이 가득해서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데이트 코스이기도 했습니다.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철에는 예쁜 풍경을 바라보면서 쉴 수 있는 나무 그늘 아래 벤치들이 놓여 있었고요. 사방으로는 웅장함이 느껴지는 지리산 자락이 겹겹이 쌓여 있는 모습으로 펼쳐져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싱그러움이 가득한 예쁜 포토존들이 많은 것도 국내 여름 여행지 곡성 기차마을을 찾아오는 이유였고요. 연인들은 둘만 추억을 남기느라 행복해 보였어요. 정원에는 예쁜 꽃들이 피어 있어서 향기가 가득해서 걷기에도 좋았답니다. 유럽의 잘 꾸며진 정원만큼이나 ...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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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기차마을 곡성 맛집 지리산 가는길 포함 곡성 가볼만한곳

섬진강 기차마을 곡성 맛집 지리산 가는길 <곡성 가볼만한곳> 글, 사진 - 깔깔부부 무더운 날씨에도 초록을 머금고 있는 곡성 가볼만한곳은 한가로이 산책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은데요. 얼마 전 장미축제가 끝난 섬진강 기차마을은 잘 가꿔진 유럽의 정원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예쁨이 가득했고, 맑고 투명한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여 있는 대황강출렁다리는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답니다. 지나가는 길에 잠시 들렀던 돈가스 맛만큼이나 뷰가 근사했던 지리산 가는 길도 빼놓을 수 없는 장소였고요. 아름다운 풍경과 사진 찍기 좋은 여행지 위주로 돌아다니는 깔부부에게 전라남도 시작 지점에 있는 곡성은 빼놓을 수 없는 장소랍니다. 그리고 대부분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관광지들이어서 사시사철 구경하기 좋은 장소들이 여럿 있을 뿐만 아니라 특별한 것 없이 드라이브를 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였습니다. 1. 대황강출렁다리 주소 : 곡성군 목사동면 구룡리 395 이용시간, 입장료 : 없음 한 여름 초록 초록한 산이 둘러싸여 있고, 푸른 강물이 흐르는 경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대황강출렁다리는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장소였고요. 규모가 크지 않아서 그런지 아쉽게도 그냥 지나치는 관광객들도 많은 것 같은데, 대부분의 곡성 가볼만한곳에서 느낄 수 있는 예쁨 가득한 자연경관이 사방으로 펼쳐져 있었답니다. 이용 시간...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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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기차마을 섬진강 가볼만한곳 곡성 장미축제

<곡성 기차마을> 섬진강 가볼만한곳 곡성 장미축제 글, 사진 - 깔깔부부 며칠 전 1년 중 5월과 6월 가장 예쁘다고 하여 찾아간 섬진강 기차마을 은 곡성 장미축제 만 끝났을 뿐 충분히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들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반드시 지금 시기가 아니어도 주변 자연경관이 근사하기 때문에 사시사철 언제든지 둘러보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물론 직선거리 900m 규모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이곳의 자랑거리인 장미밭에 활짝 핀 꽃을 구경할 수 있는 지금이 여행하기 좋은 시기임은 분명했어요. 증기기관차와 꽃밭 산책길, 놀이동산 등 볼거리가 다양한 곡성 가볼만한곳으로도 손색이 없었고요. SNS에 예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들이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도착하면 제1, 2, 3주차장이 있었는데요. 전부 둘러볼 거라면 아무 데나 주차를 해도 상관이 없었어요. 요금은 무료이고요. 반려동물 출입 불가입니다. 입장료는 중학생 이상 성인 1인 기준 5천원이었고, 만 12세 이하 48개월 이상 아이들은 4천 5백원이었어요. 운영 시간은 9시부터 20시까지, 단 18시에 매표 마감입니다. 그리고 티켓만 있으면 하루 종일 섬진강 기차마을 을 자유롭게 왔다 갔다 할 수 있었고요. 재 3주차장 입구에는 구곡성역이 예스러움을 간직한 채 남겨져 있었고요, 섬진강 일대를 둘러볼 수 있는 버스 두 대가 있었는데요. 한 대는 근현대 시대 당시 움직였을...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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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가볼만한곳 백반 현지인 맛집 먹고 대황강출렁다리 곡성 여행

곡성 가볼만한곳 백반 현지인 맛집 먹고 <대황강출렁다리> 곡성 여행 글, 사진 - 깔깔부부 지리산 끝자락에 위치한 곡성 가볼만한곳들은 근사한 산이 겹겹이 쌓여 있어서 경치가 아름다운데요. 이번에는 근처에 하루 딱 2시간 정도만 영업하는 백반 맛집을 들려 맛있게 먹고는 소화를 시킬 겸 해서 예쁜 풍경을 담고 있는 대황강출렁다리를 둘러봤습니다. 요즘같이 따스한 봄날 바람 쐬기 좋은 곳이었어요. 여행지를 다니면서 예쁜 풍경을 구경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만큼 즐거운 일이 없는데요. 특산물이 아니지만 손맛 좋은 주인장이 만든 갖가지 반찬이 나오는 백반과 소문난 관광지가 아닌 여유로운 곳을 둘러보는 시간은 아주 행복했습니다. 구수한 된장찌개 포함 13가지 반찬이 나오는 음식점은 관광객들보다는 현지인들에게 잘 알려진 곡성 백반 맛집이었고요. 무엇보다도 먹고 싶다고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2시간 정도만 운영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에 잘 맞춰서 도착해야 했습니다. 참고로 깔부부가 찾아간 날도 마지막 손님이었는지 다음부터는 영업이 끝났다고 하셨어요. 그렇게 시간을 잘 맞춰서 먹어야 하는 곡성 백반은 반찬 한 가지, 한 가지 모두 간이 예술이었고, 정성이 가득했습니다. 가짓수가 많아서 메인이 아니면 대충 만들 법도 한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특히 전부 밥과 잘 어울려서 한 공기 가지고는 부족해서 엄청 배불리 먹었던...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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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가볼만한곳 얼큰한 참게탕 먹고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여행

곡성 가볼만한곳 얼큰한 참게탕 먹고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여행 글, 사진 - 깔깔부부 지난주에는 전남 광주를 거처 아름다운 뷰가 있는 곡성 압록유원지 근처에서 차박을 하면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이동하면서 근처에 있는 섬진강 기차마을 여행을 했어요. 날씨도 흐리고, 아직 꽃이 피기 전이 어서 살짝 아쉬웠지만 60~70년대 기차역의 모습이 그대로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규모가 커서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았고요.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는 칼칼하고 고소한 국물 맛이 일품인 참게탕을 맛보면서 곡성 여행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대부분의 건물들은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세트장이었지만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옛 곡성역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었고요. 주변에는 특산품이 참게, 토란, 다슬기 등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찾아간 음식점은 기차마을에서 걸어서 3~5분 거리에 있어서 그런지 여행객들이 대부분이었고, 참게탕과 백반, 다슬기 전골과 회 무침, 토란 육개장 등 향토음식들이 전부 메뉴에 있었어요. 이용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였고요. 규모가 커서 손님들이 많아도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밑반찬들은 전부 셀프로 리필이 가능했고요. 10분 정도 기다리니, 돌솥에 담긴 푹 끓여진 참게탕과 밑반찬들을 가져다주셨습니다. 소자였는데 양은 둘이어 먹기 충분했고요. 반찬 8가지가 전부 입맛에 맞아서...

202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