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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냥이집사 에일리입니다♥ 연휴의 마지막날, 화룡점정을 찍듯 이렇게 쾌청하고 날이 좋을수 있나요~ 강아지를 키우시는 집사님들은 오늘 같은날에 산책을 안하시지 않겠죠오~~ 울 댕댕이들은 마구마구 뛰며 냄새맡으며 산책하는게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된다는데 울 고양이들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날이 이렇게 좋아도 함께 외출은 NONO! 대신 집에서 함께 맑은 하늘을 보며 행복을 나누고 있어요~ 집에서 가까운 동물병원에 갈 때 차로 이동하기 애매하므로 고양이유모차를 타고 후다닥 다녀오면 좋더라고요. 이동장이나 베낭처럼 생긴 백도 이용해봤는데 유모차만큼 편한건 없는것 같습니다^0^ 울 애기들의 고양이유모차는 벨르유모차에요. 고양이와 강아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데요. 가격도 너무 착하고, 기능성도 좋고, 분리가 쉬워서 카시트로 사용해도 좋더군요. 집사의 짐을 넣어둘 아래 짐칸 안에 쏘옥~ 뭐든 새로운건 신나나봐요! 겨울이도 바스켓 안에 식빵을 굽고 앉아서 비키지 않고 자리를 굳건히 지키네요 ㅎㅎ 컬러는 제가 선택한 그레이와 네이비, 핑크 3가지 컬러가 있어요. 고양이유모차로 이용하다가 바스켓을 분리해 이동장이나 카시트로 이용할 수 있는데 100% 방수커버되는 쿠션으로 폭신하고 바스켓 밑부분에는 받침도 있어요. 분리해서 세탁도 가능하니 쾌적하게 쓸 수 있어요. 바스켓 지퍼 안쪽에 지지대가 있으니 이건 꼭 세워서 사용하세요~ 저는 며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