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요리 레시피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누구나 쉽게 요리를 해서 한 끼 뚝딱 가능한 메뉴!
바로 카레우동 인데요?!
카레 만들어서 우동면 추가한다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그럼 요리 초보도 요리사처럼 쉽게 카레우동 만들어 먹기.
내용같이 보실까요?!
카레우동 재료.
양파 / 감자 / 당근 / 브로콜리 / 고기 / 우동면 / 고형 카레 / 카레 가루(약간 매운맛)
카레 재료는 기호에 맞는 재료를 선택해서 조리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카레 고형을 사용하는데요.
순한 맛 선택으로 약간 매운맛 카레 가루를 혼합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재료는 빠르게 조리하시려면 채 썰어서 준비하셔도 되고요.
저처럼 깍둑썰기로 준비를 해주셔도 됩니다.
저는 카레를 만들 때 첫 번째 순서로
양파를 볶아서 카라멜라이징을 만들어 조리합니다.
채 썰어둔 양파를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주세요.
양파의 형체가 진한 갈색빛으로 변할 때까지 타지 않도록 볶아주세요.
시간은 좀 오래 걸리지만?
카라멜라이징 양파는 양파의 당분이 캐러멜화 되고 수분이 없어져 확실한 단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수제버거 / 양파 수프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음 순서는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단한 야채들 순서로 익혀 주세요.
감자 / 당근 카레에서 색을 살려주는 1등 공신이죠?
감자, 당근을 익히실 때 설탕을 살짝 첨가하면 겉면에 코팅이 되면서
조리가 끝나도 쉽게 부서지지 않는 팁이 있으니 활용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감자, 당근을 조리해 주시고 겉면이 투명해지는 모습이 보이면
고기를 넣어 조리해 주세요.
저는 소고기를 활용했지만.
소고기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되며,
스팸 / 돼지고기 / 닭고기 등 다양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브로콜리 넣어서 마무리할게요.
브로콜리를 넣어 살짝 볶아 주다가.
이제 물을 넣어주세요.
약간 야채수프 같기도 하고?
소고기 스튜 같기도 하네요?
카레를 만들기 전에 다양하게 요리 버전이 가능할 듯하네요.
보글보글~
요리할 때 가장 신나고 마음이 뿌듯해지는 순간?!
조리가 90% 정도 마무리되어갈 때!
이제 카레 고형 / 카레 가루 2가지를 따뜻한 물에 풀어서 넣어 주세요.
고형은 따뜻한 물에 들어가면 쉽게 녹지만.
카레 가루는 되도록 풀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고형을 넣어 주시면서 카레의 농도를 맞춰 주세요.
개인적으로 카레 농도가 찐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농도를 좀 찐하게 했습니다.
이제 카레 준비는 끝난 듯하죠!?
원래라면 밥을 준비해야 하는데.
오늘은 조금 다르게 우동사리를 준비했습니다.
뜨거운 물에 우동사리를 넣어 한번 삶아 주세요.
그리고 얼음 물에 면을 넣어서 전분을 조금 빼주시고.
면에 탱탱함이 유지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세요.
이제 그릇에 우동면을 넣어서 준비를 해볼까요?!
우동면 위에 카레를 올려 주시고!
마무리 계란 프라이로 장식해 주면 끝!
아 마늘 / 대파 후레이크를 준비하지 못해서....
대파를 채 썰어서 준비했어요.
먼저 우동면을 비벼주시고!
저는 계란 프라이를 반숙으로 해서 노른자에 우동면을 적셔 먹었습니다.
다음은 갓김치 / 파김치 순서대로 냠냠
먹고 또 먹고 ㅎㅎ
늘 먹던 카레를 조금 색다르게 조리해 봤어요~
그럼 오늘의 카레우동 리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