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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영어홈스터디는 스콜라스틱 사이트워드리더스와 함께♡ 요즘 어린이집에서 가져온 무순키우기에 푹 빠진 5세아들입니다 ㅋㅋ 우리 찰리 그린그린한 남좌입니다~ 그리고 요즘 보고 있는 또 하나의 아이템은 바로 스콜라스틱 싸이트워드리더스인데요~ 요즘 파닉스와 더불어 아이들이 많이 만나는 것이 사이트워드죠? 우리 찰리도 이번에 SightWordReaders 를 오픈해봤습니다 ㅋㅋ 아직은 단어로 뭔가 한적이 없어서 두권만 꺼내봤어요 순서상 1번과 2번인데 권당 사이트워드가 2개씩 나와서 그 부분에 포인트를 두고 같이 읽어봤어요 마치 숨은그림찾기가 아니라 숨은글자찾기 하듯이 했더니 제법 흉내를 내더라구요 ㅋㅋ 이번에 본 책은 싸이트워드리더스 ( I / SEE ) Farm Friends, (RIDE / ON ) Ride On! 이렇게 두 권입니다 >_< 책을 처음 만나면 표지활동만 잘해도 사실 책을 읽은 것과 같다고 생각하는 데요 이번에 만난 스콜라스틱기초리더스 중에 특히 사이트워드리더스는 표지에 SightWord 도 표시되어 있고 제목과 그림을 통해서 예상해볼수 있기 때문에 더 좋았어요 찰리랑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영상에 담긴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요즘은 단어폭발기 같아요 ㅋㅋㅋㅋ scholastic sightwordreaders - I see 이 책에서는 I See ~~ 의 문장구성으로 되어 있고 이 두 단어는 SightWord 로 이미...

안녕하세요 하늘이 꾸물꾸믈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지난주에 가족 여행을 다녀와서 이래저래 피곤한 시간을 보내고 아이들 등교 등원시키고 나니 눈앞에는 빨랫더 미만 남았네요ㅋㅋㅋ 그런데 빨랫더미 뒤로 보이는 스콜라스티기초리더스 7종 박스를 보니 세상 뿌듯하고 나중에 아이들 집에돌아오면 어떤 걸 읽게 해줄까 하는 고민으로 다시 생각이 전환되네요ㅎㅎ 저희 집에는 스콜라스틱기초리더스 7종 중에 6종이 이미 있는데요 하나하나씩 사서 모으는 재미도 있지만 네이버쇼핑라이브와 같이 핫딜로 떴을 때 한 번에 사놓고 같은 레벨의 책들을 함께 병행해서 읽어주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릴리 때는 있는 것만 봤는데 찰리는 리더스들의 A레벨박스를 다 꺼내서 한꺼번에 조금씩 진행하니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하나도 없으시다면 7종 다 사시는걸 추천 드리고 집에 있는 건 책링으로 만드셔서 자동차에 두거나 외출가방에 넣어서 깨알 활용하시는 것도 추천 드려 봅니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뜬다는 핫딜은 무슨 말이냐구요? 아직 모르신다면 놓치지않게 정보 투척 해드려야겠네용ㅎㅎ 스콜라스틱 어린이날 특별이벤트! 영어세트 한정수량 [스마트북몰]의 라이브 예고 naver.me 우리아이 영어도서관 스콜라스틱기초리더스와 EBB 네이버 쇼핑 LIVE 📺 4월28일 수요일 오전 10시 영어책 읽기독립을 위...

5세 드디어 영어발화 되나요? w. 스콜라스틱퍼스트리틀코믹스 First Little Comics ♡ 안녕하세요 오늘도 아침 일주일 찰리를 등원시키고 집으로 와서 소소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메모리 입니다 요즘 찰리가 유치원에 다니면서 영어에 관련된 대화를 많이 시도하는데욬ㅋㅋ 아는 표현이 거의 없다보니 엄마 눈에는 마냥 예쁘기만 합니다 웃기고 귀엽고 기특하고 여러 가지 감정이 오가는 가운데 최근에 찰리가 정말 자주 보는 책인 퍼스트리틀코믹스를 소개하려고 해요♡ 스콜라스틱기초리더스 중에는 많은 책들이 있지만 찰리는 그 중에 천천히 하나씩 하나씩 만나보고 있어요 최근에 보고 있는 책이 바로 코믹스리더스 인데요 재미있는 그림체와 위트 있는 말투들이 찰리에 마음에 쏙 들었나 봐요ㅋㅋㅋ A레벨과 B레벨이 있는 박스를 열어서 3권 정도씩 노출하고 있는데 한번 볼 때 한두 번씩 보니까 제법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주에도 그렇게 신나게 보다가 갑자기 입에서 영어가 터져 나와서 이때다싶어 3권을 혼자 읽어보라고 했는데요 역시나 글자를 보고 읽는 건 1도 없지만ㅋㅋㅋㅋ 그 내용들을 기억해서 영어로 표현하려는 영어발화 시도모습이 보여 세상 뿌듯하고 내 새끼가 천재같고 그런 착각에 푹 빠져 있는 요즘 입니다ㅋㅋㅋ 첫 번째로 찰리가 본 책은 여러 가지 모양들을 활용해서 재미있는 그림을 완성하는 컨셉의 책이었어요 모양 이름을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찰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찰리가 재미있게 꾸준히 하고 있는 리딩게이트 PreK단계의 스토리랜드하는 모습을 좀 기록해볼까해요~ 얼마전까지 파닉스랜드를 하다가 별로 흥미를 못가지는 것 같아서 고민했는데 리딩게이트 워크북을 받아보고 스토리랜드를 먼저해야한다는 것을 알아채고 스토리랜드로 방향을 전환했더니 너무 잘 적응하고 있답니다 ㅎㅎ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이 계시면 참고하세요 ㅎㅎ 아이가 알파벳을 아직 모르는 경우, 많이 어려서 흥미위주 노출을 하시고픈 경우에는 알파벳랜드 > 스토리랜드 입니다 ㅎㅎ 까꿍하면서 신나하는 찰리죠? ㅎㅎㅎ 스토리랜드는 시작하기 전에 먼저 챈트가 나오면서 파닉스와 대표단어를 먼저 알아보고 들어가는데요 그 단어들이 스토리에 그대로 나온답니다 ㅎㅎ 찰리는 챈트가 나오면 말하지 않아도 비슷하게 흉내내는 것을 시도하는데요 "듣고 따라해" 하고 말할 필요가 없어서 너무 좋아요 ㅎㅎ 이렇게 파닉스 음가 하나 당 두개정도의 단어들을 먼저 챈트로 만나보는데, 너무 귀여워서 계속 찍고 싶지만 ㅠㅠ 찰리가 자꾸 촬영을 거부해서 어쩔수 없이 촬영 성공한 것만 기록에 남게되네요 ㅠ 따라하면서 아는 단어 나오면 정말 기뻐하고 신나하고 챈트 따라하면서 춤도추고 그러는데 말이죠 ;;; 비싼 남자네요 김찰리군 ㅎㅎ 이렇게 따라하는 모습을 찍는 건 정말 행운인데요 사실 4살이라 뭘 어느정도까지 활용이 되겠냐고 처음엔 정말 노출 ...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하늘이 맑아지더니 오늘은 화창하네요~ 아이들과 바깥 나들이를 하고 집에서 씻고 쉬는 중입니다^^ 얼마전에 리딩게이트 알파벳랜드가 끝나고 순서대로 파닉스랜드를 시작하고 찰리의 거부반응이 있었다고 포스팅했었는데요 아마도 그것은.. 저의 불찰이 확실한것 같아요 ㅠㅠ 이번에 리딩게이트의 워크북을 받았는데 순서를 보니 알파벳랜드 - 스토리랜드 - 파닉스랜드 -워드랜드 더라구요!! 이 순서를 빨리 알았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찰리도 신나게 같이 할수 있었을 텐데 ㅠ 안타까웠어요 그래서 스토리랜드로 진도 전환!!!을 하고 같이 보고 있는데요 워크북이 파일로도 있고 책으로도 있으니까 더 좋더라구요 찰리는 사실 지금 워크북을 풀수 있는 월령이아니라서 그냥 눈으로 보고 넘어가기에는 리딩게이트 앱에서 바로 보고 넘어가는게 딱!!! 좋은거 있죠? ㅎㅎ ㅎㅎ 그리고 스토리랜드로 갔는데 찰리가;;;;;; 챈트를 듣다가 거부반응;;; 삐! 오늘은 날이 아닌가봅니다 ^^;; 그래서 리딩게이트 워크북을 소개하는 것으로 화제를 전환해보려구 해요 ㅎㅎ (찰리는 39개월 아들래미랍니다 ^^) 이번에 워크북은 10권을 받았는데요 Pre K 단계에서 순서대로 1권부터 10권까지예요 혹시 온라인영어도서관 리딩게이트의 학습내용을 페이퍼북으로 함께 병행하고 싶으시다면 꼭 참고하셔서 활용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제가 도움을 받았듯이 이웃분들도 함께 ...

얼마전부터 텔레비전에 나오는 How do dinosaurs 시리즈를 보고는 찰리가 공룡책을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물론 공룡을 좋아하는 거겠지만 또 다른 텔레비젼 광고에서는 그런 말도 하더라구요 "공룡을 좋아하면 공룡으로 영어해~" (광고에서는 미술이였죠? ㅋ) 그래서 찰리를 위해 책을 샀습니다 ㅋㅋㅋ 저렴히 구매해서 좀 오래걸리긴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ㅎ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는 게 있으면 그걸 이용해서 접근한다! 엄마표영어 하루이틀 한거도 아니고.. 우리 다 할수 있죠? ㅋㅋㅋ 그래서 며칠을 이러고 영상을 보면서 책의 페이지를 찾고, 책을 보면 영상을 틀어달라고도 하고! 역시 엄마의 예상대로 잘 연계가 되는 것 같더라구요 우리 찰리는 이제 4세!! (37개월입니닷 ㅎㅎ) 누나가 집에서 엄마표영어를 하는 걸 평생ㅋㅋ보고 자라서 그런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은 딱히 없는 듯 해요 이걸 이용해서.. 찰리에게 즐거운 영어를 노출해줄수는 없을까? 그래서 예전에 누나가 했었던 리딩게이트를 떠올렸죠!! PreK 단계에서는 알파벳을 익시는 것 부터 천천히 노출이 가능하더라구요 ^^ 모든 책을 다 사주고 싶은 엄마마음은 굴뚝같지만 한계가 있으니 온라인영어도서관 리딩게이트가 요즘 호기심이 뿜뿜한 우리 찰리에게 딱! 좋은 기회가 아니겠어요~? 리딩게이트는 원래 레벨테스트를 1회 할수 있는데 찰리는 4세라서 아직은 레벨테스트의 의미가...

안녕하세요~ 다들 코로나에 맞서서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 잘 채워가고 계신가요? ㅎㅎ 저는 11월에 바싹 불타올랐다가 12월에 멘붕와서 놓쳤던 영어홈스터디에 올인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1월에 열심히 달리고 ar지수도 살짝 올라서 최근 바이오리듬까지 좋아지는 기분입니다 ㅋㅋ 집에서 하는 영어스터디 쉬운일이 아닌데요 요즘 방학이기도하고 또 내년에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영어학원들도 온라인 수업으로 방향을 잡고 부랴부랴 컨텐츠를 만들고 그마져도 힘든 경우 아쉽기만한 줌수업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ㅠㅠ 릴리는 엄마랑 같이 더 열심히 달려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늘 응원해주시는 이웃분들을 위해서 릴리와 함께 영어홈스터디를 하면서 알게된 깨알팁들도 정리해서 공유해드리려괘요~ 도움이 많이 되면 좋겠어요 ㅎㅎ 도서관을 잘 활용할 것 매주 도서관에서 빌려왔던 책들과 집에 있는 책들을 이용해서 리딩계획을 잡아서 기록한 것 릴리는 1월 첫째주부터 주말에 항상 도서관에 가고 있어요 집에 영어원서가 있긴하지만 레벨에 맞는 책들로 목표 WC를 채우기 위해서 도서관이 도움이 아주 절실했거든요!! 구매대행이나 서점핫딜을 통해서 책을 구매하고 있긴하지만 늘 부족한 현실!! 그래서 도서관을 이용해서 책을 많이 수급받고 있어요~ 책한권으로 반복해서 정독하는것! 아주 중요하지만 정독은 다독과 병행할때 더 빛이 납니다 다독을 통해서 많은 단어와 표현들을 접한...

겨울방학 퍼플엄마표영어로 리딩레벨 올리기 w. purple academy 2020년은 참 아쉽게도 그냥 지나갔어요 그래도 릴리는 독서도 하고 문제집도 풀고 크고작은 스터디들을 하면서 나름 알차게 보낸것 같아요 >_< 집에서 책도 많이 읽었지요 영어리딩레벨이 처음에는 영어책만 읽어도 꾸준히 오르지만 어느순간이 되면 한글책을 읽어 만든 배경지식의 영향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딱 이 이유떄문은 아니지만 릴리는 지식책들과 교양책들을 섞어가면서 많은 책들을 만나고 있어요 2020년에는 학교에 가지 않으니 더 많이 본거 같기도 하구요 ^-^ 그리고 또 한가지 잘한게 있다면 엄마표영어를 좀더 체계적으로 진행했다는 거예요 물론 초반에 기존 습관과 스타일에서 벗어나려고 참 무던히도 애를 썼어요 ㅠㅠ 그리고 결국 딱 3개월이 넘어가자 조금씩 달라지더니 이제는 시스템에 잘 적응했고 담임 쌤 상담받으면서 그 내용을 토대로 영어리딩을 잡아가고 있어요 >_< 저니스와 새들러 수업을 들으면서 기존 퍼플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을 잘 따라가고 있는데요 새들러는 파닉스 특강을 신청해서 별도로 듣고 있는 만큼 더 열심히 한거 같아요 퍼플아카데미에서는 리딩특공대라고 해서 리특이라는 시스템을 운영하는데 아이들의 레벨에 맞춰서 스콜라스틱 기초리더스와 EBB를 적절히 볼수 있도록 가이드 해주는데요 릴리는 초반에 진행하다가 지금은 하지 않고 있어요 리더스를 집중하면서 WC 올리...

요즘 갑자기 영하로 떨어진 날씨 탓에 안그래도 못나가는데 차라리 잘 되었다싶네요 근데 학교온라인수업보니까 EBS도 이제 곧 2학기 수업이 마무리되는데 겨울방학이 코 앞인가봐요 어떻게.. 작년 이맘때랑 바뀐건 년도 숫자뿐인건가요.. 1년이 사라진것 같아요 ㅠㅠ 겨울방학 임박 릴리는 올 겨울방학 영어리딩점수를 탄탄하게 2점 중반대로 올리는 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 2점대 진입과 목전진입실패를 계속 반복하는 중이라 매달시험칠때마다 둘다 조마조마 ㅋㅋ 점수 차이에 일희일비 하지말라고들 하시지만 생각같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저니스를 하는데 월요일은 저니스교재, 화요일은 빅북을 하거든요 그리고나서 활동지풀고 선생님 가이드 영상봐요 원래 엄마가 보고 아이들한테 해주는건데 저는 바로 보게해요 ㅋㅋㅋㅋㅋ 이런게 엄마표 홈스터디의 묘미아니겠어요? 나의 상황에 맞게 조절하면 됩니다 옆에 있는 핑크노트는 시키지 않았는데 필사를 한다고 항상 같이 가져오는 노트예요 ㅎㅎ;;; 실제로도 하고 있어요;;; 왜 할까요? 저는 단어 시험도 한번 안 쳐봤고 스펠링 물어본 적도 없는데;;;; 그냥 하고픈가봅니다 >_< 말리진 않아요 사실 르네상스와 마이온, 릿프로도 아주 큰 역할을 해주고 있어요 도서관도 자주 못가는데 ... 아니 요즘은 아예 못가죠? 이사오고 도서관등록하는데만 3개월이 걸렸고 한달정도 잘 활용했는데.. 이제는 아예 갈수가 없어요 ㅠ...

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오히려 익숙해진 아이들과 보내느라 집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는 것이 하루 일과가 되어버렸어요 언제나 그렇듯이 9세 누나는 엄마가 정해준 하루 스케줄 안에서 투정도 부렸다가 집중도 했다가 일탈도 했다가 즐거워도 했다가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반면 4세 동생은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엄마만 찾죠 ㅎㅎ 초등영어쓰기 퍼플아카데미 저니스 초등영어쓰기 퍼플아카데미 저니스 초등영어쓰기 퍼플아카데미 파닉스특강 릴리 친구들도 그렇지만 학원 등원이 규칙적이지 않고 들쑥날쑥해지면서 진도나가는 것도 어중간해지고 중간 공백이 많이 생기자 학원 말고도 집에서 영어를 챙겨주는 분위기가 생기고 있는 것 같은데요 릴리는 그 친구들만큼 실력이 뛰어나진 않을지 몰라도 습관만은 제대로 잡혀있는 것 같아요 (쓰담쓰담) 초등영어쓰기 퍼플아카데미 자율리딩 초등영어쓰기 퍼플아카데미 자율리딩 초등영어쓰기 퍼플아카데미 자율리딩 4월에 시작한 퍼플아카데미에 느리지만 조금씩 적응해가는 릴리는 지난 8월부터 퍼플라이팅을 시작했는데요 그 사이에 리딩도 습관이 잘 잡혀서 이제는 권수가 많거나 글밥이 많더라도 제법 잘 따라와주고 있어요 처음엔 부담이 적은 기초리더스 부터 시작했고 하루에 한레벨씩 읽기를 하는데 중간중간 챕터북이나 그림책도 넣어서 해주고 있어요 ㅎㅎ (일주일에 한권씩 정독으로 가면서 여유있던 시절은 이제 가버렸어욥 ㅠㅠ) 어...

요즘 이웃분들 중에서 릴리가 하는 영어공부가 뭐냐고 비댓이나 쪽지주시는 이웃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 릴리는 6살쯤 늦은 엄마표영어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올해 9살 4월에 퍼플아카데미에 9기로 입학하게됩니다 ㅎㅎ 요즘 릴리는 퍼플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시스템에 적응하고 있는데요 아마도 스터디 기록들을 보시고는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듯 해서 이번에 10기모집기간이기도 하고해서 겸사겸사 포스팅을 해봅니다^^ 많이 궁금해하시는 것 위주로 릴리의 거침없는 일상샷과 함께 정보를 간추려봤어요~ 먼저 지금 진행중인 퍼플아카데미 10기 모집! 그리고 직접 하면서 느낀 퍼플아카데미와 릴리의 변화~ 퍼플아카데미 입학 고민중인데.. 1. 뭘 준비하면 되나요? 2. 많이 힘들지 않나요? 3.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은? 1. 뭘 준비하면 되나요? 릴리가 9기에 입학할때가 엊그제같은데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는 이.. 어리버리한 엄마도.. 시작했습니다.. ㅎㅎㅎ 준비할 것은 일단 아이의 호기심과 엄마의 열정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뻔한 이야기인가요? ㅎㅎ Q. 교재나 리딩할때 필요한 책들을 미리 사야하나요? >> NO 입학하시면 레벨테스트 보시고 레벨을 받으신 후, 거기에 맞는 교재와 꾸러미를 구매할수 있도록 담임티처께서 정보를 주십니다 Q. 아이가 영어를 친구들에 비해서 잘하지 못하는데.. 집에서 따로 준비시키지 않고 무턱대고 시작해도 될까요? >>...

집에서 엄마의 열정과 릴리의 호기심으로 호기롭게 시작했던 엄마표영어홈스쿨! 초반에 기초를 다지고 흥미를 가지기에 늘 잘 따라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헤쳐나가고 있었어요 ^^ 맞벌이에 엄마 직업상 야근이 잦아서 주말말고는 함께하기가 어려웠고 아침에 잠시 하는 모닝독석 10분 거의 전부였었거든요 그러다가 엄마가 홈스쿨에 조금씩 욕심을 내고 그게 고스란히 부담으로 다가오다보니 정체기가 오게되었어요 릴리는 계속 같은 레벨을 맴돌고 더이상 오르지 않았고 딱 필요한 것만 하려고 하고 흥미를 조금씩 잃어버리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학년이 높아지자 엄마의 또다른 걱정.. 결국엔 영어학원을 가게될텐데 가서 1등은 욕심부리지 않지만 진도를 따라가야 할텐데.. 그래서 스스로 한걸음 뒤에서 지켜보며 발견한 문제는 지금 엄마랑 하는 부분들이 충분히 커버가 되지 않고 엄마가 시키기 좋은 쪽으로만 편중되어 있었다는 것... 쓰기, 문법은 아이와 시작하기 어렵고 문제집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보니 계속 회피하고 있었다는 것... 정체기에 머무른 제 모습을 스스로 느끼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것을 인정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아요 퍼플아카데미 9기로 들어가면서 많은 퍼플 키즈를 지켜봤거든요 책을 읽고 eBook 을 보면서 퀴즈를 푸는 것? 릴리는 이 부분은 혼자서 잘 진행해요 모르는 표현들은 엄마에게 물어보고 문제를 풀고 너무 점수가 낮으면 리딩을 다시하면서 조...

온라인개학에서 주1회 등교로 바뀐 환경을 잘 적응해가는 중 이사를 하게되어 이래저래 정신이 없는 6월이었어요 경기도권이다보니 이번에 확진자가 늘어난 곳이 생활권이라 주1회 등교도 사실 걱정이 되지만 학교에서도 잘 대처하고 있다고 믿고 등교를 하고 있어요 학교에 가는 날은 더 없이 행복하고 설레여보여서 더 안타까운 요즘입니다 그럼 집에선 뭘할까요? 릴리는 요즘 온라인영어학원인 퍼플아카데미에 1년과정에 참여하고 있어요 9기 모집에 시기적으로 많이 고민했지만 일전에 포스팅했던 이유들로 더이상 끌지 않고 박차를 가하기 위해 바로 등록을 했었죠 그리고 처음 한달은 정말 정신이 없었어요 계획표와 일정표가 제공되는데 뭘 봐야할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 또 인증이나 제출이 별도로 있는지 등등 기존에 카페스터디와 자율 스터디만 진행했던 릴리와 저라서 이런 부분들도 헷갈리고 어려웠던거 같아요 ( 적응해야하는 시스템에 대한 불만과 불평으로 노력도 해보지 않고 포기하고 그만두고 싶지 않았어요 이 선택의 목적은 릴리를 위한 것이었으니까요 ^^ ) 3주차쯤 되니 이제 시간분배와 Todo List 가 가시적으로 변하기 시작했고 릴리는 엄마가 짠 계획에 따라 오면서 조금씩 적응에 속도를 붙이는 것 같았아요 미국에서 교과서로 사용되는 저니스는 릴리가 천천히 시스템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우리나라에서 만든 영어책들은 처음부터 문장과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애쓰는...

요즘 애들 다시 학교에 가니 집에서 잡아왔던 엄마표영어 스케줄이 많이 흔들리네요 그렇다고 학교가 고정적으로 스케줄을 가지고 가는것 같지도 않고.. ㅠ 코로나 확산세에 따라서 교육부 정책도 바뀌니 학교도 계속 해서 입장과 상황을 바꾸고 있어요 이럴때 일수록 가정에서 흔들리지 않고 엄마표영어를 잘 이끌어가야한다는 생각에 어깨가 무겁고 살짝 불안하기도 하네요 요즘 릴리는 퍼플아카데미 온라인영어학원에 9기로 입학해서 엄마표영어를 진행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그동안 영유를 다니거나 영어학원을 다닌적이 없다보니 난생처음 해본 레벨테스트가 딱히 잘 나오진 않았네요 그 동안 책만 읽히던 엄마여서 그런지 AR은 1.9가 나왔는데 렉사일이 80점대라서 진행 레벨을 K로 받았어요 G2는 기대도 안했고 G1로 예상을 했으나 K가 되서 엄마도 릴리도 많이 속상했지만 이렇게 객관적인 수치로 아이의 현재 상태를 파악해볼수 있었기에 지금은 오히려 더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리딩은 지금 수준을 유지하면서 다양하게 다독을 잡아주고 빈출어휘와 간단한 문법은 같이 진행해보기로 했어요 퍼플아카데미에서 제공해주는 년간, 월간, 주간, 일간 계획표를 출력해서 항상 체크하고 있어요 집에 있는 퍼리리, 가이디드사이언스와 KT 올레티비 키즈랜드에 있는 파닉스를 가이드에서 제공해주는 순서로 매일 리딩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지금 엄마표영어가 이것만 하는 게 아니라 기존에 하던 것들도...

안녕하세요 :D 무겁게 키보드를 누르면서 오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릴리가 5살 때 찰리를 임신하고 회사의 야근과 출장이 줄어들면서 제가 찾은 또다른 행복은 바로 엄마표 홈스쿨이었어요 그동안 회사에 제 모든 것을 쏟아붓다가 갑자기 고민이 되더라구요 "내가 사랑하는 두 아이를 데리고 지금처럼 회사에 올인 할 수 있을까? 다른 것을 준비해야한다 결코 부끄럽지 않고 나의 열정을 쏟아부으면서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것을!" 그렇게 해서 릴리는 엄마와 책을 읽으면서 한글을 익히고 많은 이야기가 담긴 책이라는 장난감의 매력을 알수 있게 되었어요 5월 6일이 생일이라 어린이날 선물을 항상 생일 선물과 함께 두 개씩 받기에 그 중 하나는 꼭 책을 선물로 사줬답니다 책이 릴리와 저를 이어주는 큰 선물이었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아주다행히 그것을 이어가고 있어요 그리고 찰리를 낳기위해 육아휴직을 내고 있는 동안 영어홈스쿨이라는 또다른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되요 그 때도 비싼 기관이나 전집 보다는 가성비 좋은 책과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했기에 흔들리지 않고 이어나갈수 있었던것 같아요 학습보다는 그동안 맞벌이로 외로웠을 릴리의 곁을 지켜주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었던 마음이 통한 것인지 릴리는 곧잘 따라왔고 초2가 된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가고 있답니다 사실 주위에 접할수 있는 홈스쿨의 세계는 아주 많았고 그중 지금도 이어가는 것들이 많아요 요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