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블로그씨 집콕 생활을 보내는 요즘, 가벼운 산책은 활기를 찾아준답니다. 여러분의 산책 코스를 사진과 함께 소개해 주세요! :: #동네산책 #작은성공 #성공경험 #자존감올리기 #동네야경 #아이아드경기장야경 #동네산책코스 #가을산책 #동네한바퀴 #가벼운산책 #스트레스해소법 요즘 저녁은 개인적으로 날씨도 춥지도 않고 시원한 정도 인데요. ᆞ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자가용으로 직선거리 10분거리 5km 정도의 산책을 하고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Free-Photos, 출처 Pixabay 참고로 산책 코스는 경서동 ↔ 신현동 ᆞ 자 이제 시작해 볼까요? 엄마와 함께하는 저녁산책이여서 아이들도 무척이나 신이났는데요. 더군다나 할머니집에서 든든하게 저녁을 먹고 나왔기때문에 소화도 시키고 운동도되고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로는 좋았네요 차로가면 10분거리 이지만 아이들 걸음으로 가려면 한시간도 넘게 걸릴텐데요. 아이들도 조금 망설이기는 했지만 도전해 보고 싶다고 하네요. 최근 몇년사이에 청라에 아파트가 많이 지어지면서 본격적으로 신현동 근처부터 루원시티 연희동까지 대규모로 대단지 아파트들이 들어섰는데 이 아파트 야경과 건설사의 기부채납 공원들은 생각보다 무척이나 깨끗하고 좋았 습니다. ᆞ 중간중간 놀이터도 있어서 산책만 하기에는 아이들도 지루할수도 있었을텐데 아주 즐겁게 산책을 할수 있었네요. 중간지점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보았어...
#인천공원추천 #서구공원 #인천아이와가볼만한곳 #연희자연마당 #걷기좋은인천공원 #청설모볼수있는공원 #토끼볼수있는공원 #철새관찰공원 #도토리나무 #상수리나무 :: 안녕하세요. 주말엔 다들 뭐 하세요. 사회적 거리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되었지만 1단계가 되자마자 하루 확진자가 하루 100명을 넘고 있는 시점에서 과연 다시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 다시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 아직은 사회적 거리두기 주말에는 구석구석 동네 한 바퀴 아이들도 기억하는 추억의 동산 아느칸빌 동산 오늘은 오랜만에 저희 처음 보금자리가 있었던 아느칸빌 동산에 올라서 아이들과 함께 떨어진 도토리 줍기 체험을 했는데요. 길이 험하지 않고 조그마한 곳인데요. 도토리가 나오는 상수리나무가 있는 곳이에요. 어렸을 때는 양이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 비닐봉지 가득 담아서 할머니가 도토리묵도 해주셨는데요. Rio & Zoe 군것질거리 사준다고 할 때 보여주는 다정한 남매샷 올해는 그냥 생각이 나서 나가 본 것이라서 그리고 이미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규모는 조그마한 동산이지만 전체가 도토리나무여서 양이 꽤 나옵니다. 하지만 오늘은 이미 동네 할머님이 먼저 오셨네요. 여기는 빌라 주변에 할머니 할아버지 들께서 재미로 주우시더라고요. 저희야 재미로 줍는 것이지만 뭔가 전투적으로 주우시는 것 같아요. 눈 동그랗게 뜨고 알차게 모았어요.!! 도토리를 많이 줍지는 ...
날씨가 좋아지니 어디든 나가야 할 것 같아서 집 앞에 아라뱃길 공원을 즐기러 나갔어요. 아이들도 평일에는 집에만 있어서 답답해했었거든요. 간식 창고를 보고 서로 자기만의 먹을거리를 준비하네요. 먹으러 가는 것인지 그만 넣으라고 해도 개구지게 계속 두리번두리번하네요. 처음으로 간 곳은 두리 생태공원이에요. 두리공원 캠핑장도 있다고 하니 캠핑 좋아하시는 분들은 즐겨 보세요. 산책로를 따라서 데크가 있어서 걷기도 좋고 안전한 것 같아요. 오늘은 미세먼지는 별로지만 날씨가 봄이 와서 따뜻하고 바람도 춥지 않아서 산책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버드나무 습지대는 평시 건습지이나 강우 시 참수가 되는 장소로 버드나무류와 키버들, 갯버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가을에 가면 풍성해지니 인생 샷 찍으러 다시 와야겠어요. 여기도 이것 안전지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오랜만에 신나게 킥보드를 타봅니다. 산책로가 1차로 끝나는 중간에 시민체육시설이 있는데 족구, 농구장이 있네요. 반대편 산책로를 따라서 더 걸어가면 두리 오토캠핑장이 나옵니다. 이미 너무 많이 와서 반환점 돌아서 다시 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다시 보니 봄이 오고 있네요. 새싹이 나오고 있습니다. 갈대는 지금 없지만 장마가 지나고 가을에 오면 아주 멋질 것 같아서 한 번 더 찾아와 봐야겠어요. 100년의 숲 이 포플러 숲은 푸르미가족 봉사단과 K-water가 함께 조성 관리하는 숲길입...
#산림욕 #계양산가볼만한곳 #인천목상동 #노란대문집 #소나무숲 #솔밭길 #힐링공간 #치유의숲 :: 목상동 솔밭길 in-cheon 계양구 도시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 [ 솔향기가 가득한 힐링공간 치유의 숲 목상동 솔밭길 ] 3번 계양산 목상동 솔밭길 무장애길에서 10분 이내 거리에 솔향기가 가득한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생각보다 이용하는 사람이 적습니다. 계양산을 오르는 코스이기도 한 이곳은 이용하는 사람이 적다 보니 조용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만 취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소소하게 음식을 포장해 오거나 잠시 해먹을 설치해놓고 쉬거나 온전하게 쉬어가는 곳으로는 적당할 것 같습니다. 저희도 여름에 한 번씩 가는데요. 이번에 포스팅은 처음인데요. 왠지 아지트를 소개해드리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애정 하는 곳인데요. 인천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은 시간이 되면 다들 한 번씩 다녀와 보세요. 인천 계양구 나만의 아지트 비밀의 숲 솔향기 가득하고 도롱뇽을 볼 수 있는 곳 우리 동네 아지트 노란 대문 집을 찾으세요. 차량으로 이동 시 목상동 솔밭길이나 노란 대문 집으로 검색하시면 나오는데요. 노란 대문 집 앞에 넣은 비포장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공간은 아주 넓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엄밀히 따지면 사유지이기 때문에 취사와 야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신 쓰레기는 꼭 집으로 가져가시는 센스 아시죠? 그리고 야간산행이 금지되어...
From, 블로그씨 일요일 오후부터는 체감상 이미 월요일인데요, 블로그씨는 공원 산책하며 심신을 안정시켜요~ 여러분들은 일요일 저녁에 보통 무엇을 하시나요? #일요일저녁 #월요병 #보내야하는메일 #마음리셋 #읽지않은메일 #보고서정리 #혼자걷기 #독서와산책 #창밖노을구경 #사소한행복 #큰행복 #오롯이 #도시산책자 #가장나다운나 #한걸음 #두걸음 #동네한바퀴 #버지니아울프 #블로그씨 #블로그씨질문 #블로그씨답변 :: 독서 산책(혼자 걷기) 창밖 노을 일요일 오후부터는 내일 출근하면 하게 될일, 읽지 않은 메일 보내야 하는 메일, 보고하고 공유해야 하는 일들 마치 하이에나에게 쫓기는 것처럼 나의 마음은 동요하기 시작한다. / 이런 것들로 인해서 마음이 우울해지는데요. 괜히 삐뚤어진 액자를 보고 트집을 잡아보고 혼잣말도 해봅니다. 이런 기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빠르게 해봐야 하는데요. 목적 없이 간단한 차림으로 발에 착 감기는 최애 슬리퍼를 끌고 간단한 운동복 차림으로 목적 없이 공원을 오롯이 혼자 거닐어 보는 것만으로 생기를 얻는 것 같습니다. 껌딱지들이 있어서 사실 혼자 움직이기에는 애로사항이 있기는 하지만 잡다한 생각들이 들지 않게 하기 위해 거리 산책을 가장 큰 휴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거리에서 사람들 지나가는 것을 보면서 나만 바쁜 게 아니구나 하고 위로받기도 하지만 도심 속에서 만나는 숲속 공원은 우울한 마음을 리셋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