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교회를 개조한 독특한 인테리어와 소품 1층부터 루프탑까지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간 카페 이용시 지하에 피규어 뮤지엄 구경은 덤 음료는 soso 0507-1370-1477 매일 12:00 - 21:00 연중무휴 금산카페 캐슬1477 캐슬 1477 카페의 외관과 특색있는 느낌때문에 가보고 싶었던 카페 중 하나다 금산 저 멀리 구석에 있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대전에서 가까웠다 주차장이 따로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인근 골목 어딘가에 주차를 하고 걸었다 캐슬 1477을 검색했을 때 가장 많이 보이는 사진 중 하나 교회건물을 전체 리모델링했다는 캐슬1477이라 옛날 교회 건물의 느낌이 많이 남아있다 원래 이곳에 있던 교회는 잘 되서 다른 곳으로 옮긴걸까 아니면 성도들이 점점 없어져서 교회가 사라진걸까.... 처음 생길 때 나름 핫한곳이라 주말이나 그런 때는 사람이 많을꺼 같아서 좀 잠잠해지면 가봐야지 했는데 예상치 못한 코로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여름쯔음에 다녀온 곳이라 다행히 그 땐 카페 이용금지는 아니었다... 태풍이 몰려온다고 했던 어느날이었던 거 같다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급하게 잡았던 약속이었다 너구리의 피난처에서 맛있는 수제비를 먹고 마침 캐슬 1477이 멀지 않은 위치에 있길래 카페로 이동했었다 캐슬 1477은 뭐랄까 생각했던것보다 더 앤틱한 분위기였다 앤틱하다는 표현이 맞는걸까? 뭔가 중세의 분위기가 난다고 해야할까...
26지금같은 날씨에 더 어울릴꺼 같은 너구리의 피난처 해물수제비 수제비를 좋아하는데 수제비맛집을 찾기가 어렵다 너구리의 피난처는 맛집인지 모르겠지만 수제비 사진이 맛있어보여서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너구리의피난처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적우실길 28 너구리의피난처 041-753-3290 매일 11:30 - 14:50 break time 14:50~17:30 매일 17:30 - 19:30 일요일 휴무 네비게이션에 찍고 갔는데 근처에 가서 얘가 찾지를 못하고 엉뚱한 곳을 안내했다 평소에 카카오네비를 사용하는데 고속도로나 큰 길은 괜찮은데 시골길 같은 곳을 가면 꼭 길안내를 엉뚱하게 한다 너구리의 피난처는 산속은 아니고 어쨌든 좀 구석진 곳에 있는데 내려가는길이 경사가 거의 70-80도 되는 느낌이라 너무 무섭다... 운전할 때 왠만한 건 안무서워하는데 급경사를 무서워하는데 너무 무서웠다 내려가는것도 무서운데 나중에 올라오는 것도 무섭고 길이 넓은 길이 아니라 차라도 마주치면 완전 난감... 금산 너구리의피난처는 통나무집이라 분위기가 주변이랑 어울렸다 그리고 큰 돌이긴하지만 주차장도 나름 넓어서 좋았고... 혹시나 사람이 많을까봐 평일에 오픈시간 거의 맞춰서 방문했다 너구리의 피난처는 뭔가 산장이나 옛날에 강 주변에 많이 있던 가든 느낌이었다 통나무집 주변으로 작은 정원 느낌으로 식물도 있고 세월의 흔적이 자연스럽게 물씬 느껴지는 곳이었다 안내...
34하루아침에 너무 추워졌다 가을이 오나 싶더니 이젠 진짜 가을이다 벌써 코스모스가 만개하는 계절이 왔다 더 늦기 전에 코스모스를 보고 싶었는데 멀리 가고 싶은데 멀리 갈 상황은 안되고 대전 근처 금산에 코스모스 단지가 있다고 해서 평일에 아주 잠깐 시간이 나서 퇴근하고 급하게 달렸다... 둔치주차장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저곡리 639-1 음... 사실 정확한 주소를 모르겠다.. 처음에는 위에 있는 주소를 검색하고 갔는데 네비 안내를 따라가니 이곳이 아닌 듯 하여 금산군 제원면 대산길 68-24를 찍고 갔다 둔치주차장이라고 알고 갔는데 둔치주차장이라고 나오는 곳이 여러군데였다 ㅜㅜ 그런데 어떤 주소를 찍고 가던지 가다보면 코스모스 단지가 보인다 그리고 가는 길에 너무 예쁜 코스모스 길을 만날 수 있으니 둔치주차장 목적지를 찾아가면서 천천히 드라이브하면서 예쁜 코스모스 길을 즐기는 것도 방법인 거 같다 알록달록 코스모스길도 있었는데 황화코스모스길도 보였다 그 길도 찍고 싶었는데 황화코스모스는 거의 지고 있는 듯 해서 패스... 강변을 따라 난 길이었는데 차도 안다니고 사람도 없는 너무 조용하고 예쁜 길이었다 사실 해가 지고 있어서 마음이 너무 급했다 노을과 함께 해가 지는 풍경과 함께 코스모스를 담고 싶었는데 자칫하다간 해가 진 후에 어둑어둑한 느낌의 코스모스를 담겠다 싶었다 요즘 진짜 하루가 다르게 해가 짧아진다 ㅜㅜㅜ 사진으로 제대로...
39커다란 창문으로 보이는 대청호의 풍경 넓은 루프탑과 야외가 있어 자연과 함께 머물 수 있는 곳 빵이 맛있다고 하는데 먹어보지 못함 청주 카페 더대청호 더대청호는 봄에 다녀온 곳이라 산수유며 벚꽃이며 개나리며 사진에 봄꽃들이 가득이고 아직 싹이 나지 않은 앙상한 나무들이 있는데 지금은 초록이 가득이라 풍경이 더 푸르게 시원하게 멋있을 꺼 같다 근데 벌레나 모기도 많을 듯 ㅜㅜㅜ 더 대청호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대청호반로 786-25 043-286-1231 매일 10:30 - 21:30마지막주문(L.O) 21시 https://www.instagram.com/daecheongho/ The 대청호(@daecheongho)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www.instagram.com 더대청호는 주소상으로는 청주 문의에 속하네.. 대청댐을 넘어가서 있는 곳이라 그렇구나.. 대전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주차장이 나름 넓어서 주차는 편했다 더대청호는 뭔가 건물을 다시 개조한 느낌이었다 겉은 특별한 인테리어를 하지 않고 그냥 원래 있던 건물의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을 그래도 살린 느낌이었고 내부도 특별한 인테리어라기 보단 큰 창문들 때문에 넓고 풍경이 좋은 카페 느낌이었다 대신 사람도 많았다... 더대청호 앞에 인어공주 동상도 있고 대청호가 바로 보이는 시원한 느낌이었다 더대청호 주변으로 산책길이 있어서 대청호를 구경하면서 한바...
29논밭뷰를 보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 들어가는 길이 좁아서 운전이 어려울수도.. 애견 놀이터가 따로 있어서 애견동반 가능한 곳 주차장 넓음 공주 반포카페 그루잠 대전 시내나 어디든 시내 사람많은 곳은 피하게 되는 요즘 어딜 가도 탁 트인 곳이나 외곽으로 가게 된다 아주 오랜만에 그녀들을 만나기로 했는데 어디가 좋을까 하다가 가보려했지만 애견동반카페라 해서 안갔던 그루잠으로.. 동물에 대해 큰 관심이 없는 나지만 강아지를 좋아하는 그녀들은 좋아할수도 있을 꺼 같아서... 그루잠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수실1길 82 041-852-3222 평일 10:00 - 21:00 매주 (월) 휴무 주말 10:00 - 22:00 네비에 주소를 찍고 가면 잘 알려주긴 하지만 처음 가는 동네인 거 같은 느낌이었다 공부 반포는 가봤는데 이쪽 반포는 낯선 느낌... 카페 그루잠이 있는 동네에 들어서면 그루잠으로 안내하는 표지판이 보이긴 하는데 그냥 지나치기도 쉽다.. 길이 1차선같은 시골 뚝방길같은 길이라 자칫 앞에 오는 차를 만나면 난감할 듯 했다 표지판을 잘 보면 들어가는 길과 나오는 길을 따로 해 놓긴했는데 표지판을 못봤을 경우에는 좁은길에서 차가 맞딱뜨릴수도 있겠다 싶었다 공주카페 그루잠은 생긴지 얼마안된곳인지 뭔가 건물이 최신의 느낌이었고 옆쪽으로는 그루잠 레스토랑 같은 건물이 만들어지고 있는 거 같았다 주변에 큰 건물이 있지 않은 그냥 시골동...
45전부터 가고 싶었던 카페지만 사람이 많을 꺼 같아서 못갔던 대청댐카페 살롱드스테이 비가 내리는 평일에 갈 시간이 있었던 그날 그녀2와 함께 드라이브 삼아 나섰다 살롱드스테이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노산하석로 17-14 042-935-6001 매일 11:00 - 22:00 주차장이 나름 넓어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비오는 흐린 날이었지만 흐린날의 운치를 느낄 수 있었다 #살롱드스테이 다녀온지 몇 달 된 곳이라 메뉴의 차이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고~ 대청댐카페 살롱드스테이는 엔틱한 소품들도 있고 곳곳에 화분과 생화가 있어서 분위기가 좋았다 여기는 뭔가 아늑해 보이는 공간이었느데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었나? 아님 4인이상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었나? 어쨌든 아무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은 아니었다 저기 늘어져 있는 곰처럼 편하게 앉아서 수다떨며 쉬면 너무 좋을 듯 했다 #대청댐카페 몇 달전인데 겨울느낌의 옷이네.. 옷을 보니 시간이 더 빨리 흐른 거 같다 살롱드스테이는 주택을 개조한 느낌의 카페였다 공간마다 나름의 분위기가 있었고 마당같은 곳에는 잔디가 있었고 루프탑도 있어서 다양한 공간을 즐길 수 있었다 치매 예방을 위해 악기를 다시 배울까 싶다 뭔가 집중하고 반복적이고 체계적으로 하는 게 치매예방에 좋지 않을까? 내가 갔을때는 날이 아직 쌀쌀할 때라 야외에 앉지 못했지만 지금은 야외 테라스 자리가 딱일 듯 싶다 ...
52입장료있음 안에 식당도 있고 도서관도 있음 초록의 나무와 잔디와 사진찍기 좋았음 그림책을 볼 수 있는 곳이라 아이들이 많음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 작년에 다녀온 곳이다.. 이래 저래 포스팅을 못하다 이제야 하는데 풍경이 크게 바뀌지 않은 듯 하다 원래 가고 싶었던 곳인데 아이들이 많다고 해서 계속 미루다가 가깝게 나들이 가고 싶었던 날에 사진찍으면서 책도 구경할 겸 나섰다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장대울길 52 밖에도 주차장이 있었고 안에도 주차장이 있었다 입장료가 있어서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들어갔다 배가 고파서 먼저 식당에 들려 밥을 먹고 움직였는데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 레스토랑이 엄청 친절했는데 사람이 많고 주문오류가 계속 나서 시간을 엄청 지체했다... 레스토랑은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초록의 메타세콰이어길이 너무 예뻤다 메타세콰이어나무 맞겠지?ㅋ 사람도 많지 않아서 사진찍기도 좋았다 길 중간중간에 조각작품같은 것들도 있고 벤치도 있고 사진찍기 좋은 곳이었다 사람들이나 아이들이 많을까 걱정했는데 우리가 다니고 움직일 때는 그닥 사람도 없어서 우리끼리 편하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은 바깥에서 산책하기도 좋고 안에서 책을 보거나 쉬기도 좋았던 거 같다 그렇다고 뭔가 엄청 다양하거나 그렇진 않지만 그냥 소소하게 드라이브하러 가서 잠깐 즐기기 좋은 곳이었다 날씨가 점점 더 더워지는 거 같다 ...
45시원한 통창과 루프탑 편안하게 앉아서 흐르는 금강과 산과 하늘 감상 주변에 고기굽는 냄새와 어죽맛집도 있음 금산 카페 여울목 뭔가 사진을 찍고 싶었던 날.. 어디론가 가고 싶었던 날인데 뭘할지 어디갈지 뭘찍고 싶은지 딱 떠오르는데 없었던... 그냥 무작정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대전근교에 가볼만한 곳을 찾아보다가 금산, 옥천, 공주, 부여 등등을 다 찾아보다가 그렇게 찾은 금산 여울목 카페 카페여울목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낙안길 3 금산을 종종 가보긴 했었지만 카페 여울목이 있는 이곳은 처음 가본 곳이다 어딘지도 모르고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 길로... 사실 이날 우리의 계획은 금산과 보은 원정리 느티나무까지 가는거였는데 금산에서 우리의 뜻과 다르게 시간을 너무 지체하는바람에.. 그냥 금산에만 머물렀다.. 금산 카페를 찾았을 때 강이 보이며 루프탑이 있는 멋진 카페를 한 곳 더 찾긴 했는데 거긴 왠지 사람이 많을 거 같고 또 하나 찾은 금산 여울목카페는 생긴지 얼마 안됐는지 포스팅도 별로 없고 아직은 사람이 없을 듯 하여 여울목으로 결정!!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장에 편하게 주차를 했다 2층 건물에 루프탑이 있는 금산여울목 1층은 굉장히 넓었다 날이 약간 선선한 날이라 1층 카페 안보다 다들 바깥에 앉아계셨다 오미자차와 수박주스를 주문했다 1인 1메뉴는 기본으로~ 금산 여울목에 조각케잌들도 있었는데 목포에서 먹었던 제리치즈케잌이 있어서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