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파우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건물 옥상 바닥을 건식공법인 페데스탈을 이용해서 돌데크를 설치한 현장인데요 접착제를 많이 쓰는 습식공법으로 타일을 설치하면 백화현상이 일어나고, 물빠짐이 잘 안되면 곰팡이가 생기기 쉽상이지만 건식공법인 페데스탈을 이용해서 통풍이 잘되게 돌데크를 설치하면 관리하기 정말 편합니다. 옥상 바닥은 금새 더러워지기 쉽기에 데크 설치하나로 해결 빌라 건물을 새로 지었는데 옥상 바닥을 20T 포세린타일로 마감하였습니다~ 옥상 바닥은 보통 우레탄 방수코팅만 하고 바닥 공사를 따로 하지 않고 쓰는경우가 많은데 데크 설치하면 활용도 높은 옥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밋밋한 바닥이면 금새 더러워지기 쉽고 쓰지않는 잡동사니만 쌓아두는 창고가 되버리죠.. 옥상 공간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면!!! 일단 바닥부터 깔끔하게 정리해줘야합니다! 옥상데크로 많이 쓰는 자재는 목재를 이용하거나, 타일을 많이 쓰는데요~~ 이번 현장은 20T 외부용 포세린타일을 페데스탈을 이용해서 건식공법으로 설치합니다. 옥상바닥은 항상 방수처리되어 있기 때문에 바닥에 앙카볼트를 박을 수 없습니다~ 이럴 땐 페데스탈을 이용하면 손쉽게 설치되는데요 페데스탈은 받침대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생긴 튼튼한 받침대로 20T 포세린타일을 받쳐줘서 설치하는 방식! 접착제 사용이 아주 적어서 백화현상이 없고 통풍이 잘되기 때문에 곰팡이 문제도 끝! 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