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문짝 만들기 자작 합판 무늬 중 검은 빗살 무늬가 보기 싫어서(자연적인 거지만 상품성이 떨어진다.) 페인트칠을 해서 가릴까 하고 흰색과 브라운을 조색해서 칠을 했지만 색상 맞추기가 힘들어서 포기했다. 고민 끝에 문짝 면의 검은 빗살 무늬를 긁어내고 긁어낸 자리에 자투리 합판 깨끗한 면을 조각칼로 긁어낸 것을 붙이는 작업을 했다.; 최선의 방법이었다. 멀리서 보면 그렇게 눈에 띄지 않는다. 이렇게 쓰다가 혹 너무 아니다 싶으면 교체를 하든지,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 싱크대 문짝 만들기 ©안김 설치할 싱크대 문짝은 총 7문짝 문짝은 앞뒤 바니시를 발라서 마감 작업을 했다. 주방 셀프 인테리어 싱크대 제작 ©안김 싱크대 문짝 경첩 달기 그다음 싱크대 문짝 경첩을 달 부분에 타공 작업을 했다. 싱크대 제작 업체에서 타공을 한 번 한 적 있었는데 한 번 타공하는데 2천 원을 주고 타공을 했었다. 이번에는 타공할 부분이 14개의 타공 그리고 나중에 다른 일이 생길 수도 있고(앞 일은 모르니까) 차라리 도구를 구입하는 게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싱크대 홀 커터(스토퍼 타입) 일만 사천 원에 구입. 싱크대 문짝 타공 위치는 기존 싱크대 문짝을 기준으로 잡았다. 싱크대 문 달기 ©안김 경첩은 위쪽은 기존의 싱크대 문짝에 달린 경첩을 달고 아래쪽은 새로운 댐퍼가 달린 경첩을 달기로 했다. 댐퍼 경첩은 인터넷으로 '싱크대 경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