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집안에서 맨발로 걸어 다닐 때 바닥에 발이 쩍쩍 붙어요. 눅눅하고 끈적한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었다는 게 실감 나는 것 같아요. 집안이 습기로 가득 찬 계절, 냄새도 나고 가끔은 날벌레도 나오는 배수구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하기 싫지만 안 하고 살 수 없는 것! 바로 배수구 청소! 간편하게 하수구 냄새제거, 화장실 하수구 냄새제거 할 수 있는 살림백서의 분말형 배수구 크리너를 사용해봤어요! 안전한 성분의 산소계 거품으로 손이 닿지 않는 배수구 오염 제거 와 배수구를 타고 올라오는 나방, 파리 같은 날벌레 제거에 도움을 준답니다. 1회에 1포(150g) 사용하고요. 1박스에 4개입으로 1+1 구성이라 한번 구매하면 8회 사용 가능한 수량이에요. 1박스에 들어 있던 4봉을 모두 꺼내본 모습 한 번에 한봉 통째로 사용 해면돼요. 이렇게 보니까 티슈 같아 보이네요? ㅎㅎ 그런데 여기 쓰여있는 문구가 너무 귀여워요 ㅎㅎ 우리 집 막힌 배수구를 뚫어줘서 고마워 사실 누구나 손대기 싫고 청소하기 싫은 곳이 배수구, 하수구일 텐데 이렇게 손쉽게 청소할 수 있는 청소 제품이 있다니 너무 반가운 일인 것 같아요. 하얀색 알갱이들이 가득 들어 있어요. 내부를 볼 수 없는 화장실 배수구, 주방 배수구 상태. 모르고 사용하다 막혀버리기라도 하면 정말 난감한 일이 생기는데요. 살림백서 배수구클리너는 손이 닿지 않는 배수구 속 이물질을 녹여주는 방식으로 제...
21올해 5월엔 왜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걸까요? 계절의 여왕 5월, 파란 하늘과 초록초록 싱그러운 나무들을 보고 싶은데 어제도 그제도 우리 동네는 비가 왔어요. 저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 햇빛 못 보는 날이 길어지면 기분이 착 가라앉는게 몸에서도 기운이 빠져나가는 느낌이에요. 며칠 비 왔다고 온 집안이 눅눅해요. 곧 있으면 장마철도 다가올텐데 생각만해도 벌써부터 기분까지 눅눅.. 살림은 정말 해도 해도 끝이 없고 집안 곳곳 위생관리 해 줄곳이 참 많죠. 특히 조금만 방심해도 안 좋은 냄새를 폴폴 풍기는 곳들도 있고 이제 기온이 조금만 더 오르면 어디서 생겨난건지 초파리같은 작은 날벌레들도 여기저기서 출몰하기 시작하죠. 제대로 여름맞이 하기 전 본격적으로(?) 화장실 하수구 냄새, 날벌레, 모기와의 전쟁을 선포합니다! 그렇다고 독한 화학성분 제품 사용할 수는 없죠. 저는 피부에 닿아도 안전한 피톤치드, 제주 편백수를 사용해요! 유해 성분 제로, 100% 천연 피톤치드만을 사용한 제품이더라고요. 편백수는 뭔가 투명일줄 알았는데 제주의 깨끗한 삼다수를 마시고 자란 편백나무 중 40년 이상 된 나무만을 선별하여 농도가 이렇게 진한 <진짜 편백수>! 진짜는 우윳빛깔이래요. 일부러 먹을 일 까지는 없겠지만 깨끗한 재료와 제조 공정으로 인체에 무해한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하는데요. 분무하면서 사용하다 보면 간혹 분사 방울이 날려서 입안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