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25기 미경이 정숙 대신 등장한 이유, 옥순은 이름 어울릴까?

프로필

2025. 3. 6. 1:01

이웃추가

나는 솔로 25기, 드디어 새로운 이름 등장! '미경'

나는 솔로 제작진은 이번 25기에서 새로운 여자 이름 '미경'을 등장시켰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번 기수에는 정숙과 어울리는 분이 없어서, 미경이라는 이름을 갖고 오게 되었다'라고 데프콘이 밝혔다. 말만 들으면 그럴싸한데...? 그럼 옥순은? 생각도 든다.

그렇다면 25기 옥순은? 옥순 이미지에 부합했나 의문

출연자를 비방하고자 하는 말은 아니다. 근데 데프콘조차도 이번 옥순을 보고 '어? 이번 옥순은 맏며느리 느낌? 영숙 느낌 아닌가?'라고 말했다. 솔직히, 누가 봐도 우리가 원래 아는 옥순 이미지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앞뒤가 안 맞는 게, 정숙은 부합하는 이미지가 없어서 '미경'이름을 만들고, 옥순은 안 어울리는 분에게 주고... 제작진의 생각을 잘 모르겠다. (그냥 미경이라는 이름 하나 넣을래? ㅇㅇ 별 이유는 없는 것 같다)

참고로, 정숙이라는 이름은 다음 기수에는 돌아온다고 밝혔다. 아마도, 미경이 한정판인 이름이 될 듯하다.

나는 솔로 25기 여자출연자 직업, 정보 요약

아무튼, 25기 여자출연자 이름에 대한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간단하게 출연자들의 첫인상과 정보를 정리해 보았다.

나는 솔로다 25기 영숙, 완전 흥부자

25기 영숙은 흥부자라고 요약할 수 있겠다. 스스로를 '놀 것 같은데 공부도 잘한다'라고 밝혔는데, 대학이나 직업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는 것 같다. (대기업 다니지 않을까? 추측) 그녀는 결혼식 축하자리에서 춤을 적극적으로 추는 일종의 '관종'이다. 흥이 아주 넘치네...

나는 솔로 25기 순자, 단아한 느낌

순자 특유의 순한 느낌은 있다. 무난하게 한국적인 미를 가진 여성출연자다. 25기 순자는 할머니가 좋다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는데...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다고 한다. 참고로, 첫인상에 무려 4표를 받았다.

나는 solo 25기 영자, 진주 일찐?

25기 영자는 진주 토박이로 지방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근데, 진주가 좁다 보니 한 명씩 갈아타다 보니깐... 남자를 만날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그놈이 그놈 친구고...;;;) 나름 인기가 많은 스타일로 보이는데, 첫인상은 0표를 받았다.

나는 솔로 25기 옥순, 직업은 플루티스트

25기 옥순의 직업은 '플루티스트'다. 미국 1위 음대 출신이라고 자신있게 직업을 소개했다. 상당히 다부진 느낌에 카리스마도 있는 여장부 같았다. 솔직히, 기존 옥순 이미지랑 부합하냐 물으면 그건 아닌 것 같은데... 데프콘도 영숙 이미지랑 어울린다고 밝혔다.

나는 솔로 25기 현숙

무난한 시청 6급 공무원

25기 현숙을 보면 되게 무난하다는 생각이 든다. 크게 모난 게 없는 적당한 육각형 느낌이랄까? 외모도 일반인 수준에서 괜찮은 편이고, 직업도 6급 공무원에... 크게 부족할 게 없는 사람으로 보였다.

나는 solo 25기 미경

새로운 이름, 직업은 미술 감독

25기 미경은 약간 빡세게 생긴 인상으로 예고편에 등장했는데, 실제로 보면 그렇게 기가 센 느낌은 아니었다. 오히려, 생각보다 차분한 느낌이어서 놀랐다. 나는 이분이 옥순이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았을 것 같은 느낌?

여자들의 선택은? 팀영철 vs 팀상철

여자들의 첫인상은 어느 정도 예상이 되기는 했다. 예고편에 나온 두 사람의 건장한 남자들이었다. 먼저 팀영철은 영자, 현숙, 미경 세 사람이 탑승했다.

두 번째! 팀 상철은 옥순, 영숙, 순자 세 사람이 탑승했다. 역시 인기남들이네...

나는 솔로 25기

다음주 직업이 공개되는

자기소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