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 조립컴퓨터 N달 사용기 컴퓨터를 잘 샀을까...그 사용기 시작합니다. 10개의 조립컴퓨터 여행 글을 적으면서 벌써 컴퓨터를 구매한지 5개월 정도가 지났습니다. 그래서 새로 컴퓨터를 맞춘 뒤에 여러 생활패턴이라던지, 컴퓨터를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던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추가적으로 컴퓨터를 맞추면서 어떤 정보들이 쌓였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다룰 내용은..."드래곤볼로 산 이후의 컴퓨터 부품의 가격이 어떻게 되었는가?" 입니다. 6월달 기준으로 상당히 많은 부품들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가장 많이 떨어진 게 그래픽카드인데 제가 살 때 "특가" 로 110만원에 구매를 했지만, 현재는 그냥 기본이 80~90만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제가 특가로 구매한 걸로 비교를 해봐도 30~40만원이 떨어진 건데, 일반적인 제품을 2월달에 구매했다고 한다면 130~140만원이니...50~60만원 정도 싸졌다고 보겠습니다. <- 이더리움 폭락 / 이엠텍 지포스 RTX 3070 Ti BLACK EDITION D6X 8GB 가격 변동 -> 이렇게 많이 차이나는 이유가 전쟁으로 인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폭락이라는데 건너건너 들려오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때문이라고 하네요. (제가 이더리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게 아니라...말하기가 그렇네요) 어찌되었던 2월에 전쟁 예측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기에 눈물이...
11드래곤볼 방법으로 부품을 어찌저찌 잘 모았다고 해도 조립되지 않은 컴퓨터는 의미가 없다. 이제 용신을 깨우러 가자. 10. 드래곤볼을 깨우러 가보자 (조립이야기) 처음에 드래곤볼을 설명할 때 어떻게 조립하는지 기억나는가? 올린 영상에는 조립 대행을 하는 곳에 가서 조립을 하라고 하지만 막상 조립 대행을 하는 곳을 찾기 어렵다. 많은 조립 컴퓨터 회사들은 조립 대행을 많이 꺼리는 편이다. 이유는 A/S 책임을 소비자 측에서 원하는 것도 있고, 수익도 낮아지기 때문이다. (솔직히 부품을 각각 구매했으면 조립 해주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물론 A/S는 자신이 구매했던 곳에 요청하는게 맞다.) 솔직히 부품을 모을 때까지만 해도 이 고민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는데, 성능이 좋아지다보니 다가오면 다가올 수록 커졌다. 이런 고민 안하고 싶으면 직접 조립해도 되는데, 컴퓨터 조립을 처음하고 부품도 가격이 꽤 된다면 선뜻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조립 컴퓨터나 컴퓨터 관련 유튜브를 "신성조"님이랑 "허수아비"님 유튜브를 많이 봐서 허수아비님이 운영하시는 곳을 먼저 가게되었다. (신성조님은 대구라서...갈 수가 없다) 가게 되면 사양을 물어보는 종이가 있어서 작성을 해야한다. 컴퓨터를 맞추기 위해서 필요한 질문들이다. 다 작성하니 상담 시간을 잡아주시는데, 이 때 컴퓨터를 몇 주 뒤에 맞출 거냐는 질문에 대략 한 달을 말했으나 한 달은 너무 길고 여기는...
39. 메인보드 구매 ASUS TUF Gaming B660M-PLUS WIFI D4 STCOM 드디어 드래곤볼 부품의 마지막을 장식할 부품인 메인보드이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모르는 부품인데 메인보드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램, HDD/SSD, 그래픽카드, CPU 등 컴퓨터에 모든 부품을 이어주는 부품이면서 컴퓨터 후면에 있는 USB, HDMI 같은 단자를 지원하는 부품이다. 다른 부품들은 숫자가 적혀있거나 이름부터 뭐가 좋은지 아닌지 예상은 가지만 메인보드는 그런 부분이 적어 부품을 구매할 때 가장 어려운 부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메인보드를 결정할 때 어떤걸 봐야하는지 보도록하자. 가장 처음에 결정할 부분은 자신이 어떤 메인보드를 사용할 것인가이다. 메인보드는 CPU에 따라 바뀌게 되는데, CPU가 인텔이나 라이젠이냐에 따라 메인보드가 아예 달라진다. B550 / B660 보급형 메인보드 모델을 보자. B550 모델과 B660 모델이다. B550 모델보다 B660 모델이 더 좋을 거라고 생각되지만 성능 차이보다는 호환되는 CPU가 다른 제품이다. 이처럼 숫자에 따라 호환되는 CPU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동일한 CPU 호환이라면 당연히 숫자가 높은 제품이 좋은 부품이다.) B550은 라이젠 CPU(5600x 등), B660은 인텔 CPU(I5-12600k 등)을 지원한다. 그러면 이 호환되는 메인보드를 어떻게 알아야 하는가? 라고 ...
8. 저장장치(SSD,HDD) 구매 삼성 PM9A1 M.2 512GB / Seagate HDD 1TB * 2 이번에는 저장장치이다. 저장장치에는 HDD,SSD 같은 부품들이 포함되고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OS, 문서등을 저장하는 장치이다. 솔직하게 저장장치를 구매할 때 많은 고민을 안하고 구매를 했기 때문에 자세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아는 대로 적어보겠다. SSD와 HDD의 차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저장하는 방식도 다르고 구조도 다르고 다른 것들이 많겠지만, 구매하는 입장에서 다른 점은 가격과 속도이다. 다들 아는 것처럼 SSD는 속도가 빠르고 용량에 비해 비싸다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HDD는 가격에 비해 용량이 크지만 속도가 느리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OS,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게임, 엑셀, 워드)같은 프로그램을 SSD에 깔고, 그 외의 문서나 사진들은 HDD에 저장을 하는 편이다. 물론 자신이 돈이 많다면 HDD를 사용하지 않고 SSD를 껴도 상관없지만... 드래곤볼이란 것이 자신이 원하는 사양을 더 싸게 구매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가성비로 HDD를 넣었다. SSD를 구매할 때 봤던 요소들은 용량, 제조사, 속도 정도였다. 물론 메인보드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SSD 구조가 다르지만 최근 것들은 모두 맞춰서 나오기 때문에 특별히 보지는 않았다. 용량은 최소 256GB...
67. 램(RAM) 구매 삼성 16GB 3200 * 2 구매 다른 부품과는 다르게 램과 저장장치, 메인보드는 조립을 맡긴 곳에서 구매를 진행했다. 삼성 램의 경우 가격이 거의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었고, 저장장치나 메인보드의 경우도 싸게 구매할 수도 있지만 그 장치가 특가로 나온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시간도 아낄 겸 구매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도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 부품들을 구매했을 때 확인했던 부분만 설명하도록 하게 될 것 같다. 어려운 부분은 특별히 없으니 가볍게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 설명할 건 램이라는 장치이다. 자신이 컴퓨터를 사용할 때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휘발성 기억장치인데, 램의 용량이 커야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렉없이 돌릴 수 있다. 외형으로 어떤 것이 4기가,8기가,16기가인지 알 수 없다. (나는 그렇다.) 램을 볼 때 가장 처음에 결정해야하는 건 저장장치의 크기이다. 4기가, 8기가, 16기가, 32기가 같이 램들이 분류되어 있다. 문서 작업용이면 총 8기가여도 충분하지만 게이밍이나 편집 같은 그래픽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16기가 이상으로 맞추는 걸 추천한다. 램의 크기를 결정했다면 두 번째로는 몇 개의 램을 사용할 지도 결정해야 한다. 보편적으로 2개의 램을 사용하는 듀얼 채널 그리고 한 개의 램만 사용하는 싱글채널이 있다. (싱글 채널 : 16기가 램 1개 장착, 듀얼 채널 : 8기...
5그래픽카드는 말 그대로 컴퓨터 그래픽을 처리하는 장치이다. 컴퓨터 부품 중 가장 관심이 많고 가장 비싼 부품이다. 너무 비싸다. 진짜로 그래픽카드에 대한 포스팅을 하기 전에 드래곤볼에 필요한 부품들을 절반 이상 모은 것 같다. 드래곤볼을 하면 얼마나 싸게 구매할 수 있는지 궁금할 것 같아 중간 점검을 하게 되었다. (4월 27일에 글이 올라가지만 이 글을 적을 때 날짜인 22/02/15일 기준으로 비교되었습니다.) 드래곤볼 중간 점검 (22.02.15 기준 / 정품 가격 기준) 케이스 (3RSYS K400) 네이버 최저가 33500원 / 다나와 32640원 / 구매가 22000원 = 10640원 싸게 구매 파워 (COUGAR GEX 750 80PLUS GOLD) 네이버 최저가 117390원 / 다나와 117710원 / 구매가 94390원 = 23000원 싸게 구매 CPU (i5-12600K) 네이버 최저가 357790원 / 다나와 366300원 / 구매가 352962원 = 4828원 싸게 구매 CPU 쿨러 (3RSYS Socoool RC400) 네이버 최저가 30780원 / 다나와 29970원 / 구매가 30500원 = 530원 비싸게 구매 총 가격 10640 + 23000 + 4828 - 530 = 37938원 점점 드래곤볼이 완본체나 브랜드 PC보다 싸다는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최종 가격이 얼마나 내려가려는지 기대가 된다. 6....
3CPU 쿨러는 CPU의 열을 식혀주는 부품이다. 대부분의 CPU에는 기본 쿨러가 제공되는게 보통이지만, 제공되지 않은 CPU도 있어 추가적으로 구매를 해야한다. CPU의 열이 너무 높으면 CPU의 성능이 안나오는 경우도 있어 기본 쿨러가 없거나 온도가 높은 제품은 필수로 구매해야한다. 5. CPU 쿨러 구매 3RSYS Socoool RC400 구매 실제로 구입한 제품들 (+ 쿨러도 보인다.) 드래곤볼을 잘 모으고 있다가 구매했던 CPU 집에와서 열어봤지만, 내가 생각했던 CPU 기본 쿨러가 없어서 찾아보니 인텔의 K 제품은 기본 쿨러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쿨러를 구매해야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쿨러에 대해서 찾아보기 시작했다. 생각지도 못한 부품이라 정보를 어디에서 얻어야하나 싶었는데 퀘이사존에 잘 정리해 둔 것이 있어서 참고하여 3만원 정도 하는 가정비 쿨러 3RSYS Socoool RC400를 1월 19일에 네이버에서 구매했다. 부품들 중에 최초로 특가가 아닌 그냥 구입을 하게 되었는데, 네이버 맴버쉽도 있고 약간 싸게 나온게 있어서 30500원에 구매했다. 네이버 최저가 기준 30810원, 다나와 최저가 29970원인 제품을 배송비 포함 30500원에 구입했다. (왜 내가 구매할 때랑 가격이 쭉쭉 빠지는거 같지) 내가 구매한 3RSYS Socoool RC400 쿨러의 종류가 너무 다양하다보니, 여러가지 쿨러를 비교한 ...
4CPU는 컴퓨터의 대뇌라고 부를 정도로 중요한 부품이다. 기억, 해석, 연산, 제어라는 역할을 맡으며, 이 부품에 따라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다 나올 수도 있고, 성능이 떨어질 수도 있다. 외장 그래픽카드가 필요없다면 CPU에 내장되어 있는 그래픽카드로도 컴퓨터를 만들 수 있다.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정도는 잘 돌아간다 하더라) 4. CPU 구매 i5-12600K 구매 벌써 드래곤볼의 3번째 부품인 CPU를 1월 17일에 구매했다. 드래곤볼이 40% 정도는 도착했다. CPU까지 구매가 완료되었다면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나 메인보드도 정해지기 때문에 신경써야 하는 것이 적어지기 시작한다. 내가 CPU를 결정할 때 참고 했던 건 "신성조(유튜버)" 님과 PassMark Software 홈페이지다. 신성조 유튜버님은 CPU 가성비 비교표, 그래픽카드 가성비 비교표, 월간 견적 같은 유용한 정보가 올라온다. 자신이 그래픽카드나 CPU의 가격대를 모른다면 참고하면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설명과 정리가 잘 되어 있다. PassMark Software (숫자가 높으면 좋다고 생각하면 된다.) PassMark Software 홈페이지는 네이버에 "CPU 성능비교" "그래픽카드 성능비교" 같은 검색어를 치면 대부분 이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정보라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성능을 비교할 때 참고하는 사이트다. 그래픽카드를 결정할 때도 ...
4파워는 컴퓨터에 전력을 공급해주는 부품이다. 이 부품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나 CPU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파워도 잘 구매해야한다. 3. 파워 구매 COUGAR GEX 750 80PLUS GOLD Full Modular 구매 (-23000) 첫 부품을 산지 6일 후 1월 14일에 드래곤볼의 2번째 부품인 파워를 구입하게 되었다. 케이스로 첫 구매를 시작하니 우물쭈물했던 11월과 12월보다는 "이제 구매를 해야해!" 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가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CPU와 그래픽카드가 있어야 대략적인 파워 계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에 짜둔 견적으로 계산을 했다. 컴퓨터를 맞추면서 상당히 많이 보게 된 유튜버(신성조님)이신데, 이 영상을 참고해서 진행했다. 이 영상이 아니어도 컴퓨터 커뮤니티에 질문을 올려도 다들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이 방법도 좋으니 원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자. 나의 경우 3070(280W) + 메인보드(40W) + 메모리(6*2W) + 저장장치(30W) + CPU(150W) 이렇게 계산하면 512정도가 나오게 되는데, 권장은 이렇게 계산한 값의 20% 증가이니 630W 정도가 나온다. 아직 모든 제품을 구매한 것도 아니고, 파워를 널널하게 가자고 생각해서 750W을 생각하고 있던 중에... 특가로 750W 제품이 떠서 "COUGAR GEX 750 80PLUS GOLD Full Modula...
8케이스는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CPU, SSD, HDD등 컴퓨터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부품이 들어가는 상자다. 케이스가 아닌 다른 제품들도 여러 부품을 고민하면서 구매를 해야하는데, 케이스는 특히 드래곤볼에 들어가는 제품 대부분을 고민하면서 구입을 해야한다. 2. 케이스 구매 3RSYS K400 구매 (-10500) 컴퓨터를 구매하자고 생각한지 2달이 되어가는 1월 9일이 되면서 드디어 드래곤볼의 부품 중 하나인 케이스를 구매하게 되었다. 첫 번째로 구매를 하게 된 게 케이스일 줄은 몰랐는데, 특가가 나오면서 구매하게 되었다. 특가라는 게 정가보다는 싸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좋긴한데, 자신이 원하는 케이스인지 판단하기 전에 품절이 나기도 해서 시간에 쫓기는 느낌도 든다. 전에 알려준 퀘이사존 홈페이지에 특가로 나온 케이스 3RSYS K400 (블랙)을 구매 했고, 네이버 최저가 기준 33500원, 다나와 최저가 32640원인 제품을 배송비 포함 22000원에 구입했다. (대략 10500원 정도 싸게 구매했다) 생각을 하고 있던 CPU는 12세대 이상 그래픽카드가 최대 3070이었으니, CPU와 그래픽카드가 들어가는 케이스인지 확인을 해봐야한다. 구매한 3RSYS K400 (블랙)의 사양 위에 있는 사양을 아직도 다 못읽지만, 필수로 알아야하는 것만 적어놓겠다. 먼저, 호환 가능 CPU의 높이에 160m의 쿨러라 적혀있는데 이건 C...
21. 드래곤~볼! 사양을 결정해보자 21.11 ~ 22.02 4개월의 길고 긴 여행 시작 2021년 11월 전에 사용하는 컴퓨터는 놔두고 새로운 컴퓨터를 맞추자고 생각했다. 대학을 들어갈 때 샀던 컴퓨터인데, 그 때는 조립 컴퓨터가 싸다고 해서 대략적인 사양만 생각해두고 구매했던 적이 있다. 그 때도 그래픽카드가 비싸졌던 걸로 알고 있어서 꽤 비싸게 구매를 했다고 생각을 했지만... 현재 30 시리즈를 보면 정말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더 싸게 구입을 하기 위해 흔히 "드래곤볼"이라고 말하는 것을 해보려 한다. 드래곤볼은 컴퓨터의 구성품인 케이스, 그래픽카드, SSD, 메인보드, 램, CPU, 파워 (+ 쿨러)를 개인적으로 구매를 한 뒤 조립 대행 업체를 통해 조립하거나 직접 조립하는 방법이다. (위 영상은 내가 참고한 영상이다. 그냥 드래곤볼이 어떤건지 정도 알 수 있다.) 나 역시도 드래곤볼이라는 방법이 있다고 들었지, 직접 해보려고 하니 모든 것이 문제였고, 처음 드래곤볼을 하려 하는 사람들도 같은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 생각해 어떻게 드래곤볼을 했는지 포스팅을 작성하려 한다. 컴퓨터를 맞출 때 약간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다. (어느 정도 시간이 드는지, 고려해야하는 부분은 어떤건지) 드래곤볼을 하기 전 내 컴퓨터 지식은 입문, 초급, 중급, 고급이라 한다면 중급에 있는 줄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