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그랬겠지만 왜 머리를 안감지?왜 머리를 안 말리지? 하얗게 비듬이 올라와봐야!!! 머리관리의 중요성을 아는거누? 안녕하세요 꽃양이에요 사춘기는 아니라고 말하는 울집 꼬맹이 거의 일년의 잔소리를 버티면서 자꾸 머리를 이상하게 감더니 요즘 머리속에 비듬이 폭발했어요 청소년비듬샴푸가 있더라구요 제발!! 제발 ! 아빠에게도 이건 주니꺼라고 이야기 해주고 온가족이 쓰는거 아니고 청소년 !!10대를 위한거니까 우리는 쓰지 말자고 자꾸 이야기를 해줬답니다 늘 말했는데 못 들었다고 하는 울집 서방 남자들은 왜 그럴까 싶어요 .ㅋㅋㅋ 그렇게 주니가 며칠을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비듬이 한번 사용한다고 없어지는 것은 아니니까 그래도 사용후의 느낌이 좋다고 하니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는 울 주니의 전용 샴푸 10대의 몸 냄새라고 할까요? 바디워시도 전용들이 제법 나와있던데 샴푸를 더 먼저 전용으로 사용해 주는 것이 좋더라구요 사춘기?2차 성징을 확인하는 방법 중에 정수리의 냄새가 심해졌다 이런게 있는 것을 본적이 있거든요 그럴때 왜 그런가 했더니 호르몬의 영향으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호르몬 폭발의 시기에는 십대들을 위한 샴푸로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이건 주니만 그런거 일수도 있지만 니꺼야!너만을 위한거야 했더니 은근 좋아하더라구요!! 자꾸 두피가 간지럽다고 머리를 긁적거리는 주니였는데 두피의 가려움이 호르몬 변화와 스트레스의 영향이 있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