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올해만 3번을 다녀왔던 곳 남해 가볼만한곳 다녀온 곳이 많은 만큼 다양한 정보 공유해볼게요. 제가 사는 곳에서 약 2시간 반을 차로 운전해야 가는 거리라 은근 먼 거리임에도 올해는 세 번이나 다녀올 정도로 사랑에 빠진 곳이었네요. 아이가 어릴 때는 2시간을 최대로 하여 여수까지가 나름의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고 거기다 주구장창 다녔었는데 한번 가고 나니 안 가본 곳이 많아 자꾸 가고 싶어지더라고요. 물론 아직도 상주은모래비치, 설리 해변,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 몽돌해변 등 섬의 오른 편은 못 가봤어요. 남편과 연애시절에 가보고 통 못 가봤으니 10년이 넘어가네요. 남편의 컨디션을 보고 항상 행선지를 정하는데 남편이 숙소까지 가고 나면 운전하느라 피곤해해서 차마 거기까지는 못 가겠더라고요. 아직도 남편은 2년 전에 산 차를 새 차처럼 소중히 하여 저에게 차를 맡기지 않기에 근거리만 겨우 허용하는 수준이거든요. 저도 운전 경력 9년 차인데 아직도 저를 믿지 못하네요. 암튼 다음 기회가 된다면 그 오른 편을 다녀오고 싶네요. 1. 다랭이마을 위 주차장에서 내려다본 모습 남해 가볼만한곳 농촌체험 가능한 다랭이마을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농촌전통테마 마을, 농협이 선정한 팜스테이 마을, 남해군 농촌체험 휴양마을 1호, ... blog.naver.com 네이버 남해 가볼만한곳 독일마을과 다랭이마을이 1,2위를 번갈아가며 차지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21영화 '국제시장'의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고국으로 돌아와 정착할 수 있게 만들어진 교포 정착촌 마을인 독일마을 다른 나라를 간접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곳으로 남해 여행지 추천 영화 '국제시장'이 개봉되기 전에도 남편과 연애하면서 다녀온 적이 있는 독일마을 그때는 이국적인 풍경과 문화를 만나면서 독일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보기 위해 다녀왔었지만 다시 가보니 새삼 다르게 보이네요. 출처. 독일마을 홈페이지 사이트의 지도를 참고하셔서 갈 곳을 정하고 가시면 더 제대로 여행하실 수 있을듯해요. 저는 아이들이 아파서 얼른 중앙 도로 쪽만 찍었지만 없는 사진은 사이트 사진들을 통해 소개해볼게요^^ 네비로 찍고 가시면 젤 꼭대기에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장을 기점으로 더 들어가면 원예예술촌 언덕 아래로 내려오면 독일마을 한 곳에서 2곳을 여행할 수 있어서 남해 여행지 추천 드리는 중^^ 원예예술촌은 어제 포스팅 따로 했어요. 지도에서 보이는 것처럼 꼭대기 주차장에서 조금 내려와 왼편으로 가면 독일 광장, 마을회관, 파독 전시관 등이 있는 곳이 있어요. 보통 그곳에서 독일을 한 곳에서 보시기 좋아요. 특히 그곳에는 '도이쳐 임비스'라는 마을 주민들의 직영숍이 있는데 독일 수제 맥주, 소시지, 과자, 기념품을 팔아요. 물론 다른 곳에서도 팔지만 주민 직영숍은 거기! 왼쪽 사진은 카페 겸 맥주 등을 파는 일반 가게 10월에 가시면 맥주축제도 열려서 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