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가오슝 서브웨이 中正門市, 점심 맛집을 찾다가 결국엔 서브웨이에서 한 끼 해결/ 대만 서브웨이 주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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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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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 가오슝 서브웨이 中正門市 ,

점심 맛집을 찾다가 결국엔 서브웨이에서 한 끼 해결/

대만 서브웨이 주문 방법

by 자메스의 대만사랑

오늘의 점심 한 끼는 어디로?

구글을 검색을 하여 나름은 그럴듯해 보이는 곳으로 찾아갑니다.

역시나 이곳도 구글에서 보이는 뭔가 있어 보이는 그런 맛집은 아니고

발걸음을 돌리게 만듭니다. 엄청나게 더운 날이어서 걸어서 이동을 하였는데

결론은 실패, 그럼 뭘 먹을까? 바로 근처에서 발견을 하는 서브웨이 중정먼쓰

허허허, 그래 그래도 무난하게 한 끼 해결을 할 수 있다는 믿음

그래서 깔끔하고 너무나 더워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시원하기는 합니다. 이제는 주문을 해야 하는데

사실은 한국에서도 서브웨이 약간은 주문이 복잡하고 뭘 주문을 해야 하는지?

사실은 어렵다기보다는 메뉴 선정이 어렵다는 사실

어떤 것을 배합을 해야 맛이 연출이 되는지? 그것이 어렵다는 사실

이제부터 한 끼 해결을 해 봅니다.

찬찬히 순서에 따라 주문을 해 봅니다.

▲ 어떻게 주문을 하는지?

주문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보여줍니다.

빵 종류, 샐러드 중에서 선택을 하고요, 둘째로는 맛을 선택을 합니다.

세 번째로는 양 추가 혹은 재료 추가를 선택

네 번째로는 야채를 선택, 다 섯째로는 소스를 결정, 마지막으로는 세트메뉴 조합을 결정

이렇게 적어 놓고 보면 아주 간단한데요, 사실 주문을 해 보면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다는

***

▲ 빵은 6인치로 선택, 그리고 빵 종류도 선택을 해야 합니다.

맛을 선택, 허허허 뭘 먹어야 맛나게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이런 주문은 우리 딸이 있어야 하는데...

▲ 세 번째로는 양과 재료에 대한 선택

아보카도와 치즈는 기본으로 하고 추가적으로?

▲ 야채는 뭣으로, 가능하면 모든 야채를 다 넣으면 좋을 텐데

아마도 1~2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넣은 것으로

▲ 소스를 선택을 해야 하는데, 이것도 난코스

10가지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데요, 저는 약간의 선택 장애

여하튼 3가지 종류로 선택을 한 것으로

배가 산으로 가는지? 아님 잘 바다로 가는지?

▲ 이제는 거의 막바지 입니다.

음료수로 주문을 합니다. 콜라로~

옥수수탕도 있고, 치즈 농탕도 있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서브웨이 메뉴>

▲ 이렇게 오늘의 한 끼 식사가 준비 완료됩니다.

맛나게 먹어 보자고~!!

***

▲ 아예 그냥 고정으로 재료가 선정된

BBQ로 주문을 할 걸 그랬나?

***

<서브웨이 육류 원산지 표시>

▲ 콜라는 직접 얼음 가득 그리고

콜라 가득으로 하여 한 잔 준비를 해 줍니다.

▲ 뭣이여? 가격을 모자이크 처릴 하다니?

얼마를 주고 먹었다는 것이니? 새로 사진을 올렸습니다.

합이 NTD 366원 (15,727원) 주고 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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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맛집 탐방, 가오슝의 어느 서브웨이 가게에서

이렇게 한 끼 식사의 인연을 이어갑니다. 위치를 확인해 봅니다.

***

▲ 맛 평가의 시간?

글쎄요? 옛날에 한국에서 먹었을 때는 아주 맛나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뭔가 맛이 안좋아. 소스가 골고루가 아닌 한 곳에 집중

뭔가 재료들이 골고루 김밥처럼 펴서 넣어주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 집중되는 느낌이라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전체적으로 재료가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냉철한 평가

***

▲ 그래도 조용하니 시원하게 한 끼의 식사로

가볍게 해결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결정을 합니다.

저녁은 한국 컵라면으로 하여 호텔에서 먹는 것으로 결정

과일도 함께 구입을 하여서~

***

▲ 여행의 재미는 맛집 탐방인데

사실은 맛집을 찾아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뭘 먹을지 정해져 있으면 모를까? 인터넷으로 확인을 하여

맛집을 찾아간다! 문제는 현지 맛집이 우리에게 맛집이지는 않다는

구글을 믿을 수 없다는 사실

***

▲ 이제 이렇게 한 끼를 해결을 하고는

호텔로 이동을 합니다. 그래 갈때는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너무 더워서 얼른 가서 쉬고 싶다는

다음 코스는 '취엔리엔(全聯)' 바로 옆에 있어서 컵라면과 과일을 구입을 하여

저녁은 호텔에서 오붓하게 즐겨보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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