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도시락 만들기 해보신 적 있으신 분? 예전에는 종종 유치원에서 체험학습이나, 소풍 갈 때 도시락을 요구했었는데 코시국이 되고부터는 도시락 만들일이 부쩍 줄기는 했어요. 암튼, 그래도 종종 도시락을 싸오라고 할 때가 있긴한데 그때마다 저희 아이는 늘 집에서먹는 밥 그대로, 흑백미 도시락을 싸주고있답니다. 밥 안먹는 6살 아들이 정말 잘 먹는 잠 흑백미. 소개해드려볼께요! 잡곡밥 싫어하는 남편도. 입 짧은 6살 아들도 잘먹는 쌀. 바로 '잠' 흑백미. 그 이름만으로도 정말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 가득. 흑백미는 흑미와 백미가 브랜드 `잠` 만의 황금비율로 섞인 제품이에요. 흑미에는 항산화성분인 안토시아닌, 폴리페놀을 함유하고있고요, 뇌졸증, 성인병, 암 예방에도 좋은 성분으로 알려져있다고해요. 암 가족력이있는 저에게는 보물같은 존재라며....ㅋㅋㅋㅋㅋㅋ 이지컷, 지퍼팩으로 되어있어 보관도 간단해요. 요즘은 쌀 냉장고 많이 쓰시던데... 진짜 좋은지 궁금하고요 ㅋㅋㅋㅋ 저는 그냥 쌀통에 두고 소량씩 구매해서 사용해도 아직까지 쌀벌레 한번 만나본적이 없답니다. 색상 진짜 곱지요?!!!! 잡곡만의 거친 느낌 없고, 흑미와 백미가 적절하게 섞여 보드라운 느낌이었어요. 집에 백미가 조금 남아있어 어쩔까 하다가, 설명서를 보니 섞어도 된다고 적혀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함께 섞기로했어요. 흑백미만의 색이 안나오면 어쩔까 걱정했으나...노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