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으로 아이폰11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아이폰11의 기본 스펙(램 용량, 사이즈 등)과 색상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11 종류 아이폰11은 세가지 시리즈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아이폰XR와 XS로 구분을 했었는데, 11 시리즈부터는 통합하여,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시리즈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아이폰11 시리즈 사이즈 아이폰11 사이즈75.7 x 150.9 x 8.3mm, 194g아이폰11 프로 사이즈71.4 x 144 x 8.1 mm, 188g아이폰11 프로 맥스 사이즈77.8 x 158 x 8.1 mm, 226g 두께는 가장 기본형이 아이폰11이 가장 두꺼웠고, 프로가 가장 작은 사이즈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색감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아이폰11을 선택하는 편이고, 작은 크기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아이폰11 프로를 선택하곤 했습니다. 아이폰11 스펙 (램 용량 등) AP : 애플 A13 바이오닉램 용량 : 4GB스토리지 : 64~512GB디스플레이 : 6.1인치전면 카메라 : 1200만 화소후면 카메라 듀얼기본 : 1200만 화소 OIS광각 : 1200만 화소배터리 : 3110mAh 주요 스펙은 위와 같습니다. 램 용량은 예나 지금이나 타 브랜드에 비해 상당히 짠 수준입니다. 나머지 스펙도 무난한 편이고, A13 바이오닉 칩셋으로 21~22년에 사용하기에...
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오늘은 아이폰11과 12의 차이점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최신형인 iPhone12가 좋겠죠. 하지만 사용하고자 하는 범위 내에서 큰 차이가 없다면, 훨씬 저렴한 11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는지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기 및 무게 iPhone11 150.9 x 75.7 x 8.3mm (194g) iPhone12 146.7 x 71.5 x 7.4mm (164g) 먼저 크기 및 무게입니다. 전체적인 크기는 아이폰11이 조금 더 크고 두꺼우며, 무게도 30g정도 더 무겁습니다. 또 11은 베젤이 더 두껍고 투박한 반면, 12는 통조림 디자인의 부활과 함게 베젤을 줄이고 날렵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들고 사용해봐도 11은 묵직한 반면 12는 한결 가볍게 들고 사용하기 좋습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애플 공홈에서는 둘 다 6.1인치로 나오지만, 하드웨어 정보를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AIDA64)으로 보면 11은 6.1", 12는 6.06"로 나옵니다. 체감이 될 만큼 큰 차이는 아니지만 11이 덩치가 더 큰 만큼 디스플레이도 미세하게 큽니다. 해상도 iPhone 11 1792 x 828 (326ppi) iPhone 12 2532 x 1170 (460ppi) 해상도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11시리즈에서는 XR과 XS 때처럼 급나...
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아이폰11 pro를 구매하여 사용한 지도 1년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기간 동안 애플에서 새로운 휴대폰인 12 시리즈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저 역시 리뷰를 위해 12를 구매하였지만, 아직까지 메인 폰으로 아이폰11 pro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신가요? ㅎㅎ 현재 구매를 희망하는 분들에게도 도움 되는 리뷰가 되지 않을까 싶어 공유하자면, 아래와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1. 카메라 후면 트리플 카메라 구성으로 각각 12MP 광각(f/1.8), 12MP 초광각(f/2.4), 12MP 망원(f/2.0)을 탑재하였습니다. 특히 기존의 XS 시리즈보다 크게 개선된 부분이 첫 트리플 구성의 카메라이므로, 특히 이 부분에 대한 긍정적 리뷰가 많은 편입니다. 저 역시 트리플 구성을 무척이나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트리플 쓰다가 12의 듀얼로 넘어가려 하니 뭔가 아쉬운 점이 더 크더군요. ㅎㅎ 반대로 생각하면, 기존 듀얼 구성 폰을 썼다면, 11프로 트리플에 만족하며 쓰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환각으로 촬영하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또한, 11 pro 및 pro max의 야간 모드는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고, 또렷한 색감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활용도가 좋습니다. 야간 촬영에서 최신 기종인 12 시리즈처럼 멋진 촬영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과거 아이폰은 저조도 환경에서 화질이 ...
안녕하세요. 아이폰12가 나오기 전까지는 아이폰11 pro를 메인으로 사용했습니다. 그간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장점 1세대가 지나긴 했지만, 여전히 성능이 좋은 칩셋 A13 Bionic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벼운 활동인 SNS나 웹서핑, 유튜브나 넷플렉스 감상을 몇 시간이고 연속해도 버벅이는 것없이 부드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요. 게임은 종류가 많겠지만, 플레이했을 때 프레임 끊기는 현상을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iOS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보다 오랜 기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하므로, 지원 종료가 되기 전까지 비교적 오래 사용할 수 있고요. 한 세대 지났다고 한 물 지난 폰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요즘 워낙 스펙 상향화되어 있으므로 현역답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름처럼 Pro 라는 명성에 걸맞게, 좋은 성능을 갖고 있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폰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선택할 때에 우선순위가 "성능"인 분들이라면, 한 세대 지난 것보다 조금이라도 진일보한 최신 기종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런 필요가 없는 사람이라면, iPhone 11 pro도 차고 넘친다는 생각입니다. 후면 카메라 렌즈 3개 때문에 후면 디자인의 다른 요소는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파격적인 편이었습니다. 출시 초기에는 인덕션 디자인이다 뭐다, 디자인으로 혹평하는 리뷰가 상당히...
안녕하세요. 아이폰11 사용해보며 느꼈던 좋은 점과 아쉬웠던 점, 그리고 아이폰12를 가다리는 이유 등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컬러 아이폰11이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기본 모델에서 컬러 선택폭이 다양하다는 점도 뽑을 수 있습니다. 블랙과 화이트처럼 심플한 색상은 물론이고, 옐로, 레드처럼 XR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원색적인 느낌의 컬러로도 출시가 되었씁니다. 마지막으로 파스텔 느낌의 그린과 퍼플까지 만나볼 수 있으니 총 6가지 색상에서 원하는 것을 고를 수 있습니다.제 주변 여성분들은 퍼플을 많이 구매하시던데, 실제로 보았을 때에 워낙 컬러를 잘 뽑아냈기 때문에 어떠한 색상으로 해도 예쁘다는 말을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 저도 색상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강렬하면서도 매력적인 레드에 꽂혀서 레드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다만, 컬러의 경우에는 워낙 개취가 심한 영역이라 되도록이면 직접 실물을 보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레드처럼 원색이 처음에는 마음에 들 수 있으나 오래 사용하면 질릴 수 있는 여지도 많거든요. 또 이런 강렬한 색상은 일부 커버 등 액세서리와 색상 조화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인 크기와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기본형이 6.1인치 형으로 아이폰 프로 5.8인치보다 크고, 프로맥스 6.5인치보다는 작은 중간 사이즈라 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에 사...
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아이폰의 새로운 시리즈인 12 출시와 관련된 유출 소식이 하나 둘씩 나오고 있습니다. 출시가 되면 11 시리즈 출고가 인하 등이 이뤄지므로, 때를 노려서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최신 폰이 나와 부담이 떨어진다고 해도, 저렴하다고 표현하기엔 아직 멀었죠.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소중한 아이폰11 프로를 안전하게, 그리고 멋진 일체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케이스 하나를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독일에서 기획하고, 만든 2R-Tec의 카본 케이스인데요.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중에 카본 케이스가 여럿 있는데, 특유의 패턴을 따라 했지만 다른 재질인 경우가 있고요. 또한, 소재 자체가 고가이기 때문에 단가를 낮추기 위해 다른 재질인 유리 같은 것을 섞어 만든 것이 있습니다. 또한, 카본이란 이름을 달고 있지만, 일부분만 소량 사용한 경우도 있고요. 오늘 제가 소개하는 제품은 이러한 것들과 달리 100퍼센트 카본으로 제작된 케이스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하지만, 앞서 소개한 것처럼 재질 자체가 고가이기 때문에 휴대폰 케이스인데도 값이 나가는 편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포스팅 하단에 있는 사이트 바로 가기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값이 나가다 보니, 선뜻 주변에게 추천을 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품질을 갖춘 케이스를 찾는 분에겐 가장 먼저 소개하는 ...
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여러분은 스마트폰을 구매하시면 악세사리는 어떤 것부터 구매하시나요? 아마도 절반 이상은 케이스를 말씀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생 폰으로 사용하는 게 가장 그립감도 좋고 디자인도 예쁘지만, 최소 1년은 넘게 써야 하는 물품이다 보니 외관을 보호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생폰 선호자이긴 한데요. 몇 주전 스마트폰을 바닥에 떨어뜨려 액정이 박살이 났는데요. 높이도 30cm 정도밖에 안되는 곳이었는데 순식간에 박살이 나더군요. 수리비로 20만 원이 넘는 돈을 지출하였습니다. 케이스를 씌웠으면 아낄 수 있던 건데 안타깝더라고요. ㅠ_ㅠ 그래서 케이스와 강화유리 정도는 필수로 장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디자인은 살려주면서 보호력이 좋은 아이폰11 pro 케이스를 하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아이엠듀 이지스프로 투명 케이스입니다. 특히 iphone은 특유의 카툭튀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case는 착용을 하는 것이 좋겠죠! 오늘 소개해드릴 이지스프로는 저렴한 가격대와 튼튼한 내구성을 갖춘 제품인데요. 개봉을 해보면 외관상으로는 여타 저렴한 제품들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다른 점들이 있는데요.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안쪽을 보면 도트무늬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도트무늬의 역할은 스마트폰과 완벽하게 밀착되어 유막현상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아주 저렴한 제...
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2019년 10월 25일 아이폰 11이 국내에 공식적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후면부 카메라 때문에 말이 참 많았었는데요. 그래도 애플은 애플인가 봅니다. 3gs부터 쭉 iPhone만 사용하던 친구도 그렇게 욕을 하더니 결국은 사는 거 보면 팬덤이라는 게 정말 무섭더라고요. ㅎㅎ 이번 아이폰 11은 xr의 뒤를 잇는 11, xs의 뒤를 잇는 11 pro와 프로 맥스 총 3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저는 오늘 아이폰 11 pro 스페이스 그레이 개봉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상의 대한 고민도 많았는데요. 스그를 선택한 이유는 별거 없습니다. 그냥 카메라 티가 제일 덜 나는 것 같았습니다. 개봉을 하는 순간은 늘 설레죠. 특히나 애플 제품은 더 한거 같아요. 포장 때문인가 ㅎㅎ 이제는 칼이 필요 없이 손으로 비닐을 잡아서 열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크~ 영롱한 아이폰 11 pro 스페이스 그레이가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음... 인덕션 카메라 부분은 실물을 보면 괜찮다곤 하는데, 저는 여전히 적응이 안 되네요 ㅠ_ㅠ (잡스 형님 돌아와요.) 얼른 케이스를 씌워줘야겠어요. 구성품으로는 iPhone 본체, 라이트닝 커넥터, 충전기, 이어팟, 보증서 및 사용 설명서 등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충전기는 드디어 5W를 벗어나 18W의 높은 출력을 지원하는 녀석으로 바뀌었습니다. 다만 가격이 가격인 만큼 이어팟 대신 에...
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애플이 올해 하반기에 발표한 휴대폰, iphone11 시리즈는 출시 전부터 시끌벅적했는데요. 저 역시도 후면의 카메라 배열을 보고선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저렇게 나올까?'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 정말 그렇게 나왔더군요. ㅎㅎ 하지만, 우려와 달리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여 사용 중이고요. 저 역시 x에서 갈아타서 11프로를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아이폰11 바디는 은은한 파스텔컬러에 반질반질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아이폰11 프로와 맥스의 후면은 무광이라서 기존 x이나 xs 시리즈와는 다른 색다른 느낌을 손끝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봤을 땐, 파스텔 톤의 기본 모델이 더 예뻐 보였는데 제가 실제 눈으로 봤을 땐 무광 컬러가 상당히 고급스럽고, 세련되어 보여서 매일매일 접하는 데일리 아이템인 휴대폰은 질리지 않을 무광으로 가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컬러는 스페이스 그레이를 골랐는데. 후면 카메라 부분이 눈에 띄지 않는 컬러라서 더 예뻐 보여서 선택했어요. 아이폰11 시리즈는 이처럼 3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기본형과 프로, 프로맥스인데요. 공통점이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격대가 꽤나 높은 편이라는 점을 빼놓을 수 없겠죠? 주머니 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몸값이 가벼운 녀석은 아니라 평할 수 있는데요. 그러므로 외부 충격으로 인한 찍힘이나 파손에 더욱 주의하게...
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여러번 포스팅을 통해 말씀을 드린 후기가 있죠. 바로 제가 최근에 사용하던 휴대폰을 떨어트려 액정이 파손된 일입니다. 높은 곳도 아니고, 몸을 숙여 신발끈을 묶는 도중에 점퍼 주머니 속에 있던 휴대폰이 빠져나와 떨어진 것이 파손까지 이어졌는데요. 파손된 디스플레이를 반납한 조건이었는데도 20이 넘는 돈을 지불해야 되었습니다. 저의 휴대폰 인생에서 디스플레이 파손이라는 것을 만나다니 너무나 절망스러웠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휴대폰을 처음 구매할 때에 파손을 대비하는 프로그램을 가입하는 등의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아무 것도 안했을 경우에는 말 그대로 날 것 그대로의 돈을 지불해야 되니, 마음이 참 쓰라리죠.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파손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폰11프로 케이스 하나를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투알텍의 카본 제품입니다. 이번 가을에 국내에 iPhone11 시리즈가 정식 출시되면서, 저 또한 11프로 스페이스 그레이로 메인 폰을 갈아탔는데요. 불과 며칠 전에 폰을 떨어뜨려 큰 값을 치뤘기 때문에 무척이나 조심스럽더군요. 게다가 이번 아이폰11 시리즈는 후면 카메라 렌즈가 많아지면서(듀얼, 트리플) 카툭튀가 더 신경 쓰이도록 설계되어 있고요. 프로 모델의 경우에는 무광 소재로 바뀌면서 흠집이 더욱 도드라지기 때문에 보호가 꼭 필요하겠더라고요. 오늘 소개하는 투알텍 카본 ...
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며칠 전이죠. APPLE에서 새로운 iPhone 시리즈를 세상에 발표했습니다. 언팩 행사가 있기 전에 많은 루머들로 인덕션 에디션(후면 카메라 렌즈 배열이 닮았다는 이유)이라는 놀림을 당했었는데요. 저 역시도 "설마.. 설마? 그러겠어?"하는 마음을 갖고 키노트 현장을 지켜보았습니다. 루머와 똑 닮은 모습으로, 그리고 컬러로, 새로운 이름으로 새로운 시리즈가 출시되었습니다. 반전이 있길 바랐는데 조금 아쉽더라고요. Apple이 지금까지도 전 세계인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은, 아이폰을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 감성을 흔드는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 2가지 요소를 인기 요인으로 뽑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키노트 현장에서는 11 시리즈(11, Pro, Pro MAX), 애플 워치 5시리즈, 아이패드 7세대, 애플TV Plus, 클라우드 게임 등을 선보였습니다. 이 중에서 휴대폰과 관련된 내용, 하이라이트만 쏙쏙 뽑아서 아이폰11 스펙과 가격, 국내 예상 가격 등을 짚어보았는데요. 글보다 영상으로 보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애플에서 공개한 introducing iPhone11 영상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감각적인 음악과 모션을 통해 자칫 딱딱하게 다가올 수 있는 기능에 대한 내용을 유연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제조사 커머셜 영상이다 보니 단점(?)으로 여겨질 부분은 보이지 않는...
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10월 말에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된 애플의 새로운 디바이스, 아이폰11 시리즈. 출시 전 루머에서는 디자인 등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인기가 없을 거란 예상이 많았는데요. 정식 출시 전에 해외에서 구매하여 국내로 들여오는 직구족이 있을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는 후면 디자인이 솔직히 마음에 걸려서, 아이폰11과 프로 두 가지에서 고민을 참 많이 하였는데요. 결국 선택한 것은 아이폰11 프로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iPhone11 시리즈 중에서 제가 선택한 프로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름에 있는 PRO라는 단어처럼 정말 프로다운지, 그런 태그가 붙어도 될 정도로 전문가 용인지? 강력한 스펙을 갖고 있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등을 함께 알아볼게요. 1. 호불호가 심한 외관 앞서 소개한 것처럼 후면 카메라 렌즈 배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의견이 꽤 많은 편입니다. 그 외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에 선보였던 아이폰x 이후 시리즈와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습니다. 전면에 노치 디스플레이도 아직까지 건재한 상태이기도 하고요. 아이폰11 프로에서 돋보이는 것은 고급스러운 컬러입니다. 총 4가지 색상(미드나이트 그린,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미드나이트 그린은 분위기 있는 연출이 가능한 녀석입니다. 저는 카메라 렌즈가 너무 돋보이지 않는 것이 좋...
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제가 아이폰11 pro를 메인 폰으로 사용한지도 벌써 7개월이 지났습니다. 사용하며 느끼고 있는 실사용 면에서 장단점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저는 리뷰를 빨리 써야되는 입장이라서 출시가 되자마자 사서 쓰는 편입니다만, 중요한 이유가 없다면 한 세대 지난 폰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가격적 면에서 우위가 생기게 되고, 1년 정도 소비자들이 사용하며 장단점이 밝혀진 상태이므로, 조금 더 객관적으로 폰에 대한 평가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최신 기종은 장점 위주 리뷰가 많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이제 11 pro 구매하시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되는 실사용 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장점부터! 장점 1. 부드러운 동작 아직 최신 폰이 출시 전이기 때문에 글 쓴 시점을 기준으로, 애플의 모바일 프로세서 중 가장 최신이자 성능이 좋은 칩셋 A13 Bionic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벼운 활동인 SNS나 웹서핑, 유튜브나 넷플렉스 감상을 몇 시간이고 연속해도 버벅이는 것없이 부드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요. 게임은 종류가 많겠지만, 플레이했을 때 프레임 끊기는 현상을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최신 기종이 나온 상태에서는 느려지는 게 아닐까? 버벅이는 것은 아닐까? 생각할 수 있는데요. iOS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
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개봉기와 스펙에 대해서는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를 했었지요. 단발성의 글이었기 때문에, 첫인상에 가까운 글이었는데요. 오늘은 장기 리뷰로 3달간 실제 메인폰으로 쓰면서 느낀 스펙이나 성능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기존에 썼던 아이폰x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인데요. 텐(x)의 경우에는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을 채택한 큰 변화를 겪은 모델입니다. 전면 디스플레이에 베젤이 줄어들었으며, 터치 아이디로 사용했던 지문 인식 버튼 겸 홈버튼이 사라진 것, 그리고 m자 모양의 노치 디자인을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포인트라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아이폰11 pro 역시 텐의 이러한 모습을 따라왔습니다. 홈버튼은 사라졌으며, 전면 디스플레이의 테두리인 베젤이 얇아서 화면이 가득채워진 느낌입니다. 노치의 경우에는 초반에 많은 악평을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를 따라했던 타 제조사에서는 벗어나는 디자인을 택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자면 LG에서 v50은 노치, v50s 는 물방울 느낌의 펀치 홀을 채택하였습니다. 하지만, 애플에서는 텐, 텐에스 그리고 이번 11 시리즈까지 노치를 그대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 점을 아쉬워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없는게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더 좋긴 합니다. ㅎㅎ 그러나 텐과 텐에스, 텐알 그리고 이...
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아직 국내 정발 되지 않았지만, 해외에서 직구로 구매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바로 애플의 iPhone11 시리즈인데요. 저의 경우에는 국내에도 애케플을 가입할 수 있기도 하고, AS 기간이 1년이 아닌 2년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직구보다 국내 정식 발매 제품을 선택할 생각인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지 결정을 했나 궁금하네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아이폰11 색상과 국내 기준 가격과 일반형 모델과 pro, pro max는 어떠한 스펙의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아직 어떤 기기를 선택할지 정하지 못하셨다면, 이번 글이 선택하실 때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차근히 스펙의 차이부터 살펴볼게요. 아이폰11 프로와 맥스의 차이 일단 아이폰11 색상 선택폭이 다릅니다. 11의 경우에는 기존 XR(텐알)처럼 고를 수 있는 색이 많다는 점이 특이한 점인데요. 라벤더 느낌이 나는 퍼플, 의외로 예뻤다고 전해지는 옐로, 민트 느낌의 그린, 심플한 게 최고인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레드까지 총 6가지의 색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프로와 프로맥스의 경우에는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미드나이트 그린과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로 4가지 색상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미리 구매하시거나, 구경했던 분들의 의견에 따르면 아이폰11 프로와 pro max의 후면 렌즈 배열은 바디 컬...
안녕하세요. 코예커플입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다는 iPhone SE 기기를 기다리다가 출시가 너무 늦어서 다른 폰을 구매하려고 생각하시는 분, SE의 예상 스펙을 봤는데 예상과 달리 기존의 8과 너무 비슷해서 실망한 분들이 제 주변에 여럿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빠른 속도, 향상된 배터리 라이프 타임, 뛰어난 카메라와 환상적인 야간 모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갖고 있는 아이폰11이 제격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용해보며 느꼈던 좋은 점과 아쉬웠던 점, 그리고 가격 정보에 대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네이밍이 꼬일 때로 꼬여서, 관심을 갖고 보지 않는다면 x과 xs, 11의 관계를 모를 수가 있습니다. 간략히 살펴보자면 x은 숫자 10을 의미하는 로마자를 의미하며 ten이라고 읽고요. 그 이후에 나온 xs는 x과 쌍둥이 형제라고 해도 믿을 수 있는 외관이지만, 내부 프로세서 및 카메라 등에서 진일보한 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x, xs, 11에서 아이폰11이 가장 최신 폰이라 할 수 있고요. 로마자가 아닌 숫자를 따른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시기에 시리즈로 11 및 11 Pro, 11 Pro MAX 3종류가 출시되었습니다. 가장 일반형이 11, 여기에서 카메라 렌즈 등의 추가된 것이 프로, 프로에서 디스플레이 및 배터리 등의 크기가 커진 것이 맥스라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introducing iPhone11 광고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