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아이폰11 pro를 구매하여 사용한 지도 1년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기간 동안 애플에서 새로운 휴대폰인 12 시리즈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저 역시 리뷰를 위해 12를 구매하였지만, 아직까지 메인 폰으로 아이폰11 pro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신가요? ㅎㅎ 현재 구매를 희망하는 분들에게도 도움 되는 리뷰가 되지 않을까 싶어 공유하자면, 아래와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1. 카메라 후면 트리플 카메라 구성으로 각각 12MP 광각(f/1.8), 12MP 초광각(f/2.4), 12MP 망원(f/2.0)을 탑재하였습니다. 특히 기존의 XS 시리즈보다 크게 개선된 부분이 첫 트리플 구성의 카메라이므로, 특히 이 부분에 대한 긍정적 리뷰가 많은 편입니다. 저 역시 트리플 구성을 무척이나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트리플 쓰다가 12의 듀얼로 넘어가려 하니 뭔가 아쉬운 점이 더 크더군요. ㅎㅎ 반대로 생각하면, 기존 듀얼 구성 폰을 썼다면, 11프로 트리플에 만족하며 쓰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환각으로 촬영하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또한, 11 pro 및 pro max의 야간 모드는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고, 또렷한 색감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활용도가 좋습니다. 야간 촬영에서 최신 기종인 12 시리즈처럼 멋진 촬영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과거 아이폰은 저조도 환경에서 화질이 ...
안녕하세요. 아이폰12가 나오기 전까지는 아이폰11 pro를 메인으로 사용했습니다. 그간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장점 1세대가 지나긴 했지만, 여전히 성능이 좋은 칩셋 A13 Bionic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벼운 활동인 SNS나 웹서핑, 유튜브나 넷플렉스 감상을 몇 시간이고 연속해도 버벅이는 것없이 부드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요. 게임은 종류가 많겠지만, 플레이했을 때 프레임 끊기는 현상을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iOS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보다 오랜 기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하므로, 지원 종료가 되기 전까지 비교적 오래 사용할 수 있고요. 한 세대 지났다고 한 물 지난 폰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요즘 워낙 스펙 상향화되어 있으므로 현역답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름처럼 Pro 라는 명성에 걸맞게, 좋은 성능을 갖고 있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폰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선택할 때에 우선순위가 "성능"인 분들이라면, 한 세대 지난 것보다 조금이라도 진일보한 최신 기종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런 필요가 없는 사람이라면, iPhone 11 pro도 차고 넘친다는 생각입니다. 후면 카메라 렌즈 3개 때문에 후면 디자인의 다른 요소는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파격적인 편이었습니다. 출시 초기에는 인덕션 디자인이다 뭐다, 디자인으로 혹평하는 리뷰가 상당히...
안녕하세요. 아이폰12가 발표됨에 따라 아이폰11 프로와 12 프로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오늘은 아이폰11 프로와 12 프로 차이점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간단 스펙 비교 표 아이폰11 pro 아이폰12 pro AP 애플 A13 바이오닉 애플 A14 바이오닉 지문인식 X X 디스플레이 5.8인치 6.1인치 네트워크 4G LTE 5G 카메라 트리플 1200만 화소 트리플 1200만 화소 크기 71.4 x 144 x 8.1mm 추후 업데이트 1. 종류 아이폰11 시리즈는 11, 프로, 프로 맥스 였는데 12시리는 미니, 12, 프로, 프로 맥스로 출시가 됩니다.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다는 점이 좋네요.2. AP AP는 기존 애플 A13 바이오닉에서 A14 바이오닉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A13 바이오닉 칩셋도 현존하는 AP중에 손가락에 드는 칩셋인데 이보다 더욱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하드하게 사용하시는 분들은 A14 바이오닉 칩셋이 좋겠네요.3. 디자인 기존 아이폰11은 동글동글한 느낌이었다면, 아이폰12는 아이폰4와 비슷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아이폰4를 좋아했던 입장으로 다시 되돌아온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4. 네트워크 기존 아이폰11까지는 4G LTE였는데, 이번 아이폰12부터는 5G를 지원합니다. 더욱 빠른 네트워크 사용이 가능하겠네요. 요금제가 조금 더 비싼 점은 흠이지만요.5. 크기...
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아이폰의 새로운 시리즈인 12 출시와 관련된 유출 소식이 하나 둘씩 나오고 있습니다. 출시가 되면 11 시리즈 출고가 인하 등이 이뤄지므로, 때를 노려서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최신 폰이 나와 부담이 떨어진다고 해도, 저렴하다고 표현하기엔 아직 멀었죠.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소중한 아이폰11 프로를 안전하게, 그리고 멋진 일체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케이스 하나를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독일에서 기획하고, 만든 2R-Tec의 카본 케이스인데요.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중에 카본 케이스가 여럿 있는데, 특유의 패턴을 따라 했지만 다른 재질인 경우가 있고요. 또한, 소재 자체가 고가이기 때문에 단가를 낮추기 위해 다른 재질인 유리 같은 것을 섞어 만든 것이 있습니다. 또한, 카본이란 이름을 달고 있지만, 일부분만 소량 사용한 경우도 있고요. 오늘 제가 소개하는 제품은 이러한 것들과 달리 100퍼센트 카본으로 제작된 케이스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하지만, 앞서 소개한 것처럼 재질 자체가 고가이기 때문에 휴대폰 케이스인데도 값이 나가는 편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포스팅 하단에 있는 사이트 바로 가기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값이 나가다 보니, 선뜻 주변에게 추천을 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품질을 갖춘 케이스를 찾는 분에겐 가장 먼저 소개하는 ...
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가장 먼저 구매해야 하는 액세서리는 단연 강화유 필름입니다. 다른 포스팅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생폰을 좋아하는 저는 최근에 낙하를 해 액정을 깨먹은 경험이 있습니다. 덕분에 30만 가까운 돈이 깨졌네요 하하하...; 진작에 강화유리를 붙이고 다니면 어땠을까 후회를 해도 이미 박살난 액정을 마주 보면 한숨을 쉬고 있었죠. 오늘은 무려 2~3천 원이면 구매할 수 있는 아이폰11 프로 강화유리 하나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주파집 강화유리 필름입니다. 제품에 대한 설명은 부착을 마친 후에 시작해보도록 하죠. 먼저 부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가격이 나가는 제품들은 부착 실수가 없게끔 가이드가 동봉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쉽게도 해당 제품은 가이드는 없습니다. 다만, 가격을 생각했을 때 가이드가 없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지요 ㅎㅎ 사실 알코올 솜도 없을 줄 알았는데, 솜은 물론 먼지 제거 스티커까지 동봉되어 있더라고요. 이 정도면 가성비 인정입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역시 먼지를 제거해 주는 일입니다. 동봉되어 있는 알코올 솜으로 액정 표면을 깨끗하게 세척을 해 준 다음 극세사 천으로 물기를 닦아내 주세요. 극세사 천으로 물기를 제거했다면, 완벽하게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먼지 제거 스티커를 이용하여 잔 먼지까지 제거를 해 줍니다. 먼저 왕건이 스티...
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2019년 10월 25일 아이폰 11이 국내에 공식적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후면부 카메라 때문에 말이 참 많았었는데요. 그래도 애플은 애플인가 봅니다. 3gs부터 쭉 iPhone만 사용하던 친구도 그렇게 욕을 하더니 결국은 사는 거 보면 팬덤이라는 게 정말 무섭더라고요. ㅎㅎ 이번 아이폰 11은 xr의 뒤를 잇는 11, xs의 뒤를 잇는 11 pro와 프로 맥스 총 3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저는 오늘 아이폰 11 pro 스페이스 그레이 개봉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상의 대한 고민도 많았는데요. 스그를 선택한 이유는 별거 없습니다. 그냥 카메라 티가 제일 덜 나는 것 같았습니다. 개봉을 하는 순간은 늘 설레죠. 특히나 애플 제품은 더 한거 같아요. 포장 때문인가 ㅎㅎ 이제는 칼이 필요 없이 손으로 비닐을 잡아서 열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크~ 영롱한 아이폰 11 pro 스페이스 그레이가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음... 인덕션 카메라 부분은 실물을 보면 괜찮다곤 하는데, 저는 여전히 적응이 안 되네요 ㅠ_ㅠ (잡스 형님 돌아와요.) 얼른 케이스를 씌워줘야겠어요. 구성품으로는 iPhone 본체, 라이트닝 커넥터, 충전기, 이어팟, 보증서 및 사용 설명서 등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충전기는 드디어 5W를 벗어나 18W의 높은 출력을 지원하는 녀석으로 바뀌었습니다. 다만 가격이 가격인 만큼 이어팟 대신 에...
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저희 부부는 전자기기를 좋아해서 다양한 기기를 갖고 있는 편인데요. 그중에서도 휴대폰은 정말 많이 수집을 하고 있습니다. 거실 한 편에 따로 수납장을 만들어 뒀을 정도로 하나둘씩 모으고 있어요. ㅎㅎ 아주 오래된 기기부터 최신 플래그십 폰까지 가능하다면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에는 입문을 한지 오래되지 않아 몇 가지 모델만 갖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아이폰11 pro는 아내가 실제로 사용하는 메인 용도의 폰이고요. 최근 남동생이 8에서 11으로 기기를 바꿨습니다. 아내의 경우에는 전면 카메라가 고장이 나서 x에서 갈아탄 것이고, 동생의 경우에는 디스플레이를 한 번 교체했는데 다시 한 번 더 파손이 나서 11로 바꾸게 되었는데요. 따로 보험이나 케어 상품을 가입해 두지 않은 경우에는 기기를 수리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구형 기기를 고치는데 몇 십만 원의 비용이 지불된다 생각하면, 차라리 무리해서 폰을 바꾸자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요. 전면 카메라가 고장 난 상태로, 또는 액정이 깨진 상태로 그냥 쓰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유난히 아이폰 액정이 박살 났는데도 쓰는 분들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수리하는 비용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최근에 폰을 쓰다가 아주 낮은 높이에서 떨어트렸는데 운이 좋지 않아서 모서리에 찍혀 액정에 금이 간 일이 있었는데요....
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여러번 포스팅을 통해 말씀을 드린 후기가 있죠. 바로 제가 최근에 사용하던 휴대폰을 떨어트려 액정이 파손된 일입니다. 높은 곳도 아니고, 몸을 숙여 신발끈을 묶는 도중에 점퍼 주머니 속에 있던 휴대폰이 빠져나와 떨어진 것이 파손까지 이어졌는데요. 파손된 디스플레이를 반납한 조건이었는데도 20이 넘는 돈을 지불해야 되었습니다. 저의 휴대폰 인생에서 디스플레이 파손이라는 것을 만나다니 너무나 절망스러웠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휴대폰을 처음 구매할 때에 파손을 대비하는 프로그램을 가입하는 등의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아무 것도 안했을 경우에는 말 그대로 날 것 그대로의 돈을 지불해야 되니, 마음이 참 쓰라리죠.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파손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폰11프로 케이스 하나를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투알텍의 카본 제품입니다. 이번 가을에 국내에 iPhone11 시리즈가 정식 출시되면서, 저 또한 11프로 스페이스 그레이로 메인 폰을 갈아탔는데요. 불과 며칠 전에 폰을 떨어뜨려 큰 값을 치뤘기 때문에 무척이나 조심스럽더군요. 게다가 이번 아이폰11 시리즈는 후면 카메라 렌즈가 많아지면서(듀얼, 트리플) 카툭튀가 더 신경 쓰이도록 설계되어 있고요. 프로 모델의 경우에는 무광 소재로 바뀌면서 흠집이 더욱 도드라지기 때문에 보호가 꼭 필요하겠더라고요. 오늘 소개하는 투알텍 카본 ...
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며칠 전이죠. APPLE에서 새로운 iPhone 시리즈를 세상에 발표했습니다. 언팩 행사가 있기 전에 많은 루머들로 인덕션 에디션(후면 카메라 렌즈 배열이 닮았다는 이유)이라는 놀림을 당했었는데요. 저 역시도 "설마.. 설마? 그러겠어?"하는 마음을 갖고 키노트 현장을 지켜보았습니다. 루머와 똑 닮은 모습으로, 그리고 컬러로, 새로운 이름으로 새로운 시리즈가 출시되었습니다. 반전이 있길 바랐는데 조금 아쉽더라고요. Apple이 지금까지도 전 세계인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은, 아이폰을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 감성을 흔드는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 2가지 요소를 인기 요인으로 뽑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키노트 현장에서는 11 시리즈(11, Pro, Pro MAX), 애플 워치 5시리즈, 아이패드 7세대, 애플TV Plus, 클라우드 게임 등을 선보였습니다. 이 중에서 휴대폰과 관련된 내용, 하이라이트만 쏙쏙 뽑아서 아이폰11 스펙과 가격, 국내 예상 가격 등을 짚어보았는데요. 글보다 영상으로 보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애플에서 공개한 introducing iPhone11 영상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감각적인 음악과 모션을 통해 자칫 딱딱하게 다가올 수 있는 기능에 대한 내용을 유연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제조사 커머셜 영상이다 보니 단점(?)으로 여겨질 부분은 보이지 않는...
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10월 말에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된 애플의 새로운 디바이스, 아이폰11 시리즈. 출시 전 루머에서는 디자인 등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인기가 없을 거란 예상이 많았는데요. 정식 출시 전에 해외에서 구매하여 국내로 들여오는 직구족이 있을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는 후면 디자인이 솔직히 마음에 걸려서, 아이폰11과 프로 두 가지에서 고민을 참 많이 하였는데요. 결국 선택한 것은 아이폰11 프로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iPhone11 시리즈 중에서 제가 선택한 프로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름에 있는 PRO라는 단어처럼 정말 프로다운지, 그런 태그가 붙어도 될 정도로 전문가 용인지? 강력한 스펙을 갖고 있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등을 함께 알아볼게요. 1. 호불호가 심한 외관 앞서 소개한 것처럼 후면 카메라 렌즈 배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의견이 꽤 많은 편입니다. 그 외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에 선보였던 아이폰x 이후 시리즈와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전면에 노치 디스플레이도 아직까지 건재한 상태이기도 하고요. 아이폰11 프로에서 돋보이는 것은 고급스러운 컬러입니다. 총 4가지 색상(미드나이트 그린,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미드나이트 그린은 분위기 있는 연출이 가능한 녀석입니다. 저는 카메라 렌즈가 너무 돋보이지 않는 것이 좋...
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제가 아이폰11 pro를 메인 폰으로 사용한지도 벌써 7개월이 지났습니다. 사용하며 느끼고 있는 실사용 면에서 장단점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저는 리뷰를 빨리 써야되는 입장이라서 출시가 되자마자 사서 쓰는 편입니다만, 중요한 이유가 없다면 한 세대 지난 폰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가격적 면에서 우위가 생기게 되고, 1년 정도 소비자들이 사용하며 장단점이 밝혀진 상태이므로, 조금 더 객관적으로 폰에 대한 평가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최신 기종은 장점 위주 리뷰가 많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이제 11 pro 구매하시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되는 실사용 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장점부터! 장점 1. 부드러운 동작 아직 최신 폰이 출시 전이기 때문에 글 쓴 시점을 기준으로, 애플의 모바일 프로세서 중 가장 최신이자 성능이 좋은 칩셋 A13 Bionic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벼운 활동인 SNS나 웹서핑, 유튜브나 넷플렉스 감상을 몇 시간이고 연속해도 버벅이는 것없이 부드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요. 게임은 종류가 많겠지만, 플레이했을 때 프레임 끊기는 현상을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최신 기종이 나온 상태에서는 느려지는 게 아닐까? 버벅이는 것은 아닐까? 생각할 수 있는데요. iOS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
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개봉기와 스펙에 대해서는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를 했었지요. 단발성의 글이었기 때문에, 첫인상에 가까운 글이었는데요. 오늘은 장기 리뷰로 3달간 실제 메인폰으로 쓰면서 느낀 스펙이나 성능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기존에 썼던 아이폰x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인데요. 텐(x)의 경우에는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을 채택한 큰 변화를 겪은 모델입니다. 전면 디스플레이에 베젤이 줄어들었으며, 터치 아이디로 사용했던 지문 인식 버튼 겸 홈버튼이 사라진 것, 그리고 m자 모양의 노치 디자인을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포인트라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아이폰11 pro 역시 텐의 이러한 모습을 따라왔습니다. 홈버튼은 사라졌으며, 전면 디스플레이의 테두리인 베젤이 얇아서 화면이 가득채워진 느낌입니다. 노치의 경우에는 초반에 많은 악평을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를 따라했던 타 제조사에서는 벗어나는 디자인을 택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자면 LG에서 v50은 노치, v50s 는 물방울 느낌의 펀치 홀을 채택하였습니다. 하지만, 애플에서는 텐, 텐에스 그리고 이번 11 시리즈까지 노치를 그대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 점을 아쉬워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없는게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더 좋긴 합니다. ㅎㅎ 그러나 텐과 텐에스, 텐알 그리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