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춘천 봄에 가볼만한 곳 강촌 문배마을 구곡폭포 등산 파릇파릇 푸르른 새싹들이 기나긴 겨울의 시간을 이겨내고 단단한 대지 위에 자라나고 있는 것도 잠시~ 이제는 알록달록한 꽃들이 산에 피어나고 있었다. 이쯤 되면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속한 곳에서 단합대회, 혹은 체육대회 등 친목도모 야유회를 간다. 내가 속한 모임에서도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에 미리 친목도로 단합대회를 다녀왔다. 우리가 다녀온 곳은 바로 강촌 가볼만한 곳 춘천 문배마을 구곡폭포다. 힘들게 여러 사람이 시간을 맞춰 재미있게 놀다왔던 그날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해본다. 춘천 여행코스 구곡폭포관광지 구곡폭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구곡길 254 문배마을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444-11 구곡폭포주차장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구곡길 254 우리 직장 모임에서 선택한 단합대회 장소는 구곡폭포관광지와 문배마을이다. 개인차를 끌고 구곡폭포관광지 주차장에 도착했다. 주차요금은 경차, 전기차가 1,000원, 소형차가 2,000원, 대형차가 4,000원이다. 주차장정보 아직은 조금 이른듯한 성수기라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은 여유가 있었다. 화장실 정보 춘천시 개발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구곡폭포관광지의 화장실은 문매마을로 가는 입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었다. 우리 모임 회원들이 한두명씩 시간에 맞춰 구곡폭포 관광지 입구 매점에 집결하고 있다....
강촌 안산 봉화산 등산 필수코스 문배마을 장씨네 산채비빔밥 오랜만에 지인들과 강촌의 봉화산 등산! 강촌역에서 바로 들머리 잡고 갈 수 있어 편리하고 문배마을 가서 산채비빔밥 먹을 수 있다. 등산 후 산채비빔밥 먹는 즐거움 만끽하러 가자. 봉화산 정상 정복 후 임도를 따라 걷다 문배마을 도착! 문배마을장씨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문배길 485-7 문배마을에는 성씨를 딴 식당들이 많다. 그 중에 내가 자주 가는 장씨네.~ 허름한 옛 가옥에 맛있는 냄새 술술! 생각보다 길었던 강촌역 안산 봉화산 등산이었다. 서둘러 식당 안으로 들어가 본다. 정말 시골 할머니집 그대로 운영되는 식당 장씨네. 가운데 마당이 있고 주위로 방들이 있어 실내는 따뜻했다. 당연히 동동주를 주문해야 할 것 같은 실내 인테리어. 도토리묵과 감자전 주문하게 만드는 비주얼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다녀갔나보다. 우리는 등산하느라 다리가 아프고 추운날씨에 볼도 얼얼 아늑한 방으로 자리를 마련했다. 봉화산, 검봉산, 강선봉 등산 후에는 문배마을에 들러 산채비빔밥 먹는 것이 필수! 방은 온통 누더기 도배지로 떼워졌지만 정겹기만 하다. 김장철에 담근 총각김치를 필두로 올려진 기본 반찬들! 동동주 한주전자에 도토리묵 한접시 감자전 하나 주문! 흔들지 않고 한잔 따라 마신 동동주 한잔은 등산 후에 정말 꿀맛 같았다. 8가지 산채가 상큼한 들기름 참기름에 볶아져서 향기 대동한채...
강촌이 내 발아래 ~ 문배마을 걸어서 ITX강촌역 등산(강선봉,검봉산) 슬슬 산에도 봄기운이 전해지는 요즘 날씨야. 그래서인지 등산에 대한 키워드로 검색량이 많아지고 있는지라 오늘은 봄에 등산 많이 오는 강촌의 문배마을을 다녀온 이야기 좀 해보려 해. 문배마을 가는 환상의 등산코스 문배마을은 구곡폭포 관광지 입구로 걸어서 가는 방법이 있는데 가장 많은 분들이 그 코스로 방문해. 그런데 등산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여러 가지 코스의 등산 코스가 있는데 가장 뷰가 좋은 등산 코스는 강선봉~검봉산을 거쳐 가는 코스가 있지. 강선사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길 31-29 강선사 이 코스는 강촌의 강선사로부터 시작해.~ 강선사는 작은 암좌로 등산객들이 드나들 수 있도록 항상 개방되어 있더라고. ITX나 경춘선 전철을 타고 와서 강촌역에서 내려 이곳까지 걸어오는 시간도 꽤 걸리긴 하지. 강선사 입구에 다다르면 이렇게 등산로 안내 간판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결정을 해야 돼. 강선봉으로 가는 중간에 통천문, 귕소, 큰바위얼굴이라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바위 지형물과 멋들어진 북한강변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등산 코스로 가느냐 아니면 강선봉까지 최단 코스로 가느냐를 결정해야 하는 기로에 서지. 강선사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길 31-29 강선사 나는 멋진 풍경을 사진에 남기고 싶어서 강선사 암좌뒤로 이어지는 약간은 중급 코스의 등산...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 후 7일간의 격리 끝에 완치를 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산으로 향했다. 전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차도 없이 대중교통으로 가능한 산으로 대상지를 물색하다가 정한 곳이 있다. 바로 춘천에 있는 강촌 봉화산이다. 강촌 문배마을 봉화산 등산코스 - 와니모드의 일상을 기록하는 장터 - 봉 화 산 해 발 : 486.8m 위 치 : 강원 춘천시 신동면 정족리 산 121-2 일 시 : 2022년 3월 6일 / 12:50 ~ 14:40 (1시간 50분) 등산코스 : 강촌역 - 안산 - 봉화산 - 감마봉 - 원점회귀 날 씨 : 영상 11도 / 맑음 난 이 도 : 쉬움 등산객수 : 25여명 인사 주 차 장 : 강촌역 등 산 화 : 경등산화(트레킹화) 봉화산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봉화산이 나를 이끈 가장 매력적인 이유는 일단 대중교통인 경춘선 전철역인 강촌역에 바로 붙어 있다는 것이다. 등산복차림으로 대중교통에 올라 도착역에내려 바로 산을 탈수 있다는 매력이 얼마나 좋은가? 강촌역에 내려 우측에 있는 작은 휴게 쉼터 쪽으로 이동하면 아래로 내려가는긴 계단이 있다. 조심해서 내려가서 우측으로 50m 정도 이동하면 바로 안산을 거쳐 봉화산으로 이어지는 아기자기한 등산코스가 이어진다. 등산지도(트랭글) 오늘의 내가 걸어가는 코스를 한눈에 볼수 있는 등산어플 트랭글의 등산코스이다. 강촌역에서 출발 안산-봉화산-문배마을로 이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