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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서울숲 카페 데이트 디저트 맛집 섬타르 서울숲 글 사진 동네탐정멜리 요즘 너무 덥죠? 이렇게 더울때는 카페놀이가 딱이라서 오늘은 성수동 서울숲에 있는 에그타르트 맛집으로 유명한 섬타르에 출동했어요. 브런치로 타르트랑 시원한 커피 조합이 완전 대박이었고요. 서울숲 데이트가면 들려보면 좋을 것 같아서 추천해드려요. 위치는 서울숲 바로 옆에 있는 성수동 서울숲 카페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도 쉽고 카페놀이 끝내고 갈데도 많아서 더욱 좋았어요. 근처에 포토부스도 많고 해지고 타르트 사들고 서울숲 피크닉가기에도 굿굿 서울숲 카페 섬타르는 지하1층에 바로 만드는 공간이 있어서 신선한 타르트를 바로 맛볼 수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게다가 댕댕이랑 같이 나들이 할 수도 있는 곳이었어요. 더욱 마음에 들었던 것은 타르트에 많이 들어가는 계란을 제주에서 방목해서 키운 유정란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었어요. 제주 청정자연에서 키운 닭에서 나온 계란이라니 완전 굿굿 서울숲 카페는 규모가 적은 곳도 다양한데요. 섬타르는 1층 2층까지 있는 테이블이 넉넉하게 마련된 쾌적한 카페였어요. 들어가자마자 시선을 강탈한 곳은 바로 다양한 타르트가 진열된 진열대였는데요. 딱봐도 너무 맛있어보이는 다양한 과일이 올라간 알록달록한 타르트가 비주얼 최강이더라고요. 새콤달콤한 자몽과 오렌지가 올라간 혼합 과일 타르트도 너무 예뻤는데요. 달콤한 맛과 새콤한 맛이 만...

6월 왜이리 덥죠? 제주에서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하고 서울도 이번주 토요일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조금 누그러들 예정이라고 하니 오늘 내일 참아보자구요. 며칠 전에 양평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서울숲에 수국현황을 체크할겸 산책을 했는데여. 아직 풍성하지는 않더라고요. 그래도 여유가 느껴지는 서울숲은 언제나 좋더라고요. 6월에도 꽃은 이곳저곳 피어나고 있었어요. 여기저기 피드를 보아하니 수국은 제주도에 활짝 피었더라고요. 일몰 시에 가면 햇살가득 사진도 찍고 좋더라고여. 이름은 모르는 노란꽃도 있고요. 연못근처가 반영도 예쁘고 좋더라고요. 서울숲 수국은 오두막이 있는 곳 바로 옆에 있는데요. 별을 닮은 수국도 있고요. 올해 보니 수국이 다양해 지고 수국 정원이 더 넓어졌더라고요. 근데 그리 화려하고 탐스럽지는 않았어요. 이렇게 생긴 수국은 처음보고요. 우리가 기존에 봐오던 수국은 좀 부실하게 피어있죠? 아직 안피어서 풍성하진 않았어요. 수국길인데 개화가 덜된 상황이라서 이번주보다는 다음주가 더 예쁠 것 같어요. 이렇게 생긴 수국은 이미 개화가 되었고요. 하얀 수국도 많이 피어있었어요. 산수국인가 이건 꽃이 화려하진 않아서 별로 예쁘진 않더라고요. 수국길 말고도 군데 군데 수국을 심어두어서 전체적으로 돌아보면서 즐기기 좋았어요. 저녁에는 그리 덥진 않으니 피크닉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 서울숲에 오래간만에 가니 더 좋아보이더라고요. 서울...

#서울숲튤립 이번주말부터 다음주까지 서울 데이트 장소 추천 서울숲 튤립 보러 고고 지금 성수동 서울숲에 튤립이 예쁘게 피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벚꽃은 갔지만 우리에겐 예쁜 튤립이 있는데요.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너무 좋은 서울숲으로 튤립 데이트 어떤가요? 몇 해전부터 서울숲에 벚꽃다음으로 튤립이 우리를 즐겁게 해주고 있는데요. 올해는 튤립도 촘촘하게 다양한 색상으로 심어서 안산허브원을 위협할 정도라고 하니 서울숲 데이트 안할 이유가 없겠죠? 다만 서울숲은 주차공간이 그리 넓지는 않아서 이른 시간에 가지않는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탐스럽게 튤립이 이미 핀 곳도 많고요. 더 피어야하는 튤립들도 있는 상태에요. 가장 풍성한 튤립을 즐길려면 이번주말이나 다음주까지 좋을 것 같아요. 꽃들은 예쁜데 왜 그렇게 빠르게들 가는지 말이에요. 너무 아쉬움이 가득 그래서 더욱 미루면 안될 것이 바로 꽃놀이입니다. 올해 벚꽃도 가버렸으니 이젠 튤립과 겹벚꽃입니다. 위치는 초입에서부터 사람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길에 쭉 심어놔서 찾기 쉬울거고요. 거울연못을 따라 들어가다보면 보이니 못찾을까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에요. 사람들이 몰려가는 쪽으로 같이 따라 가세요. 주변에는 맛집도 많고 피크닉매트를 가지고 가서 주변 맛집에서 테이크아웃해서 먹어도 좋고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서울숲의 서비스는 바로 중국집 자전거 배달서비스인데요. 피...

서울 성수동 서울숲 길 가볼만한곳 BTS 벤치 피크닉 장소 주차정보 글 사진 동네탐정멜리 서울숲 아직 낮에는 덥지만 그늘에만 가도 습도가 낮아서 너무 쾌적한데요. 지금이 피크닉하기에는 딱 좋은 계절이 아닌가 싶어요. 서울에서는 서울 성수동 서울숲이 피크닉명소여서 오래간만에 나가봤어요. 지인이 아미라서 서울숲을 BTS 벤치를 찾으면서 돌아보니 더욱 재미있었어요. 서울숲 서울 성동구 뚝섬로 273 전화 02-460-2905 2. 서울숲 조각공원과 분수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언더스탠드 에비뉴를 따라 서울숲쪽으로 걸으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이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경주마상인데요. 바로 뒤에는 분수대가 있고요. 그 뒤로는 서울숲 최고의 포토존 거울연못에 도착하게 됩니다. 아직 낮에는 더워서 분수대에 사이를 뛰어다니는 사람도 있긴하더라고요. 하지만 이젠 젖으면 추위를 느낄 수도 있어서 물놀이는 그만하는 것이 좋을 것 같죠. 아직까지는 분수대 바로 옆에 간이 탈의실이 설치되어 있어요. 3. 서울숲 거울연못 서울숲 인생샷 포토존 중 하나인 거울연못이에요. 연못에 비친 반영이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는데요. 아직 맥문동이 피어있어서 보라보라 예쁜 사진을 찍어볼 수 있었어요. 서울숲에는 계절에 따라 예쁜 꽃을 심어두어서 더욱 예쁜 공원이에요. 그리고 아무런 준비없이 가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벤치랑 평상도 곳곳에 설치되어 ...

5월 여행지 서울숲길 서울 올림픽공원 장미축제 글 사진 동네탐정멜리 이번주만 지나면 5월이네요.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요. 4월에는 정말 바쁘게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일을 했어요. 5월에는 장미와 샤스타데이지 꽃놀이를 좀 하면서 쉬어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날씨 좋은 5월이 되면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이 되는 분들에게 5월에는 어떤 여행지가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서울 러버인 저는 우선 서울에 있는 5월 여행지를 알려드리도록할게요. 5월의 여왕 장미의 계절이니까 서울 장미축제가 열리는 장미맛집과 초록으로 피크닉하러 나가면 아주 좋을 것 같아서 서울의 피크닉 명소를 소개해드릴게요. 물론 중랑천 장미축제도 있지만 그건 다음 포스팅에 알려드리고요. 여유로운 서울숲길과 올림픽공원을 소개해드릴게요. 푸르름이 가득한 서울숲에는 장미는 아니지만 초록이 가득한 피크닉 명소 서울에는 서울숲이 있어서 너무 좋자나요. 5월에가면 튤립은 이미 끝물이고요. 다른 꽃들에게 자리를 내주는데요. 수국이 오기 전에 불두화가 연못 곳곳에 피어나서 이것도 너무 예뻐요. 초록과 푸른 빛을 띤 불두화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수국처럼 다양한 색은 아니라서 화려하진 않지만 심심하지도 않아요! 서울숲에도 수국길이 있는데요. 사람들이 하도 수국을 훔쳐가서 그 점이 아주 아쉬워요. 올해는 그런 불상사는 안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울숲길을 따라 산책하고 주변...

성수동 서울숲 벚꽃 실시간 만개 주차정보까지 3.29. 수요일 글 사진 동네탐정멜리 이게 진짜 머선일입니까? 오늘 새벽에 서울숲에 가보니 만개에요. 여의도보다 더 빠르네요. 우선 주차정보먼저 알려드리고 서울숲 벚꽃맛집을 알려드릴게요. 서울숲 주차장은 그리 크지 않아서 주말에는 금방 만차가 되는점 참고하세요. 오늘은 9시까지 자리가 있었어요. 저는 치가 막기히 전에 도착해서 해가 뜨기를 기다렸는데요. 사진찍기는 8시부터가 좋고요. 9시부터는 사람이 좀 있었어요. 주차요금 정산기에서 나가기 전에 미리 정산하시고요. 15분 여유를 주더라고요. 서울숲 주차장 요금 소형 중형 5분당 150원 저는 일찍갔지만 주차요금은 8시부터 받기 때문에 2100원내고 나왔어요. 이제부터 서울숲 벚꽃명소에 가는 길입니다. 이렇게 주차장에서 나와서 갈림길이 나오면 왼쪽 꽃사슴방사장쪽으료 표지판을 따라서 가면됩니다. 사슴우리 쪽으로 고고 가는길도 완전 기가막히죠. 벚꽃터널 하동까지 안가도 되더라고요. 이른 아침이라 부지런하게 일어나셔서 운동하시는 분 밖에 없었어요. 벚꽃 옆으로 시냇물이 흐르고 폭포도 있더라고요. 아주 기분좋은 벚꽃나들이었어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대박 쾌적했어요. 진짜 풍성해서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어요. 석촌호수도 좋긴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별로고 서울 원 탑은 서울숲인 것 같아요. 부지런을 떨었더니 해돋이도 보네요. 바로 출입구로 벚...

가을엔 피크닉 피크닉하면 서울 피크닉 명소로 유명한 서울숲이죠. 올해는 페스티벌이란 페스티벌을 다 하던데 서울숲에서도 10월에 재즈페스티벌이 열리네요?!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22.10.8~10.9 15:00 서울숲 홈페이지 https://www.seoulforestjazz.com/ 가격은 1일권 88,000 캐스팅 고상지, 선우정아, 지소울, 제이유나 다른 사람은 잘 모르는데 선우정아가 나와서 가보고싶네요. 게다가 서울숲에서 공연이라니 얼마나 멋지겠어요!! 완전 기대되네요. 가을 하늘은 이렇게나 아름답고요. 서울숲은 푸릇푸릇하면서도 피크닉 장소가 주차장에서 그리 멀지않아서 더욱 피크닉하기에 좋아요. 그리고 피크닉에는 음식이 필요하잖아요. 근처에 워낙 맛집이 많아서 포장해가면 끝 그것도 귀찮으면 서울숲에는 특별한 서비스가 있는데요. 그건 제가 아래 알려드릴게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에요. 갤러리아포레 앞쪽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이 바로 피크닉 명소라서 별로 안걸어도 되니 짐이 많으면 더더욱 꿀인 장소인거죠. 이쪽에 꽃무릇이 많이 있더라고요. 여기 말고도 서울숲 곳곳에 꽃무릇이 있네요. 꽃무릇을 서울에서 볼려면 길상사에 가야했는데 요새는 길상사 꽃무릇 없어져서 오히려 서울숲이 더 많은듯요. 이게 바로 제가 좋아하는 서울숲 특급 자전거 배달 서비스에요. 주변에 위치한 중국집에서 자전거로 배달을 해주는데요. 전 승리원 배달만 매번 해먹어...

성수동엔 항상 재미있는 전시가 진행되는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이번에 한화이글스에서 독수리협동조합이라는 전시를 열고 있어서 다녀왔어요. 모두의 전성기 대전 원도심과 한화이글스의 이야기 라는 주제로 하는 전시인데요. 이야기가 담긴 대전의 멋진 가게들도 알게되는 기회라서 더욱 마음에 드는 전시였어요. 성수동에 놀러가서 카페놀이도 하고 서울숲에서 피크닉도 하고 독수리협동조합 전시회도 들려서 예쁜 굿즈도 무료로 득템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전시도 굿즈도 무료이니 아주 편안하게 들리기 좋았어요. 독수리협동조합 모두의 전성기 대전 원도심과 한화이글스의 이야기 2022.5.19-5.29 성수동 프로젝트 렌트 3호점 독수리협동조합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성수동 프로젝트 렌트3호점은 커피맛집으로 유명한 메쉬커피 바로 윗층이라서 찾기도 너무 쉬웠어요. 들어가자마자 스텝분이 열리고 있는 전시회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전시는 세가지 조합원으로 구분이 되어있었고요. 손님들과 함께 역사가 된 레전드/오래된 건물에 깃든 멋과 소신/로컬을 변화시키기 위한 크리에이터의 도전 이렇게 나뉘어져서 조합원들을 소개하는 전시가 이뤄지고 있었어요. 독수리협동조합에는 총 8개의 조합원이 있었는데요. 다양한 종류의 로컬 가게를 잘 골라놓아서 대전테마여행을 떠날 때 다 들러봐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대전 원도심 로컬 가게로 소개하고 있는 조합원으로는 대전갈비집/진로집/...

날씨도 좋은 날 나들이 하기 좋은 서울숲에 나가면 가볼만한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여긴 예전부터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서 꼭 한 번 가보고싶었는데요. 얼마 전에 튤립보러 갔다가 점심을 먹으러 갔었어요. 이름은 바로 하노이 102라는 베트남 음식점인데요. 들어가는 순간 베트남 하노이로 간 듯한 느낌이 들던 아주 예쁜 서울숲 맛집이었어요. 서울숲 맛집과 카페를 가면서 이용할 수 있는 주차 정보도 함께 드릴테니 참고하세요. 서울숲 맛집과 카페는 서울숲 근처에 집중되어있어서 동선이 아주 좋은데요. 하노이도 그 맛집 골목 주변에 있는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베트남음식점이었어요. 바닥 타일과 문이 고풍스러운 예쁜 베트남 음식점이라서 오픈때부터 유명해진 곳인데요. 제가 갔을 때는 사람들이 빠지는 시간이라서 여유롭게 점심을 즐길 수 있었어요. 1층에는 룸이 하나 거실에도 테이블이 놓여있었는데요. 2층이 더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2층으로 올라갔어요. 거실 라운드 테이블은 왠지 포토존 같아서 앉아서 먹기에는 좀 그렇더라고요. 2층에도 창이 커서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예쁜 공간이었는데요. 창틀 하나만 클래식하게 해도 정말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 물론 하노이 102는 전체적으로 다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꾸며서 더욱 완성도가 높았던 곳이었고요. 2층에는 가운데 공간을 두고 양쪽으로 방이 3개 있는 곳이었어요. 다른 두 방에는 사람이 있어서 아무도 없는 방...

이번주가 4월의 마지막주라니 정말 시간이 빠르죠? 게다가 올해는 무더위가 빨리와서 봄을 느껴보기도 전에 여름이 훅들어왔네요. 다음주면 5월이 시작하는데요. 그래서 5월 여행지를 추천해드릴려고요. 5월의 여왕 장미가 활짝피는 곳이 여기 저기 다양하게 우리를 유혹하는데요. 쭉 훑어보시고 마음에 드는 곳으로 콕 찍어서 몇 군데 나들이해보시면 더욱 기억에 남는 2022년 5월이 될 것 같아요. (사진들은 올해사진이 아니라 작년에 찍은 것입니다. 이거 보고 다 피었다고 생각하시면 안돼요)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서울 창포원 서울숲 피크닉 파주 필무드 데이지꽃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유채꽃 1. 5월이 가장 아름다운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올림픽공원이 가장 향기로워지는 계절 5월인데요. 장미는 자태도 너무나 아름답지만 그못지않게 향기가 너무나도 좋아서 더욱 매혹적인 꽃이에요. 장미향이 가득한 5월의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은 너무나도 제가 좋아하는 장소에요. 다른 때도 좋지만 5월의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에 나가서 간단한 피크닉해보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서 가장 먼저 5월 여행지로 추천해드려요. 다양한 모양은 물론 다양한 색으로 우리를 황홀하게 하는 5월의 여왕인데요. 장미광장에는 다른 곳보다 더 다양한 장미가 심어져있어서 더욱 좋은 곳이에요. 장미를 이렇게 촘촘하게 많이 심어놓은 곳이 없을 것처럼 잘해놓은 장미광장이에요. 중간 중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볼법한 조형...

아름다운 꽃이 만발한 봄이에요. 4월은 정말 나들이하기 좋은 달인데요. 사회적거리두기도 해제되고 사람들이 많이들 나왔더라고요. 오늘은 서울숲에 튤립을 볼겸 점심을 먹으러 갔었는데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튤립도 끝물이더라고요. 사진은 오늘자 2022년 4월 18일입니다. 요즘은 연보라색 라일락이 참 예쁘고 향도 너무 좋더라고요. 서울숲 입구에 라일락이 예쁘게 피어있어서 포토존으로 완전 좋았어요. 튤립을 보실려면요. 이쪽으로 가셔도 되지만 그냥 바로 중앙 길로 직진하세요. 거울못있는데 아시죠? 그 뒤쪽이에요. 중앙도로에는 우리가 익히봐서 낯설지않은 승마조형물이 있잖아요. 그 뒤로 거울못이 있고 그 뒤로 바로 튤립이 보이기 시작해요. 승마상 주변에도 화단에 튤립이 많이 심어져있어요. 올해는 튤립이 풍성하지못하고 바로 죽기 시작한 것 같아요. 여기가 바로 반영이 예쁜 거울못이고요. 저 뒷쪽으로 바로 시냇물이 시작되는데요. 그 주변에도 있고 아니면 아예 왼쪽으로 걸어들어가면 튤립 화단이에요. 서울숲 튤립 메인은 이쪽이에요. 시냇물 따라서 튤립이랑 수선화가 있고요. 시냇물을 따라 걸을 수 있는 길도 있어서 이쪽에서도 사진을 많이들 찍고 계시더라고요. 에버랜드에서 완전 촘촘한 튤립꽃밭을 보다가 이렇게 헐거운 꽃밭을 보니 그리 감흥은 없었지만 그래도 꽃은 언제봐도 기분이 좋아요! 항상 보면 핑크색 꽃이 더 예쁜 것 같아서 분홍색 튤립을 많이 찍은...

서울숲 벚꽃은 스냅사진찍기 가장 좋은 곳인데요. 그래서 역대급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벚꽃이 피었다는 소식이 들리면 달려가는 곳이에요. 오늘 아침 비를 뚫고 서울숲에 출동해서 서울숲 벚꽃상황을 찍어왔으니 보시고 주말나들이에 참고하세요. 비가 와도 너무 아름다운 서울숲이었고요. 다만 이번주말이 마지막일 것 같아요. 벌써 꽃비가 날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주말엔 사람이 대박많아서 아침 이른시간을 추천할게요. 저도 7시 10분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찍겠다고 부지런히 나온신 분들이 많았어요. 진짜 예쁜 역대급 서울숲 포토존은 바로 다리에서 아래를 찍는 것인데요. 그래서 다리에 사람이 어마어마 저는 아침이라서 그리고 비가 와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요. 아마도 낮에는 사람때문에 사진이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역대급 서울숲 벚꽃길 가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주차를 하실분은 서울숲 공영주차장 검색하시고 가시고요. 주차를 하시고 직진하면 이런 간판이보이십니다. 그러면 곤충식물원 따라 직진하세요. 직진하다보면 사과나무가 앙상하게 서있어요. 그러면 제대로 걸어오신겁니다. 그리고 얼마가지않아서 생태숲 꽃사슴방사장이라는 표시가 보이실거에요. 그러면 좌회전 여기서 헷갈리시면 다른길 가시는겁니다. 좌회전하면 피크닉 장소가 보이는데요. 이곳을 지나치세요. 그러면 곤충식물원 편의점 그런 건물있는데요. 거기 지나서 왼쪽으로 가시면 벚꽃길 ...

얼마 전에 서울숲에 신상 버거 맛집이 생겼는데요. 제가 발빠르게 다녀왔어요. 그 이름은 캐스터네츠라는 곳인데요. 서울숲 한화 갤러리아 포레 상가 1층에 있어서 아주 잘 보이더라고요. 벚꽃피고 날씨 좋아지는 4월이 오면 서울숲 피크닉할 때 들러서 버거 테이크아웃하기에 딱 좋을 것 같아요. 서울숲 캐스터네츠는 암소서울을 비롯한 다양한 맛집 프랜차이즈를 하고 있는 회사에서 만든 버거 브랜드인데요. 파스텔 색이 너무 예뻐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더라고요. 성수동 서울숲 캐스터네츠 매장에는 취식이 가능한 테이블도 있었는데요. 카운터가 있는 곳에는 벽쪽으로만 테이블이 있고요. 매장 뒷쪽으로는 편안한 테이블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몇 개 준비가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날씨가 좋은 날엔 버거 테이크아웃해가서 잔디밭이나 서울숲 공원 테이블에서 먹으면 맛이 열 배로 맛있을거에요. 서울숲 신상 버거 맛집 캐스터네츠의 메뉴를 둘러보니까 파파야 새우버거 치킨 꽈리버거 바질토마토버거 연탄 불고기 버거 등 기존에 맛보지 못했던 특이한 버거메뉴가 있어서 신선했어요. 그리고 사이드 메뉴에도 살라미 프렌치프라이와 같은 특이한 프렌치프라이도 있었어요. 전 파파야 새우버거와 치킨 꽈리버거 그리고 사이드로는 코울슬로와 살라미 프렌치프라이를 주문했고요. 음료에도 독특한 게 있었는데요. 플로트라고 블루레몬 레드베리 애플민트 세 가지 맛이 있었어요. 저는 이 중에서 블...

오늘 오래간만에 성수동서울숲에 나가서 산책을 했는데요. 오래간만에 갔더니 신상카페가 생겼더라고요. 생기자마자 핫플된 서울숲 신상 카페 테디스오븐을 소개해드릴게요. 서울숲바로 옆 서울숲 카페거리에 자리잡은 테디스오븐은 외관만으로도 시선을 강탈하기에 충분한 예쁜 카페였는데요. 프랑스식 키쉬와 디저트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카페에요. 그리고 이름에서 아시다시피 곳곳에 테디가 있었는데요. 박스에도 테디가 박혀있고요. 밀크티 통도 테디베어 모양이었어요. 무엇보다 키쉬가 다양하게 있었는데요. 저희는 약간 달달한게 먹고 싶어서 딸기케이크랑 테디베어 모양의 휘낭시에를 먹었어요. 키슈 5개 세트 구매시 2만원이라고 하네요. 정말 다양한 키슈가 있죠? 카페는 2층집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곳이라서 집에 온 것 같은 안락함이 있었고요. 마당이랑 2층 발코니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아메리카노 5000원 라떼 5500원 음료가격이랑 맛은 무난한 편이었어요. 파블로바도 있었어요. 모양이 정말 예쁘죠? 1층과 2층에 테이블이 있었는데요. 신상 카페이고 서울숲 카페거리 오다가다 만날 수 있는 곳이라서 사람이 많은 편이었어요. 가장 예뻐보이는 곳은 2층으로 올라가는 벽면이었는데요. 2층에 올라가면 발코니에 테이블 자리가 있었는데요. 그 자리가 상석이더라고요. 이젠 날씨가 좋잖아요. 바깥자리는 2인석이었어요. 마당 야외테이블은 4인석도 있어요. 2층에도 예쁜 가구...

요즘 겨울을 맞아 이곳 저곳에서 풍성한 전시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기존에 봐오던 전시가 아닌 아주 특별한 전시를 소개해드릴게요. 미래지향적 전시라서 그런지 새로운 것이 가장 먼저 들어가는 힙한 동네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리고 있어요. 아트인메타버스 기간 : 2022.01.21~05.31 입장료 : 성인 2만원 청소년 1.8만원 어린이 1.5만원 관람시간 : 10:00~20:00 입장마감 19:00 월요일 휴관 새로운 것을 미리 접해보시라고 제가 마지막에 아트인메타버스 초대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남겨둘테니 관심있는 분은 응모하셔서 가보세요! 우선 아트인메타버스 전시는 총 3관으로 이루어져있고요. 전시1관에서는 공모전에서 선발된 52개국 글로벌 아티스트의 디지털 작품 100점을 감상할 수 있는 포레스트로 구성되어있고요. 전시2,3관에서는 아트인메타버스 특별전이 열리는데요. 전시2,3관에서는 VR을 이용한 작품도 있어서 그냥 보기만 하는 작품이 아닌 직접 그 작품 속에 들어가서 체험할 수 있는 또 다른 차원의 전시여서 아주 흥미로웠어요. 성수동 서울숲 바로 앞에 언더스탠드에비뉴라는 곳이 조성되어있는데요. 전시와 동시에 아트마켓도 열리고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 좋고요. 서울숲 산책은 물론 서울숲 주변 카페와 맛집을 묶어서 돌아보기 좋은 주말데이트장소로 굿굿이에요. 우선 전시의 시작은 전시1관이고요. 이곳에서 발열체크...

오늘은 정말 맛있으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 절정인 성수핫플 성수베이킹스튜디오를 소개해드릴게요. 근데 빵을 살려면 주말에만 가야하기 때문에 주말에 조금이라도 늦으면 웨이팅이 장난아닌 곳이에요. 주중에는 이름처럼 성수베이킹스튜디오로 운영되는 곳이에요. 여긴 진짜 빵맛이 굿굿에다가 가격도 다른 유명한 빵핫플에비하면 착한 편이라서 더욱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성수 핫플이지만 서울숲역에서 더 가까운 성수베이킹스튜디오에요. 차를 가지고 가신다면 아크로 포레스트에 세우고 배럴커피에서 커피 한잔 하시면 주차 2시간 무료 전 성동구 체육센터인가 그 주차장보다 부농부농 아크로 포레스트 건물에 주차하고 뭘 사먹는게 좋더라고요 ㅎ 성수 베이킹 스튜디오는 기본적인 빵이 진짜 맛난 곳인데요. 기본빵 말고도 종류가 꽤 다양해서 빵쇼핑을 하러 가기에 굿굿이에요. 오래간만에 사진을 보니 주말에 일찍 일어나서 성수베이킹스튜디오로 빵쇼핑가고 싶어졌어요. 전 주말엔 주로 집에 있고 만약에 어딜 가야한다면 아침일찍 움직이는데요. 성수베이킹스튜디오에는 오픈시간에 갔었어요. 주말에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에 오픈을 하니 참고하세요. 이거 뭐 사진만 봐도 맛있어 보이죠? 말뭐 무화과 깜빠뉴에 들어간 무화과 양을 보세요!!!! 대박적인 무화과 깜빠뉴 게다가 4200원 다른데서 저런 퀄리티 깜빠뉴 구입할려면 거의 1.5배는 기본으로줘야할걸요?! 무화과말고 호두&건포도가...

오늘 소개해드릴 서울숲 카페는 브런치도 판매하는 곳인데요. 원래 파이프그라운드라는 한남동 피자집으로 시작한 곳이에요. 한남동에 옥수수피자로 입소문이 나서 줄을 줄을 그렇게 세웠는데 말이에요. 성수동 아크로 포레스트 상가 건물에 메종 파이프그라운드라는 이름으로 브런치 카페를 오픈했어요. 여기 오픈하자마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저는 무엇보다 메종 파이프그라운드에서 놀랐던 것은 바로 이 LP판을 놓는 로봇인데요. 일부러 주문제작을 한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궁금한게 많아서 물어보니 로봇을 만드는 지인에게 직접 주문을 해서 제작한 것이라고 해요. 선곡을 AI처럼 하는 것은 아니고요. 그냥 LP판을 플레이하도록 올려놓는 역할을 하는데요. 뭔지 모르게 메종 파이프그라운드에 있는 모든 것이 다 힙해보였어요. 너무 멋지더라고요. 게다가 인테리어도 이게 뭐지? 뭔가 많이 앞서있는데 이런 느낌이 팍팍 드는 인테리어였어요. 커피맛도 좋고요. 메종 파이프그라운드에서는 맛나다는 듁스커피원두를 사용하고 있었어요. 게다가 직원분들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완전 굿굿 천장 좀 보실래요? 저거 뭐지? 그런 느낌 안드시나요? 저거 덮다가 말았나 싶기도 하고 말이에요. 완전 앞서간 인테리어 디자인이었어요. 도서관을 연상시키는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조명 셋팅도 그렇고요. 이거 뭐지? 벽돌은 뭐지? 다 궁금하지않으신가요? 조명 앞에도 벽돌 비스므리한 것이 ...

요즘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상가에 좋은 것들이 속속들이 입점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서울숲 보마켓은 제가 다녀온지 한달이나 넘었는데 이제서야 소개를 해드리네요. 보마켓은 다들 많이 알고 계시죠? 식료품 쇼핑도 하고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와인도 마실 수 있는 실속있는 카페겸 식당인데요. 처음에는 남산맨션에서 시작해서 경리단길 그리고 만리동 베리보마켓에 이어 서울숲에도 지점을 열었어요. 핫해지는 것 한 순간이죠? 보마켓은 실속있는 가격이고 부담없이 들락거릴 수 있는 곳이라서 사랑을 받는 것 같아요.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지하1층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위가 뚫려있어서 지하라는 느낌이 많이 들지는 않도록 채광이 좋아요. 바로 옆에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바로 타고 내려가도 되고요. 보마켓에서 밥을 먹거나 차를 마시면 주차를 2시간 넣어줘서 좋죠.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주차장이 또 부농부농해서 엄청 넓거든요. 서울숲에 놀러갈려면 보마켓에서 밥먹고 주차 2시간 무료 이용하는 것도 좋아요. 좌석은 그리 편한 좌석은 아니지만 그래도 등받이가 있어서 좋고요. 색감이 너무 예쁘지않나요? 보마켓 중에서 가장 예쁜 곳은 경리단길에 있는 곳 같긴 해요. 그곳 때문에 보마켓이 유명해진 것 같기도 하고요. 옆쪽에는 오픈주방이 있어서 음식을 만드는 것이 보여요. 서울숲 보마켓은 존쿡델리미트가 함께 입점해있어서 햄 종류 쇼핑이 더욱 풍성해졌어요. 하몽도 썰...

요즘 날씨 너무 좋죠? 하늘도 너무 예쁘고 습도도 낮아서 서울숲으로 피크닉가기 딱 좋은 날인데요. 이런 환상같은 날씨를 즐길 수 있는 계절이 그리 길지않으니 부지런히 즐겨봐야할 것 같아서 요즘 더 자주 서울숲으로 출동하고 있어요. 아직 가을이 본격적으로 온 것이 아니라서요. 서울숲의 푸르름을 그대로 누릴 수 있거든요. 가벼운 산책과 더불어 피크닉도 너무 좋아서 요즘 같은 날엔 매일 출근해도 좋을 것 같아요. 서울숲같이 사진찍기 좋은 곳도 없고요. 낮에는 햇볕이 뜨거운데 서울숲은 나무가 많아서 그늘로 걸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 이렇게 길 가에 나무가 가득 심어져있어서 그늘로만 걸을 수 있게 되어있거든요. 서울숲이 그리 멀지않다면 요즘같은 날씨에는 무조건 서울숲이에요. 입구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피크닉을 하기 좋은 잔디가 있는데요. 여기는 갤러리아포레에서 가까워서 좋아요. 너무 깊숙하게 들어가면 물건 나르기도 힘들고 그러잖아요. 피크닉 스팟으로 여기 굿굿입니다. 그리고 더 들어가면 물놀이터도 있고 많이 들어가기 싫다면 거울연못만 가도 메콰세타이어길이 너무 좋잖아요. 어딜 걸어도 멋지니까 나무와 함께 멋진 인생샷을 찍기 너무 좋아요. 이렇게 서울숲에서 초록을 즐기다가 바로 옆골목에 루프탑이 예쁘다는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가봤어요. 서울숲에서 나가서 바로 5분거리라서 엄청 가까워서 접근성이 뛰어나더라고요. 빨간 벽돌로 된 3층 집을 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면서 낮에만 살짝 햇빛이 쨍쨍한 완연한 가을이에요. 지금이 가장 피크닉하고 산책하기 좋은 계절인데요. 그래서 서울숲이 생각났어요. 짧은 가을 피크닉 명소로 손꼽히는 곳은 바로 서울숲이니까요. 서울숲 피크닉은 사랑이니까요. 주말에는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오니 아직까지는 안전이 우선이니까요. 살짝 평일에 휴가를 내고 평일 낮에 혼자 또는 친구랑 서울숲 피크닉을 즐겨보시는 것도 한적하고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뚝섬에서 유명한 피크닉세트 대여해주는 곳에서 대여해갔는데요. 서울숲 근처에도 다양한 피크닉세트 대여점이 있어요. 그리고 카페들 중에서도 자신의 디저트와 돗자리를 대여해주는 곳도 많고요. 서울숲 피크닉을 검색해보면 대거 나올거에요. 뚝섬에서 하실 분들은 위 사진에 나온 피크닉세트는 베이지크라는 곳이에요. 나무라서 무겁긴하지만 감성사진에는 나무가 또 굿굿이니까요. 그냥 김밥만 사가지고 가서 돗자리 깔아도 기분은 아주 좋으니까요. 기분에 따라서 피크닉세트를 대여해도 되고 그냥 심플한 돗자리 하나만으로도 피크닉 분위기 제대로니까요. 요즘은 피크닉 와인잔도 있잖아요. 거기에 더치커피를 따라마셔도 기분은 제대로니까요. 요즘 서울숲에서 음주금지 아시죠? 과태료 있으니 조심하세요. 술은 술집이나 집에서 피크닉가서는 예쁜 음료나 커피가 좋잖아요. 분홍색 레몬에이드도 사진찍는데는 완전 굿굿이라서 피크닉세트대여해주는 카페에서도 판...