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면 손가락에 염증이 생길 수 있어요 얼마 전부터 손가락 마디마디가 아팠는데 병원에 가서 X레이 찍고 물리치료 받고 끝 물리치료는 파라핀 치료기를 이용한 치료였어요 손소독을 하고 아픈 부위까지 넣고 15초 담그고 15초 빼고 이 과정을 5번 반복하고 말리고 끝입니다. 너무 간단하지만 병원에서 이렇게 합니다. 손가락 관절염이나 방아쇠수지 증후군은 스마트폰이나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발생하는데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칭 마사지, 파라핀 치료 등이 효과적입니다. 자료사진 : 에코따숨 파라핀베스 집에서 파라핀 왁스를 사용하는 파라핀 베스가 있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병원에서 알려준 그 방법 그대로 사용합니다. 자료사진 : 에코따숨 파라핀베스 넣고 빼고를 반복하고 처음 그 자세를 최대한 유지합니다. 손을 움직이게 되면 파라핀 왁스에 균열이 생겨 뜨거울 수 있으니 자세를 유지해서 넣었다가 뺐다가를 반복합니다. 자료사진 : 에코따숨 파라핀베스 조금씩 두꺼워지는 파라핀이 보이죠 파라핀 코팅층이 생기면 장갑을 사용해 열을 유지해 손가락 사이사이에 온기가 갈 수 있도록 합니다. 자료사진 : 에코따숨 파라핀베스 가정에서는 파라핀 베스를 사용하고 병원에서는 파라핀 치료기를 사용합니다. 두 개 제품 차이는 치료를 하는 공간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자료사진 : 에코따숨 파라핀베스 파라핀 치료기는 손가락 염증...
안녕하세요 칠공이스토리입니다. 날이 꽤 많이 풀렸죠. 갑자기 풀린 날씨에 정신을 못차릴정도의 비염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루에도 백두번쯤 기침과 콧물과 싸우는 중이랍니다. 이럴땐 그저 이불속안에 뜨숩게 있는게 최고인데 오늘은 좀 다른 방법을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간편하고 마음의 안정이 되는 파라핀 왁스를 이용한 마사지를 해볼거에요. 파라핀 베쓰를 이용해 오일을 녹이는 파라핀 치료기를 이용한 방법이랍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지만 저는 요즘 사용하면서 소소한 도움을 받기 때문에 계속해서 사용중이랍니다. 타사에 비해 파라핀 왁스를 녹이는 시간이 짧은 편이라, 마사지를 빠르게 할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아요. 기본 파라핀을 녹이고 부족해보이는 양은 언제든 추가가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첫 구매시 4+2 이벤트로 구입이 가능해서 왁스 양을 넉넉하게 사용 수 있으니 이 또한 너무 좋은거죠 왁스를 추가할때에는 MAX선을 넘지 않는게 좋아요. 저는 추가로 한팩 더 넣었더니 저렇게 훅 올라오네요. 기본적으로 파라핀 왁스는 일정사용후에는 재사용이 아닌 버리고 다시 녹이는게 좋은데 사용할때마다 손 잘 씻고 사용해서 그런지 이물질은 없어서 그대로 보충해줬어요. 내부 공간은 정말 넓어요. 일반 어른발도 낙낙하게 들어갈 사이즈입니다. 한번에 양손을 넣어도 될 만큼 넓은 공간이에요. 왁스 1팩을 넣었지만 그래도 제 왕손이 들어갈 정도네요. 기본 온도 53도에서 녹이기 ...
안녕하세요 칠공이스토리입니다. 요즘 들어 많은 시간 동안 컴퓨터에서 작업을 하다 보니 손가락이나 손목에 대한 부담이 좀 가더라구요, 물론 거기에 집안일까지 더 해져서 손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다보니 습관적으로 손을 쥐었다가 펴는 잼잼을 하게 되는 것 같았어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키보드나 마우스 자체가 생각보다 손에 주는 부담이 크지 않을까 싶네요. 혈액순환이 안되나보니,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그렇다고 마사지를 받으러 다니는 것도 부담이고, 어떤 방법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손 마사지를 할 수 있는 파라핀베스를 알아보게 되었답니다. 지금부터 제가 선택한 파라핀베스의 장점을 여러가지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일단 투명창으로 되어 있어서 파라핀 왁스가 녹는 걸 볼 수 있어요. 대부분은 투명보다는 불 투명한 뚜껑으로 만들어져서 녹았나 안녹았나를 뚜껑을 열어 여러 번 반복해서 확인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있는데, 이 배쓰는 적당 온도가 되면 자동으로 문 열리는 기능이 있어 전원을 켜고 타이머 버튼을 눌러 히팅 모드로 전환하고 히팅 시간을 세팅하고 왁스가 녹고 적당 온도를 위해 커버가 자동으로 개방이 되고 53도가 되면 알람 소리로 사용할 시간을 알려주기 까지 하니 너무 신기해요 그리고 저는 여러 가지 파라핀 베쓰를 사용해 봤는데 아나팡에 정착한 이유 중 하나가 베쓰 내부가 우주항공 소재인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졌다...
Image by andreas160578 from Pixabay 안녕하세요 칠공이스토리입니다. 손 관리 잘 하고 계시나요? 손은 인체의 축소판이라서 따뜻하게 하고 자꾸 만져주는 게 좋죠. 어떻게 관리 중이신가요? 가만히 있기만 해도 워낙 추운 날씨라서 크림을 바르고 손을 비벼 열을 내기도 하는데 가장 효과 보고 있는 건 역시 파라핀치료기예요. Image by Melk Hagelslag from Pixabay 따뜻한 머그를 잡는 것도 일시적으로는 손을 따뜻하게 하는데 그건 정말 일시적인 것 같아요. 하지만 손을 머그에 대고 있으면 그 온기가 참 기분이 좋아지게 만들어 주어 파라핀치료기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한번 해보면 느낌이 머그를 손에 쥐고 있는 것처럼 기분이 정말 좋거든요. 파라핀치료기를 사용할 때에는 사용법이 크게 없어요. 신경 써야 할 점이 있다면 너무 높지 않은 적당한 온도에서 하고 오랜 시간 동안 담그지 않는 뭐 그 정도 예요. 온도는 사용 할 때 마다 다르게 개인의 온도와 컨디션에 맞춰 조절해서 쓰면 된답니다. 기본 전원을 켜면 53도가 기본 설정이예요. 사용 적정 온도인 53도까지 냉각된 후 사용해야 하거든요 일반적인 파라핀치료기는 왁스를 녹이기 위해 70~85도까지 상승하는데 아나팡은 왁스 용해 후 자동으로 커버가 열려서 사용하는 타이밍을 바로 알 수 있어요. 이거 너무 신기해요. 사용방법은 전원 > 시계 버튼 > +...
안녕하세요 칠공이스토리입니다. 한파에 진짜 무서운 정도예요. 손발이 차가워져서 오그라지는 느낌이에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질까 봐 실내 난방은 기본만 하고 있어서 그런지 더 춥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저만의 찜질을 하는 중이랍니다. 파라핀 베쓰를 사용하기 위해 하루 종일 켜둘 필요는 없어요. 왁스 4개 정도 80분 후 부터 사용이 가능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켜두고 아이들 보내고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바로 사용이 가능할 정도랍니다. 누르면 열리고 닫히는 방식이에요. 전원을 켜고 적당한 온도가 되면 열린답니다. 일반적으로 뚜껑 방식이라서 사용할 때 열고 닫고를 하고 있긴 한데 생각보다 뚜껑을 옆에 두는 게 불편하게 느껴질 때가 있었어요. 번거롭다고나 할까? 별건 아니지만 쓰면 쓸수록 편한 느낌 들어요. 파라핀 왁스 4개 기준이면 MAX 선에 닿는 것 같아요. 손만 넣을 때에는 좀 너무 얕지 않나 싶은데 발을 넣으면 체중 무게 때문에 쑥 올라오게 된답니다. 손과 발을 같이 쓰실 거면 4개가 딱이고 손만 사용하실 거라면 추가로 넣어도 괜찮아요. 온도센서는 바닥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파라핀 왁스를 녹여서 사용하는 제품이라서 온도센서가 정말 중요한데 PCB 온도 제어를 사용해 정확하게 온도를 측정해 왁스를 녹인답니다. 여러개 제품을 써봤지만 가장 섬세하게 온도가 조절되었던 건 아나팡 제품이었던 것 같아요. 전원을 켜면 53도가 기본 온도로 ...
안녕하세요 칠공이스토리입니다. 추운 겨울을 잘 나기 위해서 수영 시작했어요. 몸을 좀 써야지 덜 추위를 탈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매일 3번씩 양손을 하고 있는 아나팡입니다. 처음 사용할 때에는 사용 후에 손이 금방 차가워졌는데 일주일, 한 달을 넘게 사용하니 몸에 열이 오르는 느낌이에요. 전원을 켜는 걸로 시작해요. 온 가족이 사용하는 곳에서는 온도 조절만 해서 계속 사용하는 기도하는데 저는 아침에 켜두고 등교시키고 집안일하고 돌아오면 왁스가 녹아있어서 사용한답니다. 80분이면 용해가 돼서 바로 사용이 가능해요. 사용이 가능해질 때에는 자동으로 커버가 오픈해 오며 가면서 파라핀 왁스가 녹았는지 확인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저는 녹이기 시작할 때에 왁스에서 풍겨지는 멘톨 오일향이 너무 좋아서 가끔 열어두고 있어요. 기본 설정온도는 53도에요. 사용하기 전에 온도를 49~51도 정도에서 맞춰서 사용 중이에요. 터치라서 온도 조절이 정말 쉬워요. 조절을 쉽게 하기 위해 45도 각도로 굴곡이 있답니다. PCB 온도 제어가 되어서 다른 제품에 비해 더 세밀하게 조정이 가능한 것 같아요. 정확한 온도 측정을 위해 바닥 받침대도 두께감이 있는 편이에요. 처음 손을 넣을 때에는 짜릿해요. 짜릿하다는 건 갑자기 혈액순환이 되면서 그렇게 되는 거예요. 어릴 때 하던 놀이로 손을 잡아서 피가 통하게 하지 않다가 나중에 하는 전기놀이 같아요. 짜릿함은 그리...
안녕하세요 칠공이스토리입니다. 하루 종일 집안일은 물론이고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은근 손가락에 통증이 갈 때가 있어요. 특히 추위가 시작되는 가을부터는 으슬으슬 추워서 온수 사용은 기본이에요. 그리고 손 마사지를 열심히 하는 중이에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손바닥을 비벼 온기를 만들고 손가락 관절을 쥐고 편답니다. 일주인에 2~3번은 파라핀 치료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워낙 추위를 많이 타고 있고 혈압 자체가 높지 않아서 오전에는 머리 자체도 띵한 느낌까지 들 때가 있어서 늘 난방을 하는데 요즘에는 난방 대신 차 한잔하면서 파라핀 베쓰에 손을 담근답니다. 아 뜨습다. 파라핀 베스를 쓰면서 가장 답답한 부분은 왁스가 녹을 때까지 기다리는 점이에요. 80분이면 용해가 되고 파라핀 왁스가 적정 온도가 되면 원터치로 자동으로 커버가 열리니 오며 가며 보다가 문이 열리면 시작하면 된답니다. 99.9% 정제 파라핀, 호호바, 아로마 오일이 함유가 되어있어요. 순도 99.9%인 풀리 리파인드 파라핀 왁스입니다. 아나팡 전용 왁스는 4+2로 22500원에 구입도 가능하고요. 론칭 기념 왁스 6개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 파라핀 왁스는 사용에 따라 다르지만 1인 사용 시에는 1년 정도를 권하고 있어요. 파라핀 케어는 꾸준한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유통회사에서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으로 주 2회 이상 파라핀 치료를 진행하기도...
안녕하세요 칠공이스토리입니다. 갑자기 겨울이 되었어요. 엣 추워요. 손발이 오그라들정도로 추위라 후다닥 보일러부터 틀었는데도 역시 쉽게 따뜻해지지 않는 느낌이 들어요. 그럴 땐 몸 안에 보일러를 켜야 할 타임이에요. 보일러를 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전 수욕을 하는 편이에요. 파라핀 베스를 이용한 수욕은 몸에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수욕은 족욕과 같이 따뜻한 물에 담가서 손발을 따뜻하게 해 혈액순환은 물론 피로도까지 낮춰준다고 알려져 있어요. 따뜻한 물에 허브나 에센셜 오일을 넣어 담그게 되면 아로마테라피 효과까지 있다고 알려져 있죠. 아나팡 파라핀 베스에요. 전원선이 분리가 되어있어서 사용할 때 이동할 때 보관할 때에도 너무 좋아요. 여기에 자동 문 열림 기능을 이용했답니다. 처음엔 자동문열림 기능이 왜 있는지 몰랐는데 쓰면 쓸수록 편하답니다. 1년 as라서 안심하고 사용 중이랍니다. 파라핀 치료기에서 가장 중요한 건 왁스라고 지나번부터 말씀드렸죠. 아나팡은 호호바 오일이 포함된 풀리 리파인드 왁스를 사용한답니다. 페퍼민트 오일이 있어서 수족을 하는 내내 시원한 느낌이 좋아요.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졌어요. 중국산 저가 제품들과는 차원이 다르죠. 로즈마리, 라벤더, 해바라기오일, 멘톨오일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사용 후 보온을 위한 초극세사 밴드형 보온덮개입니다. 파라핀이 있는 상태에서 넣을 수도 있고 저는 왁스를 뜯어내고 손 자...
안녕하세요 칠공이스토리입니다. 갑자기 추워져서 몸 여기저기 참 피곤한 느낌이 들어요. 손발부터 저리기 시작해서 자꾸 움 추러들게 되는 건 저뿐만은 아니겠죠. 비염으로 아침저녁에는 허리 한번 펴지 못하고 기침하는 것 같아요. 이미 코는 헐었죠. 환절기만 되면 매년 몸살 한번 보내는데 올해는 조금 더 편하게 보내고 있어요. 파라핀테라피 하루아침저녁으로 한 번씩 파라핀으로 손 마사지하고 있어요. 손가락 골절로 병원에서 한번 파라핀 테라피를 받아보고 와 온몸이 따뜻해져서 그 이후로는 한 여름을 제외하고는 늘 사용하고 있어요. 왁스제조 파라핀 테라피에서 중요한 건 왁스에요.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냄새도 자극성도 보고 있어요. 8월에서 10월 한정 생산하는 허브 왁스 블렌딩을 사용하는 마디 파라핀 왁스를 사용하고 있어요. 왁스는 소모적이라서 늘 재구매를 해야 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선택한답니다. 마디 파라핀 연구소만 왁스를 유일하게 직접 생산하는곳 이에요 50도이하에서 녹는 왁스 왁스를 직접 생산하는 마디는 구독 서비스를 통해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어요. 사계절 다채로운 허브 오일을 즐긴답니다. 50도 이하 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천천히 녹이면서 향을 충분히 즐긴답니다. 50도 이하에서도 녹는 고품질 왁스는 마디 파라핀 치료기 밖에 없어요 국내외를 포함해 이곳이 유일해요. 관절에 좋은 보스웰리아가 들어가 있어서 색이 조금 노란게 특징이에요 전...
관리받고 싶을때 찜질하고 싶은데 상황이 부족할때 수족, 족욕을 하고 있어요. 가장 편하게 관리를 받을수 있는 파라메디 파라핀 치료기를 소개해 드리려고요. 강남과 분당의 산후조리원 총 28곳에 입점해있는 상태인데요, 앞으로 점점 늘어날 것 같아요. 산후조리원에 들어가는만큼 건강에 신경쓰는 분들에게는 필수템 아닌가 싶어요. 양쪽 손잡이라서 이동이 편한 것이 특징이에요. 이리저리 옮길 때가 많은데 손잡이 때문에 불편함을 느꼈던 경험 있으시잖아요. 이런 디테일이 사용자를 많이 편하게 해주는 부분이죠. 사용법 가이드도 잘 나와있어요. 처음 전원을 키면 내부 온도가 26도 정도 되는데 왁스는 60도에서 2시간 30분 정도 기다리면 녹는다고요. 그 다음에는 권장온도인 55도로 바뀌는데 이때 손을 담가서 사용하시면 돼요. 사용방법도 어렵지가 않아요. 파라핀 욕조안에 넣었다가 뺐다가 보온을 위해 비닐과 커버를 사용해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여러번 욕조를 사용하고 있어요. 두껍게 사용할수록 이 보온의 효과를 누리거든요 . 4가지 다양한 왁스가 준비되어 있으니 쓰는 목적에 맞게 사용해 주시면 된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이 있거나 자주 손목이 시큰거리시는 분들은 쿨파스를 쓰시면 되고, 그게 아니라 피부가 상해서, 손톱 관리가 필요한 경우라면 피치 왁스를 쓰시면 된다는 거죠. 4가지나 되니까 사용 용도를 맞출 수 있는 것도 메리트에요. 저는 멘톨과 ...
내가 화장품을 시켰나? 치하~ 아침저녁으로 갑자기 서늘해지면서 여기저기 으슬으슬 해지죠. 조금씩 옷을 꺼내 입고 있어요. 창문을 열어서 시원한 바람이 부는 건 좋은데 벌써부터 손발이 차지는 느낌이 들어서 양말부터 꺼내신었었어요. 커다란 화장품박스? 가 왔어요. 쓰는 이유 조금만 날씨가 추워지면 바로 꺼내고 있는 손난로에요. 진짜 손만 조금 따뜻해지고 끝인데 없으면 너무 아쉽죠. 매번 충전해야 돼서 이젠 좀 건강해지자 싶어서 몸 관리 들어갑니다. 몸 체온을 1도만 올려도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고 하죠? 집안에서 손쉽게 체온을 올리는 방법으로 사용해요. 이뻐야 사고 싶다 왁스가 중요한지 몰랐어요. 다 같은 거라고 생각했고 마디 제품을 보면서도 그냥 아 이쁜 기계인가보다 싶었죠. 우선 이쁘다는 거 진짜 인정해요. 생각해보면 손 발이 직접 닿는 부분은 왁스라서 좀 더 주의 깊게 보게 되더라고요. 예쁜 두부곽 실링지 표지에 생.산.날.짜 가 적혀 있어서 왠지 모를 신선함이 느껴졌어요. 확실히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제철허브 왁스 국내에서 만들어진 허브 왁스에요. 꼭 비누나 화장품 케이스 같죠. 블루 세이지, 보스윌리아, 페퍼민트, 로즈메리가 들어갔어요. 왁스는 8월부터 10월까지 계절 한정으로 판매가 되는 만큼 뭔가 신뢰가 팍 생겼어요. 구매시 꿀 TIP !! 파라핀 왁스 속에 숨겨진 세이지 잎을 찍어 블루 세이지 효능과 함께 리뷰를 작성하...
안녕하세요 칠공이스토리입니다.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서 손목은 물론이고 손가락에 저림 증상이 있어서 집에서도 수욕을 사용하고 있어요. 병원에서 물리치료도 받아본 적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컴퓨터 사용시간을 줄이는 게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방송 보다가 연예인들도 집에서 파라핀 테라피를 하고 있다는 게 놀라웠어요. 파라핀 왁스를 이용한 온열 치료는 혈액순환장애나 손발 만성적인 관절 통증에 도움을 주는 방법이에요. 50도 정도 온도에서 사용하는 거라 화상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처음엔 뜨겁다고 느끼더라도 파라핀 왁스가 두꺼워질수록 외부 뜨거움보다는 내부 온기를 느낄 수 있어요. 파라디큐 파라핀 테라피 기기입니다. 코팅 처리가 되어있고 기존 자사 제품에 비해 용해 시간을 줄였다고 하네요. 비닐장갑과 보온 장갑을 사용해 열기를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답니다. 멘톨 왁스, 피치 왁스, 순수 왁스, 쿨파스 왁스 4종류가 있어요. 쿨파스 왁스는 2+1 이벤트 진행 중이에요. 기본 무향 파라핀만 사용해 봤는데 민트향이라서 상당히 기분 좋게 테라피에 집중할 수 있어요. 여름에 시원한 향이 딱이죠. 다른 왁스도 바꿔서 써보고 싶네요. 의료, 피부 전용 왁스인 멘톨 왁스에요. 구입 시 멘톨 왁스 4개와 쿨파스 왁스 6개 제공이라 골라서 사용해요. 기본 4개 왁스부터 시작하고 6개 정도 녹일 수 있고 저는 4개 정도 사용했어요. 개인에...
집안일을 많이 하는 가정주부들은 늘 손목통증을 안고 살잖아요? 그리고 꼭 주부가 아니더라도 나이가 들고 스마트폰을 많이 쓰다 보면 한 번씩 손목이 아프죠. 그런 분들한테 도움 되는 게 바로 파라핀 치료기인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하나 마련했는데 무척 맘에 들어서 한번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파라핀이라고 하면 생소한 분들도 계실 텐데 우리가 흔히 쓰는 양초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온도가 따뜻하면 액체로 녹고, 다시 온도가 내려가면 굳는 그런 양초를 이용해서 손목을 케어해주는 기계에요. 이름은 엄마 손 파라핀으로 가격도 저렴한데 포토구매평 이벤트도 하고 있어서 기분 좋게 응모할 수 있었어요. 먼저 스타벅스 쿠폰도 추첨을 통해서 주고, 추가로 파라핀 왁스 4개랑 손발 전용 커버도 보내주거든요. 저 커버가 있기 때문에 더 안전하게 쓸 수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파라핀 치료기를 잘 안 써본 분들을 위해서 팁을 드리자면 빨리 녹이고 싶어서 온도를 높여서 사용하시면 위험하고 다칠 수가 있어요. 왁스는 잔열을 갖고 있게 되거든요. 그러니 기계를 쓰실 테는 적정온도로 녹여서 쓰면 되는데요, 그런 것도 설명서에 다 나와있어요. 제품이 내구성도 뛰어난 편이에요. 기존 코팅에서 2중 코팅으로 업그레이드됐거든요. 그래서 내구성이 더 올라갔다고 해요. 또 안전판을 보내주니까 그런 걸 사용하면 신체 부위가 용기에 직접 닿는 걸 막아줄 수도 있고요. 보통 ...
파라핀 치료기는 병원에서 물리치료 받을 때 사용한 적 있었어요. 손가락 인대와 손목 인대가 늘어나서 교정기를 사용하고 일주일에 3~4일은 매일 가야 했어요. 핫팩도 하고 적외선 치료, 전기치료 등이 사용이 되고 추가적으로는 파라핀도 사용했었어요. 어린 마음에 정말 신기했죠. TV를 보다가 유퀴즈에서 나온 손 모델은 집에서 손 관리를 하는데 그중 하나가 파라핀이었어요. 오 놀랍다. 집에서도 쓰는구나 싶었어요. 엄마손 파라핀 베쓰는 기본 파라핀 4개, 본체, 보호대, 비닐장갑, 보온 장갑, 보온 덧신 등이 구성품이에요. 여기에 보충용 파라핀 6개가 더 있었어요. 온도는 60도에서 녹기 시작하고 보통 55도에서 60도 사이에서 사용해요. 처음 전원을 켜면 60도로 시작하네요. 4개의 파라핀이 녹는데 2~3시간 정도 소요되니까 미리 켜두시면 좋겠죠. 파라핀 왁스를 4개 넣고 그 위에 보호대를 두는데 녹기 전엔 저게 왜 필요한지 이해 못 했는데 바닥면에 손이나 발이 닿지 않게 도와줘요. 녹일 때에는 그냥 녹이면 돼요. 저처럼 눕혀서 파라핀을 두지 말고 세워서 두시면 더 빠르게 파라핀이 녹아요. 이것도 요령이네요. 터치패드를 이용해서 1도씩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예약 기능도 있어요. 저는 책상 옆에 두고 짬짬이 사용 중이에요. 왁스는 6개 19800원에 구입도 가능해요. 3개월에 한 번 정도는 바꿔주는 게 좋다고 하네요. 개인차 온도가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