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5
52024.11.05
인플루언서 
MITB S3
1.1만+IT테크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3
13
킹뱅크 하이닉스 A다이 DDR5-7600 XMP 램 32GB 간단 사용기: 최소비용으로 높은 게임성능 향상

제가 8월달쯤 제주도 한달살기를 하고 있을 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DDR5-7600 램 16GB 두장을 12만원에 뿌려대는 엄청난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서 그때 당시 DDR5 시스템도 없었지만 인텔 15세대를 대비할겸 해서 미리 사두었던 제품입니다. 알리 특가 시즌때마다 가성비 XMP 메모리로 주목받고 있는 킹뱅크의 하이닉스 A다이 램인데요, 브랜드 자체는 중국의 브랜드이기 때문에 특별할건 없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통되고 있는 DDR5 7200 클럭 이상의 하이닉스 A다이 XMP 램 대비 평상시에도 2/3 정도의 가격밖에 하지 않지만 특가때에는 반값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알음알음 인기가 있는 제품이기도 한데요, 전 이걸 15세대 시스템이랑 매치하려고 했지만... 모두가 아시는데로 이번세대 인텔이 망해버렸고.. 암드는 램오버로 인한 성능향상이 노잼이기 때문에(특히 3D 제품) 라이젠으로 갈아타지 않고 기존 DDR4 보드를 DDR5로만 바꿔서 13세대 i7 13700K 시스템으로 테스트하게 되었습니다. 제품 구성 솔직히 알리에서 오는 제품인데다가.. DDR5-7600이라는 상당히 높은 클럭의 제품이기 때문에 이게 12만원이면.. 제대로 된 물건이나 올까? 하는 의심이 많았지만 실제로 제대로 된 제품이 오더라고요 ㅋㅋ 킹뱅크 하이닉스 A다이 XMP 램의 패키징은 위와 같이 제품은 플라스틱 보관함에 16GB 2장 총 32GB가 ...

2024.11.05
7
인텔 12세대 CPU와 DDR5 메모리의 등록소식 및 출시일.

12세대 엘더레이크 CPU의 엠바고 해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해외나 국내 모두 해당 시리즈와 매칭되는 새로운 하드웨어의 출시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번 12세대 CPU는 새로운 하드웨어인 Z690 칩셋 메인보드와 DDR5 메모리를 지원하는 최초의 세대인 만큼 이번에 수많은 신제품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시장에 판매 등록중인 현황을 살펴보고 정확한 출시일에 대해서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12세대 엘더레이크 CPU 이번 엠바고 해제와 동시에 출시하는 6종의 12세대 엘더레이크 CPU가 다나와에 등록되었습니다. i9 제품은 12900K와 12900KF 이렇게 2종, i7은 12700K와 12700KF 2종, i5는 12600K와 12600KF 2종이 출시 준비중이며 정확한 출시일은 11월 4일(오늘) 오후 10시 부터입니다. 가격은 아직까지 나오지는 않았지만 예상으로는 i9 2종은 80-90만원, i7 2종은 50만원대, i5 2종은 30중반~40만원 초반 사이 정도에 초기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항상 초기 가격은 프리미엄이 붙어왔기 때문에 현재 해외시장을 보면 MSRP대비 약간 비싼 가격대부터 출발할 것으로 보이지만 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이 녀석들의 수요가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 DDR5 메모리 (램) 12세대 CPU와 짝을 이루는 DDR5 메모리 ...

2021.11.04
9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의 특성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 DDR5 및 윈도우 11에서의 효용성.

인텔의 12세대 엘더레이크 CPU의 발표 및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이미 여러 경로를 통해 샘플이 돌고 있는데요, 이 샘플을 만져본 사람들이 이번 12세대의 핵심 특성에 대한 여러가지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유명한 유출자인 momomo_us를 통해 전해진 차세대 CPU의 여러가지 특성을 요약해보았습니다. 1. 통합 전압 안정기(FIVR)의 일부 귀환 인텔이 4세대 하스웰에 도입했다가 6세대 스카이레이크부터는 데스크탑에서는 제외했던 통합 전압 안정기 FIVR이 12세대 엘더레이크에서 다시 돌아옵니다. 이 FIVR의 도입은 데스크탑 라인업에서는 큰 효용이 없었지만 노트북에서는 대기전력을 크게 감소시켰다는 점에서 3세대 대비 혁신적인 부분으로 지목되었고 메인보드 전원부의 부담을 상대적으로 줄였기 때문에 노트북이나 HEDT에서는 여전히 FIVR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데스크탑 라인업에서는 오히려 높아진 CPU 부담으로 인한 발열 증가 등의 단점이 부각되어 6세대부터 11세대까지는 사용되지 않았던 방식인데 12세대에서는 언코어 부문 한정으로 FIVR이 부활하게 되었습니다. 유출되고 있는 CPU의 뒷면을 보면 하스웰처럼 전체적이진 않지만 부분부분마다 FIVR 설계가 있는걸 확인할 수 있지요. 2. DDR4 및 DDR5 선택적 사용 (혼용사용 불가능) 익히 아시는대로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 CPU는 DDR5-4800 램을 ...

2021.10.18
10
다양한 제조사의 DDR5 메모리의 출시 소식과 가격은?

최근 DDR5 메모리를 최초로 지원하는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가 2021년 10월 말에 출시된다는 소문이 들리면서 메모리 제조사들도 이에 발을 맞춰 DDR5 메모리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아직 삼성, SK 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이저 제조사들의 DDR5 메모리 발표는 루머조차 나오고 있지 않지만 이 제조사의 모듈을 활용한 다른 메모리 제조사들은 앞다투어 DDR5 메모리의 초기 모델이라 할 수 있는 DDR5-4800 메모리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여러 제조사들이 발표한 DDR5 램 inniodisk에서 발표한 마이크론 모듈을 활용한 DDR5 메모리 입니다. 일반적인 녹색 램으로 DDR5-4800의 표준 사양을 지원하는 기본적인 DDR5 메모리로 생각됩니다. 용량은 최소 16GB 최대 32GB로 출시하게 되며 16GB는 단면, 32GB의 경우 양면 램으로 나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DDR5-4800 속도를 만족하며 전압은 기존 DDR4보다 0.1V 낮은 1.1V에서 동작하게 되고 ECC는 지원하지 않는 기본적인 램입니다. 이건 ADATA에서 발표한 게이밍 DDR5 메모리로 기존 DDR4 부터 사용하던 게이밍 메모리 브랜드인 XPG를 그대로 이어받게 됩니다. 게이밍 메모리 답게 기본적으로 방열판이 달려 나오는 형태이며, 아래 사진과 같이 LED 역시 점등되어 튜닝 요소 또한 챙기는 모습입니다. 아직까지 DDR5의 메모리 오버클럭이나 XMP ...

2021.06.22
13
마이크론 및 여러 제조사의 DDR5 메모리 실물, 성능 그리고 출시 일정.

올해 하반기 인텔의 12세대 엘더레이크 CPU가 DDR5 메모리를 지원하는게 확정되면서 DDR5 메모리의 실물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러 제조사에서 나온 DDR5메모리의 초기버전인 DDR5-4800의 실물과 향후 DDR5 메모리의 출시 로드맵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이건 마이크론에서 나온 DDR5-4800의 8GB 및 32GB 제품으로 데스크탑용과 노트북용 DDR5 메모리 입니다. DDR5-4800 메모리의 실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기존 DDR4 메모리에 비하면 뭔가 허전하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PCB가 뭔가 많이 비어 있는 모습인데 이번에 DDR5는 램 1장당 최대 128GB까지 탑재를 하기 때문에(DDR4는 1장당 최대 32GB) 현 DDR4와 같은 8GB에서는 상대적으로 PCB의 여유공간이 많이 남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건 JEDEC애서 공개한 DDR4와 DDR5의 구조도인데요, DDR4와 DDR5는 핀은 288개로 같지만 홈의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상호 호환은 되지 않으며, 세부적으로도 DDR5는 메모리 자체의 속도도 DDR4 대비 크게 올라가지만 메모리 모듈의 채널 분리를 통한 실효 대역 상승, 전압 하향 등의 여러 차이가 있습니다. 이건 아스가르드라는 우리가 처음 보는 회사의 DDR5 메모리인데요, JEDEC 표준에 따라 1.1v의 DDR5-4800 메모리라는 사양이 적혀 있음을 ...

2021.05.09
3
인텔, HPC용 CPU인 '사파이어 래피즈'의 실물이 유출됨.

인텔이 슈퍼컴퓨터, 데이터센터, 서버, 딥러닝, HEDT 등에는 데스크톱과 다른 로드맵이 적용되고 있는데요, 현재는 10nm 공정의 지연으로 인해 비교적 저렴한 서버나 하이엔드 데스크톱(이하 HEDT) 시장에는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쳐의 재탕인 케스케이드 레이크가 사용되고 있으며, 고가의 서버 라인업에서는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쳐 기반에서 내부 구성을 살짝 수정한 14nm 공정기반 쿠퍼레이크가 현역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후속으로는 2021년 상반기 쯤 10nm 공정 기반으로 아이스레이크(서니 코브 아키텍쳐 기반)이 인텔의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라인업으로 출시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아이스레이크 역시 코어 갯수 측면에서는 AMD의 스레드리퍼나 에픽 라인업에 비해서는 적기 때문에 아이스레이크로는 AMD에게 서버 시장 역시 추격의 여지를 주는 느낌이라 (그래도 이쪽 시장은 워낙 보수적이기 때문에 호환성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코어 갯수가 적어도 여전히 인텔 강세가 이어지겠지만..)인텔 역시 아이스레이크SP의 후속작을 빠르게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에 그 후속작인 사파이어 래피즈의 실물이 유출되었습니다. 이건 인텔의 사파이어 래피즈라는 아이스레이크 후속작의 실물입니다. 지금 사파이어 래피즈에 대해서는 많은 소문이 오고가고 있지만 유력한 설은 내년 하반기 인텔의 12세대 데스크톱 CPU에 사용될 골든 코브 아키텍쳐가 채용되며, 데스...

2020.12.11
인텔, 내년 하반기 12세대 엘더레이크 출시를 공식화함: 콘로 이후 가장 큰 변화예고.

현재 인텔은 AMD쪽에서 라이젠 5000시리즈 (젠3)의 출시 때문에 현재 싱글 스레드. 멀티스레드 모두 왕좌를 내준 상태입니다. 인텔은 2015년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쳐 출시 이후 아키텍쳐적인 개선은 현재까지도 전혀 없으며, 코어 갯수를 늘리고 클럭을 최대한 올리는 방법으로 신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해 왔었는데요, 라이젠 3세대 (젠2)까지만 해도 이렇게 대응해도 별 무리가 없었으나 이번에 출시한 젠3는 그렇게 대응하기에는 아키텍쳐적인 차이가 워낙 심해서 이제는 새로운 아키텍쳐가 필요해진 시점이 되었지요. 다만 아직까지 젠3는 극심한 물량 부족을 겪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 인텔은 10세대 제품의 가격을 최대한 내리고 우리나라에선 msrp 밑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등의 방법으로 경쟁력을 이어 나가고 있지만 결국은 신제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래서 인텔이 얼마전에 있었던 컨퍼런스에서 2021년 인텔의 제품 출시 일정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2021년에는 데스크톱의 11 및 12세대 제품이 출시하며 노트북의 경우에도 현재 타이거레이크의 고성능 제품의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래에는 인텔 공식 및 루머성인 11세대 및 12세대 제품의 특징에 대해 요약한 내용입니다. 인텔 11세대 (로켓레이크-S) 공식 *사이프러스 코브 아키텍쳐 적용 *14nm 공정 *전세대 대비 두자릿수 IPC 향상 *LGA1200 소켓 기반, 500시리즈 및 400시리즈 ...

2020.12.03
팀그룹, 2021년 3분기에 최초의 DDR5 메모리를 출시함.

팀그룹이 2021년 3분기에 최초의 DDR5 메모리를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4년 DDR4 메모리가 출시되고 15년 메인스트림 데스크톱 라인업에 적용된지 7년여만이며 DDR5 메모리는 현 DDR4 메모리 대비 더욱 낮은 전압으로 높은 동작 속도를 낸다는게 특징입니다. 팀그룹이 최초로 출시하는 DDR5의 메모리 동작속도는 4800MHz으로 현 시점 표준 스펙으로는 최대 3200MHz 속도를 내는 DDR4 메모리 대비 클럭 스피드가 50% 향상되고 전압의 경우 1.2v였던 DDR4 대비 낮아진 1.1v 전압으로 동작하게 됩니다. 현재 팀그룹은 DDR5 메모리의 출시와 인텔 및 AMD CPU와의 호환을 위해 양사와 협력중인 단계로 알려져 있으며, 현 시점 공식적으로 DDR5를 지원하는 최초의 데스크톱 라인업은 인텔의 12세대 엘더레이크-S 로 알려져 있고, 인텔 12세대 제품군은 2021년 하반기 출시 예정에 있습니다. AMD 플랫폼의 경우 현재까지 DDR5를 지원하는 제품군은 공식적으로는 Zen4이며 이는 로드맵상 빨라봐야 2022년 하반기쯤에나 볼 수 있어 공식 일정 상으로는 신 플랫폼 채택을 인텔보다 1년 이상 늦게 한다는 이야기인데 현재 치열한 경쟁속에 그렇게 늦출 여유는 없다고 보여지며 적어도 젠3의 리프레시 버전으로 알려져 있는 워홀에서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DDR5를 지원하지 않을까 예상될 뿐입니다. AMD의 ...

2020.12.03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의 실물이 유출되었습니다.

최근 인텔의 차세대 CPU에 대한 정보가 활발하게 유출 혹은 공유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차차기 제품인 12세대 엘더레이크의 실물이 유출되었습니다. 11세대 로켓레이크의 실물도 아직까지 유출되지 않은 마당에 벌써 12세대 제품이 유출되는건 이례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11세대와 12세대의 출시 간극이 좁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요. 12세대 CPU는 꾸준히 언급된 대로 CPU의 규격 자체가 달라져서 위와 같이 현세대 제품과는 CPU의 크기 자체가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인텔이 CPU의 규격을 바꾼건 2009년 LGA775에서 LGA1156으로 바꾼 이후로 처음입니다. LGA1156이후 수많은 소켓 변경이 있긴 했지만 소켓만 바뀌었지 CPU규격은 바뀌지 않았기에 쿨러 규격등이 바뀌진 않았었거든요. 이번에 바뀌는 LGA1700은 소켓핀도 1700여개로 늘어나지만 CPU의 물리적인 크기도 바뀌기에 쿨러규격이 변경될지 여부도 주목해봐야 되겠습니다. 현재 사제 CPU 쿨러들은 대부분 LGA115x, 라이젠 AM4, LGA2011 세가지 규격을 가이드 변경으로 모두 호환되게끔 만들었기 때문에 LGA1700도 새로운 가이드가 필요할 경우 쿨러 가이드만 제공된다면 문제없이 호환될거라 예상되긴 합니다. 저 LGA1700소켓은 인텔이 최소 3세대 호환을 약속한 규격으로 12세대부터 최소 14세대까지 사용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12...

2020.10.15
3
인텔의 12세대 '엘더레이크'에 대한 더 많은 정보들

최근들어 인텔의 12세대 엘더레이크에 대한 많은 정보가 나오고 있어 이때까지 나온 루머를 종합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엘더레이크의 출시 시기와 칩셋 정보 위 사진은 엘더레이크와는 관련 없습니다. *출시는 데스크톱용 제품 기준으로 인텔의 문서에 따르면 2021년 하반기로 되어 있습니다. 일정이 연기되지 않는다면 2021년 말쯤에는 엘더레이크의 실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텔의 600시리즈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가 필요하며 소켓 규격은 LGA1700입니다. LGA1200소켓은 1년 7~8개월 정도의 짧은 수명을 뒤로한 채 LGA1700에게 바통을 넘겨줘야되는 운명이 되었지만 LGA1700은 DDR5 첫세대의 느낌으로, LGA1200은 DDR4의 끝판왕으로 LGA1200은 DDR5 메모리의 가격 안정화 여부에 따라 존속 기간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엘더레이크에 사용되는 LGA1700 소켓은 최소 3세대 지원을 보장합니다. 즉, 12세대 엘더레이크부터 최소 14세대까지 호환성을 유지한다는 이야기죠. 예전 펜티엄 시절 이후 인텔이 3세대 이상 메인보드를 호환시킨건 처음입니다. 그만큼 최근 CPU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졌다는걸 의미하는거 같습니다. *LGA1700소켓은 최초의 DDR5 메모리를 사용하는 플랫폼이며, 12세대 엘더레이크의 경우 DDR5-4400 속도를 지원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DDR4역시 교차 지원을 해서 DDR4-32...

2020.10.04
최초로 DDR5 메모리를 사용하는 최초의 인텔과 AMD의 플랫폼은?

최근 DDR5램을 최초로 사용하는 인텔과 AMD의 제품군에 대해 많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일단 DDR5 램 자체는 2021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이닉스에서 개발중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별 다른 발표는 없지만 이미 발표 및 양산 시기를 조율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 또한 비슷한 시기에 DDR5 램을 선보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DDR5램을 쓰는 인텔과 AMD의 제품 코드명과 예상 출시 시기등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인텔 노트북: 11세대 타이거레이크(DDR5) 노트북의 경우 현재 발표된 11세대 타이거레이크가 이미 DDR5-5400을 지원하는 램컨이 내장되어 있으며, DDR5 출시에 맞춰 DDR5가 사용된 타이거레이크 노트북을 만나보실 수 있을듯 합니다. 아마도 일반 소비자용으로는 DDR5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이 아닐까 싶습니다. 데스크톱: 12세대 엘더레이크 데스크톱 제품은 12세대 엘더레이크가 최초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2세대는 소켓도 바뀌고 아키텍쳐도 그 근본을 바꾸고 DDR5 램까지 사용하는 등 인텔의 근 10년간 변화 중 가장 큰 대 격변이 예상되는 세대가 되겠네요. 2.AMD APU: 반 고흐 AMD의 경우 반 고흐라는 코드명을 가진 APU가 DDR5를 최초로 지원하게 됩니다. 라이젠 5000번대에는 세잔과 루시엔이라는 DDR4 제품군이 출시하기 때문에 반 고흐는 라이젠 6000번대 네이밍을 받...

2020.09.27
2
인텔, 내년에 11세대(로켓레이크)와 12세대(엘더레이크) 모두 출시한다?

해외 소식통을 통해 도는 루머로 11세대 데스크톱 제품인 로켓레이크-S는 내년 1분기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전에 나온 루머대로 로켓레이크의 경우 모든 라인업에 투입되지 않고 i9, i7, i5 라인업에만 선별 투입되며 i3와 펜티엄에는 현 10세대 코멧레이크-S 기반으로 유지되며(네이밍은 바꾸지만 아키텍쳐는 그대로) 셀러론은 별도의 출시 계획이 없다고합니다. 셀러론은 캐시메모리 2배로 늘려서 출시한 G5905가 사실상 10.5 세대 노릇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2세대 엘더레이크의 경우 역시 내년에 출시하며 3분기 이후가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내년에는 11세대와 12세대가 동시에 출격하는 년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11세대와 12세대의 체감 출시 텀은 이전 7세대와 8세대 텀처럼 짧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12세대는 DDR5 첫세대로 플랫폼의 전격 교체가 예정되었기에 11세대의 경우 DDR4 끝판왕의 지위를 한동안 유지할 것으로 보여 생각보다 수명이 길 것으로 보입니다.

2020.09.06
3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S(Alder Lake-S)에 대한 정보: 가보지 않은 길을 선택하다

인텔이 10세대 코멧레이크를 전격 출시하는 이 시점에 11세대도 아니고 12세대의 소식이 벌써부터 들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코드명은 엘더레이크-S이며, 내년 연말이나 2022년쯤 출시가 예상되는 제품이죠. 10세대가 2020년 중반에나 출시가 되고있는데 내년 연말에 12세대를 볼 수 있다는게 좀 의아하다고 생각은 되지만 이때까지의 루머를 종합해보면 11세대는 최대 8코어 제품까지만 출시를 하기 때문에 11세대는 10세대를 완벽 대체한다기 보다는 10세대 제품하고 공존할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출시 텀도 생각보다 길지 않아 12세대도 그만큼 빨라질 것이라는 예상도 어느정도 합당한 예상이라 보여집니다. 아무튼 12세대 엘더레이크-S는 이때까지 x86 CPU가 걸어보지 못한 길을 선택한 제품이 될 전망인데요, arm진영에서 거의 필수요소라 할 수 있는 빅리틀 코어 구성을 최초로 x86기반 데스크톱 제품에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엘더레이크-S는 인텔의 전통에 따라 소켓이 바뀌어 LGA1700 소켓을 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때까지는 LGA115x 계열로 핀배열을 조금씩 바꾸면서 소켓을 바꿔왔지만 이번 세대는 CPU의 물리적인 크기 자체도 바뀌고 따라서 11년동안 변함없었던 쿨러의 규격도 바뀌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엘더레이크의 코어 구성입니다. 빅코어8+스몰코어8 GT1 내장그래픽 구성, 빅코어만 6개에 GT1 내장그래픽이 탑...

202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